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 10味중 하나인 납작만두를 주제로 맛기행을 떠나보았다 우선 대구 3대 납작만두로 흔히들 미성당과 남문납작만두, 교동시장납작만두를 꼽는데 우선 미성당납작만두본점~ 최초의 납작만두가게는 아닐지라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게중 아마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을 것이다 1963년 시작했으니 5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금은 재개발의 여파로 대명동계대쪽으로 이전해 깔끔한 가게가 눈에띈다 메뉴는 단촐하다 여기서 추가로 군만두, 왕만두 등도 있으니 참고하시시고요~ 오늘의 메인픽 납작만두大(4천원) 파쏭쏭 계란탁 아니 계란없이 나옵니다 이제 할일은 바로 고추가루 톡톡후 이렇게 간장과 식초를 기호껏 뿌려주시면 됩니다 첨부터 많이 뿌리면 아래로 갈수록 짜워지니 먹으면서 추가하세요~ 요렇게 완성 해주시면 됩니다 파간장을 만들어 주는곳과 비교를 하자면 간장을 따로 뿌리는 것이 간장의 풍미가 덜해서 아쉬운 점이네요ㅎㅎ 단무지를 싸서도 먹고, 그냥도 먹고 기호것 드시면 됩니다ㅎㅎ 뒤에 언급할 남문과 시민에 비해 만두자체가 얇은 편에 속하니 참고하시고요~ 다음은 남문납작만두~ 이 곳도 이전한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한 간판과 쾌적한 실내가 눈에 띄고요~ 메뉴판 입니다~ 미성당에 비해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띄고요 특히 야채만두(3천원) 납작만두와 떡볶이의 조합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납작만두도 적은양이 아닌데 떡볶이에 오뎅까지 올라가 있으니ㅎㅎ 외지에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