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중에 가장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와 일본의 겨울 왕국이라고 불리는 홋카이도는 가장 상반된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극과 극을 달리는 이 두 여행지가 2월에 가볼만한 일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 그리고 날씨와 준비물 등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자.
-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음
- 오키나와는 일본의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지님
- 2월의 오키나와는 비교적 조용한 시즌으로,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음
- 오키나와의 2월 날씨는 평균기온 15~21도로,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괜찮음
- 오키나와의 가성비 숙소는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로, 나하 국제거리 한복판에 위치
- 이 호텔은 4성급 신축 호텔로, 시설이 깨끗하고 룸이 넓음
- 오키나와의 나하 국제거리 포장마차 거리는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
- 이 거리에서는 일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음
-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음
- 홋카이도 삿포로가 일본 겨울 여행지로 인기 많음
-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경제, 문화 중심지이며, 매년 2월 초에 눈축제가 열림
- 홋카이도의 2월 날씨는 영하 7~8도에서 0~1도 사이로, 방한 용품이 필요함
-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준비물로는 여권, 항공권, 여행자 보험, 포켓 와이파이 등이 필요함
- 삿포로 눈축제는 2025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쓰도무에서 열림
- 홋카이도 여행의 백미는 비에이 일일 버스투어로,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등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