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간단한술안주
213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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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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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로 집에서 새우 샐러드 / 간단하고 쉬운 야매요리 레시피 / 쉬림프 샐러드 / 딸기 야매 티라미수 디저트

냉동새우 처리할 겸 만든 요리. 집에서 저녁메뉴로도 좋은 새우 샐러드! 오늘도 간단하고 쉬운 요리만 한다. 쉽고 빠른 야매 레시피.. 디저트도 먹고싶다면 야매 레시피로 딸기 티라미수까지 디저트로 만들어 보자. 야채들 잘 씻어줍니다. 나는 새싹 샐러드밖에 없어서 이걸로 했지만, 양상추같은거 섞인 샐러드면 더 좋다. 새싹 샐러드만 많으면 약간 쓴 맛이 난다. 잘 씻고 물기 잘 빼놓은 샐러드에 스알짝 드레싱을 해준다. 나는 그냥 사과식초와 올리브유만 뿌렸음. 잘 버무려준다! 냉동새우는 잘 해동해서 팬에 살짝 익혀 준다. 취향에 따라 간을 해도 되고 후추만 뿌려도 좋다. 파프리카도 넣어준다. 파프리카 비율을 훨씬 더 많이 늘리면 훨씬 좋다. 샐러리도 같이 먹고용 집에서 요리하면 좋은 점. 이런 샐러드에 고기나 새우 토핑같은거 무한 리필 할 수 있다는 점. 바나나, 샐러리, 연어도 함께 먹었다. 마지막 후식. 야매 딸기 티라미수 사용한 재료: 딸기, 쌀과자, 마스카포네 치즈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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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요리 / 만들기 쉬운 와인, 술 안주 요리, 브런치 / 딸기 훈제연어 세비체 or 카르파치오 / 셰비체 ceviche 까르파치오 카르파쵸

전에 포스팅 중에 똑같은 메뉴지만 더 정성들여만든 버전이 있다. 되도록이면 그 포스팅을 참고해 만드시길 바란다. 딸기연어 세비체, 카르파치오 이런 키워드로 블로그내에서 검색해보시길!! 하.지.만 대신 이번 포스팅은 그때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다는 것. 집에서 요리할 때는 쉽고 간단한게 최고. 그쟈앙? 빵을 곁들여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저녁 식사때 전채요리 콜드 플레이트로 맛보기에 딱 좋은 스타일이다. 그리고 또 술 안주로 좋다. 와인 같은거~!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너무나도 간단한 요리 시작 다 썰어 넣는다. 훈제연어, 딸기, 파프리카 시즈닝하기 양념하기 자아 양념은 아래와 같다. 시즈닝이라 생각하고 살짝 버무릴정도로 비벼주면 된다. 아래 재료를 이용해 버무려주시라. 세번째 사진에 BBQ 시즈닝은 안에 향신료와 소금이 있어서 사용했다. 기호에 따라 이런 좀! 더 강한 향신료를 추가해도 좋다. 예를 들어 애플민트같은 허브플랜트를 추가해도 좋다. 자아 다 뿌렸으면 버무립시다. 근데 생각보다 예뻐서 사진 찰칵. 쉐쉐 쉐킷 자아 정말 쉽고 간편한 버전인 딸기 연어 셰비체 혹은 카르파치오! 완성데스네~! Carpaccio까르파치오라고 할 수도 있고 카르파쵸 등 발음에 따라 달리 쓸 수 있지만 ‘카르파치오’라고 가장 많기 표기하는 듯 하다. 또한 ceviche 역시도 셰비체, 세비체 등 있지만 한국말 표기로 ‘세비체’라...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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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야매요리 식빵으로 다이어트 브런치 레시피 / 달콤상큼한 바나나 키위 오픈 토스트 / 브루스케타, 오픈 샌드위치, 브루스게타

딱 이런 나른한 오후였다. 그때 브런치메뉴로 오픈 토스트 해먹은거 올리기. 혹시 다이어트 하나여! 설탕같은거 말고 달달한게 먹고 싶다면 이런 메뉴 ㄱㅊ할 듯! 이 메뉴는 오픈 토스트 혹은 브루스케타라고 할 수 있다. 브루스게타의 경우 보통 바게트를 쓰지만 없다면 어떡함? ㅠ 그냥 식빵으로 해야쥬. 아니면 집에 남은 아무 빵으로라도 해보세영. 야매요리 아닙니꺄 껄껄 집에 있눈걸로 암거나 만들기. 되도록이면 조금 물기가 없고 바삭하면 좋겠쥬. 한 입에 쏙 들어가면 더 좋고! 그런 의미에서 바게트모양 과자도 좋습니다. 아님 아이비나 크루아상 뭐 등등 많겠쥬. 아무튼 먼저 잘 익은 바나나, 키위를 준비해주세영. 그리고 식빵! 재료 바나나, 키위, 식빵,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크래커 재료들을 다 깐 후 칼질을 시작한다. 바나나는 슬라이스 반, 가능한 작게 도막도막 반. 키위는 그냥 동일하게 도막도막 내준다. 과일을 써는 동안 토스트를 굽는다. 토스트는 바삭하게 굽되 타지않게 굽는다. 올리브 오일로 바나나와 키위를 볶을구다. 먼저 바나나 더 단걸 원한다면 꿀 한 스푼도 좋아영 이렇게 될 때까지 저어요어오오어어오오옹 저으면서 살짝 간도 합니다.소금과 볶은 통깨. 쨈처럼 될 때까디 보까줘어어어엉 소금을 넣으면 바나나의 단맛이 오히려 더 강조된 효과가 있다. 아주 바삭하게 굽힌 토스트. 좀 더 구워도 좋아여. 왜냐면 과일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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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귤 샐러드 레시피 / 페타치즈, 올리브 / 집에서 쉽고 간단한 야매요리 다이어트 식단

겨울이라 그렇다. 집에 귤이 넘쳐나서 귤 샐러드 만들어봄. 함께할 또 다른 주재료는 토마토. 토마토의 계절이 오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속담이 있을만큼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 난 토마토를 상당히 좋아한다!! 재료는 보다시피 재료 귤, 토마토, 올리브 절임 커팅, 페타치즈, 후추, 통후추, 적양파슬라이스, 레몬즙, 라임즙, 올리브 오일, 발사믹 비네거(생략가능)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지만 이것은 나름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요리인 만큼 염분은 높지 않게 해주는것이 포인트다. 나는 빡센 다이어트 중이다?하신다면 치즈는 과감히 빼던가 극소량만 넣던가 하세용. 또한 올리브도 많이 넣지말고 조금만 넣도록 하세요. 그냥 나처럼 아가리 다이어트? 혹은 유지어터 중에 적당히 음식을 즐기는 수준으로 즐기려면 알아서 적당히 넣어주시고용! (이것이 나름의 유지어터 생활을 하는 나의 요리 간) 페타치즈도 너무 과하게 넣지말고 적당히만 넣고 모자라다 싶으면 더 커팅해서 먹을 수 있도록!! 기호에 따라 발사믹 비네거와 올리브로 드레싱을 추가한다. 페타치즈 덕에 충분한 간이 되서 난 그냥 발사믹은 찔끔 흘리는 수준으로 넣어줬다. 올리브 오일은 한 두바퀴 둘러줬다. 양파는 되도록이면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맛도 그렇고 같이 먹는 식감을 고려했을때 나는 슬라이스가 나았다. 재료에 야채 종류도 많지 않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들이라 더더더 쉽고 간단한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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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집에서 간단한 요리 만들기 / 호리아티키 살라타 그릭 샐러드와 병아리콩 샐러드 / 크리스마스 홈파티 음식 /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 비건푸드

크리스마스이고 연말 겸 은비레이나우를 불러서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해줘따. 둘다 밖에 나가는걸 썩 좋아하지 않고 집순이들이라 홈파티를 했다. 난 샐러드를 좋아한다. 그래서 샐러드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 근데 다양한 샐러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회가 될 때마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본다. 이번에 만들어본 샐러드는 호리아티키 살라타(그리스 샐러드)와 병아리콩 샐러드이다. 은비레랑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뭔가 맛있는걸 해주고 시포따. 밤에 먹는다고 살 찔 걱정은 없으면서 맛은 있는걸로. 근데 어떡하다보니 전에 친구들이랑 먹을 때 만든것보다 맛이 훨배 낫네..?잉.. 그때는 나도 촬영 후라 힘들고 잠도 거의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았었나보다. 크리스마스라고 빨간 옷도 꺼내입고~~~!! 은비레는 크리스마스 머리띠도 준비해왔음. 이거 쓰고 파티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준비한 요리는 2가지. 1. 그릭 샐러드 2. 병아리콩 샐러드 나는 전혀 비건이 아니지만 다양한 비건 푸드 메뉴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는 편이다. 병아리콩 샐러드와 그릭샐러드(호리아티키 살라타)는 페타치즈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비건 푸드이다. 사실 유제품을 먹는 단계의 비건들도 있어서 치즈까지는 어느 정도 비건 푸드라고 비벼볼 만 하다. 암튼 야채, 병아리콩이 많이 들어간 요리인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로도 매우매우 좋다. 참고하시기를~~~! 팔로팔로미 저도...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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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 만들기 / 또띠아로 쉽게 만드는 부리또, 집에서 간단한 요리 / 토마토, 양파, 고추, 파, 버섯, 모짜렐라치즈 / 풀무원 우유 또띠아

오늘은 브리또 만들어 먹음. 방금 만들어 먹음! 만드는데 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좋음. 내가 생각하기엔 부리또는 일종의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등의 음식과 비슷해서 바깥음식 먹는 기분이 났음.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어서 건강하게 맛있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풀무원 우유또띠아 하나 구매. 가격은 2450원이네욥. 부피에 비해서는 비싸단 생각이 들지만 꽤 저렴한 가격이다. 풀무원 우유또띠아. 유통기한은 약 1달. 지름 20cm. 총 5장 들어있다. 저렴하단 말 취소 졸비싸네. 5장에 무려 700kcal. 1장당 140kcal. 헐... 몰랐는데 소름이다.... 얇아서 저칼로리일줄 알았음. 집 근처에서 사려고 하다보니 난 우유또띠아를 사긴했지만 글을 읽는 여러분은 될 수 있다면 더 좋은 성분의 예를 들면 호밀 또띠아같은 걸로 꼭 구매하세용. 뒷면 풀무원 우유 또띠아 각종 정보와 성분 및 영영정보 그리고 옆에 보면 활용가능한 요리만드는 방법이 나오는데 난 저 중에 세번째에 나오는 부리또를 만들거임. 물론 저 방법대로 하진 않을거임. 주의사항. 브리또 만들기 본격 돌입 재료 준비(냉장고 털기) 토마토, 양파, 버섯, 파, 청양고추, 계란 준비한 재료를 전부 잘 다져줍니다. 양파 얼마 토마토 얼마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냉장고에서 나뒹구는 야채를 한군데 때려넣고 볶아먹는다는 생각으로 비율은 각자 알아서 맞춰주세욤. 나도 그냥 집 냉장고에 있는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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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만드는 법 / 토마토 카프레제 양파 샐러드 / 스파게티니면 삶기 / 마늘까기 꿀팁 / 매콤한 alio e olio 간단한 레시피

쫌 전에 점심 만들어 먹고옴. 방금 먹은 매콤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레시피. 근데 이거 외국인은 못 먹을 듯. 토종 한국인 입에는 맛있었음. 알리오 올리오는 오일 파스타인데, 그냥 볶음 국수, 볶음밥이나 다른게 없다. 만들기 정말 쉬우니까 한번 해먹어보시길. 집에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드는 법 간단한 레시피 공유 가즈앗!! Alio e Olio 3명 먹을 줄 알고 저 면 전부 썼는데, 결국 2명만 먹게 됨. 남은 면은 밀폐 용기에 보관했다. 마늘까기 꿀팁 우선 마늘부터 까야쥬? 마늘은 총 4통썼다. 처음에 마늘욕심이 나서 6통 꺼냈지만 마늘까기가 여간 쉽지 않음. 마늘 엄청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집이나 식당에 마늘나오면 그렇게 먹어댄다. 그러니 참고하시고 기호에 맞게 알아서 적당히 넣으세용. 마늘까기와 마늘 손질하기 꿀팁 1. 대충 손으로 마늘을 깐다. 그냥 대충까세요 대충 2.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대강 깠으면 마늘을 뜨거운 물에 담근다. 물은 적당히 뜨거운 물. 물 온도는요? 너무 뜨거우면 마늘이 익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난 대접에 물 가득 담아서 전자렌지에 2분 돌린 물을 사용했다. 손 넣었을 때 앗,뜨 정도? 3. 물에 담구고 이것저것 요리 준비를 하다가 물이 미지근해졌을쯤에 마늘을 만져본다. 마늘을 손으로 살살 비벼보면 껍질이 쏙 빠진다. 4. 껍질 쏙 빠진 마늘 끝을 칼로 다듬는다. 5. 각자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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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샐러드 파스타 / 용과 자몽 꿀 참기름 드레싱 / 오리엔탈 드레싱 / 발사믹올리브 드레싱

식재료를 처리해야해서 한번 더 해먹었다. 날짜는 그래도 한달 전은 아니고 5.1 누가 보면 비건인줄 알겠네 몇일전 해먹었던 두부 샐러드 파스타와 다른 점이라면 두부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는데 후추를 안뿌렸다 꺌꺌 그리고 샐러드 디피를 좀 더 이쁘게 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냥 그냥 그런데 실제로는 솔직히 좀 이뻤다. 그리고 수분을 훨씬 더 빼보았고 6면체 전부 다 노릇노릇하게 굽히도록 해보았다. 흠 이렇게 해보니 그냥 전에 하던게 훨씬 나은거 같다. 두부에 수분기는 저번꺼랑 이 포스팅꺼랑 굳이 비교하면 저번 —>————이번 저번꺼가 좀 더 낫다. 너무 바싹하게 익히니 조금 덜 맛난거 같음 이미 몇시간 전에 적은 요리과정이라 또 타이핑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삐삐리뽀 게으름레이더 발동 뇨뇨💘 엄청 친해짐.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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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샐러드 파스타 / 계란 /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한숨 자고 한달전 요리 포스팅 다시 시작한다. 샐러드 파스타를 해먹으려고 난리 떤 날. 파마산 치즈를 사야흔다며~~ 그러다가 까먹고 그냥 해먹기로 함. 사러 나가기 귀찮으니까... 일단 파스타면 먼저 삶아주고 체반에 올리브 오일둘러서 아주 충분히 식히다가 그릇에 투하. 두부는 물기 빼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큐브모양을 만들어 준다. 버터에 소금 후추와 함께 노릇노릇하게 구워줌. 계란도 적당히 삶아서 컷팅. 2개 삶았다. 용과자몽 샐러드 해먹을때 만든 소스 냉장고에서 꺼내기 파스타에 로메인 듬뿍 올려주고 어린잎 새싹 녀석들을 깨끗히 씻어 물기도 말려줘야한다 후후... 귀찮은 녀석들... 암튼 얘네도 파스타 위에 올리기. 그리고 무순 계속 안써서 여기다 나머지 전부 때려넣기. 두부 올려주고영~ 계란 몇개는 파스타 위에 올리려했는데 생각보다 그릇이 큰게 없고, 그래서 빠르게 변경. 계란 밑에 두부랑 샐러드도 사실 파스타 위에 올리려했던 것들인데 흘러넘쳐서 그냥 저기 담음. 어차피 결국 다 먹긴 했지만.. 샐러드파스타에는 전에 만들어논 꿀자몽챔기름 소스 예쁘게 뿌리고 발사믹올리브오일, 오리엔탈 소스 뿌려준다. 계란에는 오리엔탈, 발사믹올리브 이렇게 뿌림. 오리엔탈이랑 계란은 옛날부터 찰떡이랬슴다~ 두부도 마찬가지다. 소스를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하루종일 부엌에 있어야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마트산 오리엔탈 드레싱. 마치 용...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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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프레제

이것도 한달 전 쯤... 날짜 찾아보니 딱 한달 전!! 이제서야 고지가 보인다. 빨리 다 올려버려야지 사진 삭제 좀 하고 폰카 백업하지...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모짜렐라 치즈 칼로 반토막 내서 카프레제 2인분 만들었음. 소금포비아 봉봉알에게는 무양념 원재료 카프레제 나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발사믹 견과류 !! 자작하게 깔아줬다. 카프레제는 양념맛이 꽤 중요한 것 같다. 발사믹을 어떤 걸 쓰냐가 나에겐 꽤 중요한거 같음. 산미 강한게 좋은데 이때는 별로 강하지 않은 걸 사게 됐다. 물론 맛보고 산게 아니라서리;;; 맛있는 발사믹을 찾아야한다... 다 만들고 각 1접시 배급하고 나니 봉봉알이 왜 이렇게 차이 나냐고 묻길래 소금소금소금 소금포비아한테는 무양념으로 준다고 했음 ㅋㅋㅋㅋ 아움 마시따 마시따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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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스테이크 시즈닝 / 집에서 스테이크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호주청정우 안심스테이크 부위. 육안으로 보기에도 퀄리티 좋았다. 소금, 후추, 마늘 시즈닝 낭낭하이 해줌. 올리브 오일 마사지도 아주 꼼꼼하게 했다. 평소와 다르게 한 점은 1. 좀더 균일하게 간을 뿌려줬다는 것이고, 2. 일반 후추를 쓴 점, 3. 아주 얇은 마늘 슬라이스를 고기에 함께 붙여서 팩킹했다는 점. 4. 평소라면 그냥 먹을텐데 래스팅까지 했다는 점 그래서 엄청 맛있었다.! 요리는 정성이다리 하루 재웠음 고기 먼저 굽고 래스팅하는 동안에 야채를 구웠다. 곁들이는 야채로는 마늘(대량으로 구움.), 팽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물론 고기 먼저 굽고 그 다음에 구웠음.(버터로 소금,후추) 야채는 전반적으로 오버쿡된 느낌이 있지만 근데 난 좀 이정도는 구워야 맛난거 같아서... 갠취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둔다. 그리고 야채 씻고 다듬고 과정을 아주 천천히 해준다. 곁들여먹을 샐러드도 씻고~~~ 왜냐면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고 한 20-30분 이상정도는 기다린 후 구워줘야합니더 충분히 기다려준 후 가열된 프라이팬에 버터 한 세숟갈? 넣어준다. 시즈닝된 슬라이스 마늘이랑 함께 구워주다보면 얘네는 얇아서 다 타버린다.(얘네는 나중에 버린다) 고기를 적당히 굽다가 다른 손질된 통통한 마늘을 추가해서 구워준다. 고기는 앞,뒤,옆면 전부 잘 구워주어야함. 나는 대충 고기 눌러보면서 느낌으로 굽는 편이지...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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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참치 덮밥 / 사과 부추 무침

동원 마일드 참치 한캔있는거로 비빔밥 맹글어봤음. 사실 한달 전쯤이다~~~꺄하핳^_^ 참치마요를 만들어야해서 참치 한캔 양파다진거 샐러리 소금 챔기름쓰 마요네즈 이렇게 넣었던거 같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호홓^_^ 위에 데코로 얹을 무순과 양파 채썬 것 그냥 같이 먹을 샐러드와 포도 사과 부추 무침 팁* 사과 저렇게 써는거 별로임. 약간 무채처럼 썰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저렇게 했더니... 그냥 깍둑 썰기가 더 나았을 것 같네여 이때만해도 참치 당연히 남을줄 알았음. 먹고 남은건 까나페같이 먹던가 샌드위치처럼 먹으려 했는데.... 봉벙알이 맛있다면서 숟가락으로 다 퍼먹음 나중에 위에 참기름 추가하고 참치 좀 더 추가함. 좀 팍팍하다 싶어서 마요네즈도 더 넣어줌. 가니쉬로 청양고추 썰어서 올리고 통후추, 레드페퍼 갈아뿌림. 사과 부추 무침 들어간 것 사과 부추 양파 마늘 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요리 난이도 : 하 썰 줄 알고 간 할 줄만 알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요리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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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플라워 라이스 볶음밥 오믈렛 오므라이스

냉장고에 컬리 플라워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다이어트도 좋고 그래서 콜리 플라워 볶음밥을 하기로 결정. 이것 역시 한달전.. 콜리 플라워 음식 뭐 있나 찾다보니 이걸 다이어트 할때 밥 대체 식품으로 먹는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쌀대신 얘를 먹거나 쌀양을 줄이고 이걸 넣어서 먹는다던가 말이다. 그래서 나는 콜리 플라워 볶음밥을 해보기로 함. 그위에 오므라이스 처리하기루다가~ 그 이유는 전날에 은비레 인스타에서 볼케이노 오므라이스를 봐서 너무 입맛이 땡겼다. 콜리 플라워 볶음밥에 들어간 재료는 -콜리 플라워 1송이 남자 주먹만한거 (줄기와 잎파리 제거 후 열심히 베이킹파우더로 씻어서 빻아줬다) -파 (집에 남아있는거 음식물 처리식으로다가) -마늘 슬라이스 -양파(도 냉장고에 쓰다남은거 다져넣기) -깻잎 -간장 약간 -소금 약간?? 안넣앗을수도 잇으나 간하려면 넣어야쥬 -기름과 약간의 버터 -밥 반주걱 아마도 계란은 한 3-4개 정도 쓴거 같고욤 예쁘게 풀어줍니다 꺌꺌 약간 달달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꿀인가 올리고당을 넣은거 같아연 소금도 좀 넣었었는 듯?? 달게하면 니뽄스타일 계란초밥아닙니까 꺌꺌 살짝 그거 노림 우유도 살짝 넣고 버터를 달군 후라이팬에 넣어만들어준다리 (기억나서 내용 추가; 올리고당 안넣고 소금넣은거 같음. 올리고당은 다른 날 다른 계란 요리할때 넣었음) 볼케이노 오므라이스 하고 싶은데 영 나는 잘 안되길래 만들기 쉬...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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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로 새우 감바스 알아히요 /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 만들기 / 야매요리 / 냉동새우 해동 방법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냉동새우로 새우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어보았다. 대충 있는 재료만으로 집에서 만드는 것이라 대단히 맛난 것은 아니란 점, 미리 아시길. 대신 좀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을 쓰겠다. 대~~충 쉽게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 만들기 적당히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자글자글 해질 때 쯤에 마늘, 페페론치노 투하!!! Tip. 여기에 추가로 칼로 적당히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좋다. 대신 할라피뇨는 조금 덜어내고 말이다. 다진 청양고추는 3번 나눠서 뿌린다. 1. 마늘, 페페론치노 넣을 때 4분의 1. 2. 새우를 적당히 볶다가 중간 쯤, 남은 양의 2분의 1 3. 마지막 가열을 모두 혹은 거의 마친 후. 나머지 모든 양을 넣는다. 왜냐면 색이 초록색인게 이쁘기 때문이다. 볶으면 점점 초록에서 갈색으로 변해간다. 집에 청양고추가 없었음... 물론 나는 그냥 대충 오이고추라도 볶다가 중간에 한번 넣어보자 싶어서 넣었음. 그래도 난 없는 것 보다는 넣은게 낫더라. 개인적으로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대파나 쪽파 등 등의 파도 넣어보고 싶다. 향신료 첨가 향신료로는 로즈마리를 선택했음. 고수가 없어서~~! 향신료 싫어하면 패스하세옹~ 로즈마리 역시 꽤나 강한 녀석이지만 향신료 쫴끔만 쓰면 요리맛이 훨씬 좋다. 나는 타이푸드, 인도네시아푸드 같은 동남아 음식을 매우 좋아했기에 향신료 없는게 매우 심심하게 느껴진다. 상큼한 향이 좋...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