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연말을 맞이해서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 5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흔한 로맨틱 코미디에 치우치긴 보단, 다양한 장르로 준비했으니까, 오늘 만날 영화 참고하셔서 연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 '로맨틱 홀리데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두 명의 여성이 서로의 집을 바꾸면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아만다와 아이리스가 각각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시골에서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집을 바꾸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이 특별한 상황 때문에 새로운을 인연을 만나게 되고 사랑을 찾는.. 뻔하지만 따뜻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배경과 감정 상태를 잘 반영하고 있거든요.. 달달하고, 웃기고 따뜻한 거 찾는다면, 이 영화 달리세요.
'크리스마스 악몽'은 팀 버튼 감독의 스톱모션 영화로, 크리스마스와 할로윈의 독특한 콜라보를 보여줍니다. 잭 스켈링턴, 샐리, 산타클로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산타가 되고 싶었던 해골 귀신의 성장 이야기, 팀 버튼의 정신 세계가 궁금하다면, 악몽의 뚜껑을 열어보시길~
블로그에서 더보기자, 다이하드는 액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작품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 영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고 후대에 수많은 영화에 영향을 끼친 영화이자, 새로운 영웅상을 제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화이트 칼라, 블루칼라)도 담아내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봐도 좋고, 구도를 해석하면 봐도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반에 깔려있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 분량이 적긴 하지만 이상하게 그런 분위기만 보면 기분이 몽글몽글... 크리스마스에 딴 거 00 마시고 그냥 액션 보세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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