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티 / 플로럴 / 파우더 / 아쿠아 대쪽같은 소나무 취향을 가진 뷰티 인플루언서의 향수추천템 모음
- 보유 중인 향수는 약 35~40병이며, 주로 사용하는 향수는 4가지 계열로 나뉨.
- 최애 향으로는 메모 파리 마두라이, 구딸 파리 쁘띠 쉐리, 조러브스 망고 타이 라임 등이 있음.
- 상큼한 과일향으로는 메모 파리 마두라이, 구딸 파리 쁘띠 쉐리, 조러브스 망고 타이 라임 등을 추천함.
- 고운 플로럴향으로는 산타마리아노벨라 로사 가데니아,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등을 추천함.
- 상쾌한 아쿠아향으로는 힐리 노트 드 유주, 딥티크 르그랑투어 컬렉션 베니스, 바이레도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등을 추천함.
- 포근한 파우더리향으로는 프라다 인퓨전 디 아이리스, 베이비 토스 오 드 코롱 등을 추천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향수 컬렉션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니치 향수보다는 플로럴, 시트러스, 머스크 같은 대중적인 향을 선호하는 제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33개의 향수를 보여드릴게요.
특히 좋아하는 향은 입생로랑 리브르 르 퍼퓸(포근하고 고급스러운 향), 힐리 노트 드 유주(유자 껍질과 바다 내음의 조화), 딥티크 베니스 오 드 뚜왈렛(프레시하고 달콤한 향),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엔젤 디 피렌체와 로사 가데니아(아름다운 꽃향)입니다. 추억의 마녀공장 허그(복숭아, 라일락, 라즈베리 향)도 빼놓을 수 없죠.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로 프리베는 향보다는 코랄빛 색상이 예뻐서 소장하고 있고, 프라다 인퓨전 디 아이리스는 오래되었지만 변질 없이 잘 보관되어 놀라웠어요. 바이레도, 조말론, 메모 파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향수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평소 복숭아 향을 좋아하는데, 메모 파리 마두라이 리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복숭아 향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