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해 잘 견뎌내서 감사해....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햇살이 퍼지니 하우스안은 포근합니다. 새벽엔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만 발열전구 켜놨더니 따뜻해요. 한동안은 발열전구로 다육이들 얼어서 보내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작년에도 발열전구로 무사히 보냈으니 올해도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어메이징 초록이는 보이지도 않고 온통 붉은색으로 변했어요. 초록이라고 해도 옥빛이어서 예뻤는데 붉게 물드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다육이 매력에서 빠져나오기는 힘들거같아요. 가끔 무관심해 지려고 할때마다 예쁘게 변해서 봐달라고 하니 그 무관심도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분갈이 하고 화분옮기는게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잎이 단단해지고 여며지며 움추린듯 오므린 모습이 한송이 꽃같기도 해서 더 예뻐보입니다. 지지않는 꽃을 보는 느낌이라 더 황홀하지요. 분갈이를 했어야 했지만 이번 가을은 병간호로 집을 비워 하지 못 했지요. 봄에는 전부 분갈이든 흙갈이든 해줘야지요. 못난이들 정리도 해야하고 하엽도 떼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 했네요. 오늘 하엽이나 정리하며 하우스에서 시간 보내야 겠어요. 여름에도 큰 이슈없이 잘 지내는거 보면 까탈스럽지는 않은거 같아요. 물주기도 잘 하지 않아서 크지는 않았지만 크게 줄어들지도 않았어요. 살짝 건조하게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물만 잘 챙겨주면 몸집은 금방 키우더라구요. 지금 모습이 딱 보기 좋아서 물주기는 ...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씁니다. 약간 느슨해져 있기도 했지만 다육이들 상태도 별로였고 큰딸이 아파서 수술도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2024년이었어요. 큰딸 수술도 잘 끝났고 일상생활을 하게되서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지만 차차 해결해 나갈거에요. #누다 여름동안 고생을 좀 하더니 다시 단단해 지고 있어요. 누다는 잘 무르기도 하고 곰팡이도 잘 생겨서 선호하지 않지만 시골에선 잘 자라주네요. 언제까지 시골 하우스에서 지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내는 동안 예쁜모습 많이 보면서 즐겨야지요. 가을부터 물들기 시작하더니 제법 붉어졌어요. 겨울엔 어찌 변할지 모르겠지만 현상태 유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엔 사라지는 아이없이 온전히 다 살아주었어요. 진짜 누다는 병충해에 무방비 상태거든요. 약을 쳐도 벌레들이 잘 들러붙어서 지켜내기 힘든데 올해는 벌레하나 없이 깨끗하게 지냈어요. 환기가 잘 되니 모든게 완벽합니다. 다글다글 복스럽게 자라주니 그저 고맙지요. 로젯이 좀 작아지기는 했지만 딱 보기 좋아요. 더 작아지지만 않는다면 금상첨화 일거에요. 이번에 분갈이는 하지 못했어요. 봄에는 분갈이도 해서 조금 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줘야지요. 화분이 작은건 아니지만 좀 더 큰 화분에서 크게 키우고 싶어요. 겨울 잘 보내고 봄엔 큰집으로 이사하고 더 멋지게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물을 좀 자주 주면 좋은데 요...
2023.10.3. 1년 전 오늘 살구미인금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비가 내립니다. 연휴 마지막날 비가 내리니 쉬라는 의미일까요. 아침에 분갈이 몇개 해놓고 흙이 부족해 주문 넣어놓았지요. 다육이들은 비 안맞는 곳에 있어서 분갈이 끝내고 물도 뿌려주었어요. 기온차가 심해지니 빠르게 변합니다. 분홍색이 짙어졌어요. 합식으로 심었는데 어우러지게 잘 자라고... 센스쟁이 그녀~♡ 지금은 이모습이 아니지만 아직 까지 살아 있으니 조만간 포스팅 해볼게요. 오랜 시간 블로그 글쓰기를 멀리 했더니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아요. 올 여름 상상하기 힘든 폭염에 다육질도 잠시 멈추었지요. 덕분에 다육이들 상태가 아주 좋지 못 합니다. 이렇게 관리를 못 하니 다육이들 사진 찍는 것도 부끄러워 멈춤입니다. 다시 마음 다잡고 정리하고 정성을 들여 볼까 합니다. 일년전 오늘도 비가 내렸나 봅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으니 이것도 우연일까요. 날이 상당히 추워졌어요. 가을이 스치듯 지나가고 겨울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그녀의베란다 #취미생활 #가드닝 #다육이 #취미활동 #다육식물키우기 #다육식물 #식물키우기
혹독한 여름도 서서히 세력이 약해지는 듯 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넋놓고 지냈더니 8월도 끝자락에 와 있네요. 블로그 글쓰는 것도 다육이 돌보는 것도 다 놓고 지낸 여름이 었어요. 날이 좀 시원해 지는거 같아 정신 차리고 다육이들 정리를 해야 할거 같아요. 여름동안 떠난 다육이가 많아서 화분 정리도 해야 하고 그동안 손 놓았던 다육이들 하엽도 정리하고 분갈이도 시작해야 겠어요. 언듯 보니 반이상은 떠난거 같아요. 그래도 살아남아 라인 그리며 예뻐지는 애성이 눈에 들어와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애성 물주기를 거의 하지 않다 지난주에 한번 물을 먹였어요. 주름진 잎들이 조금 펴지니 탱탱하게 예뻐졌네요. 밤에 찬바람 좀 분다고 라인도 진해 졌어요. 꽃대 자른 자리가 너무 티가 나지만 그 밑으로 자구들이 자라고 있으니 곧 보이지 않을거에요. 봄에 분갈이를 한건데 흙이 별로더니 역시나 애성도 잘 자라지 못 하더라구요. 다시 흙을 갈아줘야 할거 같아요. 주중에 물 한번 더 주고 몸집좀 키워볼까 생각 중인데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해요. 다육이들 그냥 하루아침에 떠나기도 하니 항상 조심스럽지요. 그래도 애성은 무던한 다육이라 왠만하면 잘 견뎌내더라구요. 더 예쁘게 라인 그려주길 기다리며 또 애정한번 뿌려주고 나왔네요. #애성 #그녀의베란다 #취미생활 #가드닝 #식물키우기
2023.7.29. 1년 전 오늘 유럽목수국 라임라이트 주말이 시작되었어요. 날이 더워지니 주말엔 집안에만 있고 싶은데 또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기도 하죠. 오늘은 잠깐 외출을 할거 같은데 어디로 갈지는 미정입니다. 느낌상 오늘 다육농장을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목수국라임라이트 7월 초에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여 7월 말이되니 거의 피기시작합니다. 꽃송이가 크다... 센스쟁이 그녀~♡
2023.7.24. 1년 전 오늘 상사화 키우기 상사화 피는시기 상사화 꽃말 날씨가 극과극이에요. 폭우아니면 폭염.... 폭우가 쏟아지다 갑자기 폭염이 오고 적응하기 참 힘들어요. 하는일이 날씨에 민감해서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상사화 우리나라가 원산지 이고 알뿌리 식물로 여러해 살이 식물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8월이라고 되어있지만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그녀집 상사화는 해... 센스쟁이 그녀~♡ 올해는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 새로 올라오는 꽃대도 보이니까 조금 더 기다리면 조금 더 많은 꽃을 보게 되겠지... #상사화 #그녀의베란다
2023.7.13. 1년 전 오늘 비맞고 확 자란 앙팡금 밤새 비가 내렸어요. 지금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계속 이럴거라고 하네요. 장마라 이해는 하는데 생활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집도 습해서 보일러 돌려야 하고 제습기는 계속 돌아가고 있고 빨래는 안마르고 힘들어요. #앙팡금 처마밑 자리 만들어서 다육이들 내놓았는데 비가 얌전하게 내릴때는 괜찮은데 바람불... 센스쟁이 그녀~♡
2023.7.10. 1년 전 오늘 국민다육 자보 주말부터 계속 폭염주의보가 떠서 뜨거운 주말을 보냈어요. 해가 쨍한것도 아니고 흐렸다 갰다 반복이었는데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오늘도 역시나 폭염주의보가 떴네요. 비가 내린곳도 있다고 하는데 같은 하늘아래 날씨는 이렇게 다르네요. #자보 겨울에 발코니 문 닫는걸 깜박 해서 냉해를 입었던 자보가 이번에 비를 좀 ... 센스쟁이 그녀~♡
2016.7.2. 8년 전 오늘 무주 덕유산 덕유대자연휴양림 비오는 소리가 참 좋은 밤입니다 지금 무주 덕유산 덕유대자연휴양림에서 캠핑 중입니다... 비가 내려서 타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듣기좋은 밤 입니다... 이제 빗소리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야 겠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센스쟁이 그녀~♡
2023.7.2. 1년 전 오늘 여름꽃 능소화 어제부터 정말 더워요. 폭염주의보 떠서 설마했는데 밖에 나가기가 무섭더라구요. 날씨가 이리 중간이 없으니 적응하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집앞이 계곡이니 더우면 발담그러 나가면 되는데 몇일 폭우가 쏟아져 계곡물이 불어서 눈팅만 하고 있어요. #능소화 앞쪽 자두나무 옆에서 자라던거 뒤쪽으로 옮겨주고 작년엔 꽃을... 센스쟁이 그녀~♡
2023.6.14. 1년 전 오늘 초롱꽃 오늘도 더울거 같아요.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던데 우산을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에요. 비그림이 생겼다 말았다하니 종잡을수가 없네요. 지금 날씨는 아주 여름날씨 입니다. 아침부터 푹푹 찜니다. #초롱꽃 뽑아도 뽑아도 어디서 생기는지 쑥쑥 잘도 올라옵니다. 번식력이 아주 대단해요. 살아남은 아이들은 이... 센스쟁이 그녀~♡
2023.6.13. 1년 전 오늘 백년초 꽃이 핍니다. 날이 점점 뜨거워 집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뜨거운거 같아요. 여름이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여름엔 일하기 참 힘든데 또 잘 버텨야 겠지요. 계절은 또 금방 바뀌니까요. 한 석달 꾹 참으면 시원한 겨울이 올테니까요. 오늘도 잘 버텨야 겠어요. #백년초 작년엔 한송이 피고 말아서 서운했는데 올해는 꽃봉오리가 제법 ... 센스쟁이 그녀~♡
2015.6.5. 9년 전 오늘 북유럽풍 원단으로 만든 부엉이 키홀더, 부엉이 열쇠고리 언제나 만드는 부엉이키홀더~~~이번에는 북유럽풍 원단으로~~ 환하니 여름용으로 딱이네요~~ 시원해보이는 느낌도 있구~ 한손에 딱 잡히는 크기... 난 그저 사진찍을때 잡아보고... 내껀 아니라는... 뒤에도 똑같이 같은 원단으로~~~ 항상 만드는거지만 만들때마다 다른 느낌~~~ 꽃무늬 원단으로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센스쟁이 그녀~♡ 옛날엔 이런것도 만들었었지...
요즘 선인장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피니 다육하우스 들어가면 꽃들이 반겨주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작은정원에 꽃들이 피면서 다육이들 조금 소홀하게 대했는데 이제 자주 들여다 보고 있지요. 다육이들 전부 초록초록 해져서 그게 조금 서운하지만 여름엔 어쩔수 없으니 무르지 않게 살피고 있어요. 레드파이는 지난 겨울 추웠는지 말랑말랑 해 지면서 죽어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봄이 되면서 자구들이 초록이로 변하는거 같은거에요. 바로 분갈이 하려고 꺼내보니 뿌리가 죽었다 새로 자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흙갈이 해서 심었더니 살아났어요. 뿌리 내리는것도 힘들었을 텐데 꽃도 피우고 있어요. 죽을거 같아서 꽃을 피우는 건지 꽃봉오리도 많이 올렸네요. 꽃이 계속 피고 지고 반복하고 있어요. 벌써 세송이정도 피었다 시들었지요. 자구들도 말랑거리더니 요즘 만져보면 단단해 졌더라구요. 다시 살아 난거 같아 다행이다 싶어요. 뿌리도 잘 내렸는지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어요. 이제 겨울에도 신경을 써야 할거같아요. 시든꽃은 따주는데 완전히 시들어야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시든꽂은 아직 잘 안떨어져요. 억지로 따면 상처 생길까봐 기다리고 있어요. 급할거 없으니까요. 아직도 작은 꽃봉오리가 여럿 있으니 다음달 까지는 꽃을 볼거 같아요. 꽃도 좋지만 자구들도 모주도 몸집을 좀 키워주면 좋겠네요. 조금 더 자라면...
드디어 선인장 꽃이 피었어요. 어제 출근 할때까지만 해도 필거 같지 않더니 퇴근하고 집에 오니 피어 있어요. 활짝 핀건 못 봤지만 그래도 오므리기 전에 봐서 사진 찍었어요. 주말까지 피면 활짝 핀 모습 보겠지만 그 전에 지면 요정도가 최선일듯 싶어요. 밤엔 오므려서 꽃 봉오리가 되더라구요. 살짝 흐린 분홍색이라 쨍하지 않아서 은은한 매력이 있네요. 꽃봉오리가 많았었는데 다른건 말라 버렸더라구요. 딱 두송이만 살아서 꽃을 피우고 있어요. 내년엔 죽지 않고 다 피어주면 좋겠습니다. #취미생활 #선인장꽃
예쁜 장미가 피어나니 매일이 행복합니다. 관리는 힘들지만 꽃이 피어나면 보상 받는 기분이에요. 이름은 모르고 화원서 한 화분에 심어져 있는거 사다가 심으려고 보니 다 분리되던 황당한 그날이 떠오르지만 이렇게 각각 예쁜 꽃을 피우니 그때 분리해서 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 가격으로 장미 열촉은 얻은거 같아요. 딱 한아이만 색이 좀 달라요. 진한 분홍색 사이에 살구색 한 아이가 있어요. 작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운건 올해가 처음이라 이제 확인 한걸 수도 있어요. 내년에도 예쁘게 피어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취미생활 #가드닝 #화단가꾸기 #화단식물 #식물키우기
2022.5.23. 2년 전 오늘 왕장미 프레지던트 생골 만개 #프레지던트생골 이름을 찿았는데 사올때 생골이 라고 써있었더라구요. 왕장미 라고도 불리는거 같아요. 꽃이 큼닥해서 왕장미라 부르는거 같은데 딱 떨어지는 이름이에요. 옥상에서 보면 너무 예뻐요. 꽃도 많고 크고 색도 예쁘지요. 다른 장미도 다 피었지만 생골장미 따라올 미모는 없는거 같아요. 역시 장미는 붉은색이... 센스쟁이 그녀~♡
요즘 날씨가 참 별로에요. 낮엔 여름날씨 같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요. 그러니 장미가 예쁘게 피질 못하고 아니 피지도 못하고 그대로 썩기도 합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스펙트라 장미만 제대로 피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속상해요. 그래도 예쁘게 피어주는 장미도 있어요. 이름은 모르고 그냥 화원서 파는거 사장님도 이름은 모른다고 하신건데 잘 자라요. 물론 살충제, 살균제 때 맞춰 주고 비료도 주고 관리를 합니다. 장미가 병도 잘 걸리고 벌레도 잘 꼬이고 그렇더라구요. 꽃이 딱 흔히 알고 있는 그 장미꽃 모양이에요. 그림에서 보는 딱 그 모습 그래서 맘에 드는 장미 이기도 합니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피는지 매일 봐도 질리지 않아요. 작년보다 꽃도 많이 피고 벌레도 덜 생겨서 보기 좋아요. 한번에 여러 송이가 핀건 올해가 처음인거 같아요. 겨울에 가지가 얼기도 하고 고사되기도 하는데 봄에 잘 정리해 주었더니 말끔하게 자라줍니다. 꽃 한송이 한송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살균제를 뿌렸지만 잎에 검은 점들이 보여요. 저건 따로 약을 해야 하는데 약을 너무 주는건 쉽지가 않아서 심하면 잎을 따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없어지는건 아니고 보기 싫어서 따주는거에요. 이 장미는 다른 장미인데 꽃이 꼭 종이로 만든거 처럼 보여요. 사진을 찍었으니 또 포스팅이로 소개할게요. 이 장미도 이름 모르고 키우고 있어요. #취미생활 #가드닝 #화단가꾸기 #화단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