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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네이터, 제네레이터, 발전기라고 부르는 자동차의 전기를 만들어주는 부품입니다. 제품마다 수명이 제각각이어서 오래 타시는분들은 20만키로도 타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9만키로에 고장나서 교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네요.. 제 경우 알터네이터가 제 역활을 못하는 순간을 감지를 해서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알터네이터 알터네이터 전조증상 현재 키로수 193,000km 주행중입니다. 이상한 증상이 나타난건 며칠전이었는데요.. 퇴근길에 냉각수 온도를 모니터링 하려고 이노카obd2로 토크프로를 실행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토크프로 화면인데요.. 주로 확인하는 pid만 가지고 와서 모니터링을 하곤 합니다. 이날도 주행중 상태를 확인하려고 연결을 했는데.. 전압상태가 좀 이상했습니다. 보통 IBS센서가 있으면 12.6v(최저) ~ 14.4v(최대) 까지 왔다 갔다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11.6v대로 떨어지는건 처음이었어요.. 알터네이터가 수명을 거의 다 했을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을 검색을 해서 찾아봤는데요.. 풀리고착이거나 벨트 장력에 문제가 있거나 아이들러 텐셔너 등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알터네이터, 제네레이터, 제너레이터, 발전기 의 수명은 8만 ~ 10만이라고 하는데 운행조건에 따라 상이해서 일찍 고장나는 경우는 8만에도 교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 경우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