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회 볼 수 있는 곳들을 모아봤는데요. 전시회 보시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요.
- 삼청동은 전시회 투어에 적합한 지역으로, 다양한 갤러리들이 위치해 있음.
- 삼청동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금호미술관 등이 있음.
- 금호미술관에서는 '바람이 시작되는 섬, 가파도'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진행 중.
- 이 전시회는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함.
- 학고재갤러리에서는 김선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음.
- 김선두 작가의 작품은 장지에 분채를 쌓아올리는 기법을 사용함.
- 갤러리조선에서는 박보나 작가의 '휘슬러스 Whistlers' 전시회가 진행 중.
- 초이앤초이갤러리에서는 데이비드 레만 작가의 '사랑을 또다시 믿는다' 전시회가 진행 중.
- CN갤러리에서는 '2024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산수 山水' 전시회가 진행 중.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에서 권진규의 영원한 집 전시회가 진행 중임.
- 사당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음.
- 전시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림.
- 권진규 유족과 권진규기념사업회가 총 141점의 작품을 기증함.
- 작품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조각, 소조, 부조, 드로잉, 유화 등 다양함.
- 권진규 작가는 한국 현대조각가의 거장으로, 많은 전시회에서 작품을 선보임.
- 권진규 작가의 작고 50주기를 맞아 2023년 미술관 1층 5개의 전시실이 권진규 작가의 상설전시실로 조성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