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물이라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아기손수건! 내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고 신생아 때 사놓으면 어린이집 다닐 때까지는 쭉 쓰게 되는 육아템이라 신경 써서 고르게 되었던 것 같다. 유명하고 다양한 아기손수건 제품이 많은데, 그 와중에 뮤라에서 나온 아기손수건을 소개해본다. 아기 용품이라 하면 옷이든 손수건이든 면으로 된 제품을 많이 찾게 되는데, 뮤라 아기손수건은 면 뿐만 아니라 면보다 더 좋은 섬유 밤부를 같이 넣어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나염을 하지 않은 손수건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뮤라만의 차별화된 방법을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은은한 광택 감이 느껴져서 밋밋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다. 촉감은 부드러운 느낌이라 아기 피부에 닿아도 거칠지 않아 좋을 꺼 같고, 엠보나 더블거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얇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그리고 외주가공이 아닌 자체상품이기도 한 국내제작상품 이라는 거 ^^ 아무래도 다른 중국제작, 동남아제작 상품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어진 제품이 믿음직스러운데 자체 생산한 국내상품이라 좋았다. 20개월인 울 아기도 손수건을 항상 쓰고 있다. 특히나 요즘은 이가 또 새로 나는지 침을 많이 흘려서 항상 대기조로 손수건을 들고 쓰고 있다 또 추운 날씨 때문에 혹시 감기에 걸릴까 봐, 목에 항상 수건으로 감아주고 있는데, 목 부근에 부드러운 촉감의 뮤라손수건으로 감아주었다 아기손수건세탁 법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