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5. 2년 전 오늘 명지 울림공원 가을국화 전시 가봤어요 (feat. 가을국화개화시기) 안녕하세요~ 워킹맘 육아인플루언서 지니쏭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 아이 영유아검진하러, 치과 다녀 왔다가, 밥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난주에 명지국제신도시를 지나가면서 보았던, 국화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포스팅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명지 울림공원 ... 쏭의 데일리공간
2022.11.4. 2년 전 오늘 워킹맘인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은 날! 안녕하세요~! 즐거운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한주 제일 고비였던 나날들이 였던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워킹맘인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은 그런 날 입니다! 지난 2년간 복직하고 달려온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도윤이를 가졌을 때, 휴가 들어가는 그 전날까지 오후8시까지 일을 했었던 나.. 그... 쏭의 데일리공간
링귀니 면으로 만들어본 애호박새우오일 파스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애호박새우오일 링귀니 파스타 입니다. 크러쉬드페퍼, 새우젓, 치킨스톡! 재료 물 1.5L 소금 2t 면수 1국자 반 링귀니면 100g 올리브유 애호박 1/4개 새우 4~5마리 통마늘 7~8개 크러쉬드페퍼 치킨스톡 1T 조금 안되게 새우젓 조금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먼저 링귀니면, 해동한 새우, 애호박, 크러쉬드페퍼를 준비해 줍니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마늘은 편마늘 형태로 썹니다. 물 1.5L에 소금이 2t를 추가하고, 끓는 물에 링귀니면을 넣고 잘 저어준 뒤, 7분간 끓여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편마늘을 넣어준 뒤 볶아줍니다. 그리고 크러쉬드페퍼도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마늘 기름과 크러쉬드페퍼 색깔이 나오면, 새우를 넣어줍니다. 애호박과 새우젓을 조금 넣고 잘 볶아줍니다. 그런 뒤, 팬에 면수 한 국자 반을 넣어 줍니다. 새우가 익었으면 치킨 스톡을 1T 조금 안되게 넣어줍니다. 익힌 링귀는 면을 팬에 넣고,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그렇게 완성된 애호박새우링귀니면! 2인분 같은 1인분으로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뿌려서, 한그릇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애호박새우오일 링귀니 파스타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아이도 맛있다고 밥을 두 번이나 리필해먹은 요리입니다. 간단한데, 맛은 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패삼겹살숙주찜 마늘양념장 간단 요리 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재료 숙주 1봉지 대패삼겹살 300g (고기양 더 늘리셔도 됩니다.) 쯔유 2T 맛술 1T 정종 1T 순후추 소금 <양념장> 참소스 3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크레쉬드 페퍼 먼저 냄비에 씻은 숙주를 넣습니다. 양념장은 참소스 3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크레쉬드 페퍼를 넣습니다. 숙주 위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쯔유 2T를 넣어 줍니다. 맛술 1T와 정종1T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줍니다. 먼저 뚜껑 열고, 2~3분간 조리해 줍니다. 그리고 뚜껑 닫고, 중약불에서 대패삼겹살이 다 익을때까지 조리해줍니다. 수분기가 있는 대패삼겹살숙주찜입니다. 숙주와 대패삼겹살이 잘 어울리고, 담백해서, 대패삼겹살과 숙주찜을 양념장에 푹 찍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요리입니다. 우리 아이가 먹을 소스는 따로 준비해 주었는데요~! 고기찜 맛있다며, 숙주도 소금과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대패삼겹살숙주찜 마늘양념장 간단 요리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뜨끈뜨끈하고 입맛 싹 도는 주말 요리로 만들어본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와 밥한공기 뚝딱~! 이번 포스팅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이는 법 입니다. 돼지고기를 식용유와 고춧가루와 함께 볶아요~! 재료 물 800ml 다시멸치 7~8마리 디포리 1마리 다시마 3장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김치 1/4포기 고춧가루 1T 참기름 1/2T 참치액 1/2T 설탕 1T (신김치인 경우) 대파 1대 먼저, 멸치 다시 육수를 물 800ml에 멸치, 디포리, 다시마 넣고 끓여서 육수를 내줍니다. 먼저 냄비를 예열해 줍니다. 예열한 냄비에 식용유를 살짝 붓고,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김치는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볶은 고기에 신김치, 참기름, 설탕을 넣고 볶아 줍니다. 준비한 육수를 냄비에 붓고, 참치액 1/2T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릭,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주고 5분간 더 끓여 줍니다.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찌개 완성~! 돼지고기 앞다리살 건져 내서 먹으면서, 국물도 맛보았는데 맛있더라고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이는 법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기존 버미큘라 오븐팟 1 22cm 베이지컬러를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오븐팟 2로 새롭게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버미큘라 Vermicular 오븐팟2 프리미엄 매트 린넨베이지 22cm 입니다. 무게 경량화 30%, 뚜껑 손잡이가 잘 뜨거워지지 않았어요. 먼저 도착한 오븐팟 2 22cm입니다. 스탠딩 핸들도 있고, 레시피북도 있습니다. 버미큘라 디지털 보증서가 있어서 이력 추적도 되고 저는 좋더라고요. 오븐팟2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오브팟1 사용했을때를 생각하면서, 한번더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뚜껑 안쪽이 보입니다. 핸들을 맨손으로 잡다. 뚜껑도 항상 냄비 장갑으로 잡았었는데, 제가 사용해본 20분 정도 중약불 조리기준으로, 뚜껑 손잡이가 많이 뜨겁지는 않아서 뚜껑을 맨손으로 잡을 수 있겠더라고요. (장시간에는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셀프스탠딩리드 손잡이를 평평한 바닥에서 세울 수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 버미큘라 냄비 사용이 더 편해졌습니다. 가벼워진 무게 무엇보다 저는 무게가 가벼워져서 이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22cm 기준 무게가 2.9 kg로 전에 들던 무게보다 가벼워져서, 가벼워진 버미에 적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 냄비손잡이에 Vermicular 글자도 새겨져 있네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게 생긴 버미큘라 오븐팟2입니다. 제가 이번에 버미큘라 오븐팟2를 사용해보고 ...
아이가 생후 60일이 지났어요~! 생후61일의 엄마와의 대화 의사소통이 이제 좀 막 되는 느낌입니다~! #생후두달 #생후60일 #신생아 #아기 m.blog.naver.com 이제 엄마와 눈맞춤을 하며, 옹알이도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잘 게어내는 아기 생후 2달 60일 수유량 통잠 입니다. 좀더 눈맞춤을 잘하는 생후 60일! 잘 게어내는 생후 2개월 아기의 수유량, 수유횟수, 수유간격 저희 아기의 하루 수유량은 680~760ml 입니다. 1회 수유량은 110ml입니다. 생후 50일 무렵 수유량을 120~130ml 까지 늘렸다가, 아기가 버거워하는것 같아서 110ml (물 100ml+ 분유 2스푼+3/4) 주니, 조금 남기거나 딱 맞더라고요. 수유횟수는 하루에 6~7회입니다. 수유간격은 3시간입니다. 낮잠 자다가도, 먹을 시간되니 딱 3시간째 일어나더라고요. 수유 간격은 어떻게 체크하나요? 수유 간격은 먹는 시작 하는 시간부터 3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오후 1시 수유를 시작했다면, 그다음 시작은 오후 4시입니다. (수유 다하고 끝낸 시간으로 3시간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분유 먹는데 10분~30분, 그러면 수유텀을 2시간 30분 정도, 하루 수유 횟수가 5~6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망의 통잠 : 낮과 밤의 구분 낮과 밤을 구분해 주는것이 좋으며, 생후50일 무렵부터는 3~4시간을 새벽에 막수하고 자더니, 어쩔...
2020.11.3. 4년 전 오늘 [쏭cook] 스테이크 조리 & 배추찜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는 지난주에 마켓컬리로 시켜놓고 먹지 않고 있었던 베이비아스파라거스, 뉴질랜드산 소고기 스테이크, 배추찜을 해먹었어요. 원래 마켓컬리에서 택배배송으로 로즈마리 잎은 배송 안됐던거 같은데.. 되더라구요? 그래서 로즈마리 잎도 같이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조리법은 김말란 선생님꺼를 참고... 쏭의 데일리공간
2023.11.2. 1년 전 오늘 유치원 우선모집접수 처음학교로 온라인 접수 완료 띠리리리링~! 우리 아이 유치원, 우선접수의 첫날! 11월 1일 오전 9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달력에도 세번 넘게 적어 넣고,10월 초~중순부터 미리 원하는 유치원에는 운영시간에 대해서 여쭤 보았습니다. 유치원은 또 다른 느낌이여서 많이 떨리더라고요~! 저는 아이의 성향에 맞고, 남편과 제가 맞벌이기 때문에, '... 쏭의 데일리공간
저희 둘째는 첫째와 달리 분유를 잘 게워내는 아기입니다. 생후 60일이 넘은 지금 트림 시킬 때 '왈칵' 하거나 게워내는 것은 횟수가 많이 줄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잘 게워내는 아기 수유 트림 시키기 입니다. 수유에서 트림할 때, 자세 변화를 많이 주지 않고, 시간 간격을 둬요. 수유하고 트림 시켜도, 놀거나 용을 쓸 때 입옆으로 줄줄줄 게어내거나, 작게 왈칵하며 게어내는 우리 아기~! 처음에는 몸을 세워서, 제 몸쪽에 딱 붙여 트림 시켰더니, 옷에 아기 분유토가 묻는 날도 많았었는데요~! 아래는 제가 수유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수유를 할 때는 아기 상체를 살짝 세워서 수유합니다. (아기가 온도변화에 예민해서 배쪽은 속싸개로 감싸주거나, 아기이불을 살짝 덮어줍니다.) 그리고 아기가 수유 중간에 먹지 않는다면, 중간트림을 한번 시킨 다음에 다시 수유를 합니다. 아기가 수유를 거부할 때는 억지로 끝까지 먹이지 않습니다. (남은 10~20ml 먹일려다가, 트림 시킬려고 몸을 세웠을 때 분수토를 할 때도 있더라고요.) 수유를 하고 나서는, 아기 허리를 지탱하면서 아기를 천천히 앉혀서 수유할 때보다 더 세워 트림을 시키는데요~! 여기서 트림했다고, 바로 눕히거나 역류방지쿠션에 눕히는게 아니라, 10~15분 좀더 트림 자세를 유지하다가, 옮깁니다. 그리고 아기가 토를 하는지, 게어내는지 관찰합니다. 신생아때는 더 잘게어냈는데, 수유...
2020.11.1. 4년 전 오늘 [중기이유식]청경채완두콩소고기죽 & 채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채수 만들기와 중기이유식 청경채완두콩소고기죽 만들기입니다. 우선 채수 뽑기~! 채수를 만들 때는 양파, 당근, 양배추 정도를 우선 넣고 만듭니다. 물론 말린표고버섯, 파, 무, 과일, 다시마를 넣으면 좋겠지만 저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채수를 만들었습니다. 물 1.3L에 담근 당근 3~... 쏭의 데일리공간
"둘째는 안 낳아요?"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기까지 5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귀여운 첫째! 조리원 동기들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할로윈 파티 모습이에요~! 이건 4년전, 아기가 15개월 무렵 복직하고 어린이집을 보냈을 시절입니다. 생후 9개월에 가정어린이집을 등록했었는데, 복직을 코앞에 두고 폐원하는 바람에 다른 어린이집에 급하게 그전에 다니던 반친구들과 함께 입소를 하게 되었었어요. 첫째 아이는 수두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수두도 일찍 앓고, 장염, 감기는 거의 일년 내내 했던것 같을 정도로 소아과를 자주 갔었어요. 저도 일과 육아, 집안일을 병행하고 체중도 많이 불어서 조절하다보니, 복직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살이 58 kg에서 49 kg까지 빠졌었습니다. 지금 이때 사진을 보니,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때가 떠올라요. '좀더 무뎌질 수는 없었는지' 온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거든요. 매사에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첫째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는 고민이 되기도 했지만 두 명이면 1.다시 신생아시절에 잠을 못자고 아이를 돌보는 것 2. 이유식 이 이유들이 가장 컸고, 3. 다시 아이를 키워야해서 시간적 여유가 없음 (둘째가 5살이 되면, 내 나이는 40이 넘음) 4. 경제적 부담감 이 다른 이유였던 것 같아요. 둘째가 있으면 당연 좋았던 이유는 1. 자식 둘이 서로를 의지할 수 있...
그로븐! 꼭 한번 가고 싶었던 카페입니다. 친구들이 제가 사는 곳까지 배려해서 와줬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명지 카페 그로븐 밤치즈케이크 창가뷰 입니다. 어딜 찍어도 여기는 포토존 : 쌀휘낭시에, 크림쑥라떼, 밤치즈케이크 초록뷰와 놀이터뷰 감성의 명지 그로븐!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가게 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사계절뷰를 즐겨 볼 수 있겠더라고요. 저기가 아마 그로븐 안의 딱 눈에 들어오는 포토존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 오후에 가니, 입구쪽 자리 제외하곤, 거의 테이블이 만석이어서 4인석이 없었는데 단체석룸 쪽으로 안내해주셔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인데요~! 쌀휘낭시에, 그리고 계절메뉴인 밤치즈케이크입니다. 밤치즈케이크는 그 위에 함께 살짝 곁들여진 부드러운 크림과 먹으면 "와 맛있어!"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크림쑥라떼는 쑥향이 진하게 느껴졌고,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아기옷 선물도 받고, 한 친구에게 청첩장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추억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지금도 가끔 꿈에서 제가 모르는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 꿈을 꾼다하니, 한 친구도 시험문제 푸는 꿈을 꾼다하더라고요.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찰칵~! 디저트, 음료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했던 곳입니다. 명지 카페 그로븐 밤치즈케이크 창가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