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제육 만들기 매콤한 사각오뎅 요리 류수영 님께서 고기볶음을 만든 적이 있어서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고기로 만든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몇 주 전에는 고기가 아닌 사각오뎅 요리를 선보여 주신 어남선생 제육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고기가 없을 때 간편하게 만들어 먹으면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는 반찬이에요. 모양을 삼겹살 크기처럼 네모로 잘라서 양념에 볶아 주면 되기에 요린이님들도 쉽게 만들어 드실 수가 있어요. 재료를 볶아 주기만 하면 되기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인 반찬이에요. 보통 얇게 썰거나 길게 썰거나 떡볶이에 넣어 먹는 것을 사각으로 잘라서 볶아 먹는 거라 좋아요. 류수영 님의 레시피에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술안주가 될 수 있는 어남선생 제육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사각어묵 4장 135g · 대파 1대 35g · 고추 2개 30g · 양파 반개 120g · 다진 마늘 1 큰 술 · 식용유 3 큰 술 · 통깨 약간 양념 · 간장 1 큰 술 반 · 설탕 1 큰 술 반 · 고춧가루 1 큰 술 반 · 후추 1 큰 술 · 참기름 1 큰 술 선택 재료 · 파프리카 가루 반 큰술 1 큰 술 - 밥숟가락 기준이요.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두 재료를 기름 두르지 않고 볶아 줄 거라서 얇게 썰어 주는 것보다 두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