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는 바야흐로 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광양 매화축제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매화는 만개 전이다. 따라서 이번 주말 이후에 가면 화사하게 핀 매화꽃을 구경할 수 있을 듯 싶다. 여행의 꽃은 먹거리 아니겠는가? 전남 여행을 간다면 가성비 좋은 꼬막,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물론이고 5일장에 들러 군것질 거리를 사도 좋을 것이다. 날도 포근해지고 지금 가면 딱 좋은 전남 여행이다. ^^
- 순천 한식 맛집 '낭만별식'은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이다.
- 식당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메뉴는 다양하며, 특히 꼬막무침,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이 인기 있다.
-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하며,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 모든 요리는 100% 국산 암꽃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 전남 광양에서 2025년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화축제가 열림
- 광양 매화마을은 약 10만 평 규모의 청매실농원, 약 10만 그루 이상의 매화나무가 있음
- 섬진강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함
- 매화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 가능
- 현재 매화는 조금씩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3월 중순쯤 만개할 예정
- 전남 해남 여행 중 해남읍 재래시장 오일장과 고구마빵 카페 방문
- 해남읍 오일장은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열림, 전기차 충전소도 있음
- 비가 오는 날에도 오일장은 분주했음, 싱싱한 해산물과 오뎅, 국화빵 등을 구매 가능
- 해남 고구마빵 카페에서 고구마빵과 휘낭시에 등을 구매, 커피는 청자 다방에서 구매
- 해남 여행을 마무리하며 고구마빵과 커피를 먹음, 비가 내렸지만 추억에 남을 여행이었음
- 전남 해남 여행 시 해남읍 재래시장 오일장과 고구마빵 카페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