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대부분이었던 후쿠오카 술집 세 군데!
1) 사시미가 유명한 '이소기요시'
2) 찐 일본 오뎅과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는 '토리돈'
3) 친절하고 분위기 미쳐버린 칵테일바 '시타델'
각각 다른 메뉴구성으로 일본을 즐길 수 있는 술집들이랍니다
텐진에 위치한 이자카야 이소기요시 !
- 이소기요시는 해산물 종류가 유명하며, 특히 오징어회와 고등어회가 유명!
* 오징어회와 고등어회는 품절이 빠른 편이라 일찍 가길 추천
-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 퇴근한 일본 직장인 아재들이(?) 유독 많아보였던 곳
- 일본어를 못해도 친절히 설명해주시려 함
-텐진에 위치한 이자카야 [토리돈 하루요시점]
- 다양한 주류와 오뎅, 야키토리 등의 안주 제공.
- 바 형태의 좌석이 메인이지만 룸도 있음.
-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 30분까지.
- 주말에는 예약 필수 ! (구글맵으로 가능)
- 남편의 최애 후쿠오카 술집이었던 곳.
텐진 다이묘 거리에 위치한 [시타델]
-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3시까지이며, 일/월 휴무.
- 내부에는 다찌좌석과 테이블석이 있으며, 테이블석을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 필요.
- 자체 칵테일 메뉴로, 매우 독특한 칵테일들을 즐길 수 있음.
- 나올때까지 현지인밖에 없었던 칵테일바 ♡
- 엄청 친절하고 혼술족도 많아 친구 사귈 수도 있음.
- 다음에 가도 또 가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