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요리
133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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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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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야매 요리 / 훈제연어 세비체 / 훈제연어 카르파치오 레시피/ 딸기 요리 / 양송이 파프리카 요리 / 집에서 술 안주, 와인 안주 추천

레스토랑 코스 중 콜드 플레이트라던가 혹은 와인바에서 안주로 파는 메뉴 중에 카르파치오, 생선 세비체 같은 요리 고런거 다들 많이 봤을거다. 생선 사시미를 비니그렛 소스 같은 것과 버무려서 이쁘게 데코레이팅 하는 그 요리 맞다. 광어 카르파치오 같은거 그거 말하는거 맞다. 카르파치오 카르파치오(carpaccio)는 소고기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종잇장처럼 얇게 슬라이스하여 그 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 이탈리아의 전통요리이다. 소스는 마요네즈, 우스터 소스, 레몬주스를 이용해 만든다. 이 요리는 1950년 베네치아(Venezia)에 위치한 해리스 바(Harry’s Bar)에서 개발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전 세계 대부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진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이다. 본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이지만 오늘날에는 양고기, 생선, 채소, 과일 등도 사용되며 훈제한 식재료로 만든 것도 카르파치오에 포함된다. 세비체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사람들이 많이 먹는 세비체로는 문어 세비체, 연어세비체, 굴 세비체, 광어 세비체 등이 알려져있다. 근데 대신 재료는 연어. 그것도 팩에 들어있고, 이미 뭔가 간이 되어있는 훈제 연어. 이 메뉴는 냉장고를 부탁해 현실버전으로 최근에 어쩌다 만들어본 야매 요리이다. 그냥 냉장고에서 이거이거 써서 만들어봐야...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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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요리 / 만들기 쉬운 와인, 술 안주 요리, 브런치 / 딸기 훈제연어 세비체 or 카르파치오 / 셰비체 ceviche 까르파치오 카르파쵸

전에 포스팅 중에 똑같은 메뉴지만 더 정성들여만든 버전이 있다. 되도록이면 그 포스팅을 참고해 만드시길 바란다. 딸기연어 세비체, 카르파치오 이런 키워드로 블로그내에서 검색해보시길!! 하.지.만 대신 이번 포스팅은 그때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다는 것. 집에서 요리할 때는 쉽고 간단한게 최고. 그쟈앙? 빵을 곁들여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저녁 식사때 전채요리 콜드 플레이트로 맛보기에 딱 좋은 스타일이다. 그리고 또 술 안주로 좋다. 와인 같은거~!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너무나도 간단한 요리 시작 다 썰어 넣는다. 훈제연어, 딸기, 파프리카 시즈닝하기 양념하기 자아 양념은 아래와 같다. 시즈닝이라 생각하고 살짝 버무릴정도로 비벼주면 된다. 아래 재료를 이용해 버무려주시라. 세번째 사진에 BBQ 시즈닝은 안에 향신료와 소금이 있어서 사용했다. 기호에 따라 이런 좀! 더 강한 향신료를 추가해도 좋다. 예를 들어 애플민트같은 허브플랜트를 추가해도 좋다. 자아 다 뿌렸으면 버무립시다. 근데 생각보다 예뻐서 사진 찰칵. 쉐쉐 쉐킷 자아 정말 쉽고 간편한 버전인 딸기 연어 셰비체 혹은 카르파치오! 완성데스네~! Carpaccio까르파치오라고 할 수도 있고 카르파쵸 등 발음에 따라 달리 쓸 수 있지만 ‘카르파치오’라고 가장 많기 표기하는 듯 하다. 또한 ceviche 역시도 셰비체, 세비체 등 있지만 한국말 표기로 ‘세비체’라...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