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가성비 넘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써본 네 가지 모델의 특징과 스펙, 디자인 등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A16 LTE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 구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갤럭시 A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에서 준수한 스펙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6GB, 저장 공간은 128GB를 갖췄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상당히 넉넉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11월 29일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1만 원으로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샤오미 포코폰 X6 PRO는 30만 원 대의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가성비 핸드폰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본체, 67W 초고속 충전기, 젤리 케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게는 186g으로 가볍고, 후면은 블랙 컬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트리플 렌즈 구성의 메인 카메라는 64MP로 매우 뛰어나며, 야간 모드도 지원하는데요.
내부 스펙으로는 8GB, 12GB RAM과 256GB,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나눠져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6.67인치의 Crystal Res AMOLED DotDisplay로, 최대 주사율은 120Hz인데, 게임 플레이 시에는 초고해상도의 터치 컨트롤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조작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토로라가 최신 휴대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Moto g54 5G 모델은 저렴하지만 성능이 준수한데, 디자인은 민트그린 컬러로 깔끔하고 세련되며, 요즘 보기 힘들지만 레트로 감성으로 다시 돌아온 이어폰을 꽂을 수 있도록 3.5mm 헤드셋 잭이 달려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로 가성비가 뛰어나죠.
배터리는 5,000mAh 용량에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카메라는 50MP 메인 카메라와 페이스 리터치 기능 등을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는 5G 속도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12GB 메모리를 갖췄네요.
키즈폰, 효도폰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핸드폰 사용이 증가했는데, 플래그십 신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보급형 스마트폰이 대안으로 제시되었죠.
보급형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가 제한적일 경우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삼성전자의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 A 시리즈의 갤럭시 A15 LTE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충분한 메모리와 배터리 용량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로 크고,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로 부드러운 화면과 높은 밝기 제공하며, 카메라 성능은 보급형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하죠.
삼성 Knox를 통해 데이터 보호 및 보안 기능 제공, 삼성페이로 결제 편의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