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유행을 잘 소화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만의 색으로 옷을 소화하는 사람이죠. 유행을 만드는건 자신의 색이 뚜렷한 사람 or 브랜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브랜드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바꾸는 능력은 여전히 원탑인 김민희 배우. 김민희가 입기만 하면 화제성 탑이니 많은 브랜드에서 찾을 수 밖에 없었죠. 여기 다른 사람들과는 남달랐던 김민희표 레전드 착장들을 모아봤습니다.
- 샤넬은 오랜 역사를 가진 패션 하우스
- 김민희표 샤넬은 완벽한 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
- 김민희가 착용한 샤넬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 샤넬 리본 드레스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음
- 샤넬 트위드 원피스는 샤넬 제품으로, 김민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림
-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에서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의 패션이 큰 화제를 모음
- 김민희는 소속사나 스타일리스트 없이 혼자 활동함에도 패션 감각을 유지함
- 김민희의 패션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크로스백
- 해당 크로스백은 르메르의 카트리지백으로, 현재 스몰사이즈 기준 109만원에 판매 중
- 르메르의 카트리지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김민희가 선택한 블랙 컬러는 품절 상태
- 르메르에서는 카트리지백과 비슷한 감성의 카트리지 스포츠백도 출시함
- 김민희는 르메르의 팬으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도 르메르의 옷을 착용함
- 르메르는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사라린 트란이 1992년 설립한 파리 기반 브랜드로, 코어팬층이 탄탄함
- 르메르는 꾸안꾸를 좋아하는 국내 정서와 잘 맞는 브랜드로,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감성을 추구함
- 최근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수유천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민희의 화이트 원피스가 화제
- 이 원피스는 2018년 6년 전 르메르 제품
- 김민희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혼자서 패션을 소화
- 칸영화제에서 입은 블랙 레이스 원피스는 샤넬 pre fall 2016 컬렉션 제품
-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참석한 김민희의 하객룩은 촌스러움이 없음
- 김민희와 르메르의 조합은 실패 없는 합으로 평가
-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을 때의 히피펌 헤어스타일도 반응이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