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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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영수증을 꾸준히 해놔야 하는 이유(Ft. 연말정산)

    현금영수증은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금영수증을 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귀찮아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현금영수증을 할지 물어보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현금영수증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영수증이란? 현금영수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현금영수증이 무엇인지부터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영수증이란 현금으로 거래한 내역에 대해 국세청에 신고를 하고 받는 영수증을 말합니다. 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시행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탈세방지였습니다. 현금거래는 애초에 전산망을 거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원천적으로 조사 및 감시에 제한이 많은 영역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금을 지불하는 소비자들에게 현금영수증 발급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탈세를 감시하는 역할이 부여되도록 시행된 것이 바로 현금영수증입니다. 현금영수증을 해야하는 이유 소비자 입장에서 별다른 혜택이 없다면 번거롭게 현금영수증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소비자들이 귀찮음을 감수하면서도 현금영수증을 할 수 있도록 혜택이 있어야 했고, 그렇게 결정된 것이 바로 소득공제였습니다. 현금영수증은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 금액이 총 소득액의 25%를 초과하면 초과되는 금액의 30%를 소득공제 해주도록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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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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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월세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는 방법 알아보니(Ft. 인터넷, 주민센터)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구매하여 거주하는 경우라 상관없지만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는 경우 보증금에 대한 불안을 앉고 살아가야 한다는 큰 부담이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나중에 돌려받으면 상관없지만 다음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못준다부터 시작해서 심각한 경우에는 전세사기 등으로 소중한 보증금을 모두 날리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혹여나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기라도 한다면 사전에 준비를 잘 해두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전세금을 날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입니다. 귀찮다고 미루는 경우를 주변에서 꽤나 많이 보았는데 절대로 미루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임대차계약기간동안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 반드시 해당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확정일자 확정일자는 주택 임대시 체결하는 임대차계약의 체결 날짜를 확인받는 작업으로 계약서에 확정일자 도장을 법원 또는 주민센터에서 찍어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렇게 날짜가 명시된 도장을 찍어줌으로써 기재되어있는 날짜부터 증거력이 있다고 인정받으며 확정일자가 있는 경우 임차인이 경매와 같은 상황에서 담보물권자보다도 우선순위에 배당되어 최우선변제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를 가지고 법원, 등기소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저 방문하여 확정일자를 받으러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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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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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인하 기간은 연장되었지만 할인율은 감소되었습니다.(Ft. 알뜰주유소)

    2021년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유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정부에서는 유류세인하를 통해 주유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왔습니다. 그리고 24년 6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정책을 2개월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며 24년 8월 31일까지 유류세 인하가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유류세는 휘발유 25%, 경우 및 LPG는 37%입니다. 하지만 2개월 유류세 할인을 연장하는 대신 유류세 인하율이 휘발유는 25% -> 20%, 경유 및 LPG는 37% -> 30%로 조정되게 됩니다. 즉, 유류세 할인 기간은 늘어났지만 할인폭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인하전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820원이었으나 24년 7월 1일부터는 리터당 656원으로 164원이 경감되고, 경유는 리터당 581원에서 407원으로 174원 그리고 LPG는 203원에서 142원으로 61원이 경감되게 되었습니다. 24년 6월 대비 7월 1일부터 휘발유는 41원, 경유는 38원, LPG는 12원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유류세의 인상은 고스란히 유류비의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만약 리터당 10km를 주행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하루에 50km 주행을 한다고 가정시 하루에 205원씩 한달에 약 6,150원의 기름값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서 정부에서는 유가 및 물가 동향과 재정에 미치는 영향등을 고려하여 유류세 인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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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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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권리 - 금리인하요구권

    대출없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사유로 대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출을 이용하게 되면 매달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금이야 당연히 갚아야 하는 것이지만 이자의 경우에는 금리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부담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금리인하요구권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점수 상향, 부채감소, 소득의 증가와 같은 사유들로 인해 신용상태에 변경이 있을 경우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요구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출을 신청하고 처리된 이후 위에서 설명한 신용상태 변경사유들이 발생하여 신용이 변경되었다면 은행에 금리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금리를 낮추게 된다면 대출계약은 유지되며 금리만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내가 대출을 받을당시의 신용도 보다 지금 현재의 신용도가 좋아진 상황이라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여 금리를 낮추면 됩니다. 물론 은행에서 인하사유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엄연히 법적으로 보장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청해보고 인하가 안되면 그만이니 신청도 전에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금리인하요구를 한다고 하여 개인의 신용점수에 영향이 간다거나 은행에 블랙리스트로 낙인이 된다거나 하는 등의 불이익 또한 전혀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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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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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세, 전전세 등 전세 관련 용어 공부하기

    부동산 시장도 그렇고 주식시장도 그렇고 모든 시장은 알다가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끝이 없는 것처럼 하락을 하다가도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상승하기도 하니 괜히 롤러코스터에 비유를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시장은 매물의 가격 자체가 크기 때문에 1%만 상승하여도 그 차액이 꽤나 크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단순히 거주할 집에서 멈추지 않고 투자할 집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고 더 나아가면 임대 사업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습니다. 물론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러한 매물에 거주하는 사람들 또한 있는데 대부분이 전세를 통해 거주하게 됩니다. 해외에는 있지 않은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다 보니 외국에서는 전세 문화를 꽤나 신기하게 봅니다. 오늘은 전세와 관련된 용어들인 역전세, 전전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역전세 전세 가격은 일반적으로 고정된 금액으로 쭉 가야 임대인이 집값 부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계약 체결시보다 현재 전세 격이 하락하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고스란히 자신이 그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런 경우를 역전세라고 말합니다. 즉 역전세란 계약만료 기간을 앞두고 현재의 전세가격이 과거 계약을 체결할 당시보다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2년전 2억원의 보증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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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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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환율이 오르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최근 무서운 기세로 달러의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 1,440원이라는 역사적 고점을 돌파한 달러 환율은 이후 내려가는듯 하였으나, 2024년에 들어서면서 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환율이 오르기 시작하면 누군가에게는 큰 득이 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악재가 되기도 합니다. 과거 포스팅에서도 달러에 대해 다루며 이야기하였지만 투자를 하며 환율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환율을 이해하지 않고 투자에 임하면 눈뜨고 코 베이듯 내 자산이 증발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오르면 누구에게 득이 될까요?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수출을 주로하는 기업들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경우 대부분이 수출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하게 됩니다. 만약 환율이 1,000원일때 100달러짜리 물건을 하나 팔면 10만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지만 환율이 1,400원이 되었다면 14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율 덕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4만원의 추가이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는 눈물이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존에 100달러짜리 물건을 수입해오면 10만원이면 되었지만 이제는 14만원을 지불해야 수입해올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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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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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에서 전기요금 할인해 준다고 하여 알아보니(에너지 캐시백)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올해가 역대급 폭염이 될 것이라는 뉴스인데요 매년 똑같은 이야기들을 하니 별 감흥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오며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평소 생활하며 사용하는 전기사용량에 더불어 에어컨까지 더해지다보니 여름이 찾아오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보니 한국전력에서는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에너지 캐시백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이란? 에너지 캐시백은 신청조건을 충족하는 가구의 전기요금을 깍아주는 제도로 에너지 소비절약 의식 제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주택용 전기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부 블로거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에너지 캐시백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입니다. 단,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는 참여가 제외됩니다.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 된 고객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정보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참여 고객 일부 블로거 분들이 위의 내용을 자격조건이라고 작성하신 경우들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캐시백 기준 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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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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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국민연금 하지만 그렇다 보니 언제나 뜨거운 감자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연금개혁 이야기가 나오면 1순위로 거론되기도 하며, 실제로 많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이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연금이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고 여느 연금과 마찬가지로 연금액의 절반을 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내가 납입한 금액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개선이 이루어지면 끝없는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되는데 올 7월부터 국민연금의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또한번 크나큰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부터 국민연금의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되고, 상한액이 590만원에서 617만원으로 상향 조정되게 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큰 의미가 없어보일 수 있지만 일부 근로자들의 보험료가 인상되는것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사업장과 개인이 내는 총액을 기준으로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55만 5,300원이 되었고 최저 보험료는 3만 5,100원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적은 소득을 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하한액인 37만원을 월급으로 받던 근로자는 16,650원 정도의 연금 보험료를 납부하였지만 이제는 39만원으로 하한액이 상향됨에 따라 17,550원을 무조건 납부해야 합니다. 표면적으로 900원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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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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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간 증여세 면제한도 알아보니

    자녀들이 집을 장만함에 있어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내집마련을 사회초년생 혹은 결혼적령기에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액의 정도를 떠나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은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세금입니다. 최근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있었다는 박세리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뉴스에 끊임없이 나온것이 바로 증여세입니다. 박세리씨가 아버지의 빚을 기자회견에서 밝힌바와 같이 계속해서 갚아주고 있었다면 그 금액들이 모두 증여세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자산을 증여받을 경우 증여를 받은 사람이 납부를 해야하는 세금입니다. 증여를 받은 사람은 자산이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박세리 아버지의 경우에도 빚을 자녀가 대신 갚아주었다는 것은 결국 자산이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여세는 친구, 부부, 가족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의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게 됩니다. 증여되는 금액에 따라 세율이 다르게 책정되며 1억원 이하는 10% / 5억원 이하는 20% / 10억원 이하는 30% / 30억원 이하는 40%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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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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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걱정없는 든든전세주택이 6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전세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가장 큰 걱정은 바로 전세금일 것입니다. 요즘들어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보니 나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전세사기는 수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이 발생하고 그 금액이 워낙에 크다보니 쉽사리 원상복구를 하기도 어렵고 주거에 대한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나라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해결의 일환으로 나온것이 바로 든든전세주택 제도입니다.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에 있는 매물을 매입하여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주변시세보다 90% 정도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까지 거주를 할 수 있다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400호의 매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6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른 전세에 비해 보증금도 적고 거주기간도 길다는 특징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LH와 HUG를 통해 진행되는 전세이다 보니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즉,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긴 계약기간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도권에 매물이 몰려있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2년간 2만 5천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혜택의 기회는 점점 더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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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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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수급자 조건 및 혜택 알아보니

    우리나라에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가구원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산층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요즘 세상에 중산층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 고달프고 어려울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없고, 아파도 병원을 갈 수 없는 서러움속에 살아가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록 2년전 자료이긴 하지만 2022년 기준으로 무려 24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초생활수급자로서 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잘 모르고 있을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초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중에서도 최하위에 속하는 생계급여를 받은 사람은 무려 156만명으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이처럼 어려운 삶의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라에서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2024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가구 약 223만원, 2인가구 약 368만원, 3인가구 약 471만원, 4인가구 약 573만원, 5인가구 670만원, 6인가구 약 762만원, 7인가구 약 851만원입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선정 요건은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32%, 40%, 48%, 50%에 해당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2024년 4인가족 기준으로 183만원, 230만원, 275만원, 287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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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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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KCB와 나이스의 신용점수 1등급은 몇점일까?

    금융활동 중에서도 은행업무와 관련해서는 개인의 신용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도가 높다면 낮은 금리로 더 큰돈을 빌릴 수 있고 신용도가 낮다면 높은 금리로 더 적은 돈을 빌리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어른들이 신용관리를 잘해라 잘해라 했는데 어릴땐 그게 무슨말인가 싶었지만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고 나니 그 말이 더욱더 크게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KCB, NICE의 신용등급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와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신용등급과 신용점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신용등급을 활용하여왔고 2020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신용점수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신용점수로 바뀌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1~10등급이라는 큰 덩어리로 사람들의 신용을 나누다 보니 아주 미세한 점수차이로 인해 등급이 크게 달라지는 절벽현상으로 인해 은행업무가 불가능해지는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의 세분화된 점수 체계인 신용점수 체계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신용점수 확인 과거에는 신용점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이스, 올크레딧을 통해야만 가능했지만 요즘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을 통해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로인해 과거와 달리 개인의 신용점수에 대한 접근법이 쉬워지며 신용점수 관리가 한층 더 손쉬워지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용점수 등급표 요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신용점수가 익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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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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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 알아보니 1위는..

    미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상위권 순위가 최근 계속해서 변동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 지각변동의 중심에는 역시나 엔비디아가 있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3대장으로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를 뛰어넘는 3조 클럽이라 불리우며 미국 증시를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3조달러의 규모가 가늠이 잘 안되실 수 있지만 국내총생산(GDP)가 3초 달러를 넘는 국가는 전 세계에 딱 6개 국가밖에 없을 정도로 3조 달러가 갖는 의미는 거대합니다. 참고로 GDP 3조 달러 국가는 미국, 중국, 독일, 인도, 영국, 일본입니다. 우리나라 GDP는 2,401조원으로 2억달러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것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모두 미국의 브랜드이고 미국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미국의 주식시장 규모는 53조달러에 달합니다. 그리고 매그니피션트 7이라 불리는 7 종목의 시가총액이 무려 13조달러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1.8조 달러 정도에 그칩니다. 물론 결코 적은 규모는 아니지만 미국과 비교할땐 상대적으로 매우 적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전세계 어느 주식시장을 미국과 비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작아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의 주식시장은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시작은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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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최저임금은 12,500원이 될 수 있을까?(Ft. 결정과정)

    매년 6월이면 다음해의 최저임금이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정되는 최저임금은 전국의 모든 근로자들이라면 공통적으로 적용을 받게 됩니다. 물론 최저임금보다 월등하게 높은 급여를 받는 기업에서 일을 하는 경우라면 최저임금에 대한 체감이 크지 않겠지만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나 소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들의 경우에는 최저임금이 급여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에도 그리고 제작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매년 6~7월만 되면 노동계와 경영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그것이 바로 최저임금위원회의를 통한 최저임금 결정입니다. 오늘은 최저임금의 결정과정과 2025년의 최저임금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임금은 모두가 알고있는 것처럼 임금의 최저수준을 지정해놓고 사용자에게 그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해놓는 제도입니다.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고 노동력의 질적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회의 구성원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사용자쪽 위원 9명과 근로자쪽 위원 9명이 구성되어 있는데 2024년 최저임금을 확정지을때는 전원회의를 무려 15차나 진행할 정도로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에도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5월 21일 제1차 최저임금위원회를 시작으로 6월에만 벌써 3회의 전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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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임산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갑니다(Ft. 고위험산모지원)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오랜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국가소멸이라는 무서운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기조에 맞추어 정부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을 위한 혜택부터 고위험산모 지원정책까지 모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위험산모 지원 고위험 산모의 경우 상황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나라에서는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질병 및 질환에 대해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 등의 9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료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지원이 되며 병실입원료, 환자 특식, 보호자 식대, 코로나19 검사비, 의료기기, 한방치료 관련 진료비, 후원단체에서 대납한 진료비 및 소모품 구입비 등은 제외됩니다. 고위험산모 선정기준 고위험산모는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산모에게 지원이 되며 각각의 질병코드에 대해 하위코드를 모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복해당이 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자에게 유리한 기준으로 적용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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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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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기준중위소득 개념 및 계산법 (Ft. 50%, 100%, 150%)

    기준중위소득은 경제 관련 정책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나라에서는 차상위계층과 사회적 약자들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은 정말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기준중위소득입니다. 오늘은 기준중위소득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중위소득이란? 기준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 총 가구의 소득을 조사하여 중간에 위치한 값을 칭하는 말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통해 고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가구가 총 100가구라고 가정하면 그 가구를 소득을 기준으로 1위부터 정렬한다고 하였을때 50번째에 위치하는 가구의 소득을 기준중위소득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기준중위소득은 앞서 잠시 설명했던 것과 같이 각종 복지 관련 제도를 비롯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아파트 청약, 연금 등 다양한 국가 제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중위소득 2024년 기준중위소득 1인가구 2,228,445원 2인가구 3,682,609원 3인가구 4,714,657원 4인가구 5,729,913원 5인가구 6,695,735원 6인가구 7,618,369원 7인가구 8,514,994원 2024년을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은 1인가구 2,228,445원, 2인가구 3,682,6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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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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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한국 경제전망)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안좋다고 말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안좋아지고 있는 것인지는 대체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경제가 안좋다는 것을 소비자 물가상승률 정도로만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경제는 안좋게 흘러가고 있는것일까요?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면 얼마나 안좋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KDI 경제동향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는 코로나 시절에 비하면 큰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서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내수시장이 살아나지 못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며 가계와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내수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수출이 특히나 크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세계경제가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별 업황BSI를 보더라도 제조업이 낮은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비제저옵 또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의 경우에는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의 경우 고금리 기조로 인해 감소세가 이어지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소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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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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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조건 알아보니

    소득이 적거나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갖춰진 제도들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거주지의 경우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높이 오른 상태에다 전세, 월세도 꽤나 부담이 되는 수준까지 올라와있기 때문에 저소득 가구에게는 의식주 중에서도 특히나 거주지에 대한 문제는 더욱더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국가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시중시세 대비 30%의 임대료로 최대 5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영구임대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주거 문제의 해결이 필요한 분들에게 공급되는 임대아파트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는 1989년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19만 채가 공급되어 있으며 주로 26~42㎡의 크기가 공급되고 있다 보니 약 13평까지의 크기이기 때문에 2인가구까지는 괜찮지만 3인가구부터는 거주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공고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루어지게 되며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기준을 계속해서 충족하면 최대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것이며, 입주가 확정되면 50년까지 계약이 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자격요건으로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100%이하여야 합니다. (단, 가구원수 및 유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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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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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청약 가점제를 알아야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Ft. 무주택, 청약점수 계산)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집마련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집마련에 있어 큰 힘이 되는것이 바로 주택청약인데 주택청약에는 순차제, 추첨제, 가점제가 있습니다. 1순위자가 워낙에 많은 요즘이기 때문에 1순위라고 해서 주택청약이 당첨되기는 힘들고 가점이 높아야만 당첨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청약 가점제에서 다루어지는 청약점수 가점 계산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 가점제 출처 : 서울경제 주택청약 가점제는 1순위 청약자가 청약 매물보다 많아서 1순위 청약자들 사이에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보유기간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하여 점수가 높은 사람들을 당첨자로 선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가점제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부터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주택 분양에서 이 가점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점제 항목별 가점구분 산정표 무주택기간은 총 32점 만점으로 만 1년 미만의 경우 2점을 얻게 되며 만 10년 이상의 경우 22점, 만 15년 이상인 경우 만점인 32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무주택기간을 산정할때는 통장 가입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산정하게 되며, 무주택기간은 30세 이전에 혼인한 경우 혼인신고 한 날로부터 기산이 되며, 혼인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만 30세를 기산점으로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만 30세 미만의 미혼자는 가점이 0점이 됩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무주택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는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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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교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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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가 1%인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한도 및 자격조건 알아보니 최고네요

    집값이 많이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보니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해왔던 사람들에게도 내집마련은 꿈같은 이야기인데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는 얼마나 더 꿈같고 비현실적인 일인지... 물론 전세가격은 다소 내려가긴 하였으나 서울이나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전세 매물을 구하려고 하면 원룸 1.5룸 등이 1억을 넘는 등 사회초년생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자니 이자가 너무 부담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청년들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제도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다루어볼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입니다.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 및 예비세대주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은 만 19세 이상 ~ 만 35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자격조건 임대차계약 후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불 접수일 현재 만19세 ~ 만 34세 이하 세대원 전원 무주택 다른 전세자금대출 등 미이용자 부부 합산 총소득 5천만원 이하(신혼가구 7,500만원 이하) 부부 순자산 가액 3.45억원 이하 신용에 문제가 없는 자 공공입대주택 입주중이지 않은 자 참고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85㎡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로 최대 2억원까지 신규계약 갱신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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