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우리나라 장병들에 대한 관심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장이 쉬는 건 아닌데요. 사업장 기준 확인해보면서 임시공휴일에 근무하게 될 경우 근무수당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확인해볼게요!
2025년 병장 월급이 200만원이 넘게 책정이 되면서, 하사보다 병장 월급이 더 많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과연 사실일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군 복무기간 병사들이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도 체크해봐요!
9월 3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이 확정이 되었는데요.
임시 공휴일에 일하게 되면 근로 수당은 어떻게 될까요?
사업장 마다 다릅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근로시간 8시간까지 50%를 더해서 계산
8시간을 넘으면 해당시간에 100% 더해서 계산
자세한 계산 방법은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휴일 근로 수당이 적용되지 않아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10월2일, 10월 4일 연차를 쓰게되면 1일부터 6일까지 6일동안 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때 떠나기 좋은 여행지는?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이에요.
중소기업의 경우 징검다리 연휴때문에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반기는 분위기네요.
내년 병장 월급이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200만원 이상이 되면 병장 월급이 하사 월급을 역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2025년 병장 월급을 계산해볼까요?
📌병장 월급
기본급 150만원 + 내일 준비지원금 55만원 = 205만원
📌하사 월급
기본급 193만원 + 각종 수당 63만원 = 256만원
월급만 놓고 보면 하사 월급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하사의 경우 지출비용이 병장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비슷하거나 더 적을 수 있겠는데요.
📍2024년, 2025년 군인 월급표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월급과 내일준비지원금을 다 모으면 약 3000만원이됩니다.
내일준비적금은 필수!로 들고 나머지 금액은 안전적인 투자를하면서 자산을 불려나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