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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배타고 떠나는 섬여행을 즐겨볼까요~!! 😃 😼 ☺️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들어왔다면 제일 만나는 곳은 영종진공원!!
영종진공원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멋진 공원이지만, 일본의 운요호 사건 때 공격당한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의미가 있는 공원에 영종역사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영종도의 역사, 우리나라의 역사와 움집체험, 염전체험 등을 할 수도 있어서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영종도에도 천년고찰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흥선대원군이 편액을 썼다고 알려져 있는 용궁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곳엔 동전을 시주하고 소원을 빈다음 그 소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원바위도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높지 않은 백운산 정상에서 아침 햇님을 만나며 소원을 빌면 더 더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에요~

영종도의 랜드마크 공원이라고 하면 모두 씨사이드파크라고 대답할텐데요~
씨사이드파크는 영종도 남측 해안을 따라 이어진 기나긴 공원입니다. 씨사이드파크 내에는 캠핑장부터 레일바이크, 경관폭포 등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한데요~ 소개해드릴 곳은 해수족욕장과 직접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맨발길입니다. 바다도 보고~ 족욕도 즐기고 놀이터에서 노는 꿀잼을 즐겨보세요!!

씨사이드파크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바로 어린이물놀이장입니다~ 이용료는 전부 무료!!
바닷가 옆에 있는 물놀이장, 바로 옆에 오션뷰 카페가 있는 물놀이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에서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물놀이로 더위도 날려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