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이크 만드는 법 다이어트 고구마빵, 노밀가루 빵 식단 하는 중에 미치도록 괴로운 것이 좋아하는 면과 빵을 참아야 하는 것인데요. 참다가 치팅데이에 먹기엔 입 터질 거 같은 불안감에 노밀가루 빵 만들었답니다. 빵틀에 반죽을 부어 에어프라이어에 노릇하게 굽는데요.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레시피예요. 익힌 고구마는 껍질 벗겨 으깨고, 밀가루 대신 그릭요거트와 계란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요. 그리고 미니틀에 반죽을 부어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됩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단출해서 만들기 좋은 다이어트 고구마빵 덕분에 입 터짐을 방지했는데요. 밀가루 없어서 맘껏 먹을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고구마 300g, 달걀 2개 그릭요거트 180g, 아가베시럽 1T 바닐라에센스 5방울, 슬라이스 아몬드 종이호일 01 고구마 250g은 씻어 굽거나 찌는데요. 저는 예열도 할 겸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25분 정도 구웠어요. 노릇하게 익힌 후, 껍질 벗겨서 빵 만들기 좋게 으깨요. 숟가락이나 매셔로 눌러서 으깨시고요. 02 반죽을 위한 그릭요거트 180g, 달걀 2개, 아가베시럽 1T 넣고 잘 섞어요. 계란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바닐라에센스 5방울도 떨궈 반죽합니다. 아가베시럽 대신 알룰로스로 대체해도 되고, 고구마가 많이 달다면 패스해도 돼요. 반죽이 잘 섞였으면 미니틀에 종이호일을...
계란 입힌 고기완자 돼지고기 완자전, 간단한 반찬 설 명절 음식으로 전 많이 부치셨죠? 명절 기분 내게 하는 것은 역시 전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저도 부지런히 재료 준비해 밀가루와 계란물 입혀서 곱게 부치곤 하죠. 맛이 있어서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구비해 두면 간단한 반찬 메뉴로 든든하잖아요. 이번에 오뚜기에서 만능 간편식 돼지고기 완자전 신제품을 선보여서 만나봤답니다. 촉촉한 돼지고기완자에 계란의 고소함이 가득! 오뚜기 계란 입힌 고기완자 제품은 간편식으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반찬, 술안주로 먹기 좋은데요.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만능으로 두루두루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전란액으로 계란옷을 입혀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고요. 지퍼백 포장으로 쟁여두고 매 끼니 꺼내 먹기 좋은 제품인데요. 냉동실에 요거 하나 넣어두면 든든할 거예요! 기존의 동그랑땡 냉동식품과는 달리 이미 계란옷을 입고 있어서 도톰한 모습인데요. 알맹이도 큼지막해서 아쉽지 않은 비주얼이라 넘나 좋은 것! 더구나 동그랑땡 부칠 때 계란과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올마나 간단해요~ 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한데요.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80도로 가열하여 냉동상태로 넣고, 180도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저는 간편하게 프라이팬으로 구워봤어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을 달궈 냉동상태의 계...
새우 양배추볶음 채썬 양배추 요리, 양배추 활용 요리 팽이버섯 다이어트 요리 명절 음식은 먹을 때는 좋은데 먹고 나면 기름져서 매운 음식이나 면 생각이 나잖아요. 식단조절 중이라서 밀가루 면을 먹기가 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면 대신 다이어트 팽이버섯 요리 만들었어요. 길쭉한 팽이버섯의 꼬독한 식감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고요. 채썬 양배추 요리 볶음으로 속도 편하고, 포만감도 가득했답니다. 파기름에 새우를 볶다가 채썬 양배추, 양파와 당근을 볶고요. 매운 고춧가루 양념장을 넣고, 채소 숨이 죽으면 팽이버섯을 볶는데요. 새우도 넉넉히 넣어서 단백질도 챙기면서 느끼한 속을 확 풀어줄 새우 양배추볶음 양배추 활용 요리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양배추 120g, 양파 1/2개 당근 40g, 새우 13마리 팽이버섯 1봉, 대파 25g 청양고추 1개, 물 30ml ▶ 양념 :: 다진 마늘 2/3T, 고춧가루 1.5T 간장 2T, 굴소스 2T 아가베시럽 1.5T, 맛술 2T 참기름 1T, 올리브오일 2T 후추, 깨(참깨, 들깨) 1T :: 어른 밥숟가락 01 양배추는 낱장으로 뜯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5분간 찬물에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하고요. 식감을 위해 도톰하게 채 썰어요. 양파도 도톰하게 채썰고, 당근은 반달 모양,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요. 팽이버섯은 밑동 잘라 적당한 덩이로 찢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
식빵 치즈케이크 식빵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식빵요리 눈도 내렸고, 날도 추워서 밖에 나가기 두렵잖아요. 집에서 옴짝달싹 않고 있다 보니 뭔가 허전해서 들어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 식빵요리 만들었어요.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맛있는 카페인신현리 빵으로 만들었더니 넘나 맛있는 거 있죠? 부들부들하면서 촉촉한 식감이 치즈크림와 찰떡이라 앞으로도 집에서 식빵 치즈케이크 자주 만들 거 같아요. 빵순이라 맛있는 빵을 만나면 행복해지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생식빵 2종은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로 시작하여 쌓아온 카페인신현리만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천연발효종을 넣어 만들었고요. 목초 먹고 자란 건강한 소의 호주산 버터로 만들었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식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니 맛나게 드시면 돼요. 제 취향인 통식빵은 손으로 뜯어 먹는 걸 즐기는 분들에게 취저이고요. 당일 생산한 제품으로 택배 발송이 되기 때문에 받자마자 뜯어 먹었더니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거 있죠? 어허허허 슬라이스 빵은 2.5cm의 도톰함이 특징으로 토스트 하기에 참 좋답니다. 두 가지 모두 카페인신현리의 탕종법 황금비율로 구워 쫄깃하고 촉촉한 맛이 맘에 드는데요. 탕종법으로 만든 반죽은 일반 반죽보다 말랑하고 촉촉하며, 구운 후의 식감 또한 촉촉 쫄깃하여 맛있고요. 빵이 쉽게 퍽퍽해지는 것을 막아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에요. 에어프라이어에...
해물 순두부찌개 레시피 바지락 순두부찌개 레시피 새우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나면 맛있는데 더부룩한 느낌이 드는데요. 한국 사람이라면 이럴 때 얼큰한 국물 요리가 간절해지죠. 저도 전이랑 이것저것 먹었더니 소화가 안 되는 거 같아 속을 훑어줄 순두부찌개 끓여서 깔끔히 내려보냈답니다. 순두부에 원하는 재료를 넣어 끓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냉동실에 있던 새우와 바지락을 듬뿍 넣은 해물 순두부찌개 만들었어요. 시원한 국물 맛을 낼 바지락 순두부찌개 어렵지 않아요. 먼저 대파, 다진 마늘에 고춧가루를 볶아 고추기름을 내고요. 육수 부어 채소와 새우, 바지락조개를 넣고 끓여요. 국물 맛이 올라오면 마지막에 순두부를 넣으면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데요. 시판 양념장 없이 집에서 새우로 손쉽게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순두부 350g, 양파 60g 돼지호박 50g, 팽이버섯 20g 새우 5개, 바지락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3개 채소 육수 250ml ▶ 양념 :: 다진 마늘 4g, 다진 대파 12g 다진 양파 10g, 고운 고춧가루 12g 꽃게액젓 8g, 원당 1g 함초소금 1g, 후추 올리브오일 1T 1T :: 어른 밥숟가락 01 국물 건더기용 양파는 도톰하게 채 썰고, 호박은 양파의 반 정도의 두께로 반달썰기 해요. 팽이버섯은 밑동 제거하고 적당히 찢어놓고, 청홍고추는 ...
나물 비빔밥 만드는법 돌솥밥 비빔밥 만들기, 비빔밥 비빔장 만들기 명절 삼색나물 설날 차례 지내고,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놓은 음식을 먹고 나면 의례 나물이 많이 남게 되는데요.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명절삼색나물 활용하여 비빔밥 만들면 꿀맛이잖아요. 양푼에 몽창 부어서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고, 돌솥 비빔밥 만들기 하면 따뜻한 온기를 유지하면서 먹기 좋아요. 그래서 남은 나물과 계란프라이를 베이비웍에 담아 누룽지 눌려 먹었답니다. 돌솥 냄비가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무쇠냄비에 하셔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참기름을 솥 바닥에 바르고 밥과 삼색나물을 둘러 따뜻하게 데우고요. 누룽지가 눌었으면 계란프라이 올려요. 비빔밥 비빔장 만들기 해도 좋지만 자체의 양념에 고추장만 더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명절 나물, 달걀 1개 밥 한공기 ▶ 양념 :: 참기름, 고추장 올리브오일, 후추 함초소금 한꼬집, 깨 01 명절음식으로 만든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에 콩나물까지 더해서 준비했는데요. 비벼 먹기 좋게 가위로 2~3등분 하세요. 돌솥이나 베이비웍 바닥에 참기름을 넉넉히 부어 솔로 골고루 발라요. 비빔밥에 참기름을 넣어 풍미를 돋우면서 누룽지를 눌려 깔끔하게 긁어내기 위함이에요. 02 가운데에 밥을 담으시고요. 밥을 빙 둘러서 명절 나물인 고사리, 시금...
냉이김밥 당근김밥, 집김밥 맛있게 싸는법 김밥 양념, 김밥 잘 마는법 명절음식을 했더니 상콤한 맛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별미인 겨울냉이 넣어 냉이김밥 만들었답니다. 손질하는 것이 번거롭지만 뿌리까지 남김없이 먹기 때문에 비타민 챙기기에 좋은 채소죠. 요기에 달달한 당근을 넣으면 식감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집에서 김밥 싸먹는 걸 좋아한다면 만들어 보세요. 냉이는 데쳐서 무치고, 당근은 채 썰어 볶아요. 계란말이 두툼하게 만들고, 크래미도 준비합니다. 김밥 잘 마는법은 김 앞뒤와 방향 체크하고, 밥은 얇고 고르게 깔아 재료를 가운데 모아 밀고 당기듯이 말면 되는데요. 향긋한 풍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겨울별미 집김밥 싸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냉이 150g, 당근 150g 달걀 4개, 크래미 2개 김 3장, 밥 2주걱 ▶ 냉이 양념 :: 다진 마늘 1/2t, 꽃게액젓 1t 참기름 1t, 깨 ▶ 계란말이 :: 함초소금 2꼬집, 원당 1t 후추, 올리브유 ▶ 당근 :: 함초소금 2꼬집 ▶ 밥 밑간 :: 소금 두꼬집, 참기름 2T 깨 ▶ 데칠 때 :: 천일염 1/2t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냉이는 뿌리까지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손질해야 해요. 뿌리가 맞닿은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껍질을 살살 긁어요. 그리고 누렇게 뜬 잎이나 시든 잎은 잘라 냅니다. 손질하는 것이 귀찮은...
도라지무침 레시피 도라지 일미무침, 깐 도라지무침 도라지 생채 우리집은 명절에 빠지지 않는 것으로 도라지무침 반찬이 있는데요. 차례상에 올리는 나물볶음하고 남은 것을 고추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도라지 생채 만들거든요. 도라지만 무치면 어린이들은 먹지 않아서 진미채를 넣으면 같이 먹을 수 있죠. 손질이 번거로운 뿌리식물이라서 저는 손질이 된 것으로 쓴맛 제거하여 깐 도라지무침 레시피 만들어봤어요. 손질이 되었어도 전처리를 하여 쓴맛 제거를 하고요. 매콤 달달한 고추장양념 만들어 진미채를 넣고 같이 무쳐요. 그런 다음 아삭한 식감과 색감을 위해 오이고추를 넣었는데요. 오이는 물이 생길 수 있으나 오이고추를 넣으면 걱정 없이 아삭하니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맛나게 명절에 먹을 수 있는 도라지 일미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깐 도라지 150g, 진미채 50g 오이고추 2개 ▶ 전처리 :: 함초소금 1/2T, 원당 1/2T 애사비 식초 1T, 맛술 1T ▶ 양념 :: 다진 마늘 1/2T, 원당 1/2T 애사비 식초 1T, 간장 1T 매실청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참기름 1T 깨 1T :: 어른 밥숟가락 01 손질된 것을 준비해도 생으로 무치면 아린 맛이 있어요. 그러니 꼭 전처리를 하여 쓴맛을 제거해야 합니다. 볼에 도라지, 소금 1/2T, 원당 1/2T, 식초 1T 넣고요. 뻣뻣...
명란구이 덮밥 계란명란덮밥, 백명란버터구이 명란구이 하는법, 초간단요리 주말은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에 간단한 메뉴를 선호하게 되잖아요. 더구나 명절 음식도 해야 하니 마음이 바빠서 간단하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백명란 꺼내서 명란구이 덮밥 만들었는데요. 명란버터구이 해서 몽실몽실한 스크램블 에그 위에 살포시 올리면 돼요. 계란과도 잘 어울리고, 맛을 돋울 부추도 듬뿍 얹어 먹으면 올마나 맛있게요~ 버터를 녹여서 계란을 풀어 스크램블 에그 해서 밥 위에 올리고, 송송 썬 부추로 덮어요. 팬에 버터 녹여서 노릇하게 구운 명란을 올리면 계란명란덮밥 만들기가 되는 거죠. 요기에 와사비 깨를 살살 뿌려 내면 맛있는 한그릇 요리가 되는데요. 버터 향 가득한 명란구이 하는법 초간단 요리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명란젓 2개, 달걀 2개 부추 15g, 밥 1인분 버터 15g, 백후추 와사비깨 01 깨끗이 세척한 부추는 끄트머리 지저분한 부분을 넉넉히 잘라 송송 썰어 놓아요. 저는 자투리 부추를 준비했으나 없으면 쪽파를 활용해도 돼요. 달걀 2개를 톡 까서 알끈 제거 후, 후추 갉갉 갈아 풀어놓아요. 백명란이 짭조름하기 때문에 소금은 넣지 않았는데, 염도나 입맛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02 예열한 팬에 버터 10g을 녹이세요. 중약불로 줄인 후 계란물을 부어 뒤집개로 밀어가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데요. 윗부분까...
동태전 부치기 동태전 손질, 동태전 밑간 동태전 하는법, 명태전 명절 전 중에서 생선전을 으뜸이라 생각해서 해마다 빼놓지 않고 동태전 부치기 하는데요. 냉동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 및 손질 후 동태전 밑간해서 노릇하게 구우면 고소함이 이루 말할 수 없죠. 명태전이라고도 불리고, 갓 구워서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잖아요. 해동한 생선살은 소금, 식초 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고, 육질을 단단하게 하고요. 건져 물기 제거한 후 밀가루와 달걀물을 얇게 묻혀 넉넉한 기름에 타지 않게 부치면 돼요. 예쁘게 청홍고추를 잘게 썰어 고명을 올려 앞뒤 노릇하게 익히면 되는데요. 맛있는 전 만들기 팁 몇 가지만 알면 손쉬운 동태전 하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명태 슬라이스 3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달걀 3개 쌀 튀김가루, 물 1L 천일염 2T, 식초 1T 백후추, 함초소금 한꼬집 올리브오일 1T :: 어른 밥숟가락 01 냉동 상태의 동태 슬라이스는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는데요. 냉장실에서 12시간 이상 자연해동합니다. 해동 후 찬물에 한번 헹구시고요. 부치기 전에 맛있어지는 손질을 합니다. 볼에 물 1L, 천일염 2T, 식초 1T를 풀어 소금을 녹여 동태살을 5분간 담가 놓는데요. 소금은 생선에 밑간이 되고, 식초는 잡내 제거와 육질을 단단하게 합니다. 5분 후 물을 버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02...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침식사대용 음료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당케어 곡물맛 작년부터 건강라이프를 위해 식단조절과 건강한 식습관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데요. 식습관 중 하나로 아침밥을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십몇 년을 아침엔 커피 한 잔이었었던 저를 위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 음료 챙기고 있답니다. 매일아침을 든든하게!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가장 많이 먹었던 브랜드로 익숙한 정식품 그린비아 당케어 음료를 만나봤는데요. 그린비아는 정식품의 베지밀과 더불어 인류의 건강을 위해 만든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예요. 제가 마셔본 당케어는 구수한 곡물맛으로 당뇨환자용 균형영양식이랍니다. 200ml의 아담한 용량으로 아침식사로 먹기 좋고요. 한 박스에 18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아침에 마시기 좋은 저당 음료로 저탄수, 저당 식단조절 중인 저에겐 적절한 선택이었는데요. 그렇다고 단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곡물의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맛있어요. 그린비아 당케어는 동식물성 혼합단백질이 10g 함유되어 있는데요. 건강한 식단은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거잖아요. 당뇨식을 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적용되는 점이라 아침에 꼭꼭 챙겨 먹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 중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라서 가볍게 마시기 좋고요. 출근하...
간단한 된장찌개 끓이는법 멸치된장찌개, 데친 얼갈이 된장찌개 레시피 된장찌개 간 설 명절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속을 개운하게 해줄 국물요리로 된장찌개 생각이 날 거예요. 구수하면서 시원한 찌개 국물이 더부룩한 속을 씻겨주는 기분이 들 텐데요. 날도 춥고, 명절 음식을 하다 보니 저도 생각나서 데친 얼갈이 넣고 멸치된장찌개 만들었답니다. 국물용 멸치를 넣어도 좋은데 저는 멸치육수팩을 사용했어요. 각자 냉장고 사정에 맞춰 끓이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를 끓여 된장과 막장을 푸는데요. 두 가지를 섞으면 깊이감이 있죠. 그런 다음 감자, 양파, 얼갈이, 두부 순으로 넣어 끓이시고요. 마지막쯤에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끌어내는데요. 된장찌개 간 맞출 때는 오롯이 된장으로 맞추면 되니 어려울 것도 없답니다. 추울 때나 속이 좀 더부룩할 때 생각나는 간단한 된장찌개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데친 얼갈이 120g, 감자 1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대파 약간, 멸치육수 600ml 된장 1T, 막장 1/2T 1T :: 어른 밥숟가락 01 두부는 크게 깍둑 썰어 물에 담가 간수를 빼요. 간수를 빼면 찌개의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감자와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깍둑 썰고요. 청양고추, 홍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요. 얼갈이배추를 사서 먹고는 남은 것을 데쳐서...
김치떡만두국 레시피 떡만두국 1인분, 떡만두국 만드는법 설 명절을 앞두고 며칠 전에 김치만두 만들었는데요. 첫날은 간 보느라 쪄먹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떡국떡과 함께 김치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김치로 속을 만들어서 감칠맛 넘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떡과 만두는 냉동보관해 뒀던 거라 미리 꺼내 해동을 하는데요. 떡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놔야 갈라지지 않아요. 1인분 레시피로 멸치육수 내고, 떡은 액젓에 버무려 미리 밑간을 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만두를 먼저 넣고, 떡을 넣고 끓이는데요. 색감을 위해 당근을 채 썰어 넣어도 좋아요. 떡이 익으면 대파 넣고 한소끔 끓여 그릇에 담고, 계란지단과 김가루를 고명으로 올리면 됩니다. 국물이 깔끔하게 만두 터지지 않는 꿀팁과 함께 설날음식 떡만두국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현미 떡국떡 80g, 김치만두 3개 대파 15g, 당근 약간 달걀 2개, 김가루 멸치육수 500ml ▶ 양념 :: 다진 마늘 1/2T, 꽃게액젓 1T 함초소금 한꼬집, 후추 올리브오일 1T :: 어른 밥숟가락 01 현미 떡국떡 8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고요. 물을 따라버리고 액젓 1T에 밑간을 해둬요. 그러면 간이 쏙쏙 배서 감칠맛이 더 좋거든요. 액젓 대신 국간장을 사용하셔도 돼요. 냉동해 뒀던 만두는 그냥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온도 차로 터질 수 있어요. 그러니 해동하지...
소라사천탕수 레시피 사천탕수육 만들기, 탕수육 반죽 탕수육소스 만들기 푹다행(푹쉬면 다행이야)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정호영 셰프가 맛있는 요리를 선보였어요. 이번 주는 빈약한 식재료 중 소라를 활용한 소라사천탕수 레시피를 만들더라고요. 매콤한 소스에 쫄깃 탱탱한 식감을 곁들이는데요. 소라는 늘 초장 찍어 먹기만 했는데 더 맛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고기 대신 소라튀김을 위한 탕수육 반죽 팁과 간단 탕수육소스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소라, 옥수수전분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물, 식용유 고추기름, 파 베트남 건고추, 청피망 홍피망, 파프리카 오이, 당근 양파, 간장 두반장, 설탕 식초, 케첩 다진 마늘 01 머구리들이 채취한 소라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끓는 물에 삶아요. 삶은 소라를 손질하는데요. 살을 분리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칼집을 넣어요. 02 소라를 튀길 탕수 반죽을 만드는데요. 요기서 정호영 셰프의 실크 반죽 팁이 나오더라고요. 전분가루를 하나만 쓰는 게 아니라 세 종류를 섞어서 만들어요. 옥수수 전분 1: 감자 전분 2 : 고구마 전분 7 을 섞으면 황금 비율이 됩니다. 섞은 전분가루에 물을 넣어 쫀득쫀득하게 만드시고요. 고기 대신 칼집 넣은 소라를 반죽에 입혀요. 03 달궈진 기름을 넣은 웍에 소라 반죽을 하나씩 넣어 튀기는데요. 바삭한 튀김옷을 위해 전문적인 스킬로 손으...
수제만두깻잎전 깻잎전 만들기, 새우깻잎전, 간단 깻잎전 남은 김치만두 속 요리 명절에 다양한 전요리를 만드는데 향긋한 깻잎전 역시 빠지지 않죠. 동그랑땡 부치고 남은 반죽으로 깻잎전 속 채우니 간단 요리 중 하나인데요. 저는 김치만두 속 채워서 수제 만두깻잎전 만들었답니다. 만두소만 넣으면 좀 심심해서 청양고추와 새우를 넣으니 식감 살린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고요. 느끼할 수 있는데 김치와 청양고추가 딱 잡아줘서 질리지 않더라고요. 남은 만두소에 청양고추, 홍고추와 새우를 다져서 넣고요. 소금 한꼬집, 달걀 하나 톡 까서 반죽을 만들어요. 씻어 놓은 깻잎 가운데에 적당히 올린 다음 삼각형으로 접어 기름에 노릇하게 부치면 됩니다. 맛있는 명절 요리로 만두 속 활용 새우깻잎전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만두소 130g, 새우 5개 달걀 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깻잎 13장 쌀튀김가루, 올리브오일 소금 한꼬집 01 김치만두 만들고 남은 속을 준비하고요. 이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 새우를 넣을 거예요. 냉동새우는 해동하여 다지는데요. 블랜더보다는 칼로 식감을 살려 성글게 다지세요. 기름진 전이라서 개운함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반 갈라 잘게 써는데요. 차례상에 올라갈 때는 청홍고추는 넣지 않아요. 저는 제가 먹을 거라 넣었으니 참고하세요. 홍고추는 고명용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놓으시고요...
묵은지 김치만두 김치 만두재료, 만두모양 만들기 고기없는 김치만두, 만두 찌기 설 명절이 다가오면 늘 엄마와 빚던 추억이 있어서 올해도 예외 없이 묵은지로 김치만두 만들기 했는데요. 설날에 직접 만든 만두에 떡 넣어 끓여먹을 걸 생각하니 신이 나요. 만두피는 직접 밀면 좋지만 손이 많이 가서 시판 제품을 사용했고요. 고기 대신에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 채식 김치만두 재료 속을 만들었답니다. 고기를 제외한 묵은지, 두부, 숙주, 부추, 표고버섯, 대파, 당면을 잘게 썰어서 물기 짜서 준비하고요. 갖은 양념과 달걀을 넣고 버무려서 매콤하면서 깔끔한 속을 만들어요. 만두피 가운데에 속을 넣고 이쁘게 만두모양 만들기 하고요. 물을 끓여 찜기를 올려서 김치만두 찌기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사먹는 것보다 맛있는 고기 없는 김치만두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묵은지 640g, 두부 500g 숙주 200g, 부추 100g 표고버섯 90g, 대파 50g 당면 100g, 달걀 1개 만두피, 감자전분 ▶ 양념 :: 다진 마늘 2T, 간장 3T 굴소스 2T, 고춧가루 2T 매실청 2T, 소금 1.5T 참기름 2T, 후추 1T :: 어른 밥숟가락 01 당면은 1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고요. 두부는 야채 탈수기에 물기 꽉 짜놓는데요. 너무 꽉 짜면 퍽퍽하기 때문에 80% 정도만 짜서 수분을 살짝 남기면 촉...
편스토랑 봄동 겉절이 봄동겉절이 액젓,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비빔밥 봄동은 봄에 나오는 배추라고 해서 이름 지어졌지만 겨울부터 먹을 수 있는데요. 아삭하면서 끝맛이 고소해서 겨울에 다양한 레시피로 즐겨 찾게 되더라고요. 김장김치가 있지만 또 다른 신선한 맛이라 절이지 않고 편스토랑 봄동 겉절이 만들었는데요. 어남선생 레시피로 만들어 봄동비빔밥 한 그릇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죠. 봄동 손질하기 전에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서 숙성시켜요. 액젓과 식초를 넣어 감칠맛과 새콤함으로 입맛을 살리기 좋답니다. 세척한 봄동에 양념을 넣고 살살 무치시고요. 따신 밥 한 그릇을 준비해 비빔밥까지 만들면 맛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절이지 않고 무치기 때문에 어려울 것 없는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봄동 320g, 당근 45g 쪽파 20g ▶ 양념 :: 다진 마늘 1T, 원당 1T 애사비 식초 1T, 꽃게액젓 1T 간장 3T, 고춧가루 4T 간 생강 1/3t, 깨 ▶ 비빔밥 :: 밥 한 공기, 참기름 1/2T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겉절이는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어야 풍미가 좋아지니 양념부터 만들어요. 다진 마늘 1T, 원당 1T, 액젓 1T, 간장 3T, 고춧가루 4T, 식초 1T, 간 생강 1/3t을 잘 섞으시고요. 고르게 섞였으면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요. 02 양념을 숙성시키는 동...
상하농원 우리쌀식혜 블루베리식혜, 가래떡구이, 명절 가족음식 설날에 먹는 전통음료로 식혜를 빼놓을 수 없죠. 엄마가 계실 때는 엿기름을 개서 직접 만들었다만 이제는 맛있는 제품을 사서 차례상에 올린답니다. 올해는 좀 덜 단 우리쌀식혜 상하농원 제품을 만나봤는데요. 쫀득한 가래떡구이랑 잘 어울려서 명절 가족음식 다과상에 올리기 좋더라고요! 전통 옛 방식 그대로, 깊은 맛 가득! 상하농원의 전통식혜는 우리쌀식혜와 블루베리 2종류인데요. 전통식혜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에요.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당화하여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있어요. 당화란 엿기름에 포함된 녹말이 효소에 의해 당으로 변해 단맛을 내는 현상이랍니다. 우리쌀식혜 두 종류 모두 65℃에서 5시간 당화하여 할머니가 오랫동안 가마솥에서 끓여 만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졌고요. 수입산이 아닌 국산 쌀과 품질 좋은 국산 엿기름만을 사용해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그렇기에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더라고요. 특히나 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블루베리 식혜는 우리 쌀과 엿기름을 천천히 삭혀낸 깊은 맛에 고창산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더했어요. 식혜를 마시다 보면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더구나 요즘 저당 식단 중이라서 단 음료 마시기가 꺼려졌어요. 허나 블루베리는 덜 달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더라고요. 식혜는 옴청 달아서 마시기 싫어, 하셨던 분들이 드시면 괜찮을 거예요....
다이어트 또띠아 샌드위치 또띠아 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다이어트 또띠아 만들기, 통밀 또띠아 요리 식단에 도움 되는 고구마 철이라 밥 대신 구워서 먹곤 하는데요. 전날 헤비하게 먹어서 오늘은 좀 가벼운 메뉴로 다이어트 또띠아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고구마는 그냥 먹으면 금방 질려서 치즈 곁들인 통밀또띠아 요리 만들면 즐겁게 먹을 수 있거든요. 어린이 있는 집에선 간식으로 준비해도 좋아할 거예요. 찐 고구마를 으깨서 통밀또띠아에 올리고, 견과류를 쏙쏙 박아 넣고요. 슬라이스 모짜렐라치즈를 두툼하게 올리고, 토르티야 한장을 덮어요. 계란물을 윗면에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올마나 맛있게요~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손색없고, 식빵 대신 통밀 또띠아로 만들어 밀가루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또띠아 샌드위치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고구마 160g, 통밀 토르티야 2장 모짜렐라치즈 2장, 브리치즈 1장 견과류 약간, 달걀 1개 오트밀크 2T, 시나몬 가루 약간 아가베시럽 1/2T 1T :: 어른 밥숟가락 01 고구마는 씻어서 껍질을 벗겨 숭덩숭덩 썰어요. 전자레인지 가능 용기에 담고, 물을 조금 부어 랩 쒸워서 전자레인지에 4~5분 익히세요. 찜기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혀도 돼요. 찐 고구마에 오트밀크 2T, 시나몬가루 톡톡 뿌려 으깨는데요. 포테이토 매셔나 포크로 으깨면 됩니다. 으깰 거라 고구마는 푹 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