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서귀포 걸매생태공원에서 찾을 수 있는 제주 매화 개화시기 지난번 방문했을 당시에 걸매공원의 매화 개화 상태가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3월에 접어들고 다시 한번 찾아봤다, 이번에도 걸매축구장 주차장에서 주차 후, 바로 매화원으로 향해본다. 비가 촉촉히 오는 3월의 제주도, 서귀포 걸매생태공원 매화원 앞으로 정자에서는 몇몇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시고 계셨다. 멀리서 봐도 지난번 매화 개화 시기를 기대하고 왔을 때와는 확연하게 달랐다. 우리가 흔히들 매화, 매화 나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매실나무다, 열매로 매실을 수확할 수 있고, 매화라는 꽃을 피우는 나무가 되겠다. 3월의 비 오는 제주 날씨에도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오가다, 발걸음을 멈추시고 스마트폰을 들어서 사진을 담고 계신다, 그러니 이제는 사진에 담을 정도로 피었다고 보시면 되겠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 걸매공원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서귀포 걸매생태공원은 16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진 매화원 매화원외에도 생태공원으로서,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는 무료 관광지다, 또한 주변에 조성된 축구장과 농구장 등의 운동공간은 전지훈련팀의 동계 연습장이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촉촉하게 3월의 봄비가 내리는 ...
이번 제주의 겨울을 함께한 전기차 전용 윈터 타이어 한국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따뜻한 제주의 겨울을 생각하면서, 무슨 윈터 타이어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오히려 쌓인 눈을 흔하고 편하게 볼 수 있고, 눈길에 익숙한 상황이 제주도 도로 상황이다. 일례로, 눈길에 도로가 통제되는 한라산 중산간 도로는 정해져 있다. 특히나 지역에 따른 편차가 크다, 작은 섬 같지만, 북쪽인 제주시와 서귀포시와 기온차가 있고, 고도에 따라서 해안가 저지대와 한라산 중산간 이상의 고도에 따른 기온차와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제설 역량이 크지 않은 시외지역의 경우는 적설량이 많지 않아도 제설작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지와 주도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큰 도로를 조금만 벗어난 간선도로의 경우에는 작은 눈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 환경의 제주에서 윈터 타이어가 필요 없다고는 말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윈터 타이의 제동력은 눈길만이 아니다, 얼어붙은 빙판길, 그리고 차갑게 얼어붙은 일반 도로에서의 제동력 차이가 올시즌 타이어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이번 겨울, 제 역할을 톡톡하게 해준 윈터 타이어를 원래 장착되어 있던 올시즌 타이어로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 순정 타이어인 올시즌 타이어를 겨울 동안 보관했다가, 이제 다시 장착하게 되는 곳, 늘...
지난 3월 1일 제주도 신화월드 Rise Again 희망콘서트(이무진, 자우림, 악뮤)가 열린 제주신화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안개비 자욱한 날씨에,~ 전시된 현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9이 전시된 광장을 지나간다. 이번 공연은 사실 지난번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서 애도하는 의미로 연기가 되었다가 진행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악천후에 공연이 열릴지 우려가 되었는데, 다행히 강했던 빗줄기는 그치고 안개비가 잔잔하게 내려서 진행된 것이다. 안개비 덕분에 주변 분위기가 평소의 야경과는 달리 한층 몽환적이다. 그 와중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신형 펠리세이드는 어쩜 이렇게 큰지.~ 큰 차 좋아하는 우리나라 특성을 잘 반영한 차량이 아닐까 싶다. ^^ 날씨만 좋았다면 공연장인 제주신화테마파크 앞으로 준비된 다양한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먹고 있을지도 모를 시간이다. 다큰 아들넘들만 둘인 노인네 부부인지라, 제주신화테마파크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다. 어쨌거나 이런 기회로 테마파크를 찾아보게 되었다. 제주신화메타파크는 2017년 9월 30일에 개장하였다, 투바앤이 만든 3개의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3개의 구역과 15여개의 어트랙션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신화월드가 자체 기획한 행사로, AKMU(악뮤), 자우림, 이무진 등이 대표곡을, 그리고 던밀스, 슬리피, 우싸이드, 딥플로우 등 힙합 뮤지션들의 DJ쇼가 먼저 공연중이었다. 이번 공연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쉬어가는 제주도 여행, 제주 서귀포 마사지 라움 아로마에서 피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개인적으로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우선은 비교적 서귀포시 신시가지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기에 교통도 편하고, 호텔 지하에 자리 잡고 있기에 호텔 주차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차량을 이용하시는 여행자분들께서도 주차 고민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인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특히 여성분들께서도 많이 좋아하는 이유가 전체적인 매장의 실내 분위기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마치 고급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다. 그렇기에 잠시 대기하는 시간에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 좋다. 이렇게 제주도 여행 중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제주 서귀포 마사지 라움 아로마에서 전신 관리 코스를 시작한다. 그전에 탈의실에서 마사지 가운으로 갈아입고 코스를 시작하게 된다. 탈의실에서도 깔끔한 이곳 스타일이 그대로 느껴진다, 청결한 공간에 필요한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세심한 배려가 감동적이다. 제주 서귀포 마사지 코스의 시작은 족욕이다, 여행자들의 느낄 수 있는 가장 피곤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족욕은 코스의 기본이자 시작이다. 재미있는 것이,~ 족욕을 받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 안내판에 동네 맛집...
가성비 국내맛집여행 돈해야 제주공항점 11,000원 제주도 흑돼지 제육볶음과 산채비빔밥 제주여행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돈해야 제주공항점, 도민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이웃들과 편하게 모임 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을 이날도 찾게 되었다. 요즘 같은 경기에 점심 한 끼 11,000원이면 좋지 않은가, 게다가 메뉴 구성이 제주도 흑돼지 제육볶음에 산채비빔밥 까지라면 여행자들은 물론 도민 입장에서도 부담 없는 점심 메뉴가 되겠다. 국내맛집여행 가성비 맛집 돈해야는 제주공항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넉넉한 주차장이 있고 주변 갓길에도 주차하는데 무리가 없기에,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겠다. 넓고 시원한 매장 분위기, 모임을 위한 단체석 공간도 별도로 갖추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겠다. 어느샌가 빠르게 제육볶음 그리고 찰솥밥과 다양한 나물과 반찬이 가득한 산채비빔밥이 차려진다. 기본 11,000원의 경우는 공깃밥이 나오는데, 2,000원만 추가하시면 찰솥밥이 제공된다, 그렇다면 무조건 2,000원 추가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 셀프 바에서는 넉넉하게 상추쌈과 각종 야채를 덜어 드실 수 있다, 제주도 흑돼지는 생고기에 멜젓을 찍어드셔야 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양념된 제육볶음도 흑돼지 특유의 식감과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제주도 청정 자연에서 자라서 육질이 단단하고 깊은 맛이 풍푸한 흑돼지가...
제주도 갈치 조림은 떡도 맛있는 단골 제주도민 맛집 운정이네 중문 본점에서 도민이 찾는 단골 맛집, 그렇게 오늘도 갈치조림을 맛보기 위해 운정이네 중문 본점을 찾아왔다.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한 주차장, 외지에서 제주 여행 오신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도 부담 없는 곳이다. 제주 떡 판매?? 어랏 갈치조림 맛보러 왔는데 떡을 파는 곳인가?? 싶지만.~ 한번 드셔보시면 안다, ^^ 넓은 주차장, 그리고 넓은 매장 분위기도 좋다, 테이블 간극이 상당히 여유로운 점은 특히나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되겠다. 매장에는 오픈된 자리도 있지만, 친지들과 함께하거나 모임을 하기 위한 단체석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가족끼리, 또는 이웃과 동호회 모임도 조용히 자리 잡고 즐길 수 있어서, 이점 참고하시고 예약하시면 좋겠다. 제주도민 맛집, 도민의 단골 맛집, 단골 메뉴는 특 순살 갈치조림이다, 2인 기준 5만 원에 순살 갈치조림과 전복 돌솥밥, 그리고 옥돔구이까지 맛볼 수 있으니, 단언컨대 가성비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가 되겠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운정이네는 떡맛집이다. ㅎㅎ 식전에 특별 서비스로 맛볼 수 있는 떡, 한번 드셔보시면 아신다. 정성스러운 문구도 인상적이지 않은가, 운정이네 특별 서비스, 당일 아침 직접 만드는 떡을 드시면서 잠시 기다려달라는 말씀..^^ 정성껏 준비하는 음식 여유 있게 기다리게 된다. 빠...
2025년 제주 들불축제 준비 중인 제주도 새별오름 1997년 처음 개최한 제주들불축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들불축제로 열리고 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는 주도로 평화로에 접한 새별오름은 이동 중에도 쉽게 눈에 띄는 제주도 대표 오름이다. 새별오름에 가까이하기 전에 오름의 전체적인 윤곽을 느끼고자 도로 입구 쪽 주차장에서 멀찌감치 내려다본다, 조금 멀리 떨어진 도로 가까이 주차장이 살짝 높은 편이다. 안개 자욱한 날, 정상이 보이다 안보이다, 신비스러운 오름, 제주도 새별오름은 2025년 제주 들불축제 준비 중이다. 2025를 형상화한 건초더미가 모양을 갖추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소 논란이 많다, 2025 제주 들불축제에서 모든 불이 사라지고. 디지털 빛으로 채워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저 건초로 만들어지는 2025 형상이 불로 태워질지 궁금해진다. 도로 가까이 주차장에서 새별오름 가까운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이곳에서도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곳저것에서 볼 수 있는 작업현장, 다가오는 축제 일정에 맞게 준비하는 현장이다. 2025년 제주 들불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5.03.14 ~ 2025.03.16 첫날인 14일 삼성혈 희망 불씨 채화 제례를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 개막 공식 행사 둘째 날인 15일에는 디지털 달집 점화와 디지털 불놓기 오름, 향연, 양방언 공연 셋째 날 16...
제주시 가볼만한곳 근대 건축물과 제주도 전통가옥이 함께하는 제주 고씨 주택 산지천 인근에 피어난 제주 매화를 찾다가 발걸음을 하게 된 곳이다. 돌담 가까이에 고운 매화가 피어난 것을 보다가 돌담 너머 구옥이 눈에 띈다, 이곳은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 인근 복잡한 현대식 건물 틈에서 안거리·밖거리 형태의 제주 가옥 한 채가 그대로 남겨져있다, 이 가옥은 1949년 건축된 이 집은 제주의 전통적인 주택 형태를 띠면서도 일본의 건축 기술 첨가된 근대 건축물이다. 현재는 이렇게 책방과 성안올레쉼터 꼬닥꼬닥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을 입구에서 알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건축자산이라는 현판도 볼 수 있다. 제주도는 2023년 12월 7일 제주도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했다. 제주 고씨 주택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이 계절별로 운용되고 있다. 제주 고씨 주택 운영시간 10시~18시 하절기(7월~8월) 12시~20시 정기 휴관 매주 목요일 및 설, 추석 연휴 작은 기와지붕 목조 대문인 입구를 들어서면 고씨 주택에 대한 안내판을 볼 수 있다. 1949년 지어진 건축물로 안채와 바깥채로 나누어져 있다. 고용준이 지은 근대 건축물로 구조적으로는 일본 건축의 와고야구미에 가깝다고 한다. 가공한 목재를 사용해 만든 기둥과 보, 도리 널마루 각목 서까래 그리고 일식 개량 기와 등의 재료를 사용한 점이 그렇다. 이렇게 기술적으로는 ...
반전 맛집이라고 소문난 만수옥이었다, 그렇게 파주 데이트 코스 스테이크 맛집 만수옥을 찾아보았다. 입구에서부터 반전 맛집의 매력이 풍긴다, 외관은 컨테이너 가건물 공장 같고, 다음으로 상호가 그렇다, 그리고 입구에 파란 간판과 레트로한 폰트 문구가 연회석 완비??? ^^ ㅎㅎ 그렇지만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 바로 반전 매력의 의미를 알게 된다. 공사장 컨테이너 같은 외관과 레트로한 폰트와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심지어는 화장실에 다이슨 에어랩까지 준비되어 있을 정도라니.~ 화장실 격조 높은 분위기와 함께 갖춰진 소품들도 만만치 않다. 어쨌든 화장실 찾아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란다. 왠지 화장실에서 옷매무새를 만지고 나와야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다. ^^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해서, 오래전의 다소 레트로한 경양 식당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수준의 인테리어에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천정에서 마룻바닥까지..~ 디테일한 인테리어가 가득 차 있다. 샹들리에 조명과 묵직한 가죽 소파, 그리고 역시나 그에 맞는 무게감 있는 테이블에 감탄하게 된다. 조금은 마초적인 넘성 클럽 같은 소파와 테이블일 수도 있지만, 샹들리에와 투명 글라스 월이 이런 부분을 상쇄시키는 것 같다. 그리고 벽 한편으론 벽난로 모형과 우아한 액자 스타일과 그림 하며, 넋을 놓고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인테리어가 환...
제주도 아이랑 갈만한 곳 서귀포 천문과학문학관 사실 기상상황이 좋지 않으면 천문대를 이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가볍게 눈 오는 날 풍경을 담으면서 서귀포 천문과학을 소개해 볼까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이렇게 급작스러운 폭설이 쏟아지거나 악천후 시 천문대는 개점휴업 상태가 된다. 특히나 제주도에서 중산간 지역, 비교적 고도가 있는 지역이기에 한겨울 기상상황은 더욱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날은 강설로 인해 천체관측실 레일이 얼어붙어 운영이 어렵다는 공지사항도 있었다. 그러니 이점 유의하시고 사전 예약 방문하시길 바란다. 참고로 2, 3월에는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사전에 예약 방문하시길 바란다. https://culture.seogwipo.go.kr/astronomy/program/experience.htm?act=view&seq=6098245 2025년 "노인성(Canopus)" 관측프로그램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노인성(Canopus) 관측】 ○ 운 영: 2025. 2. 11.(화)~3. 16.(일) 19:00 ~ 22:00 <월요일 휴관> ○ 대 상: 도민, 관광객 등 누구나 <온라인 사전접수> ○ 내 용: 천체망원경으로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 관측 ○ 관람료: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 1,000원 <도민 50%감면> ○ 신청방법: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 (링크) ►서귀포천...
국내여행 추천,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공원 조금씩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날씨까지 화창한 날이었다, 이럴 때 가볍게 걸어보면서 제주 여행의 참맛을 느끼기 좋은 장소가 있는데, 바로 자구리 공원이다. 서귀포항에서 멀지 않은 곳, 넓은 잔디밭에, 주차도 도로변에 할 수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듯 돌아볼 수 있는 곳, 그런데 주변 풍광이 예사롭지 않은 곳인지라, 제주 여행 오신 분들과는 일정에 따라 꼭 한번 찾게 되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이 모두 국내여행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곳,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으로 둘러싸여 있다, 동쪽으로는 유일하게 육지에서 바다로 바로 떨어져내리는 정방폭포, 그리고 서쪽으로는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 그리고 서귀포항과 함께 역시나 제주도 폭포로 손꼽히는 천지연폭포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는 여행 일정과 코스를 정리하면서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순서를 잡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생각하시면 좋겠다. 혹시나 바쁜 제주 여행 일정으로 조금 지치셨다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작가의 산책길 작품 12 개와 아이들 그리다 정미진 작가 자구리 공원을 지나는 작가의 산책길은 서귀포의 문화 예술 트레킹 코스로 산책로가 이중섭미술관에서 소양 기념관까지 이어져 있으면서 이렇게 작품 감상을 하실 수 있다. 자구리 공원에서는 각종 문화...
2월 23일까지 운행 기한이었던 제주도 1100고지 눈꽃 보러 갈 수 있는 한라눈꽃버스 2개 노선이 연장 운행되었다는 소식이다.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애용하는 대중교통, 한라산 1100고지 설경을 주차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라눈꽃버스 운영 연장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제주 버스터미널을 출발하는 1100번 노선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24회 운행 중이었다, 그러던 중 많은 이용객들로 증편되어서 1월 13일부터 평일 12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하루 26회에 운행 중에 있다. 1100번 버스는 제주시 제주버스터미널을 출발, 어리목 1100고지, 영실지소를 오가는 노선이고, 이와는 반대쪽인 서귀포 등기소에서 어리목 구간을 운행하는 한라눈꽃버스 1100-1번을 1월 25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10회 운행했다. 240번은 1100고지를 오가는 정규 노선버스다, 한라눈꽃버스와 달리 한시적인 운행이 아니라, 정규 버스로 평일 주말 모두 운행 중에 있다. 눈이 지나고 난 후에는 정기노선인 240번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주차불편 없이 이용하실 있겠다. 240번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1100고지, 영실을 지나 중문 컨벤션 센터를 오가는 노선이다. 어쨌든 한라눈꽃버스 2개 노선(1100번, 1100-1번)의 운행을 3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하니, 아직 남아있는 1100도로 1100고지 설경을 보시려면, 주차 ...
파주 출판단지 데이트 코스 아르디움 카페 파주출판단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조성되어서 수많은 출판업체들이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많은 출판업체들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도 또한 많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참고로, 아르디움 카페는 2월 28일부터 리뉴얼을 위한 공사로 7월 중순까지 영업을 중단한다고 하니, 혹시나 방문하실 때는 이점 염두에 두시길 바란다. 아르디움도 북카페라고 불러야 하나, 출판사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임에는 분명하다, 사옥의 1층을 카페로 할애하면서 운영 중에 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와보면 만날 수 있는 외관이 독특하다, 사옥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딱딱한 빌딩 건물을 연상케 하는데,, 1층에 온실이라..음.~ 온실 식물 카페인가 싶다가도.~ 문구점같이 각종 생필품이 판매되고 있어서 잠시 어리둥절해진다. 어찌 보면 요즘 서점의 스타일 일지도 모른다, 각종 서적을 판매도 하겠지만, 팬시한 문구류에서부터 여러 종류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는 형태가 되겠다. 다양한 패브릭 스티커도 판매하고.~ 다이어리 노트등, 각종 문구류도 이제는 얼핏 봐서 책인지, 문구류인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렇게 다채로운 스티커라니.. 음., 어떤 곳에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레트로한 필름 카메라는 판매가 아닌 디피겠지만..~ 음.. 저렇게 전시하면서 판매도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