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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찾는 이웃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무료 관광지만 돌아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가성비 높은 곳이 바로 제주도라고, 그래서 이번 제주 겨울 여행 무료 관광지 코스를 이웃과 함께 제주도 택시 투어로 돌아보고 소개 올릴까 한다.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렌트카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낯선 지역에서의 운전과 교통정보는 적지 않은 피로감과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시간 낭비하기 일쑤다, 이럴 때 이웃분들께 추천하는 여행 방법이 바로 지역 정보에 월등한 기사님이 함께하는 제주도 택시투어가 되겠다. 나 개인적으로 가끔씩 육지 이웃들과 함께 이용하는데, 그럴 때마다 깜짝 놀란다, 편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너무나 정확한 여행정보를 알고 계시기에 도민인 나로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1. 첫번째 제주 겨울여행 무료 관광지로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비행기샷 담기 좋은 곳이다. 우선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한 포인트에 정차한 후, 여행객들을 위한 장소를 안내해 주신다. 제주 사는 도민의 입장이야 흔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일지 몰라도, 여행 오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제주공항을 오르고 내리는 항공기를 배경으로 하는 셀카 인증샷 사진도 제주 여행을 추억하는 멋진 아이템이 될 수도 있겠다. 제주 도착 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왔을 텐데 이렇게 활주로를 보면서 돌아보는 제주공항, 제주 겨울여행 무료관광지 코스의 시작이겠다....
국내 겨울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한라산 1100고지의 제대로 눈 쌓인 모습을 보려면 도로통제 전후가 되겠다, 이날도 그런 기대를 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기온이 높아서일까, 눈은 기대에 못미쳤고 가볍게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돌아봤다. 이른 아침,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한라산 산간지역으로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 어리목 주차장에서 확인한 온도는 영상 4도, 음..이러면 눈보기가 힘들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계속 올라가본다. 해 뜨기전까지는 거의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는 시각, 어둠과 함께 짙은 안객속에 뭍힌 1100고지에 도착한다. 이때 시각이 오전 6시34분 기온은 영상 1도, 살짝 바람만 불뿐..~ 눈보기 힘들것 같은 예감 그래도 1100고지 주차장에는 재설차량 2대가 대기중이다. 이 분위기면 눈이 올법도 한데, 희망을 갖고 기다려본다. 시동을 건채로 대기중인 재설차량..~ 지난해에는 재설차량 뒤를 따라가며 사진을 담은적도 있다. 일출시각은 오전 7시30분을 넘겨야 한다.~ 여전히 어두운 상태, 제주도 최고도 편의점 GS 25는 아직 개장전이다. 이곳이 국내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1100고지 휴게소인 GS25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것이 유행처럼 알려지고 있다, 싸래기 눈같이 날리기는 하는데~ 쌓일 정도는 아니고, 재설 차량역시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뿐이다. 그 와중에 부지런한 관광객분들이 1...
육지나들이로 찾아본 국내여행지 추천 대전 가볼만한곳 대청댐 전망대를 다녀왔다, 사실 이곳은 전망대도 전망대지만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가 참 아름다운곳이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사실 전망대보다도 천천히 돌아보는 대청호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를 오히려 추천하고 싶다. 전망대앞의 주차장은 분주하게 오가는 차량들로 가득했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다고나 할까, 잠깐 돌아보고 기념사진찍는 전형적인 관광객코스같이 지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고,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서 경치가 아위운탓에 관광객들이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여행지, 대전 가볼만한곳 주변 관광명소를 한번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국립 청주박물관을 강추하고 싶다, 이외에도 청남대와 인쇄박물관도 가보고 싶은곳중의 하나다,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볼 수 있는 대청댐 전경, 하늘에서 내려다본 대청댐인데.. 이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하는 풍경인지라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이유인즉, 이 지역은 항공(드론)촬영 금지지역이기 때문이다. 국방부의 사전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는 고지가 있는데, 과연 허가가 쉽게 날지는 의문이다, 전망대 정자는 의외로 소박하다고나 할까, 그리 크지 않지만 그늘이 있어서 따가운 햇살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는 현암정이라고 이름붙여져 있다. 그렇게 국내여행지 추천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찾아본 대청댐 전망대에서 바라...
2024 제주농촌융합복합산업 농특산물 로컬푸드(愛)장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제주로컬푸드(愛) 타이틀이 좀 길다, 본행사는 신문사인 (주)제주매일이 주최하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축제로 , 다양한 제주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는데, 이곳에서 빠질 수 없는 제주오메기떡을 다시 맛볼 수 있었다.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노형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아봤다. 그리 크지 않지만 오붓한 느낌마저 주는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여러 업체들이 제주 먹거리를 알리려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축제를 찾는 이들을 위한 난로도 준비되어 있었고, 축제답게 분위와 흥을 띄우기 위해서 무대공연도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애써주시는 모습에 나 역시 흥이 나는 듯~ 잠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2024 제주 농촌융합복합산업, 농특산물 로컬푸드(愛)장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제주로컬푸드(愛)는 제주농축산물 로컬푸드 마켓 운영을 통한 도민 홍보 및 판매 확대, 상생마켓, 그리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제주청년이 제주 식재료로 만든 로컬푸드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10여 개의 부스에는 우리 농부가 직접 만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가공품들이 전시되며,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무래도 시식코너였다,...
붐비는 관광지의 높은 물가, 부족한 서비스를 감수하는 것이 당연한 한여름 성수기 여행을 누구보다도 꺼려 하는 바, 아는 지인들께는 항상 추천하는 계절, 겨울 제주도 여행으로 우리 동네 협재해수욕장을 찾아보시길 권하곤 했다, 그렇게 최근에 많은 이웃들이 제주도를 겨울여행지로 찾아주시는 바, 반갑기도 하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다, 이 계절 여행 오신 분들께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드리고 있는 협재해수욕장을 아이들 등교시키면서 조금 이른 아침에 찾아봤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롭게 꾸며질 우리 동네 해수욕장을 기대할 수 있는, 협재 유원지 휴식공간 조성 공사가 12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겨울바다 바람,~ 만만치 않은 것은 아실 것이다, 물론 한겨울 육지 추위와는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실제 기온만 생각하시고 가벼운 차림으로 오시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기에, 두둑하게 입고 오시길 바란다. 한겨울 바닷가 풍경에서 의문점을 가지시는 풍경인데, 이는 백사장 모래 날림 방지를 위해 비사방지막을 설치한 것이다, 모래주머니와 흰색 비닐로 인해 나름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데, 다만 모래주머니나 비닐에 걸려서 넘어지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줄줄이 놓여진 모래주머니 끝의... 인어 상이 비양도앞에 있다. 태풍이나 바람에 유실된 모래를 보충한 듯, 모래의 색깔이 조금 달라 보인다. 제주도 해수욕장, 보석 같은 제주도 바다 풍경을 만드는...
언제나 타고 내리며, 떠났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찾아간 제주 공항 근처, 항공기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 용담 레포츠 공원을 찾게 되어서 몇 컷을 찍고 나니.~ 줌렌즈 욕심이 날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제주 공항 근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육지것들은 어쩜 이렇게 좋아하는지.~ 숙소를 물어볼 때도 공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를 되물어보곤 한다, 도심지 살다 보니 소음에 익숙해서 그럴까? 제주 공항 근처 항공기 사진촬영하기 좋은 용담레포츠 공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얼핏 보기엔 바다 풍경 멋지고 제주도 다운 주변 환경이 멋질 수도 있다, 저 멀리 제주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도 보이는군,~ 그런데 이곳은 쉴 새 없이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제주 공항 근처 담벼락을 뒤로하는 곳이다. 요란한 항공기 소음이 싫었는데, 이렇게 막상 카메라를 들고나니,, 반가운 소리로 들린다 그리고 들고 있는 카메라를 돌아보고.. 줌렌즈에 대한,,~아쉬움까지 들게 되더라, 이날 사용한 렌즈는 계륵.. 24-70 ㅜㅜ 육지를 오갈 때 타면서 봐오던 항공기 느낌과는 참 많이 다른..~ 평소 잘 보지 못하던 부분을 봐서 그런가.~ 그러고 보니 최근에 티웨이는 거의 이용해본 적이 없구나 오히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이용횟수가 늘었다, 크지 않은 가격차이지만 아무래도 좌석 공간의 여유에 있어서는 앞서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대형 기종이 많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