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끓이는법
202022.06.17
인플루언서 
제제
8,255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30
추어탕 끓이는법 간편식활용 푸짐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제에요. 추어탕을 참 좋아해서 가끔 외식도 하고, 정기적으로 가는 병원근처의 단골추어탕은 병원은 싫지만 추어탕 먹는 즐거움도 조금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고는 해요. 집이 외곽이라서 추어탕 먹고 싶다고 금세 가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집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어요. 저희집에서 추어탕을 끓여 본것은 딱 3번, 저 혼자 두번 끓이고, 똑순이 울 큰형님(시누이)께서 한번 끓여 주셨는데, 추어탕을 집에서 끓이면 대형들통에 가득 끓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일주일 이상을 추어탕을 먹는데. 남편은 질리지 않고 잘 먹더라고요. 저는 두끼가 넘어가면 추어탕은 질리는데 어렸을때부터 가을추수 끝나면 논의 물을 빼고 논고랑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추어탕을 끓였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어려서부터 먹던 입맛에는 못 당하지요. 오늘 저의 #추어탕끓이는법 을 소개할게요. 시판 간편식 중에서 먹어보고 괜찮다 싶은 제품을 넉넉하게 사 놓고요, 그 간편식에 시래기를 추가해서 푸짐하게 끓여먹는 방법이에요. 요즘은 제품들이 잘 나와서 진짜 #추어탕 맛이 나고 손색이 없지만 건더기가 좀 부실하고 국물이 많아서 그것을 보완했더니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미꾸라지 사다가 끓이는 추어탕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미꾸라지를 죽이는 그 과정이 너무 싫고 뼈 발라내는 과정도 너무 힘들거든요 그럼 추어탕 간단하게 끓여볼게요. 추어탕 끓이는법 재료 시판...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