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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모두 좋아하는 쟈쟈졔의 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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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성 웨이하이 시 2회 방문
필리핀 보홀 여행 여행일자 : 11.8 ~ 11.13 안녕하세요 작년 세부 여행 갔을 때는 사실 엄청난 맛집이다! 싶은 곳을 잘 발견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보홀여행은 거의다 만족!!!! 친구랑 저랑 입맛도 잘맞고 이전에 보라카이 여행에서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와서 그런가? 이번 보홀 여행도 재미있게 놀고 온 것 같아요 갔던 곳들중 진짜 베스트에 꼽힐만한 보홀 맛집은요 바로 알로나비치에 위치한 부겐빌리아 Bougainvillea 라는 곳입니다 유명한 맛집인 라모이랑도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하도 위에 저 발마사지가 크게 써있어서 식당을 눈 앞에 두고도 못찾을 뻔했어요 여기는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11월 보홀의 밤은 생각보다 덥지 않고 시원시원해서 야외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부겐빌리아는 스페인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밖에서도 메뉴 보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땐 몇자리 없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주문메뉴 pulpo parmentiere 뽈뽀 395페소 paella de marisco 해산물 빠에야 800페소 샹그리아 글라스 190페소 x 4 churros con chocolate 츄러스 +초콜렛 200페소 우선 식전빵이 나와요 식전빵은 무난무난하니 배고픈 입맛을 달래기 좋았어요 그리고 먼저 나온 샹그리아 처음에는 술맛이 강한가?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 맛이 우러나서 맛있어...
필리핀 보홀 여행 여행일자 : 11.8 ~ 11.13 안녕하세요 보홀 여행에서 매일같이 물놀이를 한만큼 매일 다른 곳에서 아름다운 보홀의 선셋 뷰를 구경하고 온 것 같아요 탁 트인 바다에서 보는 붉은 노을이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 우리나라는 날씨가 추워지고 해도 빨리 져서 퇴근하면 이미 어두컴컴.. 하늘 볼 여유도없다! 이런 느낌인데요 보홀에 가니 여유롭게 노을 구경도 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마음의 힐링☆ 제가 여행하고 온 11월에는 해 지는 시간이 5시쯤부터 시작되었어요 5시부터 보통 해가 지기 시작해서 완전 붉은 노을이 사라지기까지는 보통 6시?면 끝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5시까지는 선셋 명소에 빠르게 도착을 해야했는데요 이 날은 일부러 노스젠빌라 선셋을 보러가기 위해 호다닥 움직였습니다 *노스젠빌라 선셋 이용법 -데이유즈 구매 (유료) -오셔니카 숙박객의 경우 무료입장 가능 저는 오셔니카 리조트에 숙박해서 제휴된 곳이었기때문에 오셔니카 방번호를 부르고 입장권을 받아 들어갔습니다 5시쯤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이미 일찍 해가 지고있더라구요 마음이 급해진 저희는 호다닥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우선 여기 맹그로브숲을 지나가야해요 한 5분~10분정도 걷는 정도로 맹그로브숲이 꽤 길게 위치해있어요 이곳을 지나가는 분위기마저 이색적이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맹그로브숲을 따라 쭉 가면 바로 선셋 명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해는...
필리핀 보홀 여행 여행일자 : 11.8 ~ 11.13 안녕하세요 보홀 여행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투어가 하나 더있는데요 바로!!! 발리카삭 호핑투어입니다 거북이 보러 떠나는 여행이라니~~~ 너무 설레지 않나요? 발리카삭 호핑투어에 이용한 업체는 <원클릭>입니다 친구랑 여러 업체 다 비교해봤는데요, 원클릭이 사진도 잘 찍어주고 각 팀별로 현지인직원이 붙어서 사진도 찍어주고 잘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샷도 남기고 싶고, 안전도 중요하기에 여러가지 고려해서 선택한 업체였습니다. 우선 숙소로 차량이 픽업을 왔구요, 차량을 타고 선착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한 배에는 6명 정도로 구성되어서 탔어요 여러 그룹이 있었고, 저희랑 배 같이 타신 분들은 2명씩 세그룹이었습니다. 선착장에서 배 기다리는데 와 진짜 햇살이 엄청 뜨겁더라구요 비치타올같은거 챙겨갔으면 몸이 타지 않도록 가려주는 게 좋아요 잘못하면 화상입습니다!!! 선착장이 좁아서 배들이 한꺼번에 여러대 들어오지 못했는데요, 특이했던 경험은ㅋㅋㅋㅋ 배 환승했습니다 일단 들어온 배에 탑승 후 배 위에서 다른배로 갈아타기~~~~ 이런 경험은 또 첨이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배에 타서 출발!! 배에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 보고 친구가 이어플러그를 챙겨줬는데요, 위에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귀가 아플정도로 배의 엔진소리가 크긴 하더라구요! 해가 쨍한만큼 바다도 예뻤던~~~ 배 타고 스노쿨링 스팟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