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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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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 학원도 아이에 따라 복불복?

'윈터스쿨에 갔는데... 아이가 꺼내 달라고... ㅠ.ㅠ.' '다른 아이들 공부하는 거 보니까 긴장도 되고 좋다고...' '밥도 혼자 먹는데 너무 힘들대요.ㅠ.ㅠ.' 윈터스쿨, 학원도 아이에 따라 복불복? 이제 곧 고등어가 되는 첫째. 겨울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윈터스쿨을 고민하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 안 갈래요.' 그래서 쿨하게 고민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더니 겨울 방학 2~3주를 남겨두고 '저도 한 번 해볼래요'라고 말을 해줘서 알아보니 이미 마감. 대기로 등록은 할 수 있는데,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하게 알 수 없어서 다니던 학원에서 특강을 한두 개 추가하고, 과학, 국어 학원을 세팅해 주고 그렇게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열심히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이제 공부를 시작한 지 3일....^^;; 졸업식이 끝나고 캠프에 다녀와서 감기와 장염을 크게 앓고 일주일을 푹 쉬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공부를 시작한 지는 3일.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학습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올 겨울방학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비교하지 않고 있어요. 비교하면 답답한 마음이 들 것 같아서요.^^;; 윈터스쿨의 순기능 윈터스쿨의 순기능은 뭐니 뭐니 해도 학습량. 아이가 만약 열심히 하는 아이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을 받고 자율학습도 하면서 본인의 학습량을 채워나가기 좋아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바로 옆에서 목격할 수 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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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꿀 빨았잖아." 숙제가 힘들다는 아들에게 해준 말.

새벽 1시 30분. 숙제를 대충 마치고 자는 아들은 조금(?) 힘들대요. 요즘 숙제가 많아서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학원에 간지 이제 3일. 일주일 동안 거의 연속으로 빠져서 숙제도 수업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넌 꿀 빨았잖아." 숙제가 힘들다는 아들에게 해준 말. 학원에 다녀와서 그냥 잘 줄 알았던 아이들은 숙제를 하고 잔다고 식탁에 앉았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니고... 방학이니까 할 일을 해놓고 늦잠을 자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조삼모사이지만... 늦잠은 햄 볶아요. 숙제를 안 하고 자면 9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1시간이라도 하고 자면 10시에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저 같으면 학원에 다녀와서 살짝 복습하고 잘 것 같은데... 아이들은 늦잠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1~2시간을 더 하고 늦잠을 자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학기 중에 못 했던 것을 방학 때 많이 하고 싶은 마음. 숙제가 끝나고 양치질을 마치고 렌즈까지 끼고 나면 수다 타임. 엄마, 아빠 침대에 누워서 자기가 봤던 재미있던 릴스 영상도 보여주고, 학원에서 들었던 이야기도 해주고, 재잘재잘할 이야기가 많아요. 물 마시러 나왔다가 한 마디. "아빠, 요즘 숙제가 너무 많아요." 아이들이 숙제를 할 때는 거실의 아빠 지정석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자러 가도 귀찮아서 그냥 거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남들이 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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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딸 키우는 집 실랑이의 다크호스!

중학교 수업 시간 조그만 손 거울을 보며 마스카라를 하는 여학생들. 와우. 그냥 수업도 아니고 학부모 공개수업이었는데... 열심히 화장을 하는 모습에 뒤에 서 있던 엄마, 아빠들은 깜놀... 화장, 딸 키우는 집 실랑이의 다크호스! 장면#1. 중학교 공개수업 여학생 : (거울을 보며 마스카라를 하고 있음) 학부모 1: (소곤소곤 말하며) 우아, 저기 앞에 아이 좀 봐. 수업 시간에 화장하고 있어. 학부모 2: (소곤소곤 응답하며) 요즘엔 교실에서도 화장을 하네. 선생님: 마스카라, 이제 그만. 여학생 : (주섬주섬 화장품을 정리함) 어느 중학교의 공개수업 시간. 화장을 하는 여자아이를 보며 수업 참관을 왔던 학부모님들은 세월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껴요. 예전 같으면 혼났을 텐데... 요즘에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화장하지 마라' 이야기하는 것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장면#2. 초등학교 5학년 교실 여학생: 선생님~ 저 내일 귀 뚫으러 가요. 선생님: 귀 뚫으러? 여학생: 네. 엄마가 귀 뚫고 귀걸이 해도 된다고 해서요. 선생님: 아~ 귀걸이 하러 가는구나. 아이의 말을 들은 선생님. '아~'하면서 대답해 줄 수밖에요. 부모님이 귀를 뚫어준다는데 선생님이 부모님도 아니고 '해라, 마라' 잔소리를 할 수 없는 일. 그냥 '하나보다' 하면서 '응~~'하고 대답해 주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죠. 장면 #3. 기말고사 전 어느 여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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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을 위한 원격 강연을 만든다면? ft. 교사 연수를 만들며...

'교사지만 아들 맘은 처음이라...' 대략 제목을 정해봤어요. 기획안에 써넣을 제목. 연수원 팀장님과 미팅이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려고 준비하는 중. 학부모님들을 위한 원격 강연을 만든다면? ft. 교사 연수를 만들며... 하루에 한두 개씩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고, 책을 써요. 그리고 아주 가끔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도 만들고 있어요. 지금까지 만든 연수는...<토닥토닥 공감 교실>, <교원 법정 연수>, <저학년 남학생 탐구생활>, <고학년 탐구생활>, <초등학생 탐구생활>, <민원 대응 사례별 브이로그> 원격 연수는 이렇게. 어느덧 이 길에 접어든지도 20년이 넘었고, 전문가로서는 아니지만 살짝 이쪽 생활을 많이 해 본 동료 교사로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나눠드릴 수 있는 이야기를 원격 연수로도 정리하고 있어요. 올해 만들고 싶은 원격 연수는? 작년에는 열심히 쉬었기 때문에 올해는 연수도 하나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고민 중이에요. 만들고 싶은 연수는... '선생님을 위한 아들 키우기' '1~2학년 학급경영과 생활지도' 만약에 여력이 된다면? '사례별 민원 대응 연수' 이렇게 3개 정도. 아들 키우기 연수는 <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와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현장 강연처럼 만들어 보려고 해요. 물론, 선생님들께서 들으시는 연수라서 학부모로서 고민해 봐야 할 지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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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까지의 선행학습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녀교육서 작가의 경험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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