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는 이웃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무료 관광지만 돌아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가성비 높은 곳이 바로 제주도라고, 그래서 이번 제주 겨울 여행 무료 관광지 코스를 이웃과 함께 제주도 택시 투어로 돌아보고 소개 올릴까 한다.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렌트카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낯선 지역에서의 운전과 교통정보는 적지 않은 피로감과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시간 낭비하기 일쑤다, 이럴 때 이웃분들께 추천하는 여행 방법이 바로 지역 정보에 월등한 기사님이 함께하는 제주도 택시투어가 되겠다. 나 개인적으로 가끔씩 육지 이웃들과 함께 이용하는데, 그럴 때마다 깜짝 놀란다, 편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너무나 정확한 여행정보를 알고 계시기에 도민인 나로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1. 첫번째 제주 겨울여행 무료 관광지로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비행기샷 담기 좋은 곳이다. 우선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한 포인트에 정차한 후, 여행객들을 위한 장소를 안내해 주신다. 제주 사는 도민의 입장이야 흔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일지 몰라도, 여행 오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제주공항을 오르고 내리는 항공기를 배경으로 하는 셀카 인증샷 사진도 제주 여행을 추억하는 멋진 아이템이 될 수도 있겠다. 제주 도착 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왔을 텐데 이렇게 활주로를 보면서 돌아보는 제주공항, 제주 겨울여행 무료관광지 코스의 시작이겠다....
국내 겨울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한라산 1100고지의 제대로 눈 쌓인 모습을 보려면 도로통제 전후가 되겠다, 이날도 그런 기대를 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기온이 높아서일까, 눈은 기대에 못미쳤고 가볍게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돌아봤다. 이른 아침,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한라산 산간지역으로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 어리목 주차장에서 확인한 온도는 영상 4도, 음..이러면 눈보기가 힘들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계속 올라가본다. 해 뜨기전까지는 거의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는 시각, 어둠과 함께 짙은 안객속에 뭍힌 1100고지에 도착한다. 이때 시각이 오전 6시34분 기온은 영상 1도, 살짝 바람만 불뿐..~ 눈보기 힘들것 같은 예감 그래도 1100고지 주차장에는 재설차량 2대가 대기중이다. 이 분위기면 눈이 올법도 한데, 희망을 갖고 기다려본다. 시동을 건채로 대기중인 재설차량..~ 지난해에는 재설차량 뒤를 따라가며 사진을 담은적도 있다. 일출시각은 오전 7시30분을 넘겨야 한다.~ 여전히 어두운 상태, 제주도 최고도 편의점 GS 25는 아직 개장전이다. 이곳이 국내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1100고지 휴게소인 GS25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것이 유행처럼 알려지고 있다, 싸래기 눈같이 날리기는 하는데~ 쌓일 정도는 아니고, 재설 차량역시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뿐이다. 그 와중에 부지런한 관광객분들이 1...
육지나들이로 찾아본 국내여행지 추천 대전 가볼만한곳 대청댐 전망대를 다녀왔다, 사실 이곳은 전망대도 전망대지만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가 참 아름다운곳이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사실 전망대보다도 천천히 돌아보는 대청호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를 오히려 추천하고 싶다. 전망대앞의 주차장은 분주하게 오가는 차량들로 가득했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다고나 할까, 잠깐 돌아보고 기념사진찍는 전형적인 관광객코스같이 지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고,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서 경치가 아위운탓에 관광객들이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여행지, 대전 가볼만한곳 주변 관광명소를 한번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국립 청주박물관을 강추하고 싶다, 이외에도 청남대와 인쇄박물관도 가보고 싶은곳중의 하나다,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볼 수 있는 대청댐 전경, 하늘에서 내려다본 대청댐인데.. 이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하는 풍경인지라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이유인즉, 이 지역은 항공(드론)촬영 금지지역이기 때문이다. 국방부의 사전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는 고지가 있는데, 과연 허가가 쉽게 날지는 의문이다, 전망대 정자는 의외로 소박하다고나 할까, 그리 크지 않지만 그늘이 있어서 따가운 햇살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는 현암정이라고 이름붙여져 있다. 그렇게 국내여행지 추천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찾아본 대청댐 전망대에서 바라...
2024 제주농촌융합복합산업 농특산물 로컬푸드(愛)장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제주로컬푸드(愛) 타이틀이 좀 길다, 본행사는 신문사인 (주)제주매일이 주최하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축제로 , 다양한 제주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는데, 이곳에서 빠질 수 없는 제주오메기떡을 다시 맛볼 수 있었다.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노형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아봤다. 그리 크지 않지만 오붓한 느낌마저 주는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여러 업체들이 제주 먹거리를 알리려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축제를 찾는 이들을 위한 난로도 준비되어 있었고, 축제답게 분위와 흥을 띄우기 위해서 무대공연도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애써주시는 모습에 나 역시 흥이 나는 듯~ 잠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2024 제주 농촌융합복합산업, 농특산물 로컬푸드(愛)장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제주로컬푸드(愛)는 제주농축산물 로컬푸드 마켓 운영을 통한 도민 홍보 및 판매 확대, 상생마켓, 그리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제주청년이 제주 식재료로 만든 로컬푸드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10여 개의 부스에는 우리 농부가 직접 만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가공품들이 전시되며,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무래도 시식코너였다,...
보통 제주 비행기 샷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말하면, 스타벅스 제주 서해안로DT점 앞 용마마을 버스정류장을 말한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찾곤 하는데, 이곳 말고 항공기 사진 담기 좋은 곳을 소개해 볼까 한다. 용마마을버스정류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삼동 1064-3 소개해드릴 곳은 앞서 말씀드린 장소와 그리 멀지 않으면서 또 다른 시선으로 제주 비행기샷 사진을 찍을 수 있기 좋은 곳이다. 보시다시피 제주공항 활주로를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듯 가까이서 활주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날은 제주공항 뒤편으로 보이는 한라산이 흐린 날씨에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맑은 날이면 관제탑 뒤편 배경으로 한라산이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하실 수도 있겠다. 바람도 그리 없는 날, 이날 제주를 오가는 수많은 항공기들의 안전하게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멀리서 제주로 착륙하는 항공기, 대한항공 여객기 뒤편으로 보이는 오름은 도두봉, 도두오름이다. 그러고 보니 제주 공항 근처에서 제주 비행기샷 사진 찍을만한 곳이 꽤 많다. 도두봉에서도 조금 거리는 있지만 항공기가 제주공항 활주로를 오르내리는 것을 지켜보실 수 있다. 이번에는 제주에어 항공기, 착륙하는 항공기가 쉴 새 없다, 거의 5분 단위인가? 싶다. 터치다운, 여객기 바퀴가 활주로에 미끄러지면서 뿜어 나오는 바퀴 마찰 연기까지 보이는 이곳, 제주 비행기샷 사...
청주공항에서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찾아본 청주 맛집, 40여년 전통의 노포맛집 신미만두를 찾아봤다. 그러고보니 외관을 담아오지 않았다, 매장앞에 주차는 3대정도 가능한것 같다, 그렇지만 주변 노상으로 주차할곳은 많아보였다. 실내분위기는 평범했다, 40여년 전통의 노포라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메뉴는 이렇게 세가지, 볶음만두, 물만두, 가락국수, 각각 8천원이다. 방문하실때 브레이크 타임 유의하시길 바란다, 오후2시에서 3시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정기 휴일로는 매주 일요일이다. 이날 매장을 찾은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이 지나고 저녁시간전이라 그런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녁시간이 가까워지면 계속되는 손님으로 자리를 채워가기 시작했다. 주문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볶음만두, 얼핏 보면 흔하게 먹는 군만두 같아 보였다, 그런데 이것이 볶음만두라고 하는 이유는 만두를 찐 다음에 돼지기름으로 구웠다는 점이다, 그래서 앞뒤가 각각 바삭하고 촉촉하다는 점이 다르다고 하는데..음, 글쎄, 군만두와의 차이점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가격도 이정도 만두가 8천원이면,..음 글쎄다, 이것은 물만두인데..~ 이것이 만두국인지 ~ 물만두인지 조금 모호하다, 만두국에서 만두 건져 먹는 느낌, 조금 평이하다, 청주에서 소문난 맛집, 노포 맛집으로 유명한 신미만두의 느낌은 그저 레트로한 ...
잘 꾸며진 제주도 동백꽃 만개한 정원이 무료입장이라고 한다, 제주도 사진 명소 구석구석 찾아보는 나로서는 그런 무료 스팟을 달려가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찾은 훈식이네 동백밭, 입구에는 주차공간이 있고 임시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었다. 내년에는 보다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한다고 한다. 무료 스팟이지만, 조성된 분위기를 보면, 어느 유료 공원 못지않게 잘 준비된 것을 볼 수 있다. 평생 모델 없이 나 홀로 간지라,~ 오로지 제주도 동백꽃 만개한 감성샷만을 잡아본다. ^^ 잘 정돈된 바닥은 아기자기한 오솔길을 만들어놓으셨고, 곳곳에 제주도 사진 명소로 아낌없을 포인트들을 찾을 수 있었다. 벌써부터 스냅 작가분들의 소문이 나서, 모델분들 대동하시고 오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주도 동백꽃 만개한 훈식이네 동백밭을 보면서 꽃말을 찾아보니 겸손한 아름다움 내면의 사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척박한 제주도의 역사를 보면서 붉은 동백꽃잎에서 느껴지는 처연한 아름다움이 가장 먼저다, 그래서일까 매서운 추위속 눈속에서 빛나는 붉은 동백꽃잎이 보고 싶어진다, 눈 내리는 풍경이 기대되는 제주도 사진명소 훈식이네 동백밭이다. 훈식이네 동백밭을 걸으시다, 높은 전망대를 찾으실 수 있겠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또한 일품이며, 멋진 포토존이 되겠다. 모델 없이 찾은지라~ 이날은 풍경만 계속 담게 된다. ^^ 보시다시피 아래 정원 길들 걸어가는 모...
만 10년을 지나 이제 11년 차로 접어드는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과연 제주살이 한겨울에 윈터 타이어가 필요할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기차 전용 윈터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로 교체를 완료했다, 그렇지만 생활 반경을 해안가 저지대로 국한된 분들이거나, 굳이 눈 오는 날 돌아다니시는 것을 즐기지 않으신다면.~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으실 것이다. 사실 나도 해안가 저지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눈 피해를 받거나 불편을 느낀 적은 10년 동안 거의 손꼽을 정도다, 그렇지만 제주에 살다 보니 오히려 흔치않은 눈을 찾아다니게 되었다, 뭐~ 그런 점도 있고, 기본적으로 안전을 위한 이유가 가장 크겠다. 그렇게 찾은 타이어 단골집, 티스테이션 서귀강정점이다. 전기차니까~ 전기차 전용 타이어,.사실 꼭 고집을 할 필요는 없다. 일반 타이어도 가능하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상대적으로 내연기관에 비해서는 힘이 넘치는 즉 토크가 넘치는 전기차 특성과 함께 차량 무게 역시 더 무거운지라, 아무래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역시나 브레이크 패드는 깨끗하다, 어느덧 주행거리 25,000여 키로를 넘기고 있는데~ 전기차답다. 휠 커버를 벗겨내고 봐도 분진하나 없다, 평소 같았으면 분진으로 잔뜩 때가낀 휠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최대한 경제운전 회생제동을 최대로 사용하는 내 운전 버릇도 한몫하는 ...
오랜만에 함께하는 이웃께, 제철 방어회를 제대로 맛보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찾은 곳, 제주시 횟집 청해야는 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제주시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서해안로에 자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밤인가, 해 저문 밤바다에서 파도 소리 들리는 청해야를 찾았다. 이미 자리는 만석,~ 요즘 제철인 방어회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스페셜모듬회 A코스(무한리필)가 인기인지라, 현장에서 자리 잡기는 힘들다, 그러니 사전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물론 우리는 예약을 했는데, 제주시 해안도로가 내려다보이는 창가 자리를 잡아주셨네, 자리에 앉자마자 술맛이 댕기는 창밖의 뷰에 술부터 주문하게 된다. 기본찬에 우선 시원하게 한 잔부터 하게 만드는 위치부터 마음에 든다, 제주 여행 온 이웃들도 좋아하는 해안 야경이 시원했다. 아마도 날씨만,~ 아니 이 계절만 아니었다면 이런 야외 좌석에서 밤바다 바라보며~ 방어회를 맛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웃들은 다음 계절에도 이곳에서 보자는 의견을 함께 했다, 우선 한잔했지만 가볍게 애피타이저 전복죽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빠르게 한상 차려지는데.~ 오.~ 정말 빠르다, 안 그래도 배가 고팠을 우리 이웃분들께서 놀라신다. 첫 번째로 놀란 게 갈치회가 스끼다시로 나온다는 사실. ㅎㅎ 눈부시게 빛나는 갈치회부터 한 젓가락 빠르게 맛보시고 감탄하신다. 역시나 방어만큼 제철인 굴도 한 젓가락 가볍게 맛보...
아이랑 가볼만한곳 아니다, 아이뿐만 아니다, 키덜트에게도 놓칠 수 없는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복합터미널에 자리 잡고 있는 건담베이스, 건프라의 성지를 찾아봤다. 그런데 우선 이곳 주차장 만만치 않다, 5층까지 올라가는데, 중간 주차장 없이 이렇게 높은 주차장 올라가 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 어쨌든 운전 주의하시길 바라면 주차하시길 바란다. 주차요금은 10분당 300원, 최초 30분 1,000원 입차 후 20분 무료(1층출구 출차기준)다. 각 입점 업체별로 주차권을 제공하는 기준이 상이하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란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서관과 동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건담베이스는 5층 옥상 주차장이 있는 동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도착한 후, 복도를 걸어가는 길..~ 이미 건담 베이스는 시작되어 건프라 박물관을 들어선 느낌이다. 그리고 좋은 게~ 사진촬영 맘껏 하실 수 있다는 점.!!! 구입은 못하더라도 사진에 담아오자, ^^ 복도를 돌아서~ 돌아서 입구로 향하는 길, 볼거리가 이어진다. 드디어 도착한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아이랑 오는곳 아니다. ^^ 아이뿐만 아니라 나 같은 노인네도 오고 싶어 하는 곳, 키덜트들이 즐겨 찾는 곳 대전복합터미널의 건담베이스다. 이곳 역시 연말 분위기로 장식한 것을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너머~ 건담을 보면.. 붉은 포인트가 많다. 음... 산타 모자까지.~...
짧은 1박2일 대전 여행에서 가볍게 돌아보는 대전 데이트 코스 추천하고 싶은 충남대 근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에이트를 소개해 볼까 한다. 복잡한 대전 시내 중심가를 살짝 지나서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는 곳, 충남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차공간은 꽤나 여유 있었다, 근처 골목에도 주차가 가능하나 넓은 주차공간이 있기에 불편함이 없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대형 곰인형은, 연말 분위기를 느끼려는 듯 붉은색으로 상징되는 크리스마스, 산타 복장을 하고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르게 눈길을 끄는 것이 하나 있었다, 카페 내부는 1,2층의 오픈된 공간으로 2층으로부터 떨어져내리는 물줄기가 조명을 받아 빛을 내고 있다. 물이 떨어져내리는 1층 아래로는 화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 떨어져내리는 물줄기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조명을 받아서 촉촉한 초록이 빛나는 화단이 도심지에서는 참신하겠다, 그런데.. 제주도 대형카페에 익숙한 나로서는.. 글쎄다. 그래도 달달한 음료와 베이커리, 그리고 당도 높은 케이크가 가득하고, 넓디넓은 공간이 꽤나 만족스러운 곳인지라, 대전 데이트 코스 추천하기에 더할 나위 없겠다, 특히나 충남대 근처인 정문 맞은편이니,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대형카페가 넘쳐나는 제주 카페의 현실과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베이커리 카페 에이트의 야외공간은 상당히...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돈해야는 제주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제주공항근처 맛집이다. 마침 제주 여행하러 찾은 이웃과 함게 이곳을 방문해 보고 그 퀄리티가 놀라워, 이번 식사 경험을 여러분께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제주를 찾아오는 이웃을 기다리기 좋은 곳, 제주 공항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기다렸다 이웃을 픽업해서 바로 돈해야로 향한다. 건물 앞뒤로 주차장도 넉넉하고, 건물 앞 노상에도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다, 매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제주산 1등급 암퇘지만을 취급한다.!! 그렇다 다 같은 제주도 흑돼지가 아니란 얘기다, 이렇게 품질 좋은 고기 맛이 기대되는 돈해야다, 제주공항근처 맛집 돈해야의 가장 큰 매력은 이렇게 등급 좋은 제주산 흑돼지와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이다. 이번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흑돼지와 해산물이 포함된 해야 한상 차림이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적당한 고기 두께와 마블링이 참 이쁜 제주도 흑돼지가 돋보이는 상차림이지 않은가, 돈해야의 한상차림은 반찬까지도 정성이 가득하다. 특히 김치, 나물, 샐러드 등 다양한 야채 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고기와 해산물과의 균형을 맞추면서 하나하나 맛이 좋아 식사 내내 질리지 않을 수 있었다. 반찬은 맘껏 드실 수 있는 셀프바가 있으니, 남기지 마시고 드실 만큼만 드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어지...
제주 서쪽 관광지로 가볼만한곳,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 특별한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림의 명월성을 둘러보며 그 매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보자 한다. 제주도 서쪽 유명 명소를 찾기 전에 한번은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타이틀 그대로 명월성, 정확히는 명월성지로 표기되는데, 주변 자동차 도로보다는 조금 낮은 공토에 자리 잡고 있다, 도로변에서 이정표를 찾기가 쉽지 않은지라, 인근에서 조심스럽게 서행하며 접근하면 위 사진과 같은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다. 명월성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2256 명월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방어 시설 중 하나이다. 당시 이곳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성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명월성지(明月城址)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9호로서, 제주 서부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군사 기지다, 성지는 이를 중심으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축조된 성곽이다. 특히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주변지역의 방어와 치안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성벽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돌계단이 성문 양측으로 있어서 축조된 성벽을 따라 거닐을 수 있다. 돌계단은 난간이 없고 좁고 가파르기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탐방하시길 바란다. 제주 서쪽 관광지 가볼만한곳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한림 명월성 성 위로...
이른 아침 제주공항을 향해 서두르는 이유는 꼭 제주공항에서 마음샌드를 사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다 보니 시간대가 이른 시간으로 일정이 잡히게 된다, 그 덕분에 사실 제주도민의 입장에서는 마음샌드 당일 사는 법으로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날도 제주공항으로 출발한 시간은 6시 14분, 4,50분남짓 걸리는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나로선 조금 서두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시각에는 이미 공항점 파리바게뜨가 오픈한 시간이다, 제주공항점 파리바게뜨 세 곳의 운영시간은 모두 오전 6시에서~ 21시까지다. 이렇게 당일사는 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픈런이다. 그래도 요즘같은때는 7시 이후에도 크게 붐비지 않으니 조금만 서두르시면 큰 불편없이, 대기줄 없이 구입이 가능하겠다. 아울러 제주 마음샌드는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한정되어 있다, 제주도 파리바게뜨, 그것도 공항점 세 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 파리바게뜨 제주국제공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이동) (용담이동 , 제주국제공항 3층) 파리바게뜨 제주공항탑승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이동) 국내선 격리대합실 2층 우선, 여행객들께서 렌트카를 이용하실 때 거치게 되는 렌터카 하우스에서 찾으실 수 있는 파리바게뜨 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