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는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죠 !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피 맛집, 브런치 맛집
특히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시드니 카페 Best 5 추천드려요 ♡
커피 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와 바나나 브레드가 유명한 '싱글오'
시드니 중앙역 근처에 위치해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실내, 실외 좌석이 있고 테이크아웃 주문은 입구 옆에서 가능 !
바나나 브레드와 롱 블랙을 주문, 둘 다 맛있었는데
롱블랙의 산미는 진짜 best 중에 best !
시드니 서리힐즈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투굿에그스 카페'
숙소 790 온조지 백 패커스에서 도보 15분 거리,
'하머니 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외관은 적색 벽돌과 빨간색 간판으로 유럽감성 뿜뿜 ~
내부는 높은 층고와 큰 창문,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커피는 산미가 강하지 않은 아이스커피 추천 !
크루아상 사이에 햄과 체더치즈가 들어간 메뉴였는데
크기도 큼직해서 식사 대용으로 딱이었답니다 :)
노스 시드니에 위치한 카페 겸 음식점 '더 플라잉 베어'
밀슨 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서큘러키 역에서 지하철로 이동 가능해요
주변에 고급스러운 주택과 조용한 거리가 있어 산책하기 좋고 !
카페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바다를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
스키틀레인은 체인으로 여러 지점이 있는 커피 맛집이에요 !
제가 방문한 곳은 퀸 빅토리아 빌딩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회사 건물이 많아 주로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많은 곳이에요
카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메뉴판은 따로 없으며, 메뉴는 직원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어요 :)
카페라테를 주문했는데, 우유 양이 많았음에도 맛있었다는 ♡
호주 시드니의 3대 카페 중 하나인 '캄포스 커피'
외관부터 오래된 찐 커피맛집느낌 폴폴 ~ 하는 캄포스커피 !
내부에는 카운터, 바 자리, 셰어 테이블, 창가 쪽 높은 테이블 등이 있어요
커피는 물론이고 타르트나 빵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요,
원두는 직접 로스팅하며, 다양한 종류와 그람수로 구매 가능해요
캄포스 커피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아포가토 !
아포가토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매우 맛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