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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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배추 굴 짬뽕만들기 굴요리 해물 백짬뽕 레시피

    굴을 좋아합니다.(고백*^^*) 여러가지 굴요리 중 생굴을 가장 좋아하는데 노로바이러스 이슈로 요즘은 생굴먹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올 겨울 생굴은 김장시즌때 한두번 먹은게 다예요.아쉽... 아직 생굴먹고 탈이 난적은 없지만 많이 먹으니까 안 좋긴하더라구요. 굴요리 하면 짬뽕이 빠질수없어 짬뽕끓였어요. 여러레시피중 이연복 쉐프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결과는??? <이연복 쉐프님 레시피> 굴 150g 중국부추(호부추), 배추한잎, 큰양파1/8개, 중화면,청양고추1개, 파흰부분, 생강, 소금한 자밤, 간장1/3큰술,치킨스톡분말1스푼. *셰프님 레시피에서 중국부추대신 한국?부추를 넣고 치킨스톡분말은 액상치킨스톡사용해서 아래레시피로 제 입맛에 맞게 수정했어요. <굴짬뽕 1인분> 굴130g, 중화면. 배춧잎 4장,양파 1/2개, 부추30g, 청양고추2개,건고추, 대파1/2대, 생강1/2작은술,물 600ml, 간장 1작은술, 치킨스톡1과1/2큰술. 새벽배송으로 받은 굴이예요. 포장 뒷쪽을 보면 가열조리용이라고 써있는데 요건 꼭 익혀 먹어야해요. 굴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배춧잎과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와 부추도 5센치정도로 길게 썰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면 재료준비 끝. 제일먼저 면 부터 삶아놓고 시작해요. 컬리에서 산 중화면인데 다른중화면 보다 짧게 3분만 삶으면 되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감이 중국집과 100%똑같아서 처음 먹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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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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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라떼 만들기 카페메뉴 딸기요거트라떼 레시피 딸기음료

    #딸기음료만들기 #카페음료 #딸기음료 #카페메뉴 딸기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춥지만 제철음식 먹으며 맛있는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겨울을 싫어했는데 여름이 너무 덥다보니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로 바꼈는데 음식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딸기잼 만들려고 꼬마딸기를 사왔는데 만들기 귀찮은 관계로 딸기음료 먼저 만들어봤어요. 시판 요거트파우더를 이용하면 어렵지않게 카페음료를 만들 수 있어요. 요거트파우더는 쿠팡이나 대형마트에서 살수있어요. 쿠팡,오아시스,마켓컬리 없으면 못 살ㅇ ㅏ... 너무 편리하니 택배배송 3일씩 걸리는거 못 기다리는 단점도 있어요. 요거트파우더는 카페에서 요거트음료 만들때 많이 쓰이는데 집에서도 이것만 있으면 카페에서 먹는것처럼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생딸기요거트라떼 우유200ml, 요거트파우더 3T, 딸기 120g, 알룰로스 1T~2T, 얼음. 우유 200ml에 요거트파우더 3큰술넣고 가루가 잘 녹을수있게 저어줍니다. 500ml정도 담을 수있는 큰 유리컵을 준비하구요. 얼음을 1/3정도 담아주세요. 파우더 녹인 우유를 얼음컵에 담아주고, 깨끗이 씻은 딸기는 물기를 닦아서 꼭지를 제거하고 으깨줍니다. 믹서기에 갈아도 되지만 과육이 씹히는게 더 맛있어요. 딸기에 알룰로스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딸기 당도나 기호에따라 2큰술) 우유담아 놓은 컵에 딸기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귀여운 딸기 꽂아서 완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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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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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 된장찌개 끓이는법 제철 굴요리 시원한 된장찌개 레시피

    굴 된장찌개 드셔보셨나요? 보통 된장찌개는 조개를 넣고 끓이는데 겨울에는 제철굴을 넣고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굴 된장찌개는 결혼하고 시댁에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작은 바닷가마을인 시댁 가까운곳에는 거제에서 양식한 굴을 까서 파는 곳이 있어서 신선한 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더라구요. 굴이 저렴하니 된장찌개에 굴 많~~이 양파,두부, 버섯 이렇게만 넣고 끓이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2공기씩 먹었더랬죠. 그래서 겨울이면 굴된장찌개를 자주 끓인답니다. 굴이 저렴할때 1키로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야채 많이 넣고 자박자박 끓였어요. #굴요리 #제철굴 #굴된장찌개끓이는법 #해물된장찌개 #된장찌개재료 된장찌개레시피 (2~3인분) <재료> 굴 200g, 된장 3큰술, 물 500ml,애호박 1/3개, 양파 1/2개, 두부반모, 팽이버섯, 고춧가루 1작은술, 청양고추 2개, 대파 1/2대. 씻어서 한번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해두면 해동하지않고 이대로 찌개나 국끓일때 넣으면돼요. 애호박, 양파, 두부,청양고추는 썰어서 준비하고 냄비에 물 500ml+코인육수 1개에 된장 3큰술넣고 끓입니다. 생굴이면 뒤에 넣어도 되지만 냉동굴이라 젤 먼저 넣고 끓입니다. 단단한 호박이랑 같이 한소끔 끓이구요. 양파와 두부를 넣고 다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칼칼하게 고춧가루 1작은술과 청양고추를 넣고 팽이버섯과 송송썬 대파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건더기 많은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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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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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간단한 겨울방학 점심메뉴

    이틀에 한번 장을 보는 것 같은데 먹을게 없는거 실화예요?! 고기도 똑 떨어지고 해줄게 없어요... 냉동실을 열어보니 맥주안주로 사 놓은 닭꼬치가 보입니다.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노브랜드 인기상품이라고 여러번 본 것 같아서 담아왔던 숯불데리야끼 닭꼬치예요. 요걸로 간단하게 치킨마요 덮밥 만들어볼게요. 치킨마요덮밥 2인분 <재료> 닭꼬치 10개, 달걀 2개, 양파 1/2개~1개, 조미김, 마요네즈. 닭꼬치에 데리야끼소스가 넉넉하게 묻어있고 양념이 꽤 강한편이라 따로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돼요. 계란은 풀어서 소금 2꼬집넣고 지단을 부쳐 채썰어놓고, 양파 반개는 채썰어서 준비하는데 한개넣는거 추천드리구요. 냉동상태인 닭꼬치는 팬에 굽는데 타지않게 물을(소주잔 한잔)조금넣고 약불로 구워줍니다. 해동이 다 되면 데코용 2개 남기고 나머지는 꼬치에서 분리해요. 물 100ml넣고(소주잔 2잔) 양파를 넣고 고기는 이미 다 익은상태라 양파만 아식하게 익는 정도로 약불로 볶아줍니다. 조미김도 잘라주고... 재료준비끝! 따뜻한 밥을 담고 김-계란-닭고기순으로 담아요. 밥이랑 비벼야 되니까 소스도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요네즈 뿌려서 완성해요. 지퍼백에 마요네즈 담고 끝을 조금 잘라서 뿌려줬어요. 통깨나 파슬리 가루 뿌려서 마무리. 닭꼬치가 양념이 쎈 편이라 그냥 먹긴 짤거같고 밥이랑 먹기 좋더라구요. 어려운 조리법이 없어서 곧 복학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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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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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태 김밥 만들기 감태먹는법 제철 감태요리

    특별한 김밥을 싸보고 싶어서 감태를 샀어요. 감태는 한장에 천원이 조금 넘으니 꽤 비싼편인데 양식이 불가능했는데 이제 양식도 한다는군요. 12월부터 3월 겨울이 제철이고 김처럼 싸먹거나 계란말이, 주먹밥, 감태전으로 먹기도 하는데 김밥을 말아 보겠습니다. #감태김밥만드는법 감태 2장, 밥 2/3공기, 계란 1개, 당근, 시금치, 맛살, 햄, 단무지. 시금치는 데쳐서 소금 통깨, 참기름을 넣고 무쳐줍니다. 컬리에서 산 남해 시금치인데 하나로마트에서 산 것보다 덜 달더라구요.. 계란은 소금 한꼬집 넣고 부치고 햄과 맛살도 준비했어요. 오리지널 김밥을 좋아해서 기본재료를 다 넣는편인데 좋아하는 메인 재료에 2~3가지만 넣어도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있어요. 당근도 채 썰어서 소금 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온기가 있는 따뜻한 밥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하고 감태김밥을 말아볼게요. 감태는 이렇게나 얇아서 한 장으로 힘들 것 같아 2장을 겹쳐서 사용하구요. 밥을 얇게 펼쳐서 준비한 재료를 올려줍니다. 단단하게 말아주는데요. 2장이나 깔았는데 찢어질 위기가 있었지만 주부 9단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잘 말았습니다.. 참기름 바르지 않고 잘라줍니다. 김밥 작게 못 싸는 사람 여기요. 그래서 꼬마김밥 싸지를 못ㅎ ㅏ.... 꼬마김밥을 싸면 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김밥이 터지고 그래서 속도 터집니다. 오늘도 욕심 가~~득담은 통통한 김밥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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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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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해장국 끓이는법 아침국추천 북어국 레시피

    주말 아침국으로 황태해장국을 끓였어요. 황태는 냉동실에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국 끓이기 고민될때 종종 끓이는데요. 황태와 무가 주재료이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넣어주면 부드러워서 속이 편안해서 아침에 먹기 좋더라구요. 황태해장국 4인분 <재료> 황태채 60g, 무 400g, 들기름 2큰술, 계란 2알, 대파 1대, 물 1.5리터. ▶ 황태손질하기 먼저 황태는 흐르는 물에 헹군다는 느낌으로 살짝 적셔서 물기를 꼭 짠다음 잘라줍니다. 건조한 황태를 그냥자르는것보다 물을 먹으면 부드러워져서 지면 자르기가 훨씬 수월해요.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사이사이에 가시가 있으니 미리 손질하면 먹을때 걸리는게 없어서 좋아요. 건더기가 많은걸 좋아해서 무는 넉넉하게 준비했고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나박나박 썰었어요. 무가 어찌나 단단한지 자르는데 쩍 갈라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냄비에 들기름 2스푼을 넣고 황태를 중불로 1분정도 달달볶아줍니다. *들기름없으면 참기름도 좋아요. 썰어둔 무를 넣고 휘리릭 볶다가 물 1.5리터를 넣어줍니다. 코인육수 2알을 넣어주고 중불로 10 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중간에 거품은 걷어줍니다. 끓는동안 대파한대 송송썰고 계란 2개 풀어서 같이 섞어서 준비했어요. 10분정도 끓여서 맛을 보면 약하지만 황태의 감칠맛이 나요. 이제 마늘 한스푼과 참치액 2스푼을 넣고 10분정도 더 끓인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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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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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래무침 만들기 레시피 새콤달콤 파래초무침 양념

    매년오르는 장바구니 물가지만 파래가격은 한결같아요. 몇년째 오르지않고 계속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니 아주 착한 식재료예요. 저희 동네는 3덩이(250g)에 1500원인데 이웃님들 계신곳은 파래가격이 얼만지 궁금해집니다~ 저희집 파래무침은 마늘을 넣지않는데요. 며칠 두고 먹게되면 파래무침에서 쓴맛이나는게 마늘때문이라고 친정엄마가 알려주셨어요.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무침 만들어볼게요. <재료> 파래 250g(세척전), 무150g, 굵은소금 1/2작은술(무절일때) <양념> 식초 3큰술, 설탕1과1/2큰술, 소금 1/2작은술, 참치액 1작은술, 통깨 1큰술. 무 150g은 얇게 채썰어 소금을 넣고 10분간 절여요. 예전에는 파래사이에 아주작은 게나 다른 해조류들이 섞여있었는데 요즘은 불순물 없이 아주 깨끗하더라구요. 아래에 볼을 받치고 채에 파래를 담아서 힘있게 바락바락 씻어요. 2번정도 흔들어가며 깨끗하게 씻었어요. 씻은 파래는 물기를 꾹 짜고 절여놓은 무우도 꾹 짜서 준비해요. 볼에 파래와 무를 담아서 뭉쳐있는 파래를 훌훌털어서 무와 섞어주고 설탕 1과1/2큰술 ,식초3큰술 , 참치액 1작은술, 소금을 넣고 파래사이사이 양념이 잘 배도록 무쳐요. 거칠었던 파래가 양념이 들어가면 부드러워지면서 숨이 죽어요. 마무리로 통깨 한큰술을 넣고 완성합니다. 참치액을 넣으면 확실히 감칠맛이 더해져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무침 은 냉장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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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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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만들기 제철 꼬막 양념장 레시피 꼬막삶는법

    얼마전 아파트 공구밴드에서 순천꼬막 판매글이 떴길래 2키로 주문했어요. 11월~3월이 제철인 꼬막은 살이 통통하게 차 올라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예요. 예전에는 꼬막껍질 한쪽만 떼어내고 양념간장을 얹어 먹었다면 이제는 살만 발라내어서 양념에 무쳐 먹거나 꼬막비빔밥으로 먹는게 대세인 것 같아요. 강원도의 유명한포차 영향인것같죠? 꼬막은 저희집에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요. 수산물 좋아하는 남편도 꼬막이나 굴은 썩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깨끗이 손질하고 세척을 한다고해도 가끔 껍질이 씹힐때가 있는데 남편은 껍질을 씹었다 그러면 그 뒤로는 먹지를 않더라구요. 저는 뭐 껍질 좀 씹으면 그런가보다하고 삼키고 또 먹습니다ㅎ 그래서 꼬막 해감하는 것 부터 삶기, 손질까지 꼼꼼하게 담아봤으니 시작해볼게요. <꼬막무침 재료> 꼬막 1kg(껍질제거후 330g) 간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청양고추 5개. ▶꼬막해감하기 마트에서 구입하는 꼬막은 깨끗하게 해감이 되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해감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그리고 해감은 꼬막이 살아있을때만 가능하다는 점. (너무 당연한 얘기쥬~) 제가 산 꼬막은 아침에 산지에서 출발해 오후에 받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꼬막이어서 해감을 해줍니다. 꼬막 1키로에 굵은소금 1/4컵을 녹여서 꼬막을 담고 숟가락을 넣어서 해감합니다. *소금물과 금속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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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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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어묵우동 만들기 간단한 쯔유 우동국물 만들기

    #어묵우동 #사누끼우동면 #점심메뉴추천 #겨울방학점심 바람이 불고 날씨가 다시 추워져서 점심으로 우동끓여 봅니다. 코인육수와 쯔유로 간단하게 국물을 내고 어묵 넣어서 시원하게 끓여볼게요. <재료> 우동사리 1인분, 국탕용어묵, 쯔유 2T, 코인육수 1알,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물 500ml. 사누끼우동면이예요. 일반우동사리보다 식감이 쫄깃하고 1인분씩 포장되어 냉동보관 하기때문에 한 개씩 꺼내쓰기 간편해요. 어묵은 꼬치에 끼우고 대파는 송송썰고 어묵은 국탕용으로 준비하는게 끓여도 퍼지지않아서 좋아요. 물 500ml에 코인육수 한 알넣고 물이 끓으면 어묵을 먼저 넣고 끓입니다. 어묵에서 나오는 시원한 국물과 감칠맛을 뽑아낸 다음 간을 했어요. 쯔유 2T를 넣었어요. 사누끼 우동면을 넣고 2분정도 끓이며 간이 부족하다면 쯔유를 추가해요. 저는 코인육수 한알+쯔유 2T가 딱 좋더라구요. 대파를 넣고 매콤한 맛을위해 청양고추 한개 넣어줬어요. 한소끔 더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쿠팡에서 가쓰오부시 소포장된걸 사놨더니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가쓰오부시 올려서 진짜 완성!! 탕용어묵이라 퍼지지않아서 탱글탱글 식감이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사누끼 우동면도 쫄깃하고 청양고추덕에 살짝 매콤한것이 국물이~ 국물이~ 끝내줍니다. 코인육수와 쯔유로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었지만 국물이 꽤 괜찮았어요. 아이들 방학시작으로 돌아서면 밥이죠? 저는 이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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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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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나물 만들기 제철 남해 보물초 시금치 무침 레시피

    지난번에 포항초로 시금치 된장국 맛있게 끓여먹고 이번엔 무쳐서먹고 김밥도 쌀겸해서 시금치를 한단 샀어요. 지난번엔 포항초였는데 이번엔 남해 보물초더라구요. 포항초 남해초 어떤게 더 맛있는지 비교 해볼까요? #아이반찬 #겨울반찬 #시금치데치기 #시금치요리 <재료> 시금치 한단, 다진마늘 1작은술,소금,통깨,참기름 포항초보다 단이 좀 작았고 350g정도 되네요. 포항초와는 다르게 뿌리가 남아있었고 사이사이에 흙은 많군요. 지저분한 뿌리는 긁어내고 큰 건 1/2이나 1/4등분 으로 잘랐어요. 물을 넉넉하게 받아서 시금치를 담가 흙이 떨어지도록 10분정도 뒀어요. 흙이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흔들어가면서 흙이 떨어지도록 4번정도 깨끗하게 씻었어요. 끓는물에 소금 1스푼넣고 시금치를 넣고 뒤집어가면서 1분 넘지않게 데쳤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연 채 살짝 데치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쓴맛을 내는 원인인 수산을 증발시킨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구요* 빠르게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고 2번 더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씻으면서 맛을봤는데 포항초보다 달더라구요. 단순히 한번 먹어보고 비교는 힘드니 참고하십쇼~ 물기를 지긋하게? 꾹 짜내고 볼에담아서 뭉쳐있는 것들을 훌훌 털어줍니다. *수분이 너무없어도 나물이 맛이없음 주의 일단 통깨부터 갈아놓고 시작합니다. 마늘 1작은술을 넣고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하는데 이번엔 깔끔하게 소금(1티스푼)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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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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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돼지불고기 만들기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돼지불백 #아이반찬 #저녁메뉴추천 #돼지고기앞다리살요리 갈아만든 배 음료로 만드는 기사식당 돼지불고기는 백종원님의 유명한 유명한 레시피죠. 배 음료는 음료칸이 아니라 양념칸으로 옮겨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만큼 간장불고기 양념에 빠지면 안되는 양념? 인것같아요. 달지도 짜지도 않은 똑 떨어지는 양념과 무엇보다 야채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저희집 청년들 취향에 딱 맞는 돼지불고기인데요. 기사식당 돼지불백이 유행하기 전에는 고추장양념만 만들었는데 이제는 간장불고기를 더 자주 만드는 것같아요.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배음료 1/2컵(85ml), 대파 1대, 진간장 2와 1/2T, 맛술 2와 1/2T, 황설탕 1과 2/3, 간마늘 1T, 참기름 1과 1/2T, 노두유 1T, 간생강, 후추. 물2/3컵(구울때사용) *백종원님 원 레시피입니다. *물은 탈까싶어 넣어주는데 넣지않아도 괜찮았고 *설탕은 1큰술만 넣었고 노두유는 생략했습니다. 돼지고기는 후지,전지,목살중 불고기용으로 준비하는데 후지는 좀 많이 퍽퍽하고 목살은 3가지중 제일 맛있지만 가격이 젤 높고 전지(앞다리)는 기름도 적당하면 가격도 저렴해서 불고기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해요. 앞다리 준비했구요. 다른 야채가 들어가지않아서 대파만 송송썰면 준비가 간단합니다. 먼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고기에 설탕1큰술과 대파, 마늘을 넣고 고기에 설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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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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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들기름 계란 후라이 고소한 반숙 계란요리

    계란 떨어지면 불안한 사람(저요!!) 냉장고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계란은 반찬없을때 다양하게 한끼를 책임져주는데요. 늘상 있는 계란이라 좋고 싫고가 없었는데 몆년 전부터 계란을 아주 좋아하게되었어요.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면서 좋은 단백질을 챙겨먹을려고 하다보니 가장 빠르고 손쉽게 먹을 수있는 음식이 계란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무항생제 계란을 먹었는데 계란에 따라 1~4번의 닭의 사육환경이 다르다는것을 알고부터는 동물복지 무항생제 자유방사 유정란 1번, 2번 계란을 먹고있어요. 마트에서 일반계란 저렴하게 세일을해도 계란값이 한 없이 오를때도 흔들리지않았다ㅎ 콜레스테롤 이슈로 하루에 1개씩 먹다가 크게 문제없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2개~3개씩 먹고는데 하루 평균 2개이상 먹는것같아요. 계란요리는 찜>후라이>삶은계란>계란말이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조리법이 간단해서 후라이를 자주먹어요. 보통은 올리브유에 굽는데 들기름 계란후라이 가 맛있다고 해서 들기름 좋아하는 전 그냥 지나칠수없습니다~ 들기름 달걀후라이 <재료> 계란 3알, 대파 1/2~ 1대, 들기름 2T, 국간장(조선)1/2T. 날씬한 대파 한대는 송송썰고 계란은 미리 볼에 깨서 준비해요. 계란 3개에 맞는 작은 사이즈의 팬을 준비해서 들기름을 두르고 약불로 천천히 달궈줍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고온에 조리시 유해물질이 만들어질수있다고해요. 송송대파를 넣고 파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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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이미지 수18
    귤 과일 샌드위치 만들기 새콤달콤 귤 디저트 레시피 귤 산도

    생크림 귤 샌드위치 귤 디저트 과일산도 겨울에 귤 한 박스씩은 두고 드시죠? 저희집도 몇 박스 먹는 것 같아요. 아주 작은 미니사이즈 귤을 샀는데 식빵사이에 생크림 올려서 샌드위치 만들면 좋을 것 같아 몇개 남겨놨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잊고있다가 딸기케익 만들고 남은 생크림으로 귤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금귤보다 조금 더 큰 귤인데 작아서 까기 힘들었지만 새콤달콤 맛있는 귤 이었어요. 귤 샌드위치 만들기 미니귤 5개, 식빵 2장, 생크림200ml, 설탕20g. 재료는 간단하죠~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휘핑하는데 단단하게 올려줄거예요. 이 정도는 부드럽지만 끝이 쭉 뻗은 90%휘핑상태예요. 작업하기좋게 넓은 그릇에 담아서 전체가 골고루 휘핑되도록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거품기로 조금 더 휘핑하다보면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100%휘핑상태예요. 생크림 준비됐구요. 식빵위에 생크림을 도톰하게 샌드하고 귤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생크림으로 귤을 완전히 덮어서 나머지 식빵 한장을 올리고 가장자리 빈 부분은 생크림으로 덮어주면서 매끈하게 정리해요. 랩으로 단단하게 싸서 냉장고에서 1시간이상 굳혀줍니다. 냉장고에서 단단하게 굳은 식빵은 빵칼로 쓱싹쓱싹 잘라줍니다. 귤 샌드위치 완성했어요. 시간이 읍어서 냉동실에서 20분만 굳히고 잘랐더니 가운데는 좀 덜 굳었... 시간을 두고 충분히 굳히세요. 부드러운 식빵사이에 고소한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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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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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제철 시금치 요리 시금치데치기

    올 겨울 가장 추운 일주일을 보내고 있어요.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지금이라도 독감백신 접종을 해야되나 고민되네요. 감기도 잘 안걸리는 편이어서 건강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해가 더 할수록 건강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시금치를 한단 사왔어요. 추운겨울 얼었다 녹었다를 반복하면서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겨울이 제철이라 달고 더 맛있죠. 나물을 할까 국을 끓일까 고민하다 시금치 된장국을 끓였어요. 재료 시금치 한단(600g), 집된장3~4큰술, 대파, 두부 1/2모, 다진마늘 1큰술, 들깻가루 2큰술, 멸치육수 2L. 집앞 마트에는 포항초를 파는데 깔끔하게 뿌리가 정리되어서 특별히 손질할건없더라구요. 시금치 뿌리가 달고 영양도 많다는데 사고보니 뿌리가 없어서 당황... 시금치가 단이 좀 큰것같아 무게를 재보니 600g이나 되더라구요. 보통 한단이 400g넘지않는데 양이 제법 많은편이었어요. 시금치는 겉으로보면 깨끗해보이는데 사이사이에 흙이 정말 많아서 여러번 씻어야해요. 먼저 시금치는 반이나 1/4로 잘라서 물을 가득 받은 볼에 시금치를 담가 흙이 떨어져 나오도록 10분정도 뒀어요. 그리고 흔들어가면서 여러번 씻어줍니다. 4번정도 씻으니 흙이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시금치는 끓는물에 한번 데치는데요. 시금치에 함유된 수산이 칼슘과 결합해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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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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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물무침 나물반찬 매일반찬 참나물요리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야채를 좋아해서 미나리, 취나물, 깻잎,당귀.. 요런 종류의 야채를 좋아하는데요. 참나물도 좋은 향을 가지고있어서 자주 사는데 일년내내 구하기쉽고 가격도 저렴해요. 생채로 먹을려고 사온 참나물을 데쳐서 조무조물 무쳤어요. 참나물무침 재료 참나물150g, 참치액 1/2큰술, 다진마늘 1/4큰술, 참기름, 통깨. 나물 데칠때 : 물 1L, 소금 1큰술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포장된 참나물은 씻기전에 줄기 끝에 지저분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정리하면 손질이 편해요. 참나물은 흙이 있거나 그렇지않고 깨끗한 편이라 흐르는물에 한 번정도 씻어서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올려서 물이 끓으면 소금 한 큰술 넣고 참나물을 넣고 데쳐줍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워서 30초정도 살짝 데쳤어요. 데친 나물은 빠르게 찬물에 담가 헹궈서 물기를 짜줍니다. 데치고 나니 진짜 한 주먹 밖에 안되네요.. 나물반찬 할때는 보통 300g정도는 하는데 생채로 먹을려고 한 팩만 샀더니 한끼 먹으면 없겠군요.. 통깨 한 큰술은 갈아놓고 물기 꼭짠 나물은 훌훌털어서 참액액 1/2큰술과 다진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고 부족한 간은 소금합니다. 마무리로 갈아놓은 깨와 참기름넣고 완성합니다. 나물 무칠때 소금으로만 간을 했었는데 요즘은 참치액을 꼭 넣는것같아요. 역시 감칠맛이 다르고 향긋한 참나물 향이 식욕을 돋우네요. 참나물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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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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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케이크만들기 보름달빵으로 딸기케이크 만드는 법

    미니케이크 만들기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제철딸기케이크 노오븐베이킹 보름달빵으로 딸기케이크 만드는 영상을 자꾸 보여주는데 딸기케익 먹고싶은걸 눈치챘나봅니다. 역시 똑똑한 유튭(엄지척~) 간단하게 케이크만들때 카스테라를 주로 사용했는데 보름달빵?? 간단한데 완성품이 멋져보여 재빠르게 움직여 봅니다. 쿠팡으로 보름달빵, 생크림 주문해놓고 장보러 가는길에 딸기까지 사오면 케익만들준비끝! 보름달빵 딸기케이크만들기 재료 보름달빵 2개, 생크림 200ml, 설탕 20g, 딸기 500g. 미니케익이다보니 딸기는 작은 사이즈로 준비해서 깨끗이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보름달빵 가운데 크림은 빵전체에 펼쳐 발라줍니다.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사진처럼 끝에 뿔이 부드럽게 휘어지는 정도면 좋아요. 이상태에서 조금 더 휘핑하면 금방 크림이 거칠어집니다. 크림이 거칠어지면 아무래도 식감이 부드럽지않으니 혹시 크림이 거칠어졌다면 당황하지말고 생크림을 조금 넣고 거품기X 고무주걱 같은걸로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빵위에 크림을 얇게 바르고 잘라놓은 딸기를 올려요. 딸기위에 크림을 올리고 딸기를 한층 더 올려서 2층으로.. 다시 크림으로 살짝 덮어줍니다. 빵-크림-딸기-크림-딸기-크림-빵 순서 옆 모습은 이렇게.. 이제 생크림으로 아이싱하고 데코하면 끝이예요. 아이싱이 제일 어렵지만 맘에 안들면 딸기로 덮어주면 되니까 편하게 편하게~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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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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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무생채만드는법 절이지않고 만드는 무생채레시피 무생채비빔밥

    크리스마스라고 점심을 느끼하게 먹었더니 저녁은 무생채 만들어 비벼먹기로 했어요. 백종원님 무생채는 절이지않고 만들기때문에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증말 간단한거 너무 좋아하는 게으른 주부 인정하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겄쥬^^;; 무생채만들기 재료 무 700g, 고운고춧가루 2T, 황설탕 2T, 간마늘 1T, 식초 4T, 멸치액젓 6T, 대파 1대, 깨소금 1T, 꽃소금. 레시피의 1/2분량만 만들었는데 식초들어가는 레시피는 조금씩 만들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무는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세워 자르면 무가 움직이지않아서 안정감있게 자를 수있어요. 요렇게 툭툭 건드려도 움직이지않아요. 무는 가지런히 채쳐서 준비하고 대파송송썰고 색감을 더하기위해 부추조금 준비했는데 대파 흰부분과 초록부분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줍니다. 양념넣는 순서는 딱히 없어서 한번에 다 넣었어요. 무우에 색을 좀 입힐려고 고춧가루부터 넣고 버무려 놓기도하죠. 식초가 들어가서 물이 금방 생기고 숨이 빨리 죽어요. 입맛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데 소금과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었어요. 대파와 통깨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달큰한 월동무로 절이지않고 뚝딱 만든 무생채예요. 비빔밥 먹을 생각에 벌써 침이 고입니다. 참나물 무쳐놓은거 같이 넣고 비벼보겠습니다. 달걀후라이 빠지면 서운하죠. 챔기름과 고추장 한스푼 넣고 슬슬 비벼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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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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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반 고기반 두부조림만들기 간단한 두부조림 레시피

    일주일넘게 비염으로 주방휴업하고 이제 거의 다 나아서 밥하는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풀어도풀어도 마르지않는 콧물은 어디서 계속 나오는지 신기하고 냄새를 잘 못맡으니 음식 간도 못 보겠더라구요. 그와중에 우리집 청년들 밥은 먹여야되니 골골대던 지난 주 만들었던 두부조림이예요. 예전에 집밥 백선생때 두부조림 레시피에 양념 조금 더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재료 두부 1모(300g), 대패목살 300g, 양파 한개, 대파 한대. <두부조림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치액젓1큰술, 굴소스 1큰술, 마늘 한큰술,물 400ml. 대패목살이라 자르지않아도 볶으면 부서지니 그대로 사용하구요. 두부는 적당히 자르고 양파는 슬라이스 대파는 길이로 반 잘라서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요. 분량의 양념장을 섞주면 모든 재료 준비끝입니다. 달군 팬에 오일2T두르고 고기를 넣고 미림2T, 후추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고기가 두껍다면 소금 살짝넣어 줍니다.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고.. 고기가 많다보니 제육볶음 하는것같군요ㅎ 잘라둔 두부와 양념장을 올리고 물 400ml를 부어서 끓입니다. 두부는 부서지기 쉬우니 건들지않고 그대로 15분정도 중불로 조려주면 완성입니다. 고기를 듬뿍넣고 조렸더니 반찬이아닌 메인요리로도 손색이 없을것같아요. 뜨거운 밥에 올려서 두부 으깨서 비벼서 먹습니다. 어쩌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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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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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들기 케찹파스타 레시피 방학점심메뉴

    파스타는 이탈리아음식인데 나폴리탄파스타는 일본음식이라고해요. 스파게티면에 소세지를넣고 케찹으로 볶은 간단한 파스타로 일본국민 파스타라고 하는군요. 간단하고 누구나 만들기 쉬워서 붙여진 수식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요. 큰아들은 아침일찍 나가고 왠일로 일찍 일어난 작은아들 아점으로 만들었어요. 뭐든 주는대로.. 맛 없어도 그냥먹는 녀석이라 밥 차리기가수월한데 나폴리탄 파스타가 혹시 입맛에 안맞아도 잘 먹을것같습니다^^ 재료 스파게티면 100g, 비엔나소세지 12개,양파 1/2개, 케찹4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무염 버터 10g. 소세지에는 칼집을 넣고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물1.5L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8분정도 삶아줍니다. *스파게티면 건져내고 면수는 반 컵정도 남겨놓아요. 삶은 면에 올리브유 1큰술넣고 버무려놓고 팬에 올리브유 한큰술을 넣고 채썬양파와 소세지를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스파게티면을 넣고 케찹 4큰술과 우스터소스 1큰술을 넣고 소스가 잘 배도록 볶아줍니다. 우스터소스대신 굴소스, 돈가스소스, 치킨스톡 가능한데 처음 부터 많이 넣지않고 간을보면서 추가 합니다. 볶으면서 면수 조금 넣어서 촉촉하게 볶아주세요. *면수대신 우유를 넣으면 케찹의 새콤함을 잡고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불을끄고 버터를 넣고 잔열로 녹이며 면에 잘 스며들수 있도록 섞어줍니다. 버터는 케찹의 신맛을 잡아주고 고소함과 풍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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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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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마요 주먹밥만들기 간단한 아침메뉴 추천

    주말을 감기로 시작해서 여전히 진행중이예요. 코감기로 와서 코가 막히니 냄새를 못 맡고 맛이 느껴지지않으니 음식 간 보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입맛을 잃어버렸어요^^;; 주말에는 밀키트와 배달로 해결했는데 이제 뭐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인기였다는 스팸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재료 스팸 150g, 계란 2개, 밥 2공기(400g), 김자반,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계란 2개는 소금 2꼬집 넣고 잘 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고 스팸을 얇게 잘라서 끓는 물에 1분정도 데쳐서 첨가물을 빼줍니다. 데친 스팸은 작게 잘라서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통깨도 갈아서 준비하고 따뜻한 밥도 2공기 준비했어요. 준비된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스팸이 짜기때문에 간을 봐서 간장 1큰술 넣었고 참기름과 마요네즈도 2큰술 넣었습니다. 골고루 섞어서 동그랗게 단단히 뭉쳐주면 완성입니다. 짭짤한 스팸에 고소한계란과 마요네즈에 김까지 모두 맛있는 재료들이라 아이들이 좋아할것같구요. 다컸지만 초딩입맛인 즈희집 청년들도 좋아할 맛 입니다. 아들들 밥을 챙겨주지 못할때는 김밥을 싸놓고 나가는 편이었는데 스팸주먹밥도 메뉴에 추가해야 겠어요. 재료가 간단해서 바쁠때 빠르게 만들 수 있겠어요. 2인분이라고 만들었는데 큰녀석이 1.5인분을 맛있게 먹은 스팸주먹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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