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5,479
2024.10.1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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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조림 만드는법 생땅콩 간장조림 레시피 맛있는 호두땅콩조림 견과류 밑반찬

땅콩조림 만드는법 생땅콩 간장조림 레시피 10분컷 맛있는 땅콩호두조림 견과류조림 밑반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땅콩을 캐서 몇 포기 집앞에 내려 놓고 간 이웃 덕분에 땅콩요리를 즐겁게 하고 있어요. 추수의 계절이라 저희도 수확해서 나눔도 많이 하는데 또 우리 텃밭에 없는 것들은 말없이 놓고 가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운 요즈음입니다. 얻어 먹는 땅콩이 더 맛있는 걸까요? 땅콩 포기에서 피땅콩을 따서 일일이 껍질을 까서 땅콩조림을 만들기까지 손이 참 많이 가는데요, 그렇게 정성을 들여가며 만들어 식탁까지 온 땅콩조림을 맛있게 먹고 있는 저를 보고 내년에는 땅콩을 심어야겠다고 농부아저씨가 그럽니다. 한동안 땅콩도 심고 열심히 땅콩조림도 만들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또 얻어 먹게 되고 그렇게 변하면서 사는거지요. 제가 땅콩조림을 참 잘해요. 오래전부터 저만의 방법으로 만드는 쉽고 간단한 방법인데 믿고 따라 만들어 보세요. 한알 한알 깐 햇땅콩을 살짝 데쳐서 달콤짭조름하게 간장조림으로 만든 땅콩조림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맛있어요. 땅콩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생땅콩으로 호두를 조금 넣어 쉽고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땅콩조림 만드는법 생땅콩 간장조림 레시피 재료 생땅콩 2컵 호두 2/1컵 물 1컵 진간장 3큰술 자일로스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컵=200ml, 큰술=밥수...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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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조림 만드는법 햇땅콩요리 제철땅콩으로 안주 밑반찬

땅콩조림 만드는법 햇땅콩요리 제철땅콩으로 안주 밑반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요즘 땅콩 수확철이라 땅콩을 많이 캐는데요, 땅콩은 좀 비싸다고 생각이 되어도 고맙게 사 드셔야 해요ㅎㅎ 저는 땅콩농사를 지어 팔아본적은 없지만 특히 껍질까서 파는 햇땅콩은 손도 많이 가고 오랜시간 땅콩을 훔치려는 굼벵이와 여러 들짐승으로부터 지켜서 수확하기까지 만만하지 않은 긴 시간 싸움이거든요. 주말농장을 하는 지인들이 물어보면 땅콩 심지 말라고 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그 손바닥만한 밭을 점령하고 자리를 내놓지 않으니 차라리 사 먹고 빨리빨리 돌아가는 그런 푸성귀 심으라고 하지요. 땅콩농사에 대해 이리 언급하는 이유가 지금 땅콩 수확철이고, 땅콩은 진짜 햇땅콩 맛을 보시고 오래 묵힌 땅콩은 되도록이면 안 드시는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그래요. 햇땅콩은 볶아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또 햇땅콩으로 땅콩조림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10분정도면 완성해서 밑반찬으로도 좋고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땅콩제철에 만들기 쉬운 땅콩조림 만들어보겠습니다. 땅콩조림 만드는법 재료 땅콩300g 물 1.5컵(300ml) 설탕 2~2.5큰술 올리고당 3큰술 진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 듬뿍 큰술=밥수저 땅콩은 물에 살살 씻어 줍니다. 쌀 씻듯이 문지르면 껍질이 벗겨지니 살살 씻어 헹굽니다. 땅콩 속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으니 이 속껍질은 그냥 드시는것이 좋아요. 씻...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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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조림 만드는법 10분 완성 땅콩 삶는 꿀팁과 쉽게 조리는 방법

땅콩조림 만드는법 10분 완성 땅콩 삶는 꿀팁과 쉽게 조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는 땅콩조림을 자주 해 먹는데요, 어쩌다 한번 맛을 보신 분들이 이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신기해하세요. 제가 하는 방법으로 하면 정말 쉽고도 간편하게 10분이면 되는 땅콩조림인데요 콩자반 만드는 것처럼 오래 걸리고 번거롭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땅콩 농사를 지으면서 땅콩으로 밥도 짓고 땅콩조림도 오랫동안 해 오면서 쉽고도 간편하게 해 오고 있는 땅콩조림이니 이렇게 만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땅콩조림 만드는법 * 재료 땅콩 1공기(250g) 물 1컵 진간장 2.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큰술=밥수저 땅콩 1공기인데요, 코렐 공기로 가득 담으니 250g이네요. 작년에 수확한 땅콩이고 올해는 아직 수확 전이에요. 아마 남쪽에서는 벌써 수확을 한 것 같은데 햇땅콩을 구입하셔서 이렇게 땅콩조림 해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생산지의 햇땅콩을 드실수있어요. 먼저 땅콩을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 준비합니다. 쌀 씻듯이 하면 껍질이 벗겨져 안되고요, 살살 흔들어서 씻어주면 됩니다. 조림할 냄비에 땅콩을 넣고 물을 1컵 부어주고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용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땅콩이 자박하게 잠길 정도만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땅콩을 불에 올려서 한번 후루룩 끓어 오르면 일단 불을 끄고 물을 1큰술 정도만 남기...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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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조림 만드는법, 초간단 땅콩조림의 꿀팁!

#땅콩조림만드는법 조금있으면 바쁜 가을걷이가 시작되겠지요. 고구마도 캐고, 토란도 캐고, 들깨도 털고, 땅콩도 캐고~~~둘러보면 일 천지가 되겠지요. 오죽하면 가을은 부지깽이도 뛰어다닌다고 하겠어요? ㅎㅎ 저는 땅콩조림을 잘 해 먹는데요, 너무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주위에서 제가만든 #땅콩조림을 먹어보고는 신기하다고 해요. 간단하게 만들면서 너무 맛있다구요 ㅎㅎ 반찬으로도 먹지만 달콤하고 씹는 식감도 좋아서 먹는재미도 좋답니다. 호두도 들어가서 견과류로서의 영양도 듬뿍 챙길 수 있으니 이 기회에 한번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네요^^ #땅콩조림만드는법 재료 생땅콩1공기, 물1컵, 진간장2큰술, 설탕2큰술, 올리고당2큰술, 호두1컵, 깨, 참기름1큰술 오늘 제가 사용하는 땅콩은 작년에 수확한 땅콩이에요. 올해는 아직 조금 더 있어야 수확을 한답니다. 햇땅콩을 수확하면 그대로 먹어도 아삭하니 맛나고 반찬을 해놓으면 향긋함이 느껴지죠. 땅콩을 볶아서 먹어도 정말 고소하니 맛있는데요, 시중에서 파는것중에는 오래되어 맛이 변질된 것들이 있어 땅콩에 대해 식상하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좋은 땅콩은 연한 핑크빛이 돌며 껍질을 까보면 진한누런점이나 검게변한색이 없는 땅콩이니 오래된것을 사면 안되겠지요. 땅콩1공기에요. 호두 1컵을 손으로 조각내어 땅콩정도의 크기로 쪼개줍니다. 땅콩을 씻어서 채반에 건져줍니다. 남비에 땅콩을 넣고 물 1컵을 붓고 불에 올...

2019.09.17
2024.05.28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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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오리탕 끓이는법 머위대 오리탕레시피 저녁메뉴 최고의 여름보양식 만드는법

들깨 오리탕 끓이는법 제철 머위대 오리탕레시피 저녁메뉴추천 최고의 여름보양식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여름이 다가 오면서 우리 가족, 기운이 좀 떨어진다 싶을때 끓이는 것이 여름보양식 들깨 오리탕이에요. 오리탕에는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맛도 좋지만 영양면에서도 좋은 오리탕인데요, 오리탕에는 특히 머위대를 넣어 끓이면 풍도 예방한다고 하여 예전부터 머위대가 나오는 여름에 많이 끓여 먹은 보양식이에요. 오리탕은 삼계탕과는 다르게 한번 끓여 놓으면 여러 끼니를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국물요리이고, 오리고기에 어울리는 야채도 듬뿍 넣어서 끓이기 때문에 고기와 채소의 균형이 참 좋은 음식이에요. 오늘은 들깨가루로 끓인 들깨오리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된장으로 만든 양념장과 건강에 좋은 섬유질 많은 머위대를 듬뿍 넣어 만들엇어요. 지금이 머위대가 가장 맛있는 머위대 제철이라 오리탕끓이는법, 머위대 많이 넣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들깨 오리탕 끓이는법 저녁메뉴 여름보양식 재료 오리 1마리 청주(혹은 소주) 1컵 삶은 머위대 500g 삶아 우려낸 토란대 400g 물 2.5L 된장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큰술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양파1개 대파 2대 들깨가루 2~3컵 간: 국간장, 멸치액젓, 참치액, 소금 오리고기소스 만들기 (겨자들깨소스) 들깨 1큰술, 연겨자 약간, 다진청양고추, 양조간장2큰술, 식초와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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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끓이는법 제철 머위 듬뿍 영양가득 들깨오리탕 만들기 들깨겨자소스까지 여름 보양식 오리고기

오리탕 끓이는법 제철 머위 듬뿍 영양가득 들깨오리탕 만들기 여름 보양식 오리고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지금은 오리탕을 자주 끓이지 않지만 예전에 저희집 여름 보양식은 오리탕 이었어요. 어렸을때 오리탕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제가 결혼하고 오리탕에 익숙하기까지 참 오랜 세월이 걸렸어요. 갓 결혼하고 여름방학때 시댁에 갔는데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는 오리탕을 한 솥 끓여서 내 놓으셨는데 익숙하지 않는 고기 냄새며, 특히 접하지 않던 고깃국에 대해 비위가 맞지 않는데도 어머니 성의에 조금씩 먹게 되었네요. #오리탕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끓이다보니 #오리탕끓이는법 선수가 되어서 여름이면 삼계탕보다 오리탕을 열심히 끓였는데 지금은 게을러져서 잘 안끓이게 되네요 ㅎㅎ 오리탕을 만들어 놓으면 좋은것이, 한끼로 끝나는 백숙이나 삼계탕과는 달리 계속 몇끼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리는 닭에 비해 엄청 크잖아요. 크기도 크지만 또 끓이는 방식도 전혀 달라서 대형냄비에 한번 끓여 놓으면 두고두고 떠서 끓여 먹을 수 있는 잇점이 있어요. #여름보양식 으로 #들깨오리탕 , 지금 한창 나오는 제철 머위 듬뿍 넣어 들깨가루로 걸죽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오리탕 끓이는법 영양가득 들깨오리탕 만들기 재료 오리 1마리 소주 2컵 들깨가루 3컵 삶은 머위대 삶아 우려낸 토란대 된장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큰...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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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끓이는법 봄철보양식 들깨오리탕 미나리듬뿍 편스토랑 정상훈 레시피

오리탕 끓이는법 봄철보양식 들깨오리탕 미나리 듬뿍 편스토랑 정상훈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정말 오랫만에 들깨 오리탕을 끓였어요. 저희집은 닭보다는 오리탕을 더 좋아해서 삼복에도 삼계탕보다는 #오리탕 을 더 많이 끓였는데 올해는 처음 끓인걸 보니 게을러 졌는지 남편이 이리도 좋아하는데 모른척 하고 있었나봐요. 날고 기는 고기중 으뜸으로 치는 오리고기는 내돈주고라도 꼭 먹으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는데, 그 만큼 우리몸에 유익한 고기라는 것이겠지요. 생들깨를 듬뿍 갈아서 고소하고 진한 들깨국물이 마치 들깨스프를 먹는양, 한수저 뜨는 걸죽한 국물이 그야말로 진국인 #들깨오리탕 입니다. 방송의 힘이 대단한게 얼마전 편스토랑에서 정상훈이 임신한 수지를 위해 한냄비 가득 끓여 주는 것을 보고 나도 오리탕 끓여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 오늘 드디어 끓였어요. 오늘 #오리탕끓이는법 은 #편스토랑 정상훈 레시피로 끓이면서 고생을 좀 했어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서 재료준비는 좋고, 맛도 참 좋았는데 들깨 갈아서 걸르면서 오리탕 끓인 중에서 좀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았으니 앞으로는 보완해서 이 레시피로 끓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오리탕 끓이는데는 정상훈보다 제가 선배일것 같으니 힘든 부분을 조금만 보완해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오리탕 끓이는법 편스토랑 정상훈 레시피 재료 오리 1마리 2.3kg 미나리1단 국간장 2큰술 ...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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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양식 오리탕 끓이는법 생들깨 머위대 듬뿍 복날음식

여름보양식 오리탕 끓이는법 생들깨 머위대 듬뿍 복날음식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요즈음은 정말 날마다 푹푹찌는 날이 계속되다 보니 몸도 지치고, 입은 자꾸 찬것만 찾게 되어 자칫 건강의 균형을 잃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여름 더위에는 보양식이라도 챙겨 먹어야 몸이 버틸수 있을것 같아서 닭이라도 챙겨 먹을까 싶어 물어보면 닭보다는 오리탕이 먹고싶다고 그래요. #오리탕 은 끓이기가 좀 복잡해도 한번 끓여 놓으면 몇끼를 잘 먹을 수 있으니 정성을 들여서 끓일만 하지요. 토란대랑 제철 머위대를 듬뿍 넣고 생들깨를 넉넉하게 갈아서 끓이면 걸죽한 들깨국물이 얼마나 고소한지 저는 이 들깨국물이 좋고 듬뿍들어간 머위대가 참 좋은 #들깨오리탕 이에요. 다음 주 수요일, 7월 21일이 중복이네요. 아마 이때가 1년중 가장 덥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혹시 오리탕을 좋아하시면 이렇게 끓여보시라고 레시피 올려드릴게요. .제가 오리탕은 잘 끓이거든요 ㅎㅎ 여름보양식 오리탕 끓이는법 재료 오리 1마리 소주 2컵 생들깨 3컵 토란대 머위대 청양고추 5개 건고추 5개 양파 1개 대파 5대 된장 5큰술 고춧가루 4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소금 부추 깻잎 큰술=밥수저 * 들깨 3컵을 갈아서 물을 넣어 걸러서 그 들깨즙을 전부 육수로 쓰는거라서 물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저는 머위대나 토란을 많이 넣는 편이고 또 오리는 닭과 달...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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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끓이는법 생들깨 갈아 잡내 없이 겨자소스 곁들여

오리탕 끓이는법 생들깨 갈아 잡내 없이 겨자소스 곁들여 보통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드시는데 저희 집은 오리탕을 주로 끓여 먹어요. 좀 더워졌다 싶어서 오리탕을 끓여 먹고 초복이 언제지? 하고 달력을 보고는 정말 놀라고 말았어요 ㅠㅠ 7월 16일이 초복이면 거의 한 달여가 남았는데 날씨로 봐서는 복날씨니 말이에요. 많이 힘드시지요? 보양식으로 오리탕도 한번 끓여 드세요. 삼계탕은 끓이기는 간편해도 한 끼로 끝이지만 오리탕은 끓여 놓으면 몇 끼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정성을 들여 끓일만 해요. 오리탕 잡내없이 끓이는 법과 소스 맛있게 만들어 고기 찍어 먹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 오리탕 끓이는법 ] *재료 오리1마리, 소주2컵, 생들깨3컵, 머위대 토란대, 된장5큰술, 건고추5개, 청양고추5개, 고추가루4큰술, 마늘3큰술, 생강1큰술, 소금, 양파, 대파, 부추, 깻잎 소스 : 초고추장, 연겨자, 들깨가루 오리탕 끓이는법 동영상 먼저 보시고 참고하세요. 오리탕은 들깨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저는 들깨를 많이 갈아서 걸쭉하게 끓여요. 들깨를 깨끗하게 씻어 채에 건져서 믹서에 곱게 갈아줍니다. 채에 걸러서 껍질을 걸러 내는 과정을 이렇게 정성 들여 해 주어야 해요. 아주 걸쭉한 들깨즙이 나왔는데 이 들깨즙은 오리탕 끓이는 마지막 무렵에 넣어 주어야 . 합니다. 오리 1마리를 오리탕용으로 잘라 왔어요. 신장시장 단골집 ...

2020.06.23
2021.12.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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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엿기름에 찰밥 삭혀 전통고추장 만드는 방법

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엿기름에 찰밥 삭혀 전통고추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11월부터 계속 고추장 담가야지 하고 벼르다가 드디어 고추장을 담갔어요. 꼬박 3일이 걸린 대장정, 전통 #찹쌀고추장 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과정이 쉽지 않아요. 고춧가루 3kg, 즉 5근을 가지고 #찹쌀고추장 25kg이 나왔어요. 이 고추장은 3집이 나눠 먹을겁니다. 찹쌀고추장은 친정 어머니 보니까 늦가을에 메주 쑤고 나서 고추장을 담으시거나 초봄에 담으시더라고요. 11월경에 담으면 좋은것이 고추장을 담아서 겨울에 적당한 곳에 두면서 해볕도 쬐며 고추장을 알맞게 삭히면서 보관하기도 좋아 계절적으로 11월 고추장이 좋은것 같아요. #찹쌀고추장 을 담자마자 이렇게 쌀밥에, 찹쌀고추장에 참기름을 넣어 슥슥 비벼서 김을 올려 먹는데 감동의 맛입니다! 이것은 한가지 전통요리를 먹는 기분이 드는 그런 찹쌀고추장이에요. 엿기름 냄새 폴폴 나지요, 메주가루 냄새도 섞여있지요. 이 맛을 모르는 분은 이게 무슨 냄새야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 냄새조차도 이리 좋고, 건강한 이 냄새는 찹쌀고추장이 삭고, 숙성되면서 차츰 사라질겁니다. 고추장이 똑 떨어지니 비빔밥을 할때 맛있는 찹쌀고추장이면 한층 맛이 날텐데, 시판 고추장을 조금 샀더니 아예 안먹는지라 찹쌀고추장을 담아서 담자마자 먹었어요. 찹쌀고추장은 바로 담아도 맛있어요. 물론 삭히는 기간이 필요 하지만 바로 담은 ...

2021.12.06
2024.01.22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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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꿀팁 레시피 달달한 겨울무요리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꿀팁 레시피 달달한 겨울무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무나물은 무가 맛있는 가을과 겨울에 주로 만들고요, 설명절이나 대보름에 한번씩 명절나물로 만드니 1년에 많이 만들어야 네다섯번 정도 만드는 나물요리입니다. 어른이 된다고 다 철이 드는건 아닌지라 그것도 철이 들고 나서야 무나물 맛을 알아서 맛을 알고 먹은지도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이래서 어머니가 무나물을 좋아하셨구나 하고 이해가 되는 부분도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공감이 된 것이고요. 채소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무도 그래요. 그리고 어떤 음식에 너무 과하게 넣으면 쓴 맛이 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무국을 끓일때도 무를 과하게 넣으면 쓴맛이 뒤끝에 남기도 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이 무나물 맛을 알게 되면 진짜 어른이 된것 같은 맛의 익숙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 나물이에요. 무에 있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는 소화를 돕고, 겨울에는 흔하고 달달해서 반찬감으로 쓰임새가 많은 영양 많은 무는 착하고 좋은 겨울 반찬감이지요. 자극도 없어, 소화도 잘돼, 값도 착해, 일단 먹기만 하면 좋은 무로 만든 반찬,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맛있게 만드는 꿀팁을 소개할게요.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무 900g 고운소금 1/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쪽파 2대 참기름 2큰술 깨 물1/3컵 큰술=밥수저, 컵 =200ml 김장무를 땅에 묻어...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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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볶는 팁 가을무나물 레시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나물 맛있게 볶는 팁 가을 무나물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김장무가 어느사이 이리 컸나 싶게 많이 자랐더라고요. 아침 저녁으로 곳감 빼 먹듯이 밭으로 들랑거리며 무를 뽑아서 무생채도 하고 무나물볶음도 만들었어요. 이것도 몇번 해 먹으면 금방 물리겠지만 이번 추석에 무가 웬만히 바쌌어야 말이지요. 지금 무는 그때 추석 즈음의 무보다 훨씬 맛있어요. 벌써 가을무 맛이 나서 무나물도 했더니 달착지근한게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무나물볶음 은 정말 다른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무와 간만 해서 먹어도 그 맛을 아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나물이에요. #무나물 을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시는 분은 나이를 더 먹어야 그 맛을 아실듯 해요 ㅎㅎ 저도 친정어머니가 그리 좋아하시면 도대체 이게 무슨맛인지 아리송했는데 지금은 가을이 되면 생각나고, 겨우내 저장무로 만들어 먹는 나물이에요. 보통 무나물은 굵은채를 썰어 만드는데 저는 친정어머니 처럼 아주 고운 채를 썰어서 무쳐서 볶아주는데 후들후들한 무나물을 듬뿍 집어서 먹는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무나물볶음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작은 무 1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5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금 1/2작은술 깨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아담사이즈의 예쁜 무 하나를 뽑아 와서 무나물볶음 만들었어요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양이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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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겨울무의 단맛에 감칠맛을 더한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겨울무의 단맛에 감칠맛을 더한 무나물볶음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겨울에는 뭐 먹고사나 싶은게 밭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매 끼니는 돌아오고, 그렇다고 마트에 자주 가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 반찬은 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요. 그래도 만만한 반찬 하나가 있고, 다행히 남편과 저는 좋아하는 무나물~~ 밭의 땅 밑 항아리에는 김장무를 저장 해 놓아서 필요 할 때마다 다람쥐 식량처럼 꺼내먹을 수 있어 겨울무는 참 좋은 저희 겨울 반찬거리입니다. 무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있어 소화도 잘 되고 달달한 무로 이렇게 무나물을 만들어 놓으면 겨울반찬 으로는 부담없이 참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는 우리집 단골메뉴에요. 무채를 곱게 써는 일이 관건이라 칼도 자주 갈아 달라고 하면서 무나물을 열심으로 먹다가 꾀가 나서 어느날은 남편에게 채칼로 무채를 썰어 보라고 했어요. 이것은 채칼로 좀 굵게 썰어 만든 무나물인데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약간 다른 느낌의 무나물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이렇게 곱게 채를 썬 무나물에 익숙하고, 또 남편은 제 솜씨에 익숙해서 곱게 채를 썬 무나물이 훨씬 좋아요 ㅎㅎ 무나물 만들어 볼게요~^^ 무나물 만드는법 재료 무1kg 천일염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3대 깨 큰술=밥수저 도마를 다 차지하는 큰 무라서 반을 잘라서 맛있는 초록색 부분을 무나물을 만들어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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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엄마 손맛처럼

정월대보름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엄마 손맛처럼 어릴때는 몰랐던 맛 #무나물볶음, 지금은 좋아하는 나물, 저 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엄마가 그리도 좋아하셔서 집어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맛이지? 하고는 젓가락 갈 일이 별로 없던 무나물이 지금은 좋아서 겨울이면 #무나물볶음, 무나물밥, 무국 등 참 다양하게도 해 먹는 무요리에요. 오늘의 #무나물볶음 은 아주 심플하게 달달한 무나물 본연의 맛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무채를 곱게 썰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무쳐내어 팬에 볶는 단순하지만 달큰하게 맛있는 무나물 만들어 볼게요. 정월대보름 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무 작은것 1개(800g) 멸치육수 1/3컵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2큰술 참기름 1.5 큰술 깨 큰술=밥수저 김장할때 밭에서 뽑은 무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이렇게 겨우내 무나물이랑 무조림, 무생채 등을 해 먹는데요 맛이 달달한 무라서 뭘 해도 맛있어요. 레시피를 보시면 알겠지만 간을 위한 소금 외에는 단맛이 들어간 것이 없는데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무나물볶음, 먼저 무채를 아주 곱게 써는것으로 시작해봅니다. 채를 곱게 썰기 위해서는 먼저 둥글게 써는 것도 가늘게 썰어야 하겠지요. 올겨울 들어 몇번을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순하면서 맛있는 무나물 무채는 이렇게 곱게 썰어 준비했어요. 소금 1/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준비합니다. 멸치육수1/3컵을 넣고 참기름 1.5큰술을 넣고 소금...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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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법 곱게 채 썬 무를 양념에 주물러 볶는 법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곱게 채 썬 무를 양념에 주물러 볶는 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무나물볶음을 하면 친정어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식구가 아홉에 돼지도 키우고 밭에도 오가시며 어찌 그리 채를 곱게도 썰어 차분하고 정갈하게 무나물볶음을 하셨는지 딸 둘은 지금도 그런 일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무슨 음식을 하시던지 정성을 들여 맛을 내시는 어머니 덕분에 가난했지만 항상 맛있는 밥을 먹었던 어린 시절,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무나물볶음 맛을 제가 엄마처럼 좋아하며 만들고 있네요.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좋은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고 하니 이렇게 부드럽게 요리해서 먹으면 건강에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무나물볶음 만들어보겠습니다.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 재료 무 1 개 (850g) 멸치육수 1/2 컵 다진마늘 1 큰술 소금 1큰술 참기름 2 큰술 깨 큰술 = 밥수저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영상이에요. 무 하나로 무나물볶음을 하게 되면 그 양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무를 썰다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끝을 조금 남겼어요. 그러고 나서 무게를 재 보니 850g이네요. 오늘은 다진 파도 넣지 않고 깔끔하게 만드신 어머니 레시피 그대로 했어요. 다진 마늘 1 큰술과 소금 1 큰술을 준비 했어요. 소금은 밥 수저로 납작하게 깎아서 1 큰술 준비했어요. 참기름 2 큰술과 멸치육수 1/2...

2020.11.29
2022.09.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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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특별한 멋은 없지만 한결같은데다, 음식에 대한 태도도 변함없이 긍정적이라 지금껏 반찬투정을 해 본적이 없어요. 저랑 한집에서 사는 사람 얘기에요. 좋아하는 음식은 몇 있어요. 저와 함께 보리굴비를 좋아하고, 레어로 굽는 스테이크, 막걸리에 홍어애탕을 즐기는데요, 함께 30년 이상을 살다 보면 표정만 보아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또 부랴부랴 끓이게 된 #홍어애탕 , 홍어애만 있으면 준비된 재료는 없지만 그때그때 있는 것으로 조합을 해서 끓이는데 계절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목포에 사는 언니가 제부 좋아한다고 또 홍어를 보냈어요. 제부가 홍어애탕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홍어 집에 홍어애를 꼭 보내주라고 신신당부 했다나 봐요. 홍어 한 마리를 제대로 썰어 담고, 그 밑에는 홍어 애와 잘 삭은 홍어를 서비스로 보내셨어요. 홍어 손질 할때 주의 할 점은, 홍어는 물을 묻히면 안되기 때문에 키친 타월로 껍질을 잘 닦은 뒤, 이렇게 몸 안쪽의 껍질을 잡고 날개쪽으로 잡아 당기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이 껍질과 먹을것 없는 날개 끝부분, 그리고 홍어뼈는 #홍어탕 을 끓이면 아주 좋아요. 그렇게 해서 끓이게된 홍어애탕~ 재료가 좋은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죠. 무가 없고 마침 있는 콩나물을 활용했고요~ 이번 추석에 무가 좀 비싸서 안 샀더니 똑 떨어졌어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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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남편이 친구 단짝이랑 자주 가는 식당이 노적봉이라는 홍어전문식당이에요. 막걸리 마시고 밥 한끼 먹으러 가는데 물어 볼것도 없이 거기만 가더라고요. 거기 갖다오면 옷 홀라당 벗고 씻고 오라고 할 정도로 홍어와 막걸리 냄새에 푹 절여 오는데 기분은 최고인지 표정이 말해줍니다. 고향에 있는 언니가 홍어를 보냈어요. 그야말로 찰진 목포홍어에요. 홍어 좋아하는 울 식구 들며날며 간식처럼 먹고 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라 톡 쏘는 홍어 맛보다 회같은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찰지고 맛있다네요. 제가 목포산이고 남편은 처갓집이, 딸은 외갓집이 목포인데 나 빼고 둘이 홍어를 그리 좋아하니 좀 요상하기는 해요 ㅎㅎ 홍어박스에 보니 큼지막한 홍어애가 들어 있어요. 홍어집에서 1마리 잡아 썰어 보내면서 홍어애까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홍어애탕을 끓였는데 부드럽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홍어애를 먹으면서 순두부보다 부드러운 탕은 홍어애 밖에 없을거라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애라서 코가 뻥 뚫리지는 않지만 별미 #홍어애탕끓이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홍어애탕 끓이는법 재료 홍어애 500g 홍어150 멸치육수 1.2L 무200g 알배추 3잎 청양고추 2개 양파 1/4개 대파 1대 쑥갓 약간 천일염 약간 홍어애탕 양념장 만들기 다진마늘 1.5 큰술 생강1작은술 된장1큰술 고춧가루 2큰술 ...

2022.01.29
2022.09.11참여 콘텐츠 2
45
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특별한 멋은 없지만 한결같은데다, 음식에 대한 태도도 변함없이 긍정적이라 지금껏 반찬투정을 해 본적이 없어요. 저랑 한집에서 사는 사람 얘기에요. 좋아하는 음식은 몇 있어요. 저와 함께 보리굴비를 좋아하고, 레어로 굽는 스테이크, 막걸리에 홍어애탕을 즐기는데요, 함께 30년 이상을 살다 보면 표정만 보아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또 부랴부랴 끓이게 된 #홍어애탕 , 홍어애만 있으면 준비된 재료는 없지만 그때그때 있는 것으로 조합을 해서 끓이는데 계절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목포에 사는 언니가 제부 좋아한다고 또 홍어를 보냈어요. 제부가 홍어애탕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홍어 집에 홍어애를 꼭 보내주라고 신신당부 했다나 봐요. 홍어 한 마리를 제대로 썰어 담고, 그 밑에는 홍어 애와 잘 삭은 홍어를 서비스로 보내셨어요. 홍어 손질 할때 주의 할 점은, 홍어는 물을 묻히면 안되기 때문에 키친 타월로 껍질을 잘 닦은 뒤, 이렇게 몸 안쪽의 껍질을 잡고 날개쪽으로 잡아 당기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이 껍질과 먹을것 없는 날개 끝부분, 그리고 홍어뼈는 #홍어탕 을 끓이면 아주 좋아요. 그렇게 해서 끓이게된 홍어애탕~ 재료가 좋은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죠. 무가 없고 마침 있는 콩나물을 활용했고요~ 이번 추석에 무가 좀 비싸서 안 샀더니 똑 떨어졌어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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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남편이 친구 단짝이랑 자주 가는 식당이 노적봉이라는 홍어전문식당이에요. 막걸리 마시고 밥 한끼 먹으러 가는데 물어 볼것도 없이 거기만 가더라고요. 거기 갖다오면 옷 홀라당 벗고 씻고 오라고 할 정도로 홍어와 막걸리 냄새에 푹 절여 오는데 기분은 최고인지 표정이 말해줍니다. 고향에 있는 언니가 홍어를 보냈어요. 그야말로 찰진 목포홍어에요. 홍어 좋아하는 울 식구 들며날며 간식처럼 먹고 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라 톡 쏘는 홍어 맛보다 회같은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찰지고 맛있다네요. 제가 목포산이고 남편은 처갓집이, 딸은 외갓집이 목포인데 나 빼고 둘이 홍어를 그리 좋아하니 좀 요상하기는 해요 ㅎㅎ 홍어박스에 보니 큼지막한 홍어애가 들어 있어요. 홍어집에서 1마리 잡아 썰어 보내면서 홍어애까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홍어애탕을 끓였는데 부드럽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홍어애를 먹으면서 순두부보다 부드러운 탕은 홍어애 밖에 없을거라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애라서 코가 뻥 뚫리지는 않지만 별미 #홍어애탕끓이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홍어애탕 끓이는법 재료 홍어애 500g 홍어150 멸치육수 1.2L 무200g 알배추 3잎 청양고추 2개 양파 1/4개 대파 1대 쑥갓 약간 천일염 약간 홍어애탕 양념장 만들기 다진마늘 1.5 큰술 생강1작은술 된장1큰술 고춧가루 2큰술 ...

2022.01.29
2021.12.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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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엿기름에 찰밥 삭혀 전통고추장 만드는 방법

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엿기름에 찰밥 삭혀 전통고추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11월부터 계속 고추장 담가야지 하고 벼르다가 드디어 고추장을 담갔어요. 꼬박 3일이 걸린 대장정, 전통 #찹쌀고추장 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과정이 쉽지 않아요. 고춧가루 3kg, 즉 5근을 가지고 #찹쌀고추장 25kg이 나왔어요. 이 고추장은 3집이 나눠 먹을겁니다. 찹쌀고추장은 친정 어머니 보니까 늦가을에 메주 쑤고 나서 고추장을 담으시거나 초봄에 담으시더라고요. 11월경에 담으면 좋은것이 고추장을 담아서 겨울에 적당한 곳에 두면서 해볕도 쬐며 고추장을 알맞게 삭히면서 보관하기도 좋아 계절적으로 11월 고추장이 좋은것 같아요. #찹쌀고추장 을 담자마자 이렇게 쌀밥에, 찹쌀고추장에 참기름을 넣어 슥슥 비벼서 김을 올려 먹는데 감동의 맛입니다! 이것은 한가지 전통요리를 먹는 기분이 드는 그런 찹쌀고추장이에요. 엿기름 냄새 폴폴 나지요, 메주가루 냄새도 섞여있지요. 이 맛을 모르는 분은 이게 무슨 냄새야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 냄새조차도 이리 좋고, 건강한 이 냄새는 찹쌀고추장이 삭고, 숙성되면서 차츰 사라질겁니다. 고추장이 똑 떨어지니 비빔밥을 할때 맛있는 찹쌀고추장이면 한층 맛이 날텐데, 시판 고추장을 조금 샀더니 아예 안먹는지라 찹쌀고추장을 담아서 담자마자 먹었어요. 찹쌀고추장은 바로 담아도 맛있어요. 물론 삭히는 기간이 필요 하지만 바로 담은 ...

2021.12.06
2022.06.17참여 콘텐츠 1
30
추어탕 끓이는법 간편식활용 푸짐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추어탕을 참 좋아해서 가끔 외식도 하고, 정기적으로 가는 병원근처의 단골추어탕은 병원은 싫지만 추어탕 먹는 즐거움도 조금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고는 해요. 집이 외곽이라서 추어탕 먹고 싶다고 금세 가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집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어요. 저희집에서 추어탕을 끓여 본것은 딱 3번, 저 혼자 두번 끓이고, 똑순이 울 큰형님(시누이)께서 한번 끓여 주셨는데, 추어탕을 집에서 끓이면 대형들통에 가득 끓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일주일 이상을 추어탕을 먹는데. 남편은 질리지 않고 잘 먹더라고요. 저는 두끼가 넘어가면 추어탕은 질리는데 어렸을때부터 가을추수 끝나면 논의 물을 빼고 논고랑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추어탕을 끓였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어려서부터 먹던 입맛에는 못 당하지요. 오늘 저의 #추어탕끓이는법 을 소개할게요. 시판 간편식 중에서 먹어보고 괜찮다 싶은 제품을 넉넉하게 사 놓고요, 그 간편식에 시래기를 추가해서 푸짐하게 끓여먹는 방법이에요. 요즘은 제품들이 잘 나와서 진짜 #추어탕 맛이 나고 손색이 없지만 건더기가 좀 부실하고 국물이 많아서 그것을 보완했더니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미꾸라지 사다가 끓이는 추어탕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미꾸라지를 죽이는 그 과정이 너무 싫고 뼈 발라내는 과정도 너무 힘들거든요 그럼 추어탕 간단하게 끓여볼게요. 추어탕 끓이는법 재료 시판...

2022.06.16
2024.08.28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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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탕수육 탕수육소스 레시피 가지 맛있게 먹는법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탕수육 탕수육소스 레시피 가지 맛있게 먹는법 가지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텃밭의 가지가 많이 열리는 여름에 가장 맛있는 가지요리로 꼽는 것이 가지탕수육입니다. 탕수육소스 만들어서 튀긴 가지를 접시 가득 식탁에 올리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가지튀김은 튀김요리인데도 먹고도 속이 편해요. 그만큼 메인재료인 가지가 부담이 없는 식재료인데다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기분이 그리 좋을 수 없으니까요. 큰 가지 두개를 튀긴 가지튀김은 이렇게 큰 접시로 가득입니다. 가지는 뜨거울때 먹어야 특히 맛있어요. 식으면서 가지가 품고있는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그 바삭함이 사라지거든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다 탕수육소스까지 더해 소박하지만 맛있는 가지요리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탕수육 탕수육소스 레시피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가지튀김 만들기 가지탕수육 재료 큰 가지 2개 다진 홍고추 전분 1큰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물 1컵 탕수육소스 레시피 파프리카 1/3개, 오이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2개 전분 2큰술(+물 4큰술), 설탕 2큰술, 진간장 2큰술, 식초 2.5큰술, 소금 1/2작은술, 물 300ml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컵=200ml 가지탕수육 재료 가지튀김, 가지탕수육 재료입니다. 가지2개와 위로부터 전분 2큰술과 1큰술, 튀김가루, 파프리카, 오이. 양파,...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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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탕수육 소스 만들기 가지탕수육 만드는법 여름별미 겉바속촉 가지튀김 손님초대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텃밭의 가지가 열리고 아침마다 몇개씩 따서 밥상에 가지요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이 가지요리를 좋아해요. 그것은 친정어머니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데, 가지를 좋아해서 여름내내 가지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면서도 질리거나 물리지 않고 좋아하셨거든요. 올해 들어 텃밭 가지를 따서 만든 3번째 소개할 가지요리는 #가지탕수육 이에요. 가지를 겉바속촉으로 바삭하게 튀겨서 달콤새콤 탕수육소스에 찍먹! 부먹! 해서 먹는데, 작년에 만들고 처음 해 먹는 가지탕수육이라 얼마나 맛있는지요. 나중에는 수저로 #탕수육소스 를 퍼서 가지튀김 올리고 오지게 먹은 겉바속촉 #가지탕수육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가지탕수육 만드는법 가지탕수육 소스 만들기 * 재료 가지 큰것 2개 감자전분 2큰술 튀김가루 2큰술 식용유 * 튀김옷 튀김가루 1컵 물1컵 * 탕수육소스 만들기 오이1/2개 양파 1/2개 당근 조금 오이고추 1개 새송이버섯 1/2개 감자전분 3큰술(물 6큰술) 설탕 2~3큰술 진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 물 300ml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우리 텃밭에서 가지를 몇개 땄는데 이 가지 2개가 가장 잘 생긴 가지에요. 크고 매끄러워서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가지탕수육 만들어 먹기로 결정했지요. 가지는 단면이 넓게 나오도록 어슷 썰어 주었어요. 가지에 전분과 튀김가루를 섞어 묻혀 주면 더 바삭해요. 그래서...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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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표고버섯 탕수육 만드는법 백종원 탕수육 소스 만들기 손님초대요리

가지 표고버섯 탕수육 만드는법 백종원 탕수육 소스 만들기 손님초대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가을 가지는 힘도 있고 달큰한 맛이 있어서 가지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어요.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뭔가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밭에서 가지를 따고 표고버섯이 넉넉하게 있어서 #가지탕수육 , #표고버섯탕수육 을 만들었어요. 사실 저는 고기보다도 이런 채소 탕수육을 더 좋아해요. 가지와 표고버섯을 튀기면서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먹는 맛도 또한 매럭적이지요ㅎㅎ 저는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가족들은 소스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탕수육 소스도 만들고, 가지튀김을 찍어 먹을 청양고추 넣은 초간장을 만들었더니 거기에 찍어 먹는 것이 더 맛있는지 튀기고 있는데 들며 날며 찍어 먹고 있네요. 사실 음식의 진짜 맛은 바로 튀길때 먹는 그맛이 최고지요. 특히 가지튀김은 더 그래요. 튀기고 한 김만 빠져도 벌써 눅눅해지며 쳐지는 것이 가지 튀김이거든요. 안에서 수분이 계속 나오면서 그럴 수 밖에 없으니 방법은 딱 하나 만들어서 신속하게 먹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지를 튀기기 전에 탕수육소스를 만들고 청앙고추 초간장까지 만든 연후에 가지튀김을 만드는 순서까지 자세하게 소개 해 드릴게요. 이 탕수육소스는 백종원의 탕수육소스를 참고 해서 만드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잘 쓰고 있어요. 백선생 레시피는 쉽고, 제일 좋은 점이...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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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탕수육 만드는법 간단하게 가지튀김 탕수육소스만들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희 밭에서 가지가 풍성하게 열리기 시작해서 이건 좀 조절이 안될까 싶은데 절대 안되는 것이 있지요 ㅎㅎ 봄에 가지가 그렇게 먹고 싶어도 우리밭의 가지가 열리면 먹을꼬야 하고 내내 기다렸는데 지금은 가지가 너무 한꺼번에 많이 열려서 넘치네요. 그래서 아침마다 가지를 쪄서 나물무침을 해 먹는 것은 기본입니다. 낮이나 저녁에는 이렇게 #가지탕수육 한 접시를 만들어서 밥은 뒷전이고 주식처럼 먹어요. 가지에 많은 자주색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많이 알려져서 가지가 사랑받기 시작했는데요, 가지는 94%가 수분이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에요. 또한 가지는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어 칼로리 폭탄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즐겨 먹어야 할 채소같아요. 오늘 소개 해 드리는 가지탕수육은 기름을 최소화해서 간편하게 만든 #가지튀김 에 #탕수육소스 를 만들어 곁들여 먹는 방법인데 제가 많이 만들어 먹는 가지요리중 하나에요. 일단 맛있으니 좋고요, 흔하게 많이 나오는 가지를 최소 3개는 한자리에서 다 먹게 되니 쏟아지는 가지의 소비 차원에서도 좋고, 또 가지가 몸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으니 기름에 튀겨도 많이 걱정되는 음식은 아니니 이런 레시피로 만들면 참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지탕수육만드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가지탕수육 만드는법 *재료 가지 3개 감자전분 듬뿍1큰술 튀김...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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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탕수육 만들기 매콤한 탕수육소스레시피 홈파티요리

가지탕수육 만들기 매콤한 탕수육소스레시피 홈파티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요즈음 나오는 제철 가지는 참 달고 맛있어요. 자연상태에서 자란 가지는 봄에 모종을 심고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 들면서 찬바람을 맞고 과육질이 단단해서 식감도 좋고 단맛도 좋아져서 뭘 해도 맛있지요. 그래서 가지가 계속 열리게 하기 위해 남편은 추비도하며 마누라 좋아하는 가지를 지성으로 돌보아서 그런지 주렁주렁 열려서 가지따러 나가서 하나씩 따먹기도 하면, 남편은 생 가지는 독이 있다고 펄쩍 뛰지만 그렇게 많이 따먹고도 안죽었으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지로 맛있는 #가지탕수육 을 만들었어요. 가지탕수육은 가지도 잘 튀겨야하지만 이 소스가 맛있어서 오늘은 가지튀기는 방법과 #가지탕수육소스 를 소개 해 드릴게요. 튀김을 먹고 느끼할때 이 #탕수육소스 를 함께먹으면 정신이 번쩍나면서 술생각이 난다는 남편의 총평은 맛있다, 입니다. 가지는 가격도 착한데다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듬뿍 들어있으니 많이 드세요. 가지탕수육 만들기 가지 3개 감자전분 3큰술 튀김가루 가지 탕수육소스 레시피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1컵 설탕 4큰술 진간장 1.5큰술 식초 3큰술 전분 2큰술+물 4큰술 큰술=밥수저, 컵=200ml 가지 자르기 가지는 꼭지를 떼고 씻어서 위 사진처럼 통으로 계속 반듯하게 한번 사선으로 한번, 이렇게 잘라주면 즐겁게 먹기 좋은 모양이 나옵니다. 가...

2021.09.12
2024.10.30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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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굴소스볶음 만드는법 소고기청경채볶음 레시피 청경채요리

청경채 굴소스볶음 만드는법 소고기청경채볶음 레시피 청경채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텃밭의 청경채의 식감이 참 좋아서 요리를 해서 먹고 돌아서면 또 생각이 나는 가을 청경채에요. 청경채는 생으로 무쳐 겉절이를 만들어도 좋고요, 살짝 데쳐서 소스 찍어 먹어도 좋아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청경채요리는 청경채굴소스볶음이 아니겠어요? 청경채를 함께 볶아도 좋고 오늘 저처럼 청경채를 데쳐서 준비하고 소고기굴소스볶음으로 준비하면 근사한 손님초대요리로도 괜찮아요. 식감이 아삭하고 감칠맛이 좋은 청경채볶음은 고기와 채소를 균형있게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참 좋은 요리인 것 같아요. 청경채 굴소스볶음 만드는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청경채 굴소스볶음 만드는법 * 재료 청경채 큰 것 6개 소고기 살치살 150g (올리브유+후추+맛술) 표고버섯 3개 당근 조금 마늘 4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감자전분1큰술+물 2큰술 * 청경채 데치기 소금1큰술 * 데친 청경채(소금1꼬집+ 참기름 1/2큰술) 큰술=밥수저 올 가을에는 청경채 농사가 참 잘 되었어요. 오동통하고 신선한 청경채를 보면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ㅎㅎ 통통하고 큰 청경채 6개를 준비했어요. 소고기 청경채볶음 재료 풍성한 청경채와 소고기살치살, 건표고버섯, 쪽파, 당근을 조금 준비했어요. 청경채는 큰 것은 4등분...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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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아삭아삭 최고의 식감 청경채겉절이 레시피

청경채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아삭아삭 최고의 식감 청경채겉절이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희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채소류는 보통 텃밭에서 나오는 것으로 반찬을 만들고 있어요. 올 봄에 청경채를 파종하고 때를 기다렸는데 청경채가 자라야 하는 시기에 날이 갈수록 초췌해지고 있어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벌레가 몽땅 갉아 먹고 제가 가져올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올 봄에는 청경채 맛을 못 보았어요ㅠㅠ 이번 여름에 파종을 한 청경채는 루꼴라와 공심채 곁에서 몇포기 되지 않은듯 보이더니 무섭게 자라나서 어제 들여다 보니 오동통한 연초록 청경채가 어찌나 탐스럽고 예쁜지요. 저희밭의 잎채소들은 농약이나 소독을 하지 않고 키우는데 그래서 대부분 잎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는데 이번 청경채는 봄에 미안했던지 이리 예쁘게 잘 자랐네요. 이 싱싱하고 예쁜 청경채로 청경채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아삭아삭 식감깡패~ 청경채 아삭거리는 소리가 옆집까지 들릴것 같은? ㅋㅋ 그렇게 맛있는 청경채무침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청경채무침 만드는법 청경채겉절이 레시피 재료 청경채 8개(작은것) 쪽파 3대 당근 조금 청경채무침 양념장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1큰술, 식초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빻은 깨 큰술=밥수저 청경채 손질하기 청경채를 흙을 털며 씻었는데 사실 흙에서 키운 청경채는 포기를 반으로 가른 후에 다시 한번 씻어 주는 것이 좋아요.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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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장아찌 만들기 아삭한 식감과 짭조름 밥반찬 청경채요리

청경채장아찌 만들기 아삭한 식감과 짭조름 밥반찬 청경채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이번 가을 청경채는 저희밭에서 돋보이게 예쁘게 잘 자랐어요. 벌레도 별로 먹지 않은데다 포기도 예쁘게 잘 들어서 오동통 예쁜 청경채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그리 좋을 수 없어요. 청경채를 떠올리면 샤브샤브를 생각하는데 청경채는 순하고 식감이 좋아서 어디에나 넣어도 튀지 않고 맛의 조화를 잘 이루어서 밭에서 뽑아다가 여기저기 넣어서 요리하느라 바쁜 요즈음입니다. 청경채로 물김치를 담아도 그 아삭한 식감때문에 참 좋은데요, 오늘은 청경채로 장아찌를 담았어요. #청경채장아찌 는 밑반찬으로도 좋고, 고기를 먹을때 곁들이면 고기와 더블어 청경채도 많이 먹게되고 고기도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저희밭의 청경채는 특히 손질할때 포기 사이를 잘 씻어야 하는데요, 청경채장아찌 만들때 주의할 점과 간장물 비율을 소개 해 드려 볼게요. #청경채장아찌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청경채장아찌 만들기 * 재료 청경채 2kg 건고추3개 * 장아찌간장 만들기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마늘5개, 다시마 작게3조각, 물700ml, 양조간장 700ml, 멸치액젓4큰술, 매실청200ml, 설탕1컵, 소주1컵, 식초350ml 큰술÷밥수저, 컵=200ml 저희밭의 청경채에요. 석양빛때문에 색이 노랗게 보이는부분이 있는데 연초록색으로 아주 예뻐요. 특히 청경채는 모양이 귀여운데다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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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무침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이 일품인 청경채 된장무침

청경채무침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이 일품인 청경채 된장무침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제가 청경채를 이렇게 먹어요. 한접시 그득하게 담아 놓고 오동통 아삭한 청경채를 두개씩 집어서 아작아작 씹어 먹으면~ 제가 먹는 소리에 저도 놀라고요 ㅎㅎ 식감이 너무 좋아 식욕을 부릅니다. 또 무엇보다 된장과 고추장의 조합속에서 다진마늘이 품고있는 참기름의 고소함과 뒷끝에서 씹히는 참깨의 아련한 맛까지 무엇하나 거슬림 없는 완벽함! 밭에서 따온 청경채는 시중에서 예쁘게 파는 청경채와는 좀 달라요. 구멍도 슝슝~~뚫려있고 모양도 크기도 각양각색이지만 맛은 찐 청경채입니다. 싱겁지 않은 본연의 맛~ 제가 좋아하는 #청경채무침 , 그 중에서도 #청경채된장무침 을 소개 해 드릴게요. 청경채무침 만드는법 청경채 된장무침 재료 청경채 6개 쪽파 2대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2큰술 된장 1.5 큰술 고추장 1/2큰술 매실청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큰술=밥수저 깨끗하게 손질한 청경채에요. 청경채는 음식을 할때 포기를 2등분, 혹은 4등분을 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저희밭 청경채는 포기 속에 흙도 있고 벌레도 있어서 포기를 이렇게 나누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청경채를 채반에 받쳐 두었어요.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를 데칠때는 식감을 생각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데쳐 주는 것이 중요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청겡채를 넣고 잠기게 한 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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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볶음 만드는법 돼지고기 청경채 굴소스볶음 레시피

청경채볶음 만드는법 돼지고기 청경채 굴소스 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청경채가 먹고 싶어 봄에 씨 좀 뿌려 달랬더니 열심히는 뿌리고 정성은 들였다는데 벌레가 다 먹고 제가 먹을 것이 없이 처참한 몰골이라 결국은 청경채를 못 먹고 봄을 지나왔어요. 마누라가 아쉬워했던 것이 안타까웠던지 가을에 먹게 청경채를 뿌려 놓았더군요. 그리고 얼마나 정성을 들여 가꾸었는지 벌써 먹을 수 있게 자랐어요. 해마다 청경채를 키워보면 아무리 잘 되어도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그렇게 통통하고 예쁘게는 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맛은 훨씬 좋아요. 마트표 청경채는 크고 통통하고 예쁘지만 맛은 싱거워요. 집에서 가꾸는 청경채는 볼품은 없어도 요리를 하면 맛이 좋아요. 청경채를 만나면 제일먼저 만드는 요리가 #청경채볶음 이에요. 오늘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따로 바삭하게 구워서 만든 #돼지고기청경채볶음 인데 이 또한 굴소스로 감칠맛을 주어서 아주 맛있어요. 그럼 #청경채볶음만드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청경채볶음 만드는법 돼지고기 청경채 굴소스 볶음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150g 청경채 작은것 10개 양파 1/4개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2작은술 굴소스1큰술 깨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청경채 한바구니를 캐 왔어요. 아직은 어려서 여리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맛있지요. 우리집 청경채는 포기가 작아도 반으로 갈랐어요. 보통 청경채는 반으로 가...

2022.09.21
2023.12.25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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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홈파티음식 만들기 연어파티 연어초밥 연어샐러드 만드는법 연어회소스 생연어요리

연말홈파티음식 만들기 연어파티 연어초밥 연어샐러드 만드는법 연어회소스 생연어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희집 가족들 특별한 날 홈파티 메뉴는 주로 연어와 갈비에요. 뭐 먹고 싶냐고 물어 볼때 연어는 꼭 빠지지 않는 메뉴라서 연어를 가지고 3가지 홈파티음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여기에 LA갈비 정도 곁들이고, 어묵탕으로 뜨끈한 국물 만들면 연말홈파티음식으로 괜찮을듯 해요. 연어샐러드는 제가 좋아해서 만든 것이에요. 연어샐러드 드레싱으로는 발사믹소스를 만들어 뿌려 주었어요. 양파와 토마토, 잎채소에 연어와 발사믹드레싱이 잘 어울리는 샐러드에요. 연어초밥은 대부분 좋아하는 메뉴지요. 고슬한 밥만 지어 놓으면 단촛물 만들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연어회는 연어회소스만 있으면 마트에서 필렛으로 구입한 연어회뜨기는 일도 아니니 제일 수월하다고 볼 수 있겠어요. 연어샐러드만들기는 발사믹드레싱, 연어초밥은 단촛물비율, 연어회는 연어회소스 만드는법을 위주로 소개해 드릴테니 연말 특별한 음식으로 연어요리 할때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연말홈파티음식 연어초밥 연어샐러드 연어회 만드는법 재료 연어 필렛 1팩(1.2kg) * 연어초밥 만들기 밥 1대접, 연어, 와사비, 단촛물(식초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 연어샐러드 만들기 양파, 상추, 토마토, 연어, 발사믹드레싱(발사믹식초 2 큰술, 꿀1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1/2작은술, 후추톡톡...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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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 맛있게 먹는법 연어회소스 만들기 케이퍼 양파 연어소스 조합

연어회 맛있게 먹는법 연어회소스 만들기 케이퍼 양파 연어소스 조합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대형마트에 가면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연어를 사오고는 해요. 연어를 마치 곰처럼 소스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식구들에 비하면, 저는 소스나 맛있게 먹는 방법을 갖춰야 제대로 먹는 사람이에요. 가족들 먹일때는 그냥 잘 썰어서 초간장 하나면 되고요, 저녁 시간이면 연어초밥 간단하게 만들면 끝이에요. 그제 저녁 밥상은 좀 호사스러웠네요. 갑자기 이웃에서 LA갈비를 많이 주셔서 며칠간 갈비로 복달임도 하고요 ㅎㅎ 이날은 초밥도 손이 안가고 연어회만 계속 썰어서 먹는 것을 보면 진짜 연어 맛을 아는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는 맛있는 연어소스를 만들었어요. 저를 위한 소스를 만들어서 가족들 질리도록 다 먹고 남은 조각으로 한 접시 만들어 제가 맛있게 먹었어요. 언젠가 방송에서 대량으로 연어소스를 만드는 것을 보았는데 제가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더 달고 시고 진한것 같더라고요. 제 입맛에 맞게 조합해서 만들어서 이렇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ㅎㅎ 그러고 보니 드는 생각이 저는 순전히 소스맛으로 먹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ㅎㅎ 어쨋든 케이퍼와 양파에 연어회소스 올리고 김에 싸서 입으로 가져가면 그제서야 저는 이 맛이야~~ 하게 되거든요. 어떻게 먹으면 어때요,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먹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거죠. #연어회소스 만들어서 #연어회맛있게먹는법 소개해 드릴...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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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 연어초밥 만들기 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 맛있는 연어요리

연어회 연어초밥 만들기 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 맛있는 연어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평소 연어를 좋아하는 식구들 덕분에 마트에서 한조각씩 사들고 와서 한 끼 간단하게 먹곤 하는데요, 어떤 때는 양껏 먹고 싶다고 해요. 그럴때는 가까운 트레이더스에 가서 큼지막한 연어필렛을 구입하지요. 대략 1.5kg정도 되면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연어회 와 #연어초밥 을 만들었어요. #크리스마스 가 가깝고, 또 #연말홈파티 에도 연어필렛 하나면 아주 다양한 #연어요리 를 만들 수 있어요. 지금 사진에는 제가 좋아하는 연어샐러드나 연어사께동은 없지만, 함께 만들어 먹었어요. 연어를 좋아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않아 큰것 한팩 구입하면 근사한 홈파티를 할 수 있지요. 오늘은 초밥 맛있게 만드는 단촛물 비율과 방법, 그리고 연어회도 초간장 만들어 즐기는 연어요리 소개 해 드릴게요. 연어회 연어초밥 만들기 * 재료 연어 1kg 밥 1공기 반(1.5공기) 와사비 * 단촛물 만들기 설탕 1큰술, 식초2큰술, 소금 1/2작은술 *초간장 만들기 양조간장 2큰술 식초 1/2큰술 매실청 1/2큰술 큰술=밥수저,작은술=커피수저 연어초밥을 만들때 밥을 고슬하게 지어 만들면 휠씬 맛있어요. 연어초밥은 잘 지은 밥에 신선한 연어와 단촛물 비율만 잘 맞추면 집에서 초밥 맛집 처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발아현미를 섞어 밥을 지었더니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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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 만들기 초밥 소스 단촛물 비율알고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연어초밥 만들기 초밥 소스 단촛물 비율알고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연어초밥이 제일 맛있다는 딸의 말을 들으면, 자주 먹다 보니 제 입맛에 맞는거겠지 하면서도 기분이 참 좋아요. 만들기도 세상 쉬운데 특별한 음식인양 맛있게 먹어주고 또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사실 연어초밥을 자주 만들지만 그때마다 다르기는 해요. 만드는 방법이야 늘 같지만 먹는 사람이 얼마나 배가 고프냐에 따라 반응이 아주 많이 다르니까요ㅎㅎ 어제 밤에 이렇게 주었더니 어찌나 맛있게 먹으면서 좋아하는지요. 아침에 맥반석 계란 하나에 샐러드 풀때기 하나 먹은 뒤 아무것도 먹지 못 했으니 이 연어초밥이 꿀맛일 수 밖에요. 밥도 갓 지어서 만들었으니 더 맛있었지요. #연어초밥 은 신선한 연어와 고슬하게 지은 밥만 있으면 아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단촛물을 비율대로 만들어서 섞고, 밥을 알맞게 잡아 만든 다음 와사비를 조금씩 올리고 연어를 적당하게 썰어 올린 다음 초간장을 만들어 살짝 찍어 먹으면 연어초밥전문점 못지 않게 맛있는 연어초밥을 드실 수 있어요. 집에서 착한 가격으로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연어초밥만들기 소개 해 드릴게요. 연어초밥 만들기 * 재료 생연어 밥 1.5공기 * 단촛물 비율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 초간장 만들기 양조간장 2큰술, 식초 1/2큰술,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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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 단촛물비율 집에서 쉽게 만들기

연어초밥 단촛물비율 집에서 쉽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마트에 가면 자주 가져오는 것이 생연어인데 많이도 아니고 딱 이만큼 가져와요. 연어초밥 한접시와 연어회 한접시 나오게요. 연어초밥과 연어회는 메인메뉴는 아니고 곁들여서 하나씩 집어 먹으려고 만들어요. 맛도 있고 또 색이 화려하고 예뻐서 연어는 뭘 만들든지 눈이 즐거워서 밥을 하면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만드는데 부담이 전혀 없지요. 오늘은 연어초밥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릴게요. 연어초밥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만들려면 #단촛물비율 을 잘 알아야 그냥 뚝딱 만들 수 있잖아요. 먼저 설탕과 식초, 소금의 비율은 설탕1큰술에 식초는 2큰술, 그리고 소금은 커피수저로 1/2 넣으면 알맞은데 밥 양은 코렐 작은 밥공기로 1.5 공기면 적당해요. 그럼 #연어초밥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연어초밥 만들기 * 재료 연어 밥 1.5공기 단촛물 와사비 * 단촛물비율 설탕1큰술, 식초2큰술, 소금1작은술 *초간장 진간장2큰슬, 식초1/2큰술, 매실청1/2큰술 큰술=밥수저, 작은술=커피수저 저는 초밥용 밥을 따로 하지 않고 저녁밥 해서 밥을 1공기 반을 덜어 놓았는데요, 초밥용 밥을 할때는 쌀을 불렸다가 평소 밥 할때보다 물 양을 조금만 적게 잡아 고슬고슬하게 지으면 좋아요. 설탕 1, 식초 2,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설탕이 녹게 잘 섞어서 단촛물을 만듭니다. 준비한...

2022.05.09
2022.09.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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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홍어애탕 끓이는법 계절 따라 홍어탕 맛있게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특별한 멋은 없지만 한결같은데다, 음식에 대한 태도도 변함없이 긍정적이라 지금껏 반찬투정을 해 본적이 없어요. 저랑 한집에서 사는 사람 얘기에요. 좋아하는 음식은 몇 있어요. 저와 함께 보리굴비를 좋아하고, 레어로 굽는 스테이크, 막걸리에 홍어애탕을 즐기는데요, 함께 30년 이상을 살다 보면 표정만 보아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또 부랴부랴 끓이게 된 #홍어애탕 , 홍어애만 있으면 준비된 재료는 없지만 그때그때 있는 것으로 조합을 해서 끓이는데 계절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목포에 사는 언니가 제부 좋아한다고 또 홍어를 보냈어요. 제부가 홍어애탕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홍어 집에 홍어애를 꼭 보내주라고 신신당부 했다나 봐요. 홍어 한 마리를 제대로 썰어 담고, 그 밑에는 홍어 애와 잘 삭은 홍어를 서비스로 보내셨어요. 홍어 손질 할때 주의 할 점은, 홍어는 물을 묻히면 안되기 때문에 키친 타월로 껍질을 잘 닦은 뒤, 이렇게 몸 안쪽의 껍질을 잡고 날개쪽으로 잡아 당기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이 껍질과 먹을것 없는 날개 끝부분, 그리고 홍어뼈는 #홍어탕 을 끓이면 아주 좋아요. 그렇게 해서 끓이게된 홍어애탕~ 재료가 좋은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죠. 무가 없고 마침 있는 콩나물을 활용했고요~ 이번 추석에 무가 좀 비싸서 안 샀더니 똑 떨어졌어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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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홍어애탕 끓이는법 양념장 만들어 시원하게 끓이는 홍어탕 레시피 남편이 친구 단짝이랑 자주 가는 식당이 노적봉이라는 홍어전문식당이에요. 막걸리 마시고 밥 한끼 먹으러 가는데 물어 볼것도 없이 거기만 가더라고요. 거기 갖다오면 옷 홀라당 벗고 씻고 오라고 할 정도로 홍어와 막걸리 냄새에 푹 절여 오는데 기분은 최고인지 표정이 말해줍니다. 고향에 있는 언니가 홍어를 보냈어요. 그야말로 찰진 목포홍어에요. 홍어 좋아하는 울 식구 들며날며 간식처럼 먹고 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라 톡 쏘는 홍어 맛보다 회같은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찰지고 맛있다네요. 제가 목포산이고 남편은 처갓집이, 딸은 외갓집이 목포인데 나 빼고 둘이 홍어를 그리 좋아하니 좀 요상하기는 해요 ㅎㅎ 홍어박스에 보니 큼지막한 홍어애가 들어 있어요. 홍어집에서 1마리 잡아 썰어 보내면서 홍어애까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홍어애탕을 끓였는데 부드럽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홍어애를 먹으면서 순두부보다 부드러운 탕은 홍어애 밖에 없을거라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삭히지 않은 홍어애라서 코가 뻥 뚫리지는 않지만 별미 #홍어애탕끓이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홍어애탕 끓이는법 재료 홍어애 500g 홍어150 멸치육수 1.2L 무200g 알배추 3잎 청양고추 2개 양파 1/4개 대파 1대 쑥갓 약간 천일염 약간 홍어애탕 양념장 만들기 다진마늘 1.5 큰술 생강1작은술 된장1큰술 고춧가루 2큰술 ...

2022.01.29
2024.03.28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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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만들기 쑥개떡 반죽 꿀팁 찌는시간 쑥비율

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만들기 쑥개떡 익반죽 꿀팁 찌는시간 맛있는 포인트는 쑥비율과 쑥빻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어제는 정말 어찌나 바빴던지 눈코뜰새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였어요. 그 와중에 쑥개떡을 만든다고 쌀을 불려 놓은 상황이라서 할 수 없이 저녁 즈음 단골방앗간으로 가서 불린 쌀과 쑥을 곱게 빻아 와서 쑥개떡을 만들었어요. 저녁에 빻아와서 저녁을 먹고 치우고 나니 늦은 시간, 그래도 만들어 해결해야 할 것 같아 늦은 시간까지 쑥개떡 만들었어요. 역시 쫀득쫀득 맛있는 쑥개떡, 20년 넘게 해마다 쑥개떡을 만들다 보니 나름 노하우가 좀 생긴듯 해요 쑥개떡을 맛있게 만들려면 쑥과 쌀의 비율도 중요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쑥을 방앗간에서 얼마나 곱게 빻았느냐에 따라 쑥개떡의 맛이 좌우되니 처음 가는 방앗간이라면 쑥의 입자가 보이지 않게 곱게 빻아달라고 부탁을 하면 두번 정도 더 빻아 줄거에요. 오늘 빻아 온 쑥과 쌀을 보면 쑥의 형태는 아예 없이 아주 곱게 빻아졌어요. 소금간은 방앗간에서 무게에 따라 알맞게 소금을 쳐주니 걱정할게 없고요. 이렇게 곱게 빻은 쌀과 쑥으로 익반죽을 하면 쫄깃쫄깃 맛있지요. 그럼 지금부터 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만들기 소개해 드릴게요. 맛있는 쑥개떡 만들기 재료 삶은 쑥 700g 쌀 1.5kg [ 반죽할때 ] 뜨거운 물 [ 쑥개떡 쪄낸 후 ] 물2컵+참기름 1/2큰술 컵=200ml, 큰술=밥수저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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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말리는법 쑥 캐는시기와 쑥 삶는법 보관법

쑥 말리는법 쑥 캐는 시기와 쑥 삶는법 쑥 보관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쑥이 어릴때는 쭈그리고 앉아서 한나절을 캐도 바구니가 불지 않더니만 이제 쑥이 많이 자라서 잠깐만 뜯어도 큼직해서 오지네요 ㅎㅎ 지금 쑥은 쑥국을 끓이기는 좀 드세고 쑥떡하기에 참 좋은 때입니다. 농사철에 바쁜데 무슨 쑥을 캐느냐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낫으로 한자루씩 베다가 명절에 쑥떡도 하는, 딱 지금이 쑥떡용 쑥캐기 좋은 시기에요. 쑥 캐는 시기와 쑥의 효능 쑥은 음력으로 5월5일 단오까지 캐고, 그 이후부터는 약쑥으로 활용합니다. 단오가 지나면 쓴맛이 나고 독성이 생겨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니 올해 단오는 양력 6월3일이니 5월까지만 쑥을 캐는것이 좋겠지요.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고, 염증을 없애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서 생리통도 완화시켜주는 등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해 왔어요. 쑥을 한바구니 캤어요. 보기에도 큼지막해서 캐기 쉬웠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부드러워요. 쑥은 아무리 깨끗하게 캐도 집에 와서 다듬다보면 지푸라기도 나오고 풀도 나와요. 그래서 깨끗하게 다듬고 혹시 캐다가 쑥의 뿌리도 있으면 잘라 다듬어줍니다. . 그리고 깨끗하게 씻은 다음 삶아 줄거에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쑥을 넣어 삶아줍니다. 목적에 따라서 소다를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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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만들기 봄철 쑥개떡 찌는 시간 익반죽 만드는 방법

쑥떡만들기 봄철 쑥개떡 찌는 시간 익반죽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올 봄은 이상하게 밤에 너무 춥고 얼마 전까지 밤에 얼음이 얼 정도로 야간 기온이 차가웠어요. 그래서인지 쑥이 작년보다 늦게 크는 바람에 올해는 #쑥떡 을 맛보는 시간이 늦어졌어요. 어제 한나절 쑥을 캤는데도 쑥이 어려서 양이 얼마 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확실히 쑥이 어리고 연해서인지 #쑥개떡 을 만들어 놓으니 더 맛있어요. 떡은 갓 만들어 찐것보다 한김이 나가면 쫀득하니 맛있는데요, 쑥개떡도 마찬가지에요.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찜기에 쪄내서 차가운 참기름 물에 잠수시킨 다음 식어서 먹으면 얼마나 쫀득하고 맛있는지요. 열심히 만들면서 찜기에 찌고, 식은 다음 몇개를 맛있게 집어먹고 나면 더이상 만들기가 싫어지는거 있죠. 맛있을때 이웃과 나누어 먹는데 사실 얻어먹는 떡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쑥을 캐서 삶는 방법, 방앗간에 가져가서 빻아오는 방법과, 익반죽을 해서 모양을 쉽게 만드는 요령, 찜기에 찌는 시간, 그리고 꺼내서 들러붙지 않게 후처리 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 드릴게요. 해마다 쑥떡을 만들다 보니 떡만드는 선수가 되었으니 믿고 만들어 보세요. 작년 봄에는 집에서 압력밥솥으로 인절미도 만들었는데 떡만드는 비용이 한푼도 안들어요. 떡 만드는 비용이 상당히 비싸졌는데 재미로 집에서 만들면 비용도 들지 않고 향도 좋고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있어요. 그...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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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쑥 삶는법과 보관법 식소다로 삶는 쑥떡용 쑥

5월 쑥 삶는법과 보관법 식소다로 삶는 쑥떡용 쑥 5월 쑥은 약이라고 하여 먹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약초로 많이 사용된다. 쑥떡을 해 먹다 보니 이것도 습관인가 싶게 추억처럼 기억되어 짝꿍과 이런 쑥떡이나 산나물에 대한 대화를 자주 하다보니 눈에 띄는 쑥이나 나물을 지나치지 못하고 알단 허리를 굽히고 뜯는다. 올해 마지막 쑥을 뜯었다. 쑥이 많이 자라서 툭툭 끊으면 금방 한바구니가 된다. 그러나 한바구니라고 좋아할것은 아닌듯~ 삶아서 정리하면 작은 지퍼백 하나다. 쑥떡이 맛있고 예쁘려면 쑥이 넉넉하게 들어가고 잘 삶아야 한다. 초봄에 어린 쑥으로는 소금 넣고 살짝만 삶아도 쑥이 부드러워서 좋았지만 사실 색은 영~~아니었다. 세월이 흐르니 귀동냥만해도 전문가다. 이제 줄기가 제법 자란 쑥은 식소다를 넣고 줄기를 손으로 뭉개서 잘 뭉개질때까지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꼭 짜서 가져가야 방앗간에서 좋아하신다. 베이킹소다는 뭐고 식소다는 뭘까? 고민하지 마시고 둘 다 똑 같다고 생각하시고 쑥을 삶아도 된다. 두제품 다 용도는 베이킹이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쑥 삶을 때 이 소다의 역할은 억센 쑥을 부드럽게 물러지게 하며 색을 진한 녹색으로 만들어서 쑥떡의 색을 진하고 예쁘게 만들어준다. 끓는 물에 소다를 넣을때는 불을 살짝 줄여 조심해서 넣어야한다. 소다를 한큰술 넣으니 거품이 일어나면서 부풀어 오른다. .쑥을 냄비에 넣으면서 눌러주면 쑥은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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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쑥캐기 쑥삶는법 쑥보관법까지

봄나물 쑥캐기 쑥삶는법 쑥보관법까지 어제는 종일 쑥을 캐고, 쑥을 삶아서 일부는 냉동보관도 하고 또 쑥떡을 할 쑥을 따로 손질 해 놓고 마지막으로 쑥전을 부쳐서 향긋한 봄쑥 부침개를 맛보았네요. 어제 오전에 캔 쑥과 오른쪽, 오후에 캔 쑥인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오른쪽 양은 엄청나게 많아요. 이 쑥으로 인절미도 만들고 쑥개떡도 만들거에요. 오늘은 쑥을 캐서 쑥 삶는법과 쑥보관법을 소개 해 드릴게요. 봄이라 지천이 쑥인데 쑥을 캐서 쑥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쑥캐기 쑥은 군락으로 모여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많이 캘 수 있어서 비교적 캐기 쉬운 봄나물이에요. 저희 동네는 농사짓는 밭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쑥 캘 곳이 마땅치가 않아 밭 언저리에 쑥밭을 만들었어요. 농사를 대량으로 짓는 곳은 대부분 제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곳은 쑥을 캐면 안되기 때문이에요. 쑥이나 봄나물 캘때 조심해야 할 것이 제초제를 뿌린 곳인데 모르고 나물을 채취 할 수 있으니 잘 살펴서 하시기 바래요. 쑥을 캘 때는 반드시 칼이 필요해요. 냉이는 뿌리까지 먹으니 호미가 필요하고, 쑥은 뿌리 위쪽의 줄기를 끊어서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칼로 끓어 주는데, 군락으로 있는 곳에서 쑥을 한 방향으로 제껴 놓고 뿌리 위쪽에서 계속 줄기를 끊어 나가면 순식간에 바구니가 가득해집니다. 쑥삶는법 (쑥데치기) 캐 온 쑥은 지저분한 검불을 골라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삶아줍니다...

2021.04.01
2024.04.22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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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대나물무침 만들기 망초대된장무침 레시피 봄나물무침 망추대

망초대나물무침 만들기 망초대된장무침 레시피 봄나물무침 망추대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봄이 되면 꼭 한번 무쳐 먹고 지나는 봄나물종류가 있어요. 그 중 한가지 망초대나물, 망추대라고도 불리우는 이 봄나물은 뭐지? 하실 수 있는데 이 망초대나물의 꽃을 보면 대부분 아 ~하 ~하실겁니다. 여름내내 들판이나 길가 어디를 막론하고 하얗게 피어있는 개망초꽃을 모르시는 분 드물지요. 흔하고 또 흔한 개망초는 봄에는 망초대라는 나물로 드실 수 있는 풀인데요, 식감이 좋은, 순하지만 약간 쌉싸름한 뒤끝이 있는 봄나물이에요. 데쳐 말렸다가 묵나물로도 즐기는 망초대나물은 지금 저희 동네분들은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나물이라고 해요. 시금치처럼 단순하게도 무치지만 오늘처럼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된장무침을 만들면 더 깊은 맛으로 즐기는 망초대나물무침 만들기 봄 한철 먹는 봄나물반찬, 만들어 보겠습니다. 망초대나물무침 만드는법 망초대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데친 망초400g 쪽파 3대 다진마늘 1큰술 된장 듬뿍 1큰술 고추장 듬뿍 1큰술 매실청 1큰술 빻은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밥수저 망초대나물이 이렇게 생겼어요. 들판에 흔한 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즈음은 나물을 채취 할 때면 공원이나 시유지는 소독용 농약 살포도 주의해야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제초제, 그래서 논두렁이나 밭둑을 선호해서 쑥이나 나물을 캤던 것은 이제는 조심해야 해요. 많은 농사...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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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대나물 만드는법 봄나물 망초 개망초나물무침

망초대나물 만드는법 봄나물 망초 개망초나물무침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봄에 먹는 나물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요. 그래서 어떤 해는 먹어보기도 하고 또 어떤때는 건너뛰기도 하는데, 이 #망초대나물 은 꼭 한두번 만들어 먹고, 또 말려서 정월대보름에 묵나물로도 꼭 먹고 지나는 나물이에요. 데치고 무칠때는 시금치처럼 데치고, 무쳐 먹는 방법은 다양해요. 한번은 시금치나물처럼 무치고, 또 한번은 된장고추장 양념으로 무쳐 먹어요. 식감은 아삭해서 좋고 끝맛은 역시 봄나물 특유의 쓴 맛이 있는데 강한 쓴맛은 아니에요. 어제는 하남 친한 동생들과 피크닉을 갔는데 팥찰밥을 하고 봄나물을 만들어갔어요. 위부터 두릅나물고추장무침, 머위된장무침, 망초대나물, 김장김치에 박은 무석박지, 저 초록색이 망초대나물인데 망초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산책하시다가 혹은 나물캐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였다면 다들 보셨을거에요. 흔하게 길에서 볼 수 있는 풀인데 저희 고향에서는 그냥 풀이고, 이곳 경기지역 울 동네에서는 봄철 맛있는 나물로 쳐주더라고요 ㅎㅎ #망초나물 #개망초나물 이라고도 하는데 알고 계신 개망초꽃이 피는 그 식물이 봄에는 잎이 상당히 풍성해서 맛있는 봄나물이 된답니다. 넷이서 한기지씩 먹을것을 싸오기로 하고 모이는데 신기한것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 것이 재밌어요. 김밥과 과일, 치킨과 치즈볼, 또 호두파이, 찰밥과 봄나물, 그리...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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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대나물 데쳐 말리는법 망초대 묵나물

망초대나물 데쳐 말리는법 망초대 묵나물 안녕하세요,제제에요. 봄철에 지천에 깔린 망초대나물을 말렸어요. 망초대나물을 데쳐 뜨거울때 펼쳐서 말리면 하루면 바싹 말라서 저장해 놓고 내년 정월대보름에 묵나물로 먹는 거죠. 산책하다보면 이맘때 가장 많이 눈에 띄는 풀이 아마 이 망초대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지역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경기도에서는 이 망초대가 단연 1등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 지방 여인들이 망초대나물을 좋아했던것 같고요. 우리는 어릴때도 풀이라고 해서 먹어 본적이 없거든요. 이 동네 와서 배워 먹기 시작한 망초대나물, 제가 좋아하게 되었어요. 1년에 한 번 먹는 대보름 망초 때 묵나물, 말리는 과정을 소개 해 드릴게요. 망초대나물 데쳐 말리는법 망초대 묵나물 망초대 소금 1큰술 물 3L 망초대나물 양이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데쳐서 말려 놓으면 10분의1이나 될까요? 뿌리까지 말리는 분들도 있는데 뿌리는 너무 드세서 저는 줄기와 잎만 따서 말리고 있어요. 올 대보름에는 망초대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서운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좀 많이 해서 말렸어요. 이 정도면 내년에는 푸짐하겠어요. 망초대를 깨끗하게 씻어서 데쳐 줄거에요. 물을 넉넉하게 부어 팔팔 끓으면 소금 1큰술 넣고 망초대를 데치기 시작합니다. 망초대가 부드러워서 30초 정도 데친후에 채로 건져서 밖에 말리면서 계속 그 데친 물에 망초대를 데쳐주면 된답니다. 뜨거울...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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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망초대나물 만드는법 기본 양념 무치기 망초대 효능

봄나물 망초대나물 만드는법 기본 양념 무치기 망초대 효능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봄이 되면 제가 꼭 한 두번 무쳐 먹고 넘어가는 봄나물이 있어요. 이 나물은 흔히 우리가 풀로 알고 있는 망초대인데요, 맛은 쌉싸름한 맛과 단맛이 함께 있는 순한 나물이에요. 무쳐서 먹는 방법은 시금치와 비슷하게 살짝 데쳐서 간단하게 무쳐도 되고, 또 새콤달콤하게 된장무침을 해도 맛있어요. 번식력이 강해 밭에 나게 되면 온 밭을 잠식하여 농부들에게는 참 환영받지 못하는 망초대는 밭을 망친다 하여 앞에 개 자를 붙여 개망초라고 불렸다고도 하는데... 망초대는 말려서 묵나물로 먹으면 더 맛이 있는데 많은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이른 봄 저희밭에 참 많은 망초대에요. 망초대의 효능을 보면, 독을 풀어주고 열을 내려주며,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되어 복통과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염증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서 구내염 중이염 결막염 등에 효과가 있고, 망초대의 아피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 증식 억제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이 망초대는 혈전 생선을 억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 풀이 정말 좋은 효능이 많네요. 효능을 알고보니 이 망초대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제가 먹어야 될 것 같아요 ㅋㅋ 그...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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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나물 말린 망초대나물 묵나물 만드는법

정월대보름 나물 말린 망초대나물 묵나물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정월대보름 나물은 좀 생소한 말린 망초대나물이에요. 봄의 망초대와 여름에 피는 망초대꽃이에요. 망초대가 뭐지 하신 분도 꽃을 보면 아시겠지요. 봄이 되면 비교적 빨리 싹이 돋아서 삭막한 땅을 초록으로 덮는 소박한 풀인데요, 흔히 알고 계신 개망초와 비슷한 풀인데 이곳에 와서 정착하면서 풀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물로 먹게 된 것들 중 하나에요. 봄에 생 나물로 먹을때는 시금치와 같은 방법으로 데쳐서 무쳐 먹는 나물인데요, 봄에 데쳐서 말렸다가 오늘처럼 묵나물로 해 먹는 것이 식감도 더 좋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 위 초록색 망초대와 이 검다시피한 망초대 묵나물은 같은 나물인데 달라보이지요? 묵나물은 부드럽게 손질해서 먹는 것이 참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무리 좋은 나물이라도 질긴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망초대나물, 묵나물을 소개하면서 묵나물의 보편적인 손질법을 소개 해 드릴테니 정월대보름 묵나물을 만들때 참고하면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묵나물은 묵은 나물, 즉 생으로 해 먹는 나물이 아니고 봄, 여름, 가을에 말려서 저장해 묵혔다가 이듬해 먹는 나물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주로 보름나물이 해당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말렸다가 먹는 나물을 모두 묵나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정월대보름 나물 망초대나물 묵나물 만드는법 재료 말린 망...

2021.02.24
2021.05.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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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죽조개술찜 만드는법 봄 제철 동죽조개 두가지 방법술찜

동죽조개술찜 만드는법 봄제철 동죽조개 두가지 방법 술찜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고창 산지에 동죽조개를 주문해서 첫번째로 #동죽조개술찜 을 만들었어요. 동죽조개는 울 가족이 익히 아는 맛이라 하남 수산시장에 가면 부담없이 사오기도 하는데 역시 온라인으로 산지에서 사먹으니 싱싱하고 싸고 푸짐하네요. 예전에 목포에서 올라올때는 거치는곳이 너무나 많아서 가을에는 공주에 들러 밤따기 체험도 하고 고창에 들러 조기잡기와 #동죽조개 체험도 하면서 3인가족 동죽조개를 모으니 양동이 가득 담아왔던 추억도 있어요. 제가 동죽조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요리를 했을때 바지락처럼 줄지 않고 또 모래가 씹히지 않아 맘 놓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동죽조개 는 크기도 제법 큰데다 실한 조갯살이 먹는 재미를 더하거든요. 오늘 #동죽조개술찜 은 두가지로 만들어 보았어요. 백종원 막걸리버전과 평소버전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막걸리는 버터와 함께 어울린다고 해서 신기한 생각이 들어 만들었는데 딱 술안주같아요. 또 하나는 소주를 넣었는데 술찜은 술안주로는 안성맞춤인것 같아요ㅎㅎ 그럼 #동죽조개술찜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죽조개술찜 만드는법 재료 동죽조개 500g 막걸리1컵 버터 2조각 통마늘 5개 사천고추 1개(청양고추) 대파 1/2대 식용유 1/3컵 소금 - 막걸리버전 - 동죽조개 해감법 동죽조개 4kg을 주문했는데 일단 한꺼번에 해감을 해 주고나서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했...

2021.05.15
2021.09.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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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양념장 레시피

해물탕 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는 해물들을 모아 해물탕을 끓였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는지 해물탕 냄비속에 코를 박고 들어가게 생겼네요ㅋㅋ 오늘 제가 끓인 해물탕의 믿을 수 있는 재료는 제철에 나는 꽃게와 동죽조개, 신선한 중하새우네요. 제가 해물탕이나 시원한 국물을 먹고 싶을 때 자주 이용하는 것이 중하새우인데 국물이 참 시원해요. 싱싱한 중하새우는 국물도 시원하게 할 뿐 아니라 이 새우는 크지 않기 때문에 껍질까지 먹어서, 국물내는 해물요리에 사용하면 좋아요. 모아서 끓이다보니 해물 종류가 상당히 되는것 같고 양도 많아서 그런지 해물탕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고 맛있네요. 해물탕 양념장까지 만들어서 맛있게 끓여 보겠습니다. 해물탕 끓이는법 * 재료 꽃게 1마리, 꼬마전복 6개, 낙지 1마리, 동죽조개 1대접, 중하새우 1공기 콩나물 250g, 무 조금,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양파1/4개, 대파 1대 멸치육수 1.2L * 해물탕 양념장 만들기 된장 1.5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금 1작은술 큰술=밥수저, 작은술=찻수저 꽃게는 냉동이 아닌 제철꽃게라서 깨끗이 씻어 게딱지 분리해서 반으로 나누어 준비하고, 전복은 패각까지 깨끗하게 닦아 준비했어요. 중하새우는 깨끗이 씻어 가위로 수염과 침을 잘...

2021.09.08
2023.04.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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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나물무침 만드는법 질경이된장무침 레시피 봄나물종류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들판이며 길가에 심지어는 마당 잔디밭 한켠에 까지 수북하게 덮힌듯 깔린 질경이를 보면서 에휴~~저걸 언제 뽑지? 아주 줄기차게 번식해서 맘을 심란하게 하는 질경이가 몸에 그렇게 좋다는 것을 아실까요? 저는 식물도감 같은 것을 관심있게 보면서 질경이를 보고 놀란적이 있어요. 제가 한때 방광염이 심해 신우염까지 앓고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는데, 이 질경이가 이뇨작용에 효과가 좋아서 한방에서는 만성 방광염이나 신우염의 약재로 쓰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봄에 부드러울때 만이라도 좀 먹어야겠다 싶어 먹기 시작했는데 데쳐서 무쳐 먹어 보고 놀랐지요. 가볍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지인 중에 질경이만 보면 캐서 나물 만들어 먹는 그 심정을 알겠어요. 길에서 사는 풀이라고 해서 차전초(車前草), 길경이라고도 불리는데 오래 전부터 나물로 먹어 왔던 나물이에요. #질경이나물무침 이번에는 #질경이된장무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질경이나물무침 만드는법 질경이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데친 질경이 200g 쪽파 2대 된장 1큰술 다진마늘1/2큰술 매실청 1/2큰술 깨 참기름 1큰술 큰술='밥수저 질경이를 캐서 깨끗하게 다듬었어요. 다듬어 놓고 보니 명이나물처럼 보이네요 ㅎㅎ 질경이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질경이를 데쳐 줄겁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질경이를 넣고 데쳐 주는데요, 저는 텃밭에 있는 아주 연한 질경이만 캔 것이라서 살짝만 데...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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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나물 만드는법 고추장무침 맛있게~

질경이나물 만드는법 고추장무침 맛있게~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는 질경이는 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 분들의 질경이 사랑에 못 이기는체 #질경이나물 을 해 먹게 되었는데 제가 그 맛에 폭 빠져버렸어요. 질경이는 몸에도 좋은 보약이라고 말씀 하셔서 풀이 뭘~~정도로 생각했는데 언젠가 찾아보니 정말 여자들에게 보약같은 나물이더라고요. 질경이는 한방에서는 차전초라고 하여 이뇨작용과 설사를 멈추는데 사용하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어지럼증이나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차전초는 이뇨작용을 해서 신우신염, 방광염, 요로염에 사용되는 약재로서 보통 이런 증상들은 나은듯 하다가 재발이 많이 되는데 질경이를 꾸준히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질경이는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는데 저도 올해는 좀 말려볼까 해요. 풀인데 풋내도 없고, 싱겁지도 않고, 구수한 맛이 느껴지면서 가볍지 않은 묵직한 나물, 맛있어요. 저는 고추장무침을 했는데 #질경이나물 만드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질경이나물 만드는법 재료 삶은 질경이 350g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1큰술 깨 참기름 1큰술 큰술=밥수저 질경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데쳐 줄거에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질경이를 넣고 데쳐줍니다. 보통 질경이는 길가에서 밟히며 자라기 때문에 환경이 열악하여 잎이 드센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밭 가에서 자란 질경이는 밭의 영양분도 먹고 이번에 비도 충분하게 와...

2021.05.04
2021.06.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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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만드는법 제철 간식 감자 바삭하게 프라이팬 요리

감자튀김 만드는법 제철 간식 감자 바삭하게 프라이팬 요리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요즘 감자요리 많이 해 드시지요? 저희집도 감자 열심히 먹고있어요. 제철 감자가 맛있기도 하지만 감자는 정말 보관이 어려워서 시간이 지나 싹이 나면서 그 탱탱하던 감자가 쪼글쪼글 해지면 속상하고 열심히 농사지은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거든요. 나중에 먹고싶으면 사먹으면 되니까요. 이 감자튀김은 딸 어렸을때 간식으로 참 많이 만들었어요. 큰 감자 두개면 접시에 수북하게 담아서 그냥도 먹고 케찹에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순삭해버리는 제철 간식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해도 되지만 그때는 에프도 없던 시절이라 이렇게 프라이팬에 해 먹었는데 이 바삭한 식감이 생각나서요. 튀김 하면 기름처리가 고민되지만 이 감자튀김은 기름도 아주 조금 들어가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감자전분에 가볍게 옷입혀 프라이팬에 튀기는 감자튀김 소개할게요. 감자튀김 만드는법 * 재료 감자 2개 감자전분 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2큰술 식용유 * 소스 케찹, 머스타드 큰술=밥수저.' 작은술=찻수저 큰 감자 2개를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었어요. 두께가 너무 얇아도 먹는 맛이 덜하기 때문에 약간 도톰한게 맛있어요. 이부분은 취향대로 하시면 되고요. 감자를 물에 한번 헹구어줍니다. 볼에 소금 1작은술과 설탕 2작은술을 넣고~~ 잘 섞은 다음 감자를 넣어...

2021.06.25
2021.08.2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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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보리굴비 먹는법 밥도둑 보리굴비 구이와 요리법 28보리굴비

부세보리굴비 먹는법 밥도둑 보리굴비 구이와 요리법 28보리굴비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는 항구도시에서 자라서 그런지 육식보다는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생일에도 딸은 엄마는 고기는 좋아하지 않고 보리굴비를 제일 좋아한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부세보리굴비 는 냉동실에 두고 마땅한 반찬 없을때 꺼내는 우리집 친근한 반찬인데요, 주문해서 먹어보면 참 다양한것 같아요. 저는 이런 #부세보리굴비 의 비주얼만 보아도 밥생각이 나고 이렇게 보리굴비 먹을때는 특별하게 쌀밥도 하고 그래요 ㅎㅎ 여름에는 냉녹차물에 말고, 겨울에는 뜨거운 녹차물에 밥을 말아 올려먹는 #부세보리굴비 맛은 아시는분은 침 삼킬거에요. 어떤때는 녹차물 만들기 귀찮아 어쩌다 한번 그냥 밥에 올려먹으면 보리굴비의 맛이 50%정도 나는것 같아요. 맹물이라도 좋으니 일단 보리굴비 드실때는 물을 말아야 온전한 맛을 누릴 수 있다는것을 꼭 알아 두시기 바래요. 이번에 주문한 28보리굴비는 손질이 잘되어 편하고 개별로 포장되어서 보관도 용이하고 좋더라고요. 생선은 상품으로 내 보내는것은 일반적으로 지느러미나 꼬리를 손대지 않는데요, 이유는 꼬리를 조금만 잘라도 작아 보이고 지느러미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폼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꼬리끝도 다 자르고 지느러미를 모두 손질해서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기는 엄청 크네요. 이번 부세...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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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찌는법 쌀뜨물 손질법 영광법성포 보리굴비 집에서 먹는법

보리굴비 찌는법 쌀뜨물 손질법 영광법성포 보리굴비 집에서 먹는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와 남편은 보리굴비를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좀 먹고 싶다 싶으면 주문하지요. 한번에 10마리씩 주문해서 5마리씩 손질해서 먹는데요,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도 저는 이 보리굴비가 제일 맛있어요. 보리굴비를 진짜 맛있게 먹으려면 밥에 물을 말아야 해요. 옛날에는 맹물에 말아 먹었는데 지금은 녹차물에 말아 먹어요. 보리굴비 맛집에서 그렇게 먹었던게 습관이 되어, 보리굴비를 식탁에 올리면 으례껏 녹차물을 끓여 찻물을 우려냅니다. 보통은 따뜻한 녹찻물에 말아 먹지만 지금처럼 더운 하절기에는 얼음 녹차물에 말아 먹어도 별미랍니다. 왜 보리굴비인지는 아시지요? 해풍에 말린 굴비를 통보리항아리에 넣어서 저장했기 때문에 보리굴비라고 해요. 그럼 보리굴비를 구입해서 손질하여 찌고 굽기까지의 과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보리굴비 찌는법 쌀뜨물 손질법 재료 보리굴비 10마리 쌀뜨물 2리터 소주1컵 녹찻물(밥 말아먹을) 보리굴비가 도착하면 박스에서 꺼내기전 1차 손질을 하면 편리해요. 한꺼번에 10마리를 다 먹을것은 아니지만 손질할때 한꺼번에 해 두면 좋아요. 자르기전 멋진 모양을 찍지 못하고 이렇게 입에서 꼬리까지 완벽하게 잘라버린 모습만 선보이네요ㅠㅠ 보리굴비를 꼬리, 지느러미까지 깔끔하게 잘라준 다음 쌀뜨물에 담가주는데요, 저는 가끔은 이렇게 내장을 모두 제거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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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보리굴비구이 냄새 없이 손질해서 맛있게 굽는 방법

밥도둑 보리굴비구이 냄새 없이 손질해서 맛있게 굽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일등 반찬이라고 해도 좋은 보리굴비구이를 잘 손질해서 맛있게 구워 밥도둑이 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해요. 보리굴비는 옛날 해풍에 말린 굴비를 겉보리 항아리에 넣어 숙성시키고 보관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예전에는 오랜 시간을 거쳐 제대로 숙성되어 정말 나무토막처럼 된 보리굴비를 8~9시간에 걸쳐 담갔다가 손질해서 구워 먹으면 색이며 쫄깃함이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요즈음은 그런 보리굴비는 구경 할 수 없더라고요. 보리굴비 10마리를 31cm가 넘는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해서 5마리는 냉동 보관하고 5마리를 손질해서 구웠어요. 포스팅하면서도 이 밥도둑 보리굴비구이를 보면 절로 침이 삼켜지는데요, 아마 보리굴비 맛을 아시는 분은 다들 그러실 거예요. 그럼 보리굴비구이 맛있게 굽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밥도둑 보리굴비구이 맛있게 굽는 방법 * 재료 보리굴비 5마리 쌀뜨물 2L 소주 1 컵 *맛있게 먹는 방법 뜨끈한 녹차물 만들기(겨울) 시원한 녹차물 만들기(여름) 밥도둑 보리굴비구이 냄새 없이 손질해서 맛있게 굽는 방법 영상 보시고 참고하세요. 보리굴비 대형 사이즈 10마리에요. 먼저 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리를 깔끔하게 잘라 정리해 줍니다. 보리굴비가 딱딱하고 지느러미가 날카로우니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 좋아요. 쌀뜨물을 준비...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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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손질법과 맛있게 먹는 팁, 확실하게 알려 드려요!

보리굴비 손질법과 맛있게 먹는 팁, 확실하게 알려 드려요!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오늘은 아껴 두었던 대형 보리굴비 다섯마리를 꺼냈어요. 시드니에 있는 우리딸이 방학을 맞아 귀국하거든요^^ 제대로 손질을 해서 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보리굴비 손질 하는법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보리굴비는 옛날 해풍에 말린 굴비를 보리쌀통에 보관하면서 생긴 이름인데요, 통보리 항아리에 썩지 않게 서너달동안 보관하면서 보리겨가 굴비를 숙성 시키면서 보리향이 배어 맛이 있어지고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굴비속의 기름이 거죽으로 나오면서 색이 진한 누런색이 된답니다. 간혹 살이 통통하면서 부드럽고 흰색을 띠는 굴비는 보리굴비맛이 나지 않아요. 나무 막대기처럼 바짝 말라서 거의 연한 브라운색에 가까운 굴비가 제대로 된 보리굴비이고 맛도 확실히 다르답니다. 이렇게 찢어서 녹차물 말은 밥에 얹어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히다는 표현밖에는 달리~~~ㅋㅋㅋ 보리굴비 손질법 재료 보리굴비5마리, 쌀뜨물 냉동시켜 놓았던 보리굴비 5마리를 미리 해동시켜 놓았어요. 대형 보리굴비라서 스탠다라이에 넣어 이렇게 쌀뜨물과 소주 반컵을 넣어 재어 두었어요. 보리굴비는 장작처럼 말라있고 엄청 짜기때문에 최소한 8시간 이상 담가 두어야 해요. 쌀뜨물이 비린내와 딱딱함을 해결해주고 짠맛도 빼 주는 역할을 하겠지요. 소주나 정종을 넣는 이유도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구요. 정확하게 9시간 후에 꺼냈어요...

2019.12.28
2024.05.20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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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대볶음 만드는법 머위대들깨볶음 머위대나물 머위대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머위대삶기

머위대볶음 만드는법 머위대들깨볶음 머위대나물 머위대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머위대삶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계절은 봄나물은 서서히 들어가고 여름에 한창 쑥쑥 자라는 머위대나물이 한창 맛있는 때입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머위대들깨볶음을 만들어 밥상을 차리면 그리 뿌듯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요~ 머위대나물은 손이 좀 가는 나물이라 그렇지요. 한번 만들기가 어렵지 일단 잘 삶아서 껍질을 벗겨 머위나물을 만들면 양이 상당히 많아서 꽤나 만족스럽게 몇 끼를 먹게 되는 여름나물인데요, 오래전 제가 처음 머위대들깨볶음을 만들때는 껍질을 벗기면서 손에 온통 새까맣게 물이 들어서 한동안은 손을 못 내놓고 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껍질을 쉽게 벗기고 손에 물도 들지 않게 벗기는 선수가 되었어요. 저희 가족이 머위나물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머위대의 효능이 너무 좋다는 동네분들 얘기 때문이었는데, 머위대는 비타민A, 칼슘이 풍부한 알카리성식품으로 함암과 소염작용이 뛰어난데요, 머위대의 콜린 성분은 염증과 통증 및 진통에 효과가 있고, 어혈을 풀어 주고 종기나 종양, 종창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머위와 오리를 함께 해서 만든 오리탕은 풍을 예방하는데 좋다는 어른들 말씀에 만들기 사작한 머위요리는 저희집 여름보양식이 되어 해마다 잊지 않고 만드는 보양메뉴가 되었어요. 오늘은 머위대손질과 머위대삶기, 머위대껍...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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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대볶음 만드는법 자박자박 고소한 멸치육수 들깨맛 머위대나물 들깨볶음 머위대 손질 삶기

머위대볶음 만드는법 자박자박 고소한 멸치육수 들깨맛 머위대나물 들깨볶음 머위대 손질 삶기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다른 해 같으면 #머위대나물 을 몇번은 만들었을텐데, 올해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마당의 머위대를 보면서도 계속 해 먹어야지 맘만 먹다가 이제야 맛을 보네요. 아삭한 식감에, 들깨가루 자박한 머위나물은 여름에 먹는 별미나물인데 손질이 좀 귀찮아 선뜻 하기가 쉽지 않아요. 뒷뜰에서 머위를 베어서 잎사귀를 제거하고 가져온 머위대에요. 삶아서 껍질 벗기려고 하는데, 이 정도 과정까지 오면 반은 온거라서 얼른 벗겨서 #머위대볶음 만들어야겠어요. 껍질을 벗기면서 멸치육수도 진하게 만들어 준비하고, 냉동실의 들깨가루도 미리 내어 놓으면 좋겠지요. 머위나물의 찐 맛을 내 주는 것이 들깨가루와 진한 멸치육수거든요. 섬유질의 끝판왕 머위대는 특히 칼슘이 풍부하고, 들깨가루와 음식궁합이 좋아 들깨가루 듬뿍 넣어 여름별미 #머위대볶음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머위대볶음 만드는법 머위나물 들깨볶음 레시피 재료 삶은 머위대 4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멸치육수 1컵 들깨가루 1/2컵 멸치액젓1큰술 국간장 1큰술 컵=200ml, 큰술=밥수저 머위대손질 머위대는 잘라서 잎신귀를 잘라 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길이와 두께가 제각각이라서 삶기 전에 먼저 길이를 일정하게 해 주면 수월해요. 제가 머위대나물 20년 이상을 쭈욱 해 온 경험으로 볼 때...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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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대들깨볶음 만드는법 5월제철음식 머위대나물볶음

머위대들깨볶음 만드는법 5월제철음식 머위대나물볶음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지금 한창 머위대가 부드럽고 맛있는 계절이에요. 봄에 머위대가 통통하게 커나갈때 베어와서 멸치육수 넣고 볶아서 들깨가루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머위대를 확실하게 잘 삶고 껍질을 제대로 벗겨서 요리를 해야 부드럽고 제맛인 #머위대들깨볶음 을 만들 수 있어요. 머위대들깨볶음은 좋아하는 나물반찬이라서 5월부터 여름내내 잘 만들어 먹는 계절 별미지만, 삶고 껍질벗기고 하는 이런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엄두도 못 내시는분들 계실거에요. 머위대 손질하는법과 머위대들깨볶음 만드는법 소개 해 드릴게요. 참고 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머위대들깨볶음 만드는법 재료 삶은 머위대 500g 들깨가루 크게 3큰술 멸치육수 1/2컵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치액 1큰술 들기름 2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밥수저 머위대 손질법과 머위대 삶기 용도에 따라 삶는 시간 보관법 머위대 손질법과 머위대 삶기 용도에 따라 삶는 시간 보관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비가 좀 왔다고 풍경이... m.blog.naver.com 머위대 쉽게 손질하는 방법과 삶는 방법은 여기에서 자세하게 소개 해 드렸으니 참고하세요. 머위대를 위의 방법대로 잘 삶아서 500g 준비했어요. 대파를 곱게 썰어줍니다. 둥근 팬에 머위대를 넣어줍니다. 불을 켜고 들기름 2큰술...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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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나물 만드는법 머위대 들깨볶음

머위나물 만드는법 머위대 들깨볶음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지금은 머위가 한참 제철이라서 머위를 가지고 #머위나물 도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었어요. 올 봄에는 고맙게도 비가 제때에 많이 와서 씨앗이나 모종도 쉽게 심고, 나물도 부드러워서 좋고 무엇보다 물 주는 수고를 덜어주니 좋네요. 머위는 정말 버릴게 없이 좋아요. 어린잎일때는 쌈도 싸먹고 나물로 실컷 먹다가 줄기가 나오면 줄기로 해 먹는 요리가 다양하고 또 맛있어요. 머위대로는 이렇게 들깨볶음도 좋지만 오리탕 같은 탕 종류에도 얼마나 잘 어울리고 몸에 잫은지 몰라요. 뒷뜰 여기저기 있는 머위가 비가 자주 오니 싱싱하게 잘 자라서 잎이며 줄기가 무성해요. 머위를 한바구니 가득 베어서 뭘 할까 궁리하는중이네요. 먼저 가장 인기있는 #머위나물 을 만들었어요. 들깨를 넉넉하게 넣어 볶은 머위대 들깨볶음은 이때 먹는 별미지요. 그럼 #머위나물 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머위나물 만드는법 재료 삶은 머위 300g 들깨가루 1/2컵 멸치육수 1/3컵 대파 1/2대 다진마늘 1/2큰술 멸치액젓(국간장) 1.5큰술 들기름 2큰술 큰술=밥수저 머위대 삶는법 머위는 잎을 떼어버리고 줄기만 남겨서 삶아 줄거에요. 머위대 삶는 방법은 다른 나물들과는 좀 달라요. 나물은 금방 하니까 데친다고 표현하는데요, 머위대는 삶는다는 표현을 쓰는 것만 봐도 알겠지요? 물을 넉넉하게 끓여서 머위대가 푹 잠기게 삶아야 머위...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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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대볶음 만드는법 들깨 머위나물 머위대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머위대볶음 만드는법 들깨 머위나물 머위대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저는 지금 시아버님 기일이라서 광주에 와 있어요. 요즈음 모종 심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김치 몇가지 담아서 가져 오느라 이웃님들께 인사도 못 드렸어 요. 오늘은 먼길 운전하고 온데다 다 치우고 나니 한밤중이 되었지만 그래도 여기 가져오느라 만든 머위대볶음 올려 보려고 무거운 눈꺼풀을 지탱 하면서 올려봅니다ㅎㅎ 머위대 양이 많아서 삶는 것 부터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중간중간 머위대 해 드실 때 꿀팁들을 말씀 드릴테니 머위대나물 할 때 참고 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머위대볶음 만드는법 * 재 료 머위대 멸치육수2컵 들깨가루2컵 중하새우 쪽파 다진마늘 멸치액젓1.5큰술 국간장1.5큰술 소금1/2큰술 참기름 올해 들어 가장 먼저 나온 머위대에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머위 대라서 지금은 이렇게 깨끗하지만 여름으로 갈 수록 벌레도 먹고 또 점점 드세져서 맛은 지금이 연해서 제일 좋은것 같아요. 어릴때는 잎 위주로 먹고 이렇게 줄기가 커지면 잎은 버리고 줄기를 먹는답니다. 머위대를 데쳐서 껍질을 벗겨 줄거에요. 머위대를 그냥 벗기면 손이 완전 새까맣게 물들고, 또 머위대 색도 벗기면서 까맣게 변하기 쉽기 때문 에 삶아서 벗겨 주면 훨씬 수월해요. 끓는 물에 소금을 1큰술 넣어 주었어요. 머위대 양이 많아서 대형 찜통에 ...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