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는 룩이 단조롭게 느껴질때
간단하지만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좋은 하트템♡ 모아봤어요!
올해는 하트아이템이 트렌드이기도 해서
힙하고 키치한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주얼리부터 어그, 가방, 그립톡까지
사랑을 담아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데일리아이템 소개해드릴게요 ; D
씻을때 뺄 필요가 없어 실버주얼리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주얼리 브랜드 러벰버의 하트반지는
제가 매일매일 착용하고 있는 데일리반지예요.
입체적이면서 임팩트있는 사이즈의 하트 팬던트가 달려있지만
실버 톤온톤으로 제작되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서 쭉 끼고 다니기 좋아요♡
작년에 어그 플랫폼 품절대란으로 느낀바가 많았는지,
올해는 다양한 슈즈브랜드에서 플랫폼 어그를 내놨는데요.
제가 선택한건 마크모크의 하트어그!!
귀여운 하트자수가 발등에 새겨져있어 코디를 좀 더 키치하게 마무리해주고요.
막신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인데다가
어그랑은 생김새가 달라서 저렴이 같은 느낌이 없답니다.
남다른 플랫폼 어그를 찾으신다면 추천 ♡
벌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용하고 있는 온앤잇 하트그립톡!
다 닳아서 날 그만 놓아줘.. 하고 있지만 편해서 계속 끼우고 다닙니다.
매일 끼고 다니니 다소 너덜너덜해졌지만 거울셀카 찍을때는 티가 나지 않더라고요.
실버 X 하트 키치한 조합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주고요.
안쪽에 거울이 달려있어서 수시로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실용적이에요♡
하트템 대란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각종 악세사리, 잡화, 의류들이 선보여지고 있는데요.
힙하거나 정제된 느낌의 비주얼은 많아도 장난스럽고 키치한 분위기의
주얼리는 은근히 찾기 어렵더라고요.
주얼리브랜드 챠미의 목걸이는 아이가 장난으로 그려놓은 하트마냥
엉성한 느낌이 있는데 그게 또 귀엽고..!
글로시한 마무리의 입체적인 핑크팬던트가 작지만 사랑스러워요.
매일 품고(?) 다니기 좋은 실버목걸이에 가격도 합리적이라 no부담!
패딩템 컨텐츠에서 이미 소개했던 아이템이라 고민했지만,
이번 하트템 토픽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번더 보여드리는
쥬바인 백팩이에요.
트렌디한 패딩백인데 거기에 하트 퀼팅을 더했구요.
구름같이 뽀샤샤-한 아이보리 컬러와
폭닥한 패딩이 더해져 은근하게 강조되는 하트쉐입이 사랑스러워요.
소지품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는 패딩백이라서 겨울시즌에 데일리로 딱!
아이패드가방이나 노트북백으로 막 쓰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