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해군항제 진해벚꽃명소🌸
2022.04.04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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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분홍 벚꽃으로 색이 물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진해는
벚꽃의 도시라고 알려질만큼 벚나무가 많고
유명하고 예쁜 관광지가 많은데요

그 스팟!
진해사람 @여행가쥬롱 이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진해 벚꽃 명소

우선 명소를 소개하기 전,
현재 진해의 벚꽃의 개화상태를 많이들 궁금해하실 거 같아

2022년 04월 버젼의 벚꽃 상태를 알려주려고 포스팅 남겼어요
아래 포스팅을 통하여 현재 상태 함께 살펴봐요 ❤
사진처럼 지금 상태는 만개!!

예전처럼 100% 만개의 상태는 아니고
먼저 핀 곳들은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이 자라고 있는 상태
나중에 핀 곳은 이제 막 만개하고 있어
풍성함보다는 약간의 덤성함을 만날 수 있어요 🙂🌸✨
살짝 아쉬워요 😭😭😭

여좌천, 로망스다리

로망스다리 수없이 갔던 곳인데
군항제 기간에 남겨놓은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그래서 예전 사진이지만 개인적으로 찍어뒀던 사진을 첨부하니
참고해주세요

*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조명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화역 간이역

실제로 기차가 다녔던 경화역
현재는 기차박물관을 통해 멈춰진 기차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 찍을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
추억으로 남길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에요 🌸
낮도 예쁘고 밤도 예쁘고
따로 조명이 없어 밤에는 가로등 불에 비친 벚꽃을 봐야하는데
그거대로 또 분위기 있고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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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군항제 관련된 포스팅도 추가할게요!
방문할 예정이라면 참고해주세요 🤔😘🌸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가볍게 산책하면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 🌸
여기는 대부분이 벚나무라서 정말 분홍빛에 둘러쌓여 산책할 수 있어요

공원은 작은데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복잡하고
나의 발걸음에 맞춰 걸을 수 없음을 감안하고 방문하셔야 해요!

진해루

진해는 벚꽃의 도시 / 해군의 도시 불려요!
그래서 평소에는 민간인들은 들어갈 수 없는 군사지역을
군항제 기간에 오픈하여 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를 들어갈 수 있어요.

그렇게 들어가지 못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하지만 우리에겐 진해루가 있다!! 🌸🌸
바다를 보면서 벚나무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디저트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한 진해의 드라이브 명소

진해 안민터널

군항제 기간동안에는 차량통제를 하고 있어 드라이브가 어렵지만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진해 안민터널

4월 4일 이후로 해제가 되어 야간에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
미세먼지 없고 날이 맑아서 거가대교까지 보였어요
4월이면 분홍빛으로 물들어 사람 기분을 멜랑하게 만들어주는 진해
그 외에 계절에는 볼거리가 없지만
4월만큼은 진해의 계절이라며!! 😣😣

국내외로 정신없고 힘든 상황 가운데에도 봄은 찾아왔네요 😗🔥
아직 끝나지 않은 꽃놀이로 진해는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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