#대손충당금
2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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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 미수금 대손충당금 설정, 대손상각비 처리 뜻

재무제표를 볼 때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라는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는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을 분석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대손충당금 뜻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이나 미수금 중에서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입니다. 우선 매출채권과 미수금에 대해 아셔야겠네요. 구멍가게에서는 물건을 주고 바로 현금을 받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제품의 판매시점과 판매대금을 받는 시점은 달라집니다. 거래처와 장기 계약을 맺고 납품하면서 한달에 한번 거래대금을 받는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제품을 판매했지만 아직까지 받지 못한 판매대금들은 재무제표에는 매출채권 또는 미수금으로 표기가 됩니다. 매출채권은 회사의 주된 영업과 관련된 부분에서 발생하는 외상이며, 미수금은 주된 영업이 아닌 부분에서 발생한 외상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철강회사가 철판을 고객에게 판매했는데 아직 받지 못한 외상이 있다면 매출채권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땅을 매도했는데 아직 대금을 받지 못했다면 미수금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거래처의 경영상황이 악화되어 대금지급이 미뤄지거나 파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이 외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과 미수금 중에서 대...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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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 환입과 대손상각비 뜻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라는 용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이지만 사실 그렇게 어려운 용어는 아닙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는 회사가 얼마나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돈은 잘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셔야 할 필수 용어 중 하나입니다. 대손충당금 뜻 매출채권이나 미수금 중에서 기말까지 회수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을 비용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을 대손충당금이라고 합니다.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어려워보이는데요, 아래에서 쉽게 설명드릴게요. 회사가 사업을 하면서 판매대금을 한번에 모두 다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품을 공급하고 여러번에 나눠 판매대금을 받고, 정기적으로 거래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특정일에 그동안의 납품대금을 한번에 받기도 합니다. 아니라면 외상으로 먼저 제품을 공급하는 경우도 많겠죠. 이렇게 제품을 판매하고 바로 받지 못하는 돈들은 재무제표 상에는 매출채권이나 미수금으로 표기가 됩니다. 매출채권은 회사의 주된 영업에서 발생하는 외상이며, 미수금은 주된 영업이 아닌 부분에서 발생한 외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고객에게 판매한 뒤에 아직 받지 못한 외상금은 매출채권으로 잡히고, 공장땅을 매도했는데 아직 대금을 받지 못했다면 이는 미수금으로 잡히게 됩니다. 따라...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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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뜻과 차이

경제뉴스에 자주 나오는 용어로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기업의 재무제표에서도 이 용어들을 보셨을텐데요,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는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용어입니다. 아래에서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뜻과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대손충당금 뜻 회사가 사업을 하면서 물건을 납품하는 즉시 돈을 받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거래를 하는 업체일 경우에는 특정일에 거래대금을 받기도 하고, 제품의 가격이 비싼 경우에는 여러개의 마일스톤에 따라 대금을 분할 지급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로 받지 못하는 돈들은 재무제표에 매출채권이나 미수금으로 표기됩니다. 매출채권은 회사의 주된 영업에서 발생하는 외상, 즉 아직 돈을 받지 못한 금액이고 미수금은 주된 영업이 아닌 부분에서 발생한 외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차가 자동차를 판매한 뒤에 아직 받지 못한 외상금은 매출채권, 공장땅을 팔았는데 아직 받지 못한 금액은 미수금으로 분류됩니다. 매출채권이나 미수금은 아직 회사가 받지 못한 돈을 의미하는데요, 100% 이 돈을 돌려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자동차를 할부로 산 개인이 직장에서 해고되어 돈을 갚지 못하거나 트럭을 다수 구매한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 등 별의별 이유로 외상금을 떼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손충당금은 이러...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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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뜻 알아보기

금융용어는 정말 어려운데요, 단어 자체의 뜻도 어렵지만 하나의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수많은 개념을 익혀야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경제용어 중에서도 뉴스 등을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되는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라는 용어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스니다. 대손충당금 회사가 영업활동을 하면서 바로 돈을 받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외상거래와 비슷한데요, 대규모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물건 하나하나마다의 판매대금을 바로 받기는 어려우니 월말이나 월초 등 지불일을 정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건설업계와 같이 긴 기간 동안 공사를 하는 경우에는 주요 마일스톤별로 5~6번에 걸쳐 공사대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기업은 받지 못한 돈을 재무제표에 매출채권이나 미수금으로 회계처리를 합니다. 매출채권의 경우에는 회사의 주된 영업에서 발생하는 외상, 미수금은 그렇지 않은 외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판매한 후 아직 받지 못한 돈은 매출채권으로 분류되고, 그 외 활동에서 받지 못한 돈은 미수금이 됩니다. 대손충당금은 이러한 매출채권과 미수금 증에서 향후 높은 확률로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외상을 미리 비용처리를 할 것입니다. 대손충당금을 쌓는다고 해서 당장 지출할 돈은 아니지만, 나중에 떼일 가능성이 높은 외상인만큼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서 이를 미리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입...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