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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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 서울대학교 인기 교양 강의

오늘 소개할 책은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이 안내하는 흥미로운 인간 수업 『진화인류학 강의』입니다. 현 인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진화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아야 한다. 서로 다르면서 비슷하고 합리적인 듯 비합리적인 사피엔스의 몸과 마음을 더 잘 알고 싶다면 진화인류학을 만나야 한다. 진화인류학 강의 저자 박한선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24.07.15. 박한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진화인류학자·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진화인류학 교실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다양한 행동 양상을 진화생태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자리>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구스 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등을 썼다.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JTBC <차이나 클라스>, EBS <클래스e> 등에 출연하여 진화인류학 관점에서 인간 행동과 사회 현상을 다루기도 했다. ▶ 목차 ◀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화인류학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매혹적인 문학이라고 한다. 인류학은 문화인류학, 고고인류학, 언어인류학, 진화인류학 네 가지 분야로 나뉜다. 창조론적 세계관, 각변설, 다윈과 윌리스 등 진화론의 기초들은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와 세계에 대한 시각을 열게 한다. 지구환경에 따라 인류는 진화해 왔다. 사람과 침팬지의 조상이 분기한 때는 아이오세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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