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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의 여성에게 주어지는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다태아는 120일)의 출산전후휴가
- 이 휴가 기간 동안 통상 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출산휴가 급여라고 함
- 출산휴가를 시작한 날 이후 1개월부터 출산휴가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 신청해야함
-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경우 90일의 급여가 고용보험에서 지급되고, 대규모 기업의 경우 최초 60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은 고용보험에서 지급이 됨
- 출산휴가 급여는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는데 2024년 기준 상한액은 210만원임

-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맞돌봄 문화가 활성화됨
- 국가 정책이 맞돌봄 양육 환경에 영향을 미침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배우자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함
-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며, 2025년부터는 20일로 확대될 예정
- 배우자 출산휴가는 정규직 여부, 근속기간, 일의 종류 등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속하는 근로자에게 지급되며,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함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최초 5일에 대해 정부가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초과분은 회사가 지급해야 함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청은 배우자가 출산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