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서 가족단위, 혹은 친구, 연인들의 해외 여행지로 홋카이도 삿포로를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여행지이다 보니 꼭 알고 가야할 여러 여행 정보들, 준비물 등이 있다. 알고 가면 좋을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팁을 방출해 본다.
-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음
- 홋카이도 삿포로가 일본 겨울 여행지로 인기 많음
-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경제, 문화 중심지이며, 매년 2월 초에 눈축제가 열림
- 홋카이도의 2월 날씨는 영하 7~8도에서 0~1도 사이로 방한 용품이 필요함
-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준비물로는 여권, 항공권, 여행자 보험, 포켓 와이파이 등이 필요함
- 삿포로 눈축제는 2025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쓰도무에서 열림
- 홋카이도 여행의 백미는 비에이 일일 버스투어로,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등을 볼 수 있음
- 삿포로 여행에서 스스키노 지역의 현지인 우동 맛집과 이자카야를 방문했다.
- 삿포로 여행 시 거의 매일 눈이 내리며, 스스키노에는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트램이 다닌다.
- 우동노소우마야(うどんのそうまや)는 스스키노역과 삿포로역 사이에 위치하며, 구글 평점 4.5의 현지인 맛집이다.
- 한국어 메뉴도 제공하며, 대부분 600엔대의 가격대에 우동을 즐길 수 있다.
- 마루하치 포파이(マルハチポパイ)라는 이자카야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꼬치구이를 먹었다.
-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사장님이 한국어를 잘해 주문이 어렵지 않았다.
-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이자카야에서 일본 친구들과 친해져 특별한 경험을 했다.
- 홋카이도 여행에서 삿포로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 중 하나는 리무진 버스 이용.
- 리무진 버스는 14번과 22번 승강장에서 탑승 가능.
- 리무진 버스 티켓은 자판기에서 구입 가능하며, 내릴 때 현금으로도 지불 가능.
- 리무진 버스는 삿포로 시내까지 약 1시간 소요.
- 리무진 버스 하차 후 스스키노역과 오도리공원이 가까운 미나미산조 정류장에서 내림.
- 삿포로 여행 시 일일 버스 투어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흰수염 폭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삿포로 교통패스인 JR홋카이도 삿포로-노보리베츠 에리어패스 4일권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