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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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꿀팁 레시피 달달한 겨울무요리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꿀팁 레시피 달달한 겨울무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무나물은 무가 맛있는 가을과 겨울에 주로 만들고요, 설명절이나 대보름에 한번씩 명절나물로 만드니 1년에 많이 만들어야 네다섯번 정도 만드는 나물요리입니다. 어른이 된다고 다 철이 드는건 아닌지라 그것도 철이 들고 나서야 무나물 맛을 알아서 맛을 알고 먹은지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이래서 어머니가 무나물을 좋아하셨구나 하고 이해가 되는 부분도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공감이 된 것이고요. 채소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무도 그래요. 그리고 어떤 음식에 너무 과하게 넣으면 쓴 맛이 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무국을 끓일때도 무를 과하게 넣으면 쓴맛이 뒤끝에 남기도 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이 무나물 맛을 알게 되면 진짜 어른이 된것 같은 맛의 익숙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 나물이에요. 무에 있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는 소화를 돕고, 겨울에는 흔하고 달달해서 반찬감으로 쓰임새가 많은 영양 많은 무는 착하고 좋은 겨울 반찬감이지요. 자극도 없어, 소화도 잘돼, 값도 착해, 일단 먹기만 하면 좋은 무로 만든 반찬,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맛있게 만드는 꿀팁을 소개할게요.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무 900g 고운소금 1/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쪽파 2대 참기름 2큰술 깨 물1/3컵 큰술=밥수저, 컵 =200ml 김장무를 땅에 묻어...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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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볶는 팁 가을무나물 레시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볶는 팁 가을 무나물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김장무가 어느사이 이리 컸나 싶게 많이 자랐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곳감 빼 먹듯이 밭으로 들랑거리며 무를 뽑아서 무생채도 하고 무나물볶음도 만들었어요. 이것도 몇번 해 먹으면 금방 물리겠지만 이번 추석에 무가 웬만히 바쌌어야 말이지요. 지금 무는 그때 추석 즈음의 무보다 훨씬 맛있어요. 벌써 가을무 맛이 나서 무나물도 했더니 달착지근한게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무나물볶음 은 정말 다른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무와 간만 해서 먹어도 그 맛을 아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나물이에요. #무나물 을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시는 분은 나이를 더 먹어야 그 맛을 아실듯 해요 ㅎㅎ 저도 친정어머니가 그리 좋아하시면 도대체 이게 무슨맛인지 아리송했는데 지금은 가을이 되면 생각나고, 겨우내 저장무로 만들어 먹는 나물이에요. 보통 무나물은 굵은채를 썰어 만드는데 저는 친정어머니 처럼 아주 고운 채를 썰어서 무쳐서 볶아주는데 후들후들한 무나물을 듬뿍 집어서 먹는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무나물볶음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작은 무 1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5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금 1/2작은술 깨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아담사이즈의 예쁜 무 하나를 뽑아 와서 무나물볶음 만들었어요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양이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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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겨울무의 단맛에 감칠맛을 더한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겨울무의 단맛에 감칠맛을 더한 무나물볶음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겨울에는 뭐 먹고사나 싶은게 밭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매 끼니는 돌아오고, 그렇다고 마트에 자주 가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 반찬은 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요. 그래도 만만한 반찬 하나가 있고, 다행히 남편과 저는 좋아하는 무나물~~ 밭의 땅 밑 항아리에는 김장무를 저장 해 놓아서 필요 할 때마다 다람쥐 식량처럼 꺼내먹을 수 있어 겨울무는 참 좋은 저희 겨울 반찬거리입니다. 무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있어 소화도 잘 되고 달달한 무로 이렇게 무나물을 만들어 놓으면 겨울반찬 으로는 부담없이 참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는 우리집 단골메뉴에요. 무채를 곱게 써는 일이 관건이라 칼도 자주 갈아 달라고 하면서 무나물을 열심으로 먹다가 꾀가 나서 어느날은 남편에게 채칼로 무채를 썰어 보라고 했어요. 이것은 채칼로 좀 굵게 썰어 만든 무나물인데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약간 다른 느낌의 무나물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이렇게 곱게 채를 썬 무나물에 익숙하고, 또 남편은 제 솜씨에 익숙해서 곱게 채를 썬 무나물이 훨씬 좋아요 ㅎㅎ 무나물 만들어 볼게요~^^ 무나물 만드는법 재료 무1kg 천일염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3대 깨 큰술=밥수저 도마를 다 차지하는 큰 무라서 반을 잘라서 맛있는 초록색 부분을 무나물을 만들어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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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엄마 손맛처럼

정월대보름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엄마 손맛처럼 어릴때는 몰랐던 맛 #무나물볶음, 지금은 좋아하는 나물, 저 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엄마가 그리도 좋아하셔서 집어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맛이지? 하고는 젓가락 갈 일이 별로 없던 무나물이 지금은 좋아서 겨울이면 #무나물볶음, 무나물밥, 무국 등 참 다양하게도 해 먹는 무요리에요. 오늘의 #무나물볶음 은 아주 심플하게 달달한 무나물 본연의 맛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무채를 곱게 썰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무쳐내어 팬에 볶는 단순하지만 달큰하게 맛있는 무나물 만들어 볼게요. 정월대보름 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무 작은것 1개(800g) 멸치육수 1/3컵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2큰술 참기름 1.5 큰술 깨 큰술=밥수저 김장할때 밭에서 뽑은 무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이렇게 겨우내 무나물이랑 무조림, 무생채 등을 해 먹는데요 맛이 달달한 무라서 뭘 해도 맛있어요. 레시피를 보시면 알겠지만 간을 위한 소금 외에는 단맛이 들어간 것이 없는데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무나물볶음, 먼저 무채를 아주 곱게 써는것으로 시작해봅니다. 채를 곱게 썰기 위해서는 먼저 둥글게 써는 것도 가늘게 썰어야 하겠지요. 올겨울 들어 몇번을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순하면서 맛있는 무나물 무채는 이렇게 곱게 썰어 준비했어요. 소금 1/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준비합니다. 멸치육수1/3컵을 넣고 참기름 1.5큰술을 넣고 소금...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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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곱게 채 썬 무를 양념에 주물러 볶는 법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곱게 채 썬 무를 양념에 주물러 볶는 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무나물볶음을 하면 친정어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식구가 아홉에 돼지도 키우고 밭에도 오가시며 어찌 그리 채를 곱게도 썰어 차분하고 정갈하게 무나물볶음을 하셨는지 딸 둘은 지금도 그런 일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무슨 음식을 하시던지 정성을 들여 맛을 내시는 어머니 덕분에 가난했지만 항상 맛있는 밥을 먹었던 어린 시절,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무나물볶음 맛을 제가 엄마처럼 좋아하며 만들고 있네요.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좋은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고 하니 이렇게 부드럽게 요리해서 먹으면 건강에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무나물볶음 만들어보겠습니다.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 재료 무 1 개 (850g) 멸치육수 1/2 컵 다진마늘 1 큰술 소금 1큰술 참기름 2 큰술 깨 큰술 = 밥수저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영상이에요. 무 하나로 무나물볶음을 하게 되면 그 양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무를 썰다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끝을 조금 남겼어요. 그러고 나서 무게를 재 보니 850g이네요. 오늘은 다진 파도 넣지 않고 깔끔하게 만드신 어머니 레시피 그대로 했어요. 다진 마늘 1 큰술과 소금 1 큰술을 준비 했어요. 소금은 밥 수저로 납작하게 깎아서 1 큰술 준비했어요. 참기름 2 큰술과 멸치육수 1/2...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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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맛보장 황금레시피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맛보장 황금레시피 무나물볶음 안녕하세요,제제에요. 보름에 무나물을 하지 않아서 이웃님들 무나물 보면서 먹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서 어제 무나물을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금방 다 먹고 또 만들었어요. 친정어머니께서 참 맛있게 만드셨던 무나믈볶음, 금식을 자주하시는 형부는 이 세상에서 장모님 무나물이 제일 맛있다고 하세요. 금식 후에는 꼭 사위를 위해 무나물을 해 주셨거든요^^ 저희 어머니 무나물 황금레시피 소개 해 드릴테니 꼭 이렇게 해 보세요^^ 무나물 만드는법 재 료 무1개(900g), 소금1큰술, 참기름2큰술, 다진마늘1큰술, 멸치육수2/3컵, 다진대파 농사지은 저장무를 몇개 가져왔는데 며칠사이에 다 먹게 되는군요 ㅎㅎ 몸에 좋고 맛있다고 해 주는 즉시 환대하는 남편때문에 채 써는것이 좀 힘들어도 무생채와 무나물을 계속 두번씩 하게 되네요ㅎㅎ 친정어머니는 항상 채를 곱게 썰었어요. 그 바쁜 와중에 어찌 그리 예쁘게 썰었는지 생각하면 감동이죠. 무나물의 무채는 곱게 썰어야 양념도 잘 배어들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고 저보다도 더 곱게 썰었던것 같아요 ㅎㅎ 다진마늘과 대파를 곱게 썰어 준비합니다. 어머니는 대파도 안 넣고 깨끗하게 하셨는데 저는 넣었어용. 멸치육수 2/3컵을 넣었어요. 소금은 1큰술을 넣었는데요, 수북하게 하면 안되구요, 납작하게 1큰술이니 짜지 않게 주의 하세요. 둥근 프라이팬에 곱게 채 썬 ...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