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가을 집 공간 실내를 새롭게 가을 분위기로 바꿔봅니다. 가을은 여름과 겨울 중간입니다. 더위도 지나갔고, 아직 추운 겨울이 찾아오지 않아 마음의 여유가 있는 계절이죠.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그림 액자 스타일로 바꿔보기. 가을인테리어라고 해서 꼭 낙엽이나 단풍 느낌이 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은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오기전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공간을 꾸며봅니다.
작은 매화나무 화분으로 꾸미는 가을 침실입니다. 실내 화분은 계절 상관없이 키우기 좋습니다. 매화나무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