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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채조림 만들기 두반장 레시피 북어채볶음 만드는 법 황태채가 먹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가지고 왔는데요. 요즘 비가 와서 날이 추었다가 더웠다가 하기에 국으로 끓여 먹을까? 하다가 매콤하게 조림으로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북어채조림을 만들어 먹었어요. 매콤하게 조려주었더니 밥에 물 말아서 계속 먹게 되는 거 있죠. 그럼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황태채가 딱딱하기 때문에 물에 살짝 불려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그다음 양념에 볶아 주면 황태채볶음이 완성이 돼요. 간단하게 볶아 주면 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자취생들이나 워킹맘 님들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이랍니다. 잔 가시는 제거해 주고 양념장에 볶아 주면서 조려주면 되기에 쉽죠?? 그리고 매콤한 술안주로도 좋아요. 술안주로 드실 때 날로 구워 드셨다면 한번 매콤하게 만들어 드셔보는 것도 좋답니다. 그럼 북어채조림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북어채 45g · 두반장 1 큰 술 · 참치 액젓 1 큰 술 · 다진 마늘 반 큰 술 · 고춧가루 2 큰 술 · 마늘가루 1 큰 술 · 굴 소스 반 큰술 · 간장 반 큰술 · 물 60ml · 통깨 약간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이요. 볼에 양념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 주세요. 볼래는 간장과 굴 소스를 반 큰술 더 넣어 주었는데요. 너무 짠 것 같아서 반 큰술로 줄어서 적어 드렸습니다. 황태채가 딱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