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부모님, 초등 아이 둘과 함께 대가족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일본 살다온 극J 엄마가 정리한 오키나와 여행의
모든것입니다.
오키나와 날씨, 렌트카, 아이와 가볼만한곳, 부모님과 가볼만한곳, 준비물, 여행 일정, 경비까지 다 정리했어요!
- 르와지르 테라스 앤 빌라는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해 있음.
- 고급 숙소로 6인 1박에 21만 원이었음.
- 프런트 데스크와 리조트 건물 사이에 휴식 공간이 있음.
- 프런트 앞에서 도넛, 팝콘, 음료,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함.
- 콘도식 리조트와 풀빌라가 있으며, 패밀리룸과 주니어 스위트 두 가지 옵션이 있음.
- 패밀리룸은 복층이며, 다다미 공간과 침실,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됨.
- 조식은 성인 3300엔, 초등학생부터 10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였음.
- 주변에 아침 식사를 할 만한 곳이 없어 조식을 신청함.
- 조식 뷰는 매우 좋았고,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음.
- 츄라우미 수족관은 매일 08:30~18:30에 운영하며, 3/30까지 휴관없음.
- 주차와 유모차 대여는 무료로 제공됨
-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에서 시작하여 2층, 1층 순으로 관람 후 실외에서 바다거북과 돌고래쇼 관람 가능
- 입장료는 대인 2,180엔, 고등학생 1440엔, 초중학생 710엔, 미취학 아동 무료
- 오달렌트카를 이용하면 가장 저렴
- 2층에는 쿠로시오 여행이라는 공간이 있으며, 거대한 만타 가오리와 고래상어를 볼 수 있음
- 1층에는 심해 여행이라는 공간과 기념품 숍이 있음
- 돌고래쇼는 오키짱극장 대신 돌고래 라군에서 진행되며, 약 20분간 진행됨
- 츄라우온천은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온천으로, 실내 대욕장과 야외 수영장을 제공한다.
- 주차장은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입장료는 성인 1600엔, 65세 이상 1300엔, 소인 800엔, 유아 300엔이다.
- 타월, 수영복, 튜브, 물안경 등 대여 가능하며, 대여료가 있다.
- 로비에서는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 이용방법은 우선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프런트에서 계산 후 탈의실 열쇠를 받는다.
- 수영복은 엄격한 기준 없이 다양한 종류로 착용 가능하다.
- 오키나와는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며, 비행시간이 짧고 경치가 좋음.
- 만좌모는 코끼리 모양의 바위로 유명하며, 산책로와 잔디밭이 있음.
- 파인애플이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바람막이 필요함.
- 요미탄 도자기 마을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도자기 공방과 카페가 있음.
- 도자기 가격은 비싸지만, 가볍고 아름다움
- 요미탄 도자기 마을 내에 위치한 CLAY 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음.
- 3박 4일 일정으로 오키나와 여행 계획
- 1일차에는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도착, 이후 렌트카 수령, 코우리오션타워
- 2일차에는 추라우미수족관, 만좌모
- 3일차에는 요미탄 도자기마을,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 추라우온천
- 4일차에는 우미카지테라스 구경 후 렌트카 반납
- 경비는 총 440만원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