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황태해장국 황태해장국 끓이는법 맑은 황태 콩나물국 만드는법 날씨가 계속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는데요. 냉동실 정리하다 황태채가 보여서 맑은 황태 콩나물국 끓였어요. 크리스마스에 연말이 가까워오니 모임이 빈번해지잖아요. 전날 마신 술로 불편한 속을 확 풀어줄 국거리로 이만한 것도 없죠~ 뽀얀 국물을 내서 콩나물과 두부까지 넣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요즘 너튜브로 어쩌다사장 찾아보다가 조인성 씨의 황태해장국 만드는법 따라 끓여봤어요. 어쩌다사장 황태해장국 레시피는 무와 함께 들기름에 달달 볶아 시원한 국물을 만들고요. 아스파라긴산 풍부한 콩나물과 두부를 넣고 간을 맞춰요.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칼칼함을, 육수 대신 쌀뜨물을 활용해 구수함을 더했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이나 잦은 모임의 속풀이로 제격인 황태해장국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황태채 30g, 무 80g 콩나물 100g, 두부 150g 대파 25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3개, 마늘 2개 쌀뜨물 800ml ▶ 양념 :: 꽃게액젓 2.5T, 함초소금 3꼬집 후추, 고춧가루 약간 1T :: 어른 밥숟가락 01 콩나물은 씻어 체에 밭쳐놓고, 무는 껍질 벗겨 나박나박 썰어요. 대파는 송송, 홍고추는 반 갈라서 썰어요.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 놓아요. 어쩌다사장 레시피는 두부를 큼지막하게 넣는 것이 특징인데요. 큼지...
크리스마스 홈파티 샐러드 방울 토마토 카프레제, 리스샐러드 만드는법 어른이 되면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흥이 전보다는 약해졌는데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날이 날이니만큼 리스샐러드 만들어야 분위기가 사는 거 같아 올해도 만들어 봤답니다. 리스는 크리스마스에 장식하는 오브제로, 그걸 본떠서 어린잎 채소와 토마토, 보코치니로 만들 수 있어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 것이 특징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샐러드 종류 중 하나죠. 어린잎 채소로 틀을 잡고, 방울토마토와 치즈를 보기 좋게 올려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를 적당히 두르시고요. 크리스피 한 양파칩을 뿌리고, 그라다파다노치즈를 갈아올리면 눈 내린 느낌도 가득합니다. 알록달록 이뻐서 시즌 요리로 즐기기 좋은 방울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샐러드 채소, 방울토마토 보코치니, 그라다파다노 양파칩 ▶ 드레싱 :: 올리브오일 3바, 화이트 발사믹식초 1T 발사믹식초 1/2T, 트러플소금 한꼬집 백후추 1T :: 어른 밥숟가락 01 샐러드 채소와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 찬물에 5분간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하고요. 건져서 깨끗하게 한 번 더 헹구세요. 리스샐러드용 채소는 어린잎 채소를 활용하는 것이 모양 잡기에 좋답니다. 샐러드 채소는 탈수기로 물기 제거하고요. 방울토마토는 키...
양배추계란피자 피자 도우 반죽, 다이어트 피자 레시피 키토다이어트피자 피자가 먹고 싶어도 밀가루 때문에 망설였다면 키토 다이어트피자 만들기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양배추와 계란으로 피자 도우 반죽 없이 만들 수 있어요. 양배추는 포만감은 물론 속도 편안해서 한판 다 먹어도 더부룩함이 없답니다. 간편하게 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하니까 양배추 한통 사서 남았을 때 만들어보세요. 피자가 살이 찌는 이유는 밀가루 빵 때문이잖아요. 채 썬 양배추에 계란을 섞어 프라이팬에 부쳐 밀가루 없는 도우를 만들고요. 토마토소스 발라 옥수수콘, 그린올리브를 토핑하는데요. 베이컨이나 닭가슴살을 올려도 좋아요. 그리고 치즈를 올려 녹을 때까지 조리하면 됩니다. 식단 중일 때도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피자 레시피 양배추계란피자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양배추 350g, 달걀 2개 옥수수콘 3T, 그린 올리브 5개 슈레드치즈 120g, 브리치즈 25g 토마토소스 3T, 트러플소금 2꼬집 백후추, 올리브오일 3바퀴 파슬리가루, 식초 2T 1T :: 어른 밥숟가락 01 양배추는 낱장 낱장 떼어 흐르는 물에 세척해요. 식초 2T 희석한 물에 5분간 담가 잔류농약을 제거해요. 5분 후 건져서 한번 헹궈 물기 제거 후 두껍지 않게 채를 썰어요. 양배추를 채 썰어서 물에 담가놓는 분들 많은데 썰린 단면으로 수용성 비타민이 다 빠져나가요. 그러니 ...
백종원 국물떡볶이 레시피 떡볶이 황금레시피, 백종원 떡볶이 양념장 쌀떡볶이 만들기 식단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참았다가 치팅데이를 기다리며 엄선한 메뉴들을 먹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쫀득한 치즈떡볼로 쌀떡볶이 만들었답니다. 지난달부터 먹고 싶었지만 참고 있었거든요. 쌀떡파이지만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속에 치즈가 들어간 떡으로 준비했답니다. 근데 이 떡 쫀득하면서 고소한 것이 맛있어요. 쌀떡과 어묵, 대파를 손질해서 매콤하면서 달달한 떡볶이 양념장 만들어 바글바글 끓이면 되는데요. 백종원 국물떡볶이 레시피 멸치가루 대신에 저는 밥새우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요기에 삶은 달걀을 올려서 국물에 찍어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맛~ 추울 때 뜨끈한 어묵과 함께 먹으면 맛도리인 매콤한 떡볶이 황금레시피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치즈떡 100g, 쫀득어묵 50g 사각어묵 1장, 삶은 달걀 1개 대파 40g, 양송이버섯 1개 밥새우 1T, 다시마 2장 물 400ml ▶ 양념장 :: 고춧가루 1/2T, 고추장 1/3T 원당 1/2T, 꽃게액젓 1/2T 다진 마늘 1/2T, 함초소금 한꼬집 후추, 깨 1T :: 어른 밥숟가락 01 육수를 먼저 준비하는데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에선 멸치가루를 활용하지만 저는 없어서 밥새우로 만들어 봤어요. 물 400ml, 밥새우 1T,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여요 맹물로 끓여도 괜찮지...
또띠아치즈피자 만들기 또띠아 갈릭피자, 홈파티요리 통밀 또띠아 요리 맥주나 와인안주로 좋은 연말 홈파티음식 중 피자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배달시키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또띠아피자 만들어서 준비해 보세요. 훨씬 맛있으면서 착한 가격에 손님들도 좋아하실 거예요. 식단 조절을 한다면 통밀 또띠아 요리 만들어도 좋은데요. 치즈 듬뿍, 아몬드 슬라이스 토핑으로 올린 또띠아피자 만들면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통밀 또띠아에 꿀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을 섞은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듬뿍 올려서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데요. 슬라이스 아몬드를 올려서 구우면 바삭한 식감과 함께 견과류의 고소함도 즐길 수 있어요. 넘나 간단해서 간식, 간단한 한끼, 홈파티,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좋은 또띠아갈릭피자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통밀 또띠아 2장, 슈레드치즈 6T 에멘탈치즈 슬라이스 1장 아몬드 슬라이스, 파슬리가루 ▶ 소스 :: 꿀 3T, 올리브오일 1T 다진 마늘 1T 1T :: 어른 밥숟가락 01 또띠아에 바를 소스부터 만들어 놓아요. 요것도 옴청 간단해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볼에 꿀 3T, 올리브오일 1T, 다진 마늘 1T를 넣어 잘 섞으세요. 꿀 대신에 알룰로스를 넣으셔도 됩니다. 02 소스를 만들었으면 다 된 거예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거니까 바스켓에 종이호일을 한 장 깔고, 통밀 또띠아 한 장을 올려요. 그리고는...
삼선 짬뽕 만들기 불맛짬뽕 만들기, 백종원 짬뽕국물 만들기 해물짬뽕 날씨가 추우니까 칼칼한 면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해물 듬뿍 넣어 삼선 짬뽕 만들기 했답니다. 매장에서 사먹고 집에 오면 계속 물을 마시게 되거든요. 그게 싫어서 일 년에 한두 번씩 직접 만들어 먹는데 괜찮더라고요. 해물모둠, 야채 볶아서 매콤한 국물을 만들어 삶은 중화면에 부어 내면 되는데요. 파기름을 내서 해물, 준비한 채소를 순차적으로 볶은 다음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하고요. 물을 부어 끓이다가 조개를 넣어 시원함을 더하면 백종원 짬뽕 국물 만들기 레시피랍니다. 끓는 동안 면을 삶아 완성된 국물을 부어 먹으면 되니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집에 있는 간장과 굴소스, 소금으로 맛을 내는 불맛짬뽕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중화면 150g, 양송이버섯 2개 모둠해물 60g, 해삼 15g 바지락 60g, 청양고추 1게 양파 1/4개, 대파 15g 부추 10g, 양배추 30g 당근 20g, 애호박 40g ▶ 양념 :: 간 생강 1/4t, 고춧가루 2.5T 간장 1T, 굴소스 1/2T 함초소금 세꼬집, 후추 10번 올리브오일 2T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애호박, 당근은 0.4cm 정도 두께로 채 썰고, 양파와 양배추는 도톰하게 채 썰어요. 고기 대신 양송이버섯은 모양 살려 편 썰고 대파는 어슷어슷, 청양고추는 송...
청포묵무침 청포묵 채소무침, 청포묵김가루무침 묵무침 만드는법, 저녁반찬 건강한 식단습관을 들이면서 저녁반찬 만들 때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로 청포묵무침 만들기 했답니다. 저녁에 먹어도 속에 부담스럽지 않고, 밥 대신 계란 지단 올려서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거든요. 식단 조절하는 분들도 즐기는 묵요리로 조미김을 부셔서 넣으면 김치만 하나 있어도 맛있잖아요. 물에 데친 묵에 채 썬 채소를 넣고 버무리고요. 간장과 김가루를 섞어 버무려 양념을 하는 거죠. 요기에 계란지단 부쳐서 채 썰어 올리면 근사한 한식 반찬이 된답니다. 조리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호다닥 만들 수 있으니 채소와 김을 준비해 청포묵채소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청포묵g, 당근 약간 대파 5g, 달걀 1개 김가루 3T ▶ 양념 :: 다진 마늘 1/3T, 간장 2T 원당 1/3T, 참기름 2T 함초소금 한꼬집, 올리브오일 1T 깨 1T :: 어른 밥숟가락 01 청포묵은 하얀색을 띠는 묵으로 마트에서 구입하면 끓는 물에 데쳐서 요리하셔야 해요. 그냥 무치면 찰랑찰랑하지 않고, 퍼석해서 뚝뚝 끊겨 맛이 없거든요. 데치기 전에 높이를 반으로 썰고요. 길이도 반 잘라서 적당한 두께로 써는데요. 팩에 든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바닥에 찍힌 문양을 따라서 썰어도 편할 거예요. 대파 흰대는 송송, 당근은 얇...
아이스 카페라떼 만들기 안녕하세요 최화정 이에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우유는 먹으면 더부룩해서 아침마다 오트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구독해서 보는 안녕하세요 최화정 이에요 유튜브 채널에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음료가 냉장고템으로 소개가 되더라고요. 커피에 넣어 마시면 맛있다는 말에 호다닥 만나봤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마시는 것보다 더 고소하고 찐한 것이 커피와 찰떡이라는 사실! 집에서 카페라떼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이번에 330ml가 신제품으로 나왔는데요요. 기존 제품은 대용량으로 950ml가 최화정 채널에서 선보였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미니 사이즈가 나온 게 훨씬 더 맘에 들었답니다. 1박스에 12개로 테트라팩이라 상온에 보관 가능해요. 저처럼 냉장고가 크지 않은 분들은 먹을 만큼만 냉장보관으로 시원하게 드시면 돼요. 매일유업 신제품인 330ml는 아침마다 먹고 있는 언스위트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요. 미니사이즈라 한 번에 먹기 부담 없어서 대용량 제품이 소비하기에 너무 많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알맞을 거예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한번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딱 알맞은 사이즈예요~ 허나 넉넉한 용량으로 집이나 회사에 두고 마시길 원한다면 기존의 950ml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핀란드산 귀리의 고소한 맛을 진하게 담았는데요. 저처럼 우유가 잘 맞지 않은 분들도...
접는 또띠아 샌드위치 또띠아 치즈 계란 샌드위치, 통밀 샌드위치 만들기 식단조절을 하면서 힘든 것이 빵을 못 먹는 것인데요. 치팅데이를 기다리면서 참다가 도저히 힘들 때 또띠아 치즈 듬뿍 넣어 만들어 먹으니 좋더라고요. 접는 또띠아 샌드위치 레시피라 탄수화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통밀또띠아를 사용하면 죄책감 덜 수 있으니 주말 브런치로 만들어 보세요. 프라이팬에 양송이버섯, 계란물, 모짜렐라에 또띠아 한 장을 덮어 익혀요.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다시 또띠아 한 장을 덮으시고요. 모짜렐라와 좋아하는 치즈를 듬뿍 올리고, 쪽파를 솔솔 뿌려 녹을 때까지 익혀 반 접으면 되는데요. 치즈의 짭조름함 때문에 소금 넣을 필요 없어 만들기도 쉬워요. 식단 중에 토스트나 샌드위치의 아쉬움을 달랠 또띠아 계란 샌드위치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통밀또띠아 2장, 양송이버섯 4개 달걀 2개, 피자치즈 60g 에멘탈치즈, 그라다파다노 쪽파 15g, 올리브오일 1T 후추 1T :: 어른 밥숟가락 01 달걀 2개를 톡 까서 알끈 제거한 후 잘 풀어놓아요. 양송이버섯은 얇게 편 썰고, 쪽파는 송송 써는데요. 대파를 잘게 썰어도 되고, 부추를 활용하셔도 돼요. 02 예열한 팬에 올리브오일 1T 두르고, 양송이버섯을 바닥에 넓게 깔아요. 그 위에 계란물을 부으시고요. 피자치즈를 40g 정도 올리고, 쪽파 1/2 분량과 후추...
냉동 알탕 만들기 명태 알탕, 새우 넣은 알탕 끓이는법 얼큰한 국물 오늘부터 시작해서 추운 주말이 될 거라는데요. 몸이 으슬으슬한 기운이 느껴지니 뜨근하면서 얼큰한 국물 생각이 났어요. 추울 때는 몸을 데우는 음식이 딱이잖아요. 그래서 며칠 전 동태탕 끓이고 얼려놨던 냉동알로 알탕만들기 했답니다. 알과 두부에 냉동실에 있던 새우 4마리를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 든든하더라고요. 메인 요리로 좋으니까 주말 메뉴로 명태알탕 만들어 보세요. 육수에 무,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국물을 끓이다가 새우를 넣고 익혀요. 새우가 거의 익으면 두부와 알을 넣고 끓이는데요. 알은 오래 끓이면 퍽퍽해지니까 마지막쯤에 넣어 휘리릭 익히는 거예요. 국물을 시원하게 할 쑥갓을 한 줌 올려서 한소끔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제격인 알탕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새우 4개, 명태알 150g 무 100g, 두부 160g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5g 쑥갓 50g, 녹차육수 800ml ▶ 양념 :: 다진 마늘 1T, 된장 1T 고춧가루 2/3T, 꽃게액젓 1.5T 청주 2T, 후추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먼저 채소 손질을 하는데요. 무는 나박나박 썰고, 두부와 양파는 도톰하게 썰어요. 대파는 두부와 비슷한 길이로 반 갈라 등분하고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요...
아보카도 차지키소스 샌드위치 차지키소스 만들기, 차지키소스 활용 레시피 그리스 식단이 건강해서 많이들 즐겨 드시죠? 저도 호주에서 공부할 때 그리스 친구 덕분에 일찍부터 맛을 봐서 가끔씩 생각나곤 해요. 집에서 수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아침마다 먹다 보니 차지키소스 만드는 것도 훨씬 수월한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딜을 구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어 만들기 좋아요. 쌈장처럼 오이고추나 당근을 찍어 먹어도 좋고, 차지키소스를 활용하여 샌드위치 만들면 든든하죠. 레시피는 채 썬 오이를 절여 물기 빼서 다진 딜과 함께 그릭요거트에 섞고요.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을 넣고 잘 섞으면 돼요.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으면 건강한 느낌 팍팍 들어 아보카도와 루꼴라 듬뿍 올려 오픈샌드위치로 즐기는데요. 연말 홈파티에 만들어서 크래커에 찍어 와인안주로 즐겨도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지만 건강한 맛의 차지키소스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그릭요거트 170g, 오이 3/4개 딜 2g, 루꼴라 약간 아보카도 1/2개, 베이글 1개 ▶ 소스 :: 다진 마늘 1/2t, 올리브오일 1T 레몬즙 1T, 핑크소름 3/4t 백후추, 크러시드 레드페퍼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루꼴라와 딜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찬물에 5분간 담가 잔류 농약을 제거해요. 5분 후 건져서 흐르...
힘들었다. 내년엔 좀 쉽게 하고 싶다요 😔😔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팽이버섯 계란덮밥 크래미 팽이버섯볶음, 버섯볶음 만드는법 다이어트 요리 팽이버섯은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장보기 할 수 있는 식재료잖아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이라 국물요리, 볶음요리에 잘 활용하게 되죠. 요리 후 꼭 반봉이 남는데 그냥 두면 시들시들해지니까 팽이버섯 계란덮밥 만들어 봤어요. 잡곡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 레시피로도 훌륭한데요. 크래미를 두 개 넣었더니 감칠맛이 더해져 소금 간만 해도 충분히 맛나더라고요. 팽이와 크래미를 먹기 좋게 잘라 들기름 둘러 크래미 팽이버섯볶음 하고요. 물을 부은 후 계란물을 풀어 뚜껑 닫아 익히면 됩니다. 팽이는 오래 익힐 필요 없이 숨만 죽여 식감을 살리는 것이 뽀인트죠! 들기름으로 대파기름을 내서 볶으면 팽이버섯덮밥의 풍미가 좋아지는데요. 남은 자투리 팽이버섯과 크래미를 활용한 버섯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팽이버섯 1/2봉, 크래미 2개 달걀 1개, 대파 15g 쪽파 약간, 잡곡밥 120g 물 1/4컵 ▶ 양념 :: 들기름 1T, 함초소금 두꼬집 맛술 1t, 후추 깨, 크러시드 레드페퍼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달걀 1개를 톡 까서 알끈 제거하여 풀어놓는데요. 달걀말이 하듯이 곱게 풀지 말고 술렁술렁 풀어놓으면 돼요. 팽이버섯은 밑동 잘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톱밥 같은 이물질을 털어내요. 그리고는 3등분으로...
본 포스트는 (주)한국인삼공사로부터 소정의 활동료와 제품을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공복 사과 땅콩버터 아침 사과 땅콩버터 그릭요거트 샐러드 겨울 건강식단, 샐러드 만들기 건강한 겨울 식단 만들기 올 겨울 들어 건강식단을 위해 노력 중인데요. 아침에 사과 땅콩버터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최화정 씨의 사과먹는법으로 먹다가 그릭요거트 더해 샐러드 만들기 했더니 참 좋더라고요. 사과 반 개에 땅콩버터, 그릭요거트, 레몬즙과 그레놀라 한 줌을 넣고 흔들어 섞으면 되는데요. 겨울 건강식단으로 아침에 가볍게 만들기 좋은 공복 사과 버터 그릭요거트 샐러드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사과 1/2개, 땅콩버터 1T 그릭요거트 2T, 알룰로스 1T 시나몬가루 1/2T, 레몬즙 1/2T 그래놀라 한 줌 1T :: 어른 밥숟가락 01 사과는 껍질째 먹을 거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찬물에 5분간 담가 놓아요. 찬물에 담가 놓으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건져서 한 번 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요. 02 뚜껑 있는 밀폐용기에 사과를 담고,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어요. 땅콩버터 1T, 그릭요거트 2T, 알룰로스 1T, 레몬즙 1/2T, 시나몬가루 1/2와 그래놀라 한 줌을 넣으세요. 뚜껑 닫아서 잘 섞이게 흔들어 주면 사과 땅콩버터 그릭요거트 샐러드는 완성입니다.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호다닥 만들어 아...
양송이 버섯구이 양송이버섯치즈구이, 양송이버섯요리 핑거푸드, 간단한 홈파티 음식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니 홈파티 음식 간단하게 뭘 만들까 고민이 되는데요. 진작에 사다 놓은 하정우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안주로 양송이버섯구이 만들어봤어요. 물론 맥주안주로도 잘 어울리니까 술안주로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양송이, 보코치니는 필수고, 올리브는 패스하셔도 돼요. 기둥을 똑 딴 양송이버섯 안쪽에 토마토퓨레와 보코치니를 넣어 프라이팬에 굽고요. 치즈가 녹으면 올리브를 올려서 파슬리가루 솔솔 뿌려내면 되는 초간단 요리예요. 손으로 쏙쏙 집어먹기 좋은 핑거푸드 파티요리로 즐길 수 있어요. 프라이팬에서 12~15분이면 충분한 양송이버섯치즈구이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양송이버섯 7개, 보코치니 7개 올리브 7개, 토마토퓨레 7t 후추, 파슬리가루 핑크페퍼 t :: 커피스푼 01 신선한 버섯은 세척하지 말고 키친타월로 겉을 가볍게 닦은 후, 기둥을 당겨서 똑 따내요.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제거되니 분리하시고요. 따놓은 기둥은 버리지 말고 놔뒀다가 국물요리에 넣거나 채소볶음에 활용해 보세요. 02 옴폭 들어간 홀로 토마토퓨레 1t씩 넣어요. 파스타소스는 간이 되어 있지만 토마토소스나 퓨레는 간이 없어서 치즈 조합으로 활용하기 좋거든요. 파스타소스를 사용한다면 짤 수 있으니 양을 줄이셔야 합니다. 토마토퓨레...
동태탕 끓이는법 명태알 동태찌개, 비린내 없이 동태찌개 만들기 겨울음식 추위가 온몸에 느껴지니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겨울음식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찬 바람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동태찌개 만들었답니다. 얼린 명태를 동태라고 부르잖아요~ 동태는 비린내도 거의 없고, 손질하기 편해서 요리하기 좋은 생선이에요. 그래서 집에서도 손쉽게 끓일 수 있어요. 생선살 외에도 고니와 명태알 넣어 끓이면 풍미도 좋아서 알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동태찌개 비린내 없이 끓이려면 손질을 꼼꼼히 한 후 녹차 우린 물을 육수로 사용하고요. 된장, 고추장, 새우젓과 액젓으로 국물 맛을 냅니다. 동태, 무, 알, 두부와 미나리를 넣어 진하게 끓이시면 돼요. 개운한 국물과 담백한 생선살 먹는 맛이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동태탕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동태 500g, 명태알 100g 두부 150g, 무 120g 대파 1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미나리 100g 녹차 우린 물 900ml ▶ 양념 :: 다진 마늘 1T, 간 생강 1/3t 고추장 1/2T, 된장 1/3T 새우젓 1/3T, 고춧가루 1T 꽃게액젓 1T, 함초소금 한꼬집 후추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동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서 비린내가 나는 부분을 제거하는데요. 내장이 있던 자리의 검은 막과 응고된 피를 긁어서...
고구마 라떼 레시피 베네핏 제로슈가 알룰로스 당 줄인 간식, 홈파티음식 만들기 찬바람이 불면 커피보다는 따뜻한 고구마 라떼 한 잔에 언 몸을 녹일 수 있잖아요. 당 줄인 식단을 하고 있다 보니 한잔 따끈하게 마시고 싶은데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건강한 간식을 만들기 좋은 제로슈가 알룰로스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당이라서 부담 덜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저의 식습관을 건강하게 도와줄 제품은 베네핏 알룰로스는 4가지로 요리와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고요. 높은 칼로리와 당 걱정으로 설탕을 안 드시는 분, 식단 관리 중인 분, 요리에 진심인 분과 설탕에 가까운 단 맛을 찾는 분들에게 제격이에요. 자연에서 찾은 4가지 천연 원물을 사용하고, 칼로리/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이 없어 마음껏 즐길 수 있고요. 첨가물을 최소화한 6무첨가이기에 부담 없이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요. 설탕 대신 한식요리, 베이킹, 과일청, 디저트, 홈파티음식 등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답니다. 4종류는 쓰임에 따라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알룰로스 바닐라시럽은 커피,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 사용하고요. 알룰로스 헤이즐넛시럽은 커피, 하이볼, 칵테일 등 음료에 활용합니다. 알룰로스 메이플시럽은 팬케이크, 견과류, 요거트 등 디저트 시럽으로 활용하고, 알룰로스 오리지널은 찌개류, 반찬류 등 모든 요리에 대체당으로 넣어 보세요...
압력밥솥 밥하는법 대왕님표 여주쌀 진상미, 햅쌀 4kg, 전기밥솥 밥 물양 맞추기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처럼 시대가 변해도 밥만큼 든든하게 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추운 겨울에는 흰쌀밥 한 그릇에 김장김치가 있으면 다른 건 다 필요 없다고 할 정도인데요. 쌀이 맛있으면 달달함이 올라와 맨밥만 먹어도 맛있게 되잖아요. 제가 이번에 대왕님표 여주쌀 먹어봤더니 딱 그렇더라고요! 여주진상미 햅쌀 4kg은 임금님 진상쌀로 조선시대부터 명품쌀이었답니다. 여주쌀이 맛있는 이유는 자연환경적으로 볼 때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사계절 맑은 물이 공급되고요. 절기가 뚜렷해 벼가 여무는 40일 기간 동안 균일한 일교차를 통해 밥맛을 높여주기 때문이에요. 전국최초국가지정 쌀산업특구로 지정된 여주시는 쌀 산업 특구 혁신단지 재배 매뉴얼에 따라 벼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이 무척 까다롭다고 해요. 그래서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을 받은 진상미예요. 2023년에는 일본 니가타현에서 열린 미(米) · 식미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에서도 국제부분 특별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안팎으로 성적이 좋은 쌀이니 맛도 궁금해졌는데요. 지리적표시 마크까지 붙어 있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죠~ 답답하지 않게 쌀알이 보이는 패키지라서 개봉 전에도 확인할 수 있어요. 대왕님표 여주쌀은 쌀알이 작고, 색깔은 백자처럼 희고 고운 색이에요. 보관하실 때는 습기와 햇볕을 ...
두부 만가닥버섯덮밥 간장두부덮밥 만들기, 덮밥 소스 점심메뉴 추천 내일이 주말인데요. 일주일 회사일을 하고 나면 주말에는 만사 귀찮아지죠. 그래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꾀를 부리는데요. 냉장고 자투리 채소로 만들기 좋은 간단 점심메뉴 추천 해봐요. 요리하고 남은 두부 반모와 버섯으로 두부 버섯덮밥 만들어보세요. 단백질 듬뿍이라 든든하고요. 간장과 다진 마늘로 덮밥 소스 만들어 쓱쓱 비벼 먹으면 맛있거든요. 깍둑 썬 두부를 전분가루 묻혀서 굽고, 만가닥버섯과 미나리도 살짝 볶아요. 밥 위에 두부, 버섯, 미나리를 올리고, 간장소스를 비벼 먹으면 됩니다. 두부의 포만감으로 밥 양을 줄이면 식단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은 감칠맛과 식감은 간단하지 않은 간장두부덮밥 만들기 알려드립니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 두부 1/2모, 만가닥버섯 70g 미나리 30g, 홍고추 1/2개 밥 600g ▶ 양념 :: 전분가루 2T, 참기름 1T 올리브유, 후추 ▶ 소스 :: 다진 마늘 1/3t, 홍고추 1/2개 간장 1T, 참기름 1/2T 깨 1T :: 어른 밥숟가락, 1t :: 커피스푼 01 두부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요.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 식초 희석한 물에 5분 담가 헹궈 먹기 좋게 썰어요. 끄트머리 지저분한 부분을 넉넉히 잘라 낸 후, 한입 크기로 썰고요. 만가닥버섯은 밑동 잘라서 가닥가닥 뜯어 놓고, 홍고추는 반 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