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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온지 1년차인 제니입니다.
미국에서 데이터분석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고, 현재 미국에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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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자 대상
교육 분야 소식
자기계발 중심
분석적인
어학-중국어-1900
3편에서는 미국 동아리 뒤풀이(?)를 다뤄보려고 합니다!댄스 동아리는 한 학기에 크게 공연을 하고 공연을 했던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홈커밍 데이를 준비합니다!미국의 MT는 한국의 MT 개념과는 조금? 다른데요!미국 동아리에서 MT는 다 같이 친해지기 위한 것이기보다, 이제 큰 공연을 끝냈으니 다 같이 즐기자~ 하는 개념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그래서 한국 동아리에서는 엠티를 떠나면 게임하고 술 마시고 이러는데 미국 동아리 역시 똑~~같지만! 여행하는 비중을 더 크게 둬요그래서 한국에서처럼 가평을 가는 것이 아닌, 정말 관광지로 엠티를 가요. 한국으로 치면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것처럼요!저희는 텍사스 오스틴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사실 제가 있던 알링턴에서 오스틴까지는 거의 8시간이 걸리는 대 여정이었는데요..오스틴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대학 연합 모임 때문이에요!텍사스 대학교는 (알링턴 지부, 오스틴 지부 등등) 이렇게 지역별로 있는 state 대학교라 대학끼리 연합 모임이 많거든요! 알링턴 ASA 모임과 오스틴 ASA 모임이 만나서 자선공연을 하기로 해서 오스틴으로 여행을 떠났어요..ㅎㅎ 좋은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우선 오스틴에 도착해서 텍사스 주청사로 향했습니다.오스틴에 여행을 가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예요 텍사스 주청사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을 찍었습니다! 장난기가 제일 많았던 친구들 얘...
2편은 제가 미국 대학교에서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일어났던 경험담을 담았습니다!일단 제가 활동했던 동아리는 "ASA"라는 동아리였어요.학교 내에서는 댄스 동아리가 정말 많았거든요! 그중에서도 ASA에 들어간 이유는, 우미라는 미국인 친구를 사귀면서부터였어요.(궁금하면 1탄으로)ASA는 커버 댄스곡을 추는 동아리고, 남녀가 팀을 이뤄서 춤을 추기도 했어요.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여학우 댄스 모임에 참여했던 터라... 여학우 댄스 모임?이라고 하니깐 너무 웃긴데ㅋㅋ 아무튼! 여자들끼리만 춤을 추다가 파트너가 생기니 너무너무 설레고 막 그런 거.. ㅎㅎㅎㅎ실제로 파트너를 정해서 커플 댄스를 추는 곡들이 꽤 있어서.. 너무 설레고 즐겁고 막 그랬답니다. 하하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제 귀여운 남자 댄스 파트너를 볼 수 있어요!! 진짜 진짜 귀여웠던 짝꿍...ㅎㅎ (당시 저보다 5살이나 어렸던!!!)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마지막으로 제 기수 친구들이 공연할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ASA 친구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지금은 친구들 모두가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됐는데요이 중에 반 정도는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제가 있어서일까요..ㅋㅋ한국에 놀러 온 친구들도 꽤 된다는!! 오래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선명하진 않지만! ASA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여서 춤 연습을 했어요. 공연이 다가오면 일주일에 만나는 횟수가 늘어나요특이한 점은 모임 방법...
교환학생이 아니라 어학연수로 미국을 가게 될 경우 가장 걱정됐던 건 바로 현지 친구들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였던 거 같아요. 주변에 어학연수를 택했던 친구들을 보면 정말로 미국 친구는 한 명도 사귀지 못하고, 같이 영어를 공부했던 친구들 하고만 친해져온 케이스가 꽤 많았기 때문인데요 ㅠㅠ그래서 저는 만만의? 준비를 하고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교환학생이 아닌 어학연수로 가면 정말로 현지 친구들하고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고요. 그 이유는!!!!!우선 수업도 같이 듣지 않아 만날 수 없을뿐더러! 미국 친구들은 우리에게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인데요!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아니면 그들에겐 우리는 그저 '외국인'이기 때문에.. 딱히 친해지고 싶어 하는 거 같지 않았어요. 냉정하게 보자면.. 어차피 6개월 1년 후에 떠날 친구들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 포스팅엔 어학연수가서 미국 친구들과 친해지는 "비법!"이 있습니다 :)교환학생을 간다고 해도 미국 친구 한 명 사귀기 어려울 텐데, 저는 정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무려 6년 전에 미국 학교에서 만났던 친구와 아직도 연락을 하며,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인생"친구를 만난 거죠!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이 포스팅을 보고인생 친구가 될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 미국 문화와 언어 습득 모두 똑소리 나게 쟁취하길 바랍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Universit...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는.. 오랜만이죠?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써서 매우 어색한 오늘이네요. 블로그를 살펴보니 약 10개월 만에 쓰는 글이더라고요. 하고 싶은 일들에 우선순위를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와 멀어지게 됐어요. 글에도 연습이 필요하듯이,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써 내려가는 글은 오랜만이라 많이 어색하긴 하네요.유학 생활 내내 블로그는 저의 일상과도 같았는데 말이죠! 지난 10개월.. 저도 블로그 글을 쓰면서 어떤 일들을 전달해야 할까 하며 지난날들을 회상해 봤는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이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히 풀어나가 보려고요. 블로그를 떠난 지난 기간 동안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세상과의 연결'이었어요. 지난 몇 년간을 시험 준비, 취업 준비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 보니, 그 기간만큼 세상과는 참 멀리 떨어져 있었더라고요. 마치 몇 년 동안의 제 삶은 멈춰있었던 것만 같았어요. 일을 시작하고 나서, 세상 밖으로 나가니 이제 서서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경험하는 것들이 정말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사회의 한 일원으로 돌아가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지난날이었고요.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곳이 뉴욕이더라고요. 뉴욕에 살면 뭐가 좋아요?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딱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 '다양성'. 다양한 문화, 다 앙한 공간,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예술. 다양한 음악. 그 모든 ...
안녕하세요 여러분! 회사 프로젝트가 얼추 마무리가 되어서, 이렇게 퇴근 후 잠깐 시간이 나서 이렇게 미뤄뒀던 컨퍼런스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전반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업계에 관한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 컨퍼런스 현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유튜브 영상 보시면 돼요!! 아래 영상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5liSS0k6ZKU 제가 참여한 Rev3 컨퍼런스는 Domino라는 요즘 데이터 사이언스 업계에서 가장 핫한 회사가 주체한 행사였어요. Domino 회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파이썬이나 R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데이터만 넣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machine Learning model 을 만들어주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예요. 저희 팀에서 올 초부터 시험 삼아 써보고 있었는데, 앞으로 본인들 플랫폼을 많이 써달라는 취지에서 회사 통해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아 무료로 참여했습니다. 참고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서 최근에 새로운 예측 모델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 잘하면(?) Domino 플랫폼으로 여러 단계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넣어 정교한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직까진 팀에서 논의 중인 사항이에요. 이번 컨퍼런스 참여하면서 네트워킹도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 컨퍼런...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마지막 블로그 글이 데이터 사이언스 합격후기라니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데싸로 일하기 전엔 회사 이야기도 블로그에 종종 올리고,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있는지 포스팅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제가 유튜브에 몰입을 하고 있어서 블로그는 포스팅이 뜸했어요. 사실은 회사도 일찍끝나고 시간도 있었는데, 몇주간 면접 준비에 올인을 하면서 약간 번아웃이 온 거 같았어요. 그래서 유튜브만하고 커피챗 + 블로그를 쉬게 됐었어요 ㅎㅎ 사실 "유튜브"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요 ㅎㅎ 아참! 커피챗은 6월달에 재오픈 할 예정이에요. 4월 15일이 2022년 상반기 커피챗 마지막 날이었는데 벌써 186명을 채운거 있죠!! 그동안 후기도 많이 쌓이고, 커피챗 이후에 들려오는 합격소식 등등으로 커피챗을 많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올해에 200명을 채우지 않을까싶어요. 무엇보다 커피챗 이후에 합격 소식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챗하는 보람을 정말 많이 느꼈었어요. 6월달엔 자료조사도 더 많이해서 한층 성장한 커피챗 ver "제니"로 돌아올께요! 그래서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ㅎㅎ 원래 이전엔 회사끝나면 블로그 포스팅쓰고, 커피챗하고, 유튜브하고, 운동하고 정말 퇴근하고 또 출근하는 느낌으로 살았는데 몇달동안 퇴근하면 그냥 노는 일상으로 살았어요!! 퇴근하고 계획을 아~~무것도 세우지 않았어요. 친구가 저녁먹자고 하면 ...
여러분 이 포스팅 많이 기다리셨죠? 지난주에 data scientist 직으로 최종 job offer를 받았고, 이번 주에 이렇게 영상 업로드가 됐어요! 직책 설명 및 왜 면접을 준비하게 됐는지를 담은 영상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보러와주세요 :) https://youtu.be/nDCGLIZFTfE 직무 설명 제가 면접을 봤을 때 받았던 job description입니다. Qualifications • We want you to be intellectually curious and pragmatic self-starters who possess demonstrable experience leading projects through to • 1-3 years of hands-on working experience in Data Science capacity solving high-impact business problems • Extensive experience with Python or R, database (SQL), and engineering fundamentals • Experience with applied statistics and quantitative modeling (e.g., time series, regressions, optimization, segmentation, experimentation, m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