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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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성, 경영, 전략을 모두 담은 무협 스팀게임, 태오회권(The Scroll of taiwu)!

    귀곡팔황 열풍이 불 때, 저는 이 게임도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접근성이 지나치게 낮았기도 하거니와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멈추었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어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는데요. 그러던 와중 최근엔 패치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한글 패치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져 이젠 발을 들여볼 만하겠다 싶은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오회권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진행해보려 하니, 무협 게임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주시기 바라요. 태오회권은 모든 무림인들의 염원을 담은 존재인 '태오'들이 '상추화신'들에 맞서 펼치는 서사시를 그린 작품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태오를 육성하는 한편 모든 유산을 물려 받을 전인을 통해 대에 걸쳐 강력한 적들을 무찔러야만 하죠. 이 때 현재 빌드 기준 15개의 문파에서 비롯되는 다채로운 무공과, 그들 내부의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수십, 아니 백 시간을 넘기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을 만큼 강력한 중독성과 볼륨을 자랑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가성비를 초월한 게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은 미리 세팅해놓은 무공을 바탕으로 자세와 호흡이라는 자원을 조절하여 상황에 맞는 기술을 구사해 상대를 쓰러트려야 하는, 실시간이면서 턴제에 가까운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순히 전술적인 요소 외에 타이밍에 맞는 조작까지 요구해 피지컬과 뇌지컬을 모두 발휘해야만 온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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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은 호평, 과연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초보 시각에서의 근황!

    최근 애니메이션 2쿨이 방영되며 이전보다 크게 호평받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우리나라 장르문학의 대표적인 아웃풋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소설과 웹툰 모두 어느 정도 정주행했고,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처음 게임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설렘으로 가득했죠. 그래서 런칭 당시 가볍게 찍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당시 느낀 바로 분명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BM의 독성이 썩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방면으로 컨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이 게임의 근황을 알아보니 느긋하더라도 꾸준하게 즐길 자신만 있다면 부족함 없이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접속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가볍게 알아보는 한편, 이 시점에서 시작하는 분들이 알고 가면 좋을 만한 팁과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RPG입니다. 다만, 크로스 플레이는 물론 패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PC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덕분에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조작의 재미와 퀄리티 높은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강점,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채로운 캐릭터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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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빨은 이제 그만! 신작 오토배틀러 스팀게임, 메카벨룸(Mechabellum)

    그 이전에도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토배틀러를 오토체스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 뒤로 전략적 팀 전투, 그러니까 롤토체스를 통해 그 재미를 이어갔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최근엔 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를 잘 플레이하지 않게 되어 본의 아니게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지요. 그런 가운데, 최근 흥미로운 신작이 하나 있다고 하여 직접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카벨룸으로, 전략과 전술의 비중을 극대화한 신개념 오토배틀러 게임이지요. 다만 그렇다 보니 대중성에서 약점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1월과 12월 연달아 열렸던 대회, 그것도 스트리머가 중계하는 채널에만 10,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그 최소한의 가능성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그 간단한 소개를 해보려 하니, 궁금한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토배틀러' 라는 큰 카테고리에서의 장르는 하나로 묶이지만, 메카벨롬의 기존 오토체스 스타일의 그 궤가 아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1vs1이 베이스가 된다는 점(물론 모드를 통해 다인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물을 모아 시너지를 발동시키는 것이 아닌, 유닛 자체의 상성과 업그레이드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변한다는 부분이 대표적인 차이점으로 꼽을 수 있지요. 이게 사실 텍스트로 설명하기 참 난감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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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한 성장과 MMORPG의 만남? 엔트런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DK모바일 리본!

    모바일MMORPG의 변천사는 생각하는 것보다 꽤 다이나믹했습니다. 그 사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던 건 아무래도 성장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대표적으로 PC, 혹은 온라인 게임과 비교하여 자동화된 사냥에 대한 반대급부로 육성 과정이 크게 복잡해지거나,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게 된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DK모바일 리본은 그 자체를 장르에 대한 진입장벽이라 여기고 방치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훨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이 작품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출과 일몰의 여신, 그리고 위대한 드래곤들의 가호 아래 선 리토스 대륙. 그러나 배신이 도래할 것이라는 태초의 예언대로 전쟁의 카라바조가 일으킨 업화에 휩싸여 세상은 멸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혜성처럼 등장한 영웅 드래곤 나이츠에 의해 그는 화염에 봉인되고 말았죠.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시간의 흐름과 함께 타락해 가기 시작한 세상의 기운에 의해 다시금 힘을 얻은 카라바조는 못다한 야망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그 혼란스러운 리토스를 구원할 드래곤 나이츠로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거쳐 영웅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인데요. 제가 ‘DK’라는 IP를 꽤 오랫동안 봐왔지만 이게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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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하트의 오딘IP 입은 신작 뱀서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일 D-1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북유럽 신화 기반의 IP를 단단하게 구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정식 런칭을 단 하루 남기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지난 지스타 2024를 통해 알게 된 작품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뱀서라이크라는 장르를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아주 인상 깊었는데요. 다만 한편으로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이 한동안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기에, 스킨만 씌운 평작으로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되는 녀석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베일을 벗을 출시일을 하루 남긴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사전예약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발할라 서바이벌은 상기한 것처럼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세계관을 지닌 게임입니다. 그 스토리를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장난의 신으로도 잘 알려진 로키가 미드가르드, 그러니까 인간 세계의 여왕을 납치해 가면서 발할라의 영웅들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적의 소굴로 들어간다는, 그런 내용이라 할 수 있지요. 뱀서라이크에 정말 잘 어울리는 도입부가 아닐 수 없는데, 왜 오딘이라는 MMORPG에서 이 장르로 컨버전이 된 건지 나름 개연성 있게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따라서 여러분들은 각 스테이지에 배치된 무수히 많은 공허 괴물들을 격파하면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까지 공략해야만 하는데, 이 때 레벨 업을 통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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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한 지 8년 된 게임이 여전히 현역? SRPG 대표 스팀게임, 엑스컴2 롱 워 모드!

    1편과 더불어 출시하자 마자 정말 물고 뜯고 맛보고 열심히 즐겼던 엑스컴2가 뜬금 없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커뮤니티를 찾아가 보니 놀랍게도 여전히 현역 수준의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과장을 조금 보탠 것이긴 하지만, 어떻게 아직도 그럴 수 있는 건지 궁금해 확인해 본 결과, DLC를 넘어 확장팩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파격적인 변화를 가미한 모드, 롱 워 오브 더 초즌이 아직도 업데이트를 이어 나가고 있는 데다, 각종 편의성 및 병과, 적, 장비, 기능 등이 추가되는 모드를 컨버트하여 집대성한 이른바 '모드잼' 또한 최근 들어 다시 갱신 중이라, 과거 바닐라만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그야말로 엑스컴3를 플레이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저도 롱 워와 모드잼을 모두 설치한 뒤, 여러 번 박아 보자는 마음으로 사령관과 전설 난이도를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를 이어 나가는 중인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건 역시나 새로운 몬스터들의 추가였습니다. 물론 아예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은 단순하게 속성이 추가되는 수준에서 그쳤으나, 일부는 전투 메커니즘부터 처음 보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어 미지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아군 역시 롱 워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추가 클래스와 함께, 개개인이 만든 모드 클래스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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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적 요소 가득? 하이퍼그리프의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CBT 임박!

    소녀전선2: 망명의 출시에 이어 중국발 서브컬처 게임의 또 다른 지주인 명일방주의 후속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CBT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타워 디펜스를 표방했던 전작과 달리 오픈월드에 가까운 액션RPG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SF라는 장르를 잘 살린 배경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스타, 게임스컴 등 굵직한 행사에 연달아 참여하는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모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벌써부터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은 오는 1월 17일로 알려진 CBT 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사실 전작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게이머라면 명일방주의 후속작이 오픈월드RPG라는 것에 크게 놀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고요. 하지만, 하이퍼그리프는 이미 엑스 아스트리스 같은 게임을 통해 비슷한 장르에 대한 경험치를 쌓은 바 있어 그걸 구현해내는 것 자체에 큰 문제가 있을 거라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PV등을 통해 보여전 비주얼의 퀄리티는 기대 이상에 가까웠죠. 개인적으로는 원신이나 붕괴3rd를 통해 큰 도약을 이루었던 서브컬처 게임들의 그래픽이 소녀전선2: 망명과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진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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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홍콩 영화 느낌의 레트로 감성 뱀서라이크? 신작 스팀게임, 살아남아라 무도가!

    소위 뱀서라이크라 불리는 게임들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느끼던 시점, 독특한 컨셉의 신작 하나가 제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처음 출시될 때부터 그 존재를 알고 있기는 했지만, 굳이 구입해서 플레이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진 않았죠. 하지만, 지난 한 달에 걸쳐 참 많은 스트리머들이 찍어 먹으면서 알음알음 그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했고, 스팀에서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가볍게 훑어보기로 했습니다 살아남아라 무도가는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하지만 세련된 감각의 도트 그래픽과 80년대 홍콩 영화가 떠오르게 만드는 일러스트 및 UI 디자인으로 시작부터 플레이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아주 닮지는 않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성룡이 생각나는 비주얼의 주인공 캐릭터는 그런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주지요. 거기에 부푼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해보면, 정가 기준으로도 5,000원 남짓에 기본 난이도 기준 평균 플레이 시간 4시간 내외의 게임이라, 준비된 스테이지 자체가 5개로 아주 넉넉하다 느끼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대가와 전설 난이도까지 고려해본다면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마찬가지로 아주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면, 여러분들은 첫 스테이지인 슈퍼마켓부터, 바, 옥상, 건설현장,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몰려드는 불량배들에 맞서 주어진 시간을 버텨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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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MMORPG 마비노기, 1티어 펫인 카트라이더 흑기사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종종 자사의 게임들을 서로 연동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이벤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최근 시작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크로스 프로모션 역시 그 일환으로, 해당 작품을 플레이하여 최대 300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넥슨의 다른 게임들에서 여러가지 보상을 받아갈 수 있지요. 그 중 마비노기는 성장이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을 포함하여,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트라이더 펫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마비노기에서 펫의 역할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 존재 자체만으로 전투의 파트너가 되어주기도 하고, 소환 시 효과를 통해 상대를 제어하거나 강력한 디버프를 구사하기도 하죠. 게다가 디바인 링크라는 스킬을 통해 캐릭터 본체의 능력치를 펌핑해주면서 자신이 어그로를 가져가는 아주 훌륭한 서포터의 역할까지 맡고 있어, 지금 시점에서는 솔로, 파티 플레이를 불문하고 이들의 존재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카트라이더 콜라보레이션 펫들은 독보적인 내구성과 더불어 적들을 한데 모으고, 방어와 보호를 깎는 액티브 스킬까지 갖추어 가장 많은 사랑을 오랫동안 받는 녀석들인데요. 이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크로스 프로모션의 상품 속 마비노기 보상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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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스크롤 액션에 로그라이트RPG를 더하면? 신작 스팀게임, 파이널나이트 데모 후기!

    오는 1월 13일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신작 스팀게임, 파이널나이트의 소식이 들려와 진작에 공개됐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보게 됐습니다. 레트로한 감성의 횡스크롤 액션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나를 제외한 세 명의 캐릭터까지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솔로 플레이가 아닌,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그 초반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단한 플레이 후기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상술했듯, 파이널나이트의 전투는 아주 독특합니다. 도트 그래픽의 레트로 감성 충만한 비주얼, 거기에 한 때는 벨트 스크롤이라고도 불리웠던 특유의 액션을 더하여 신나는 조작감과 통쾌한 손맛을 자랑하는 한편, 자신을 제외한 세 NPC 캐릭터에게 전략적인 행동을 지시하여 다양한 변수를 이끌어 내는 신선함이 아주 인상적이더라고요. 게다가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스킬셋과, 일종의 패시브 스킬이라 할 수 있는 피트의 조합으로 나만의 파티를 꾸려 나가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습니다. 여기서 피트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스킬 시스템과 비슷하게 자신이 장착한 장비에 따라 발동되는 강력한 상시 효과를 일컫는 말로, 해당 캐릭터의 배경과 클래스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롤을 맡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이를 테면, 적의 배후를 찔러야 하는 어쌔신에게는 공격적인 피트를 장착하여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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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수집형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2, 티어표 기준 지금 시점에서 리세마라를 하려면?

    첫인상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 친구도 어쩌다 보니 몇 주나 유기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소녀전선2: 망명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보유하고 있는 인형의 풀이 너무 좁아서, 어떤 친구들을 획득하고 육성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지금 시점에 시작할 분들을 위해 리세마라로 선택할 만한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파티를 구성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살펴보려 하니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끝까지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소녀전선2 중국 공식 커뮤니티 ( https://gf2-bbs.sunborngame.com/threadInfo?id=43605 ) 일단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온 티어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한국 서버에 출시되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 글을 기준으로 리세마라 인형을 선택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들고갈 만한 녀석들을 파악하기엔 어느 정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출시 직후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수오미 같은 경우엔 그녀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아주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우선 순위에 놓는 것이 맞는 선택일 테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오미는 얼마 전 종료된 픽업을 끝으로 지금 당장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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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30분, 스텔라 소녀들과 함께하는 신작 수집형RPG 에이펙스 걸스 출시일은?

    어째서인지 최근 들어 모바일 게임, 그 중에서도 수집형RPG쪽을 그 어느 때보다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초창기부터 꾸준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던 터라,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할 만한 작품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오는 1월 9일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신작 에이펙스 걸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사전예약 소식을 간단하게 알아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 해주시기 바라요. 에이펙스 걸스는 코어라는 물질에 침식당한 물체의 변형체, 루인과 유적에 의해 폐허가 되어버린 인류의 보금자리를 되찾기 위해, 그들과 같은 힘을 지닌 인간인 스텔라를 앞세운 이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사실 세계관의 디테일한 고유 명사만 상이할 뿐,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이렇게 할 만큼 특별한 배경은 아니지만, 병기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인간 사회 안에서 특별한 능력자들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면서 생존해 나가는지까지 묘사하고 있어, 깊이 있게 들여다 본다면 스토리를 음미하는 맛도 썩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스텔라들이 바로 우리가 만나보게 될 주요 캐릭터들입니다. 일러스트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판타지와 사이버펑크 사이 오묘한 지점에 맞닿아 있는 맛을 자랑했고, 작화 자체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 미소녀 수집형RPG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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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확장팩 진홍의 밤 업데이트 된 모바일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출시만 하면 미친듯이 해야겠다 다짐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시간 이슈로 열심히 플레이하지 못했던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에 새로운 프리미엄 확장팩이 출시됐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복귀각을 잡으려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으며 빠르게 계정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더해서, 이제 게임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확보되어 앞으로 꾸준하게 최신 정보나 정보 및 공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그에 앞서 오랜만에 다시 접한 이 작품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시기 바라요. 우선 업데이트 소식부터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프리미엄 확장팩 진홍의 밤은 라비에와 소피아의 과거를 그린 신규 운명의 소용돌이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컨텐츠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에 걸맞게 다채로운 보상과 스토리의 주역이 될 강력한 캐릭터들을 앞세워 신규, 복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도 아주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약 두 달여 간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서브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접속 보상으로 대량의 재화를 지급하고 있어서, 처음 살짝 복잡할 수 있는 정리 과정만 거치고 난다면 초반 진행이 아주 수월할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받은 아이템들로 캐릭터 풀을 넓히고 육성을 진행하여 막혀 있던 바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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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몰입해야 더 재밌는 신작 인터랙티브 무비? 과몰입방지2: 여름포차 데모 후기

    신작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를 다룬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또 다른 작품을 소개해드리게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과몰입방지2: 여름포차. 최근 공개됐던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이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면, 이 녀석은 아이돌 시절 '조현'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던 신지원을 비롯한 현역 배우들이 출연하여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도 그런 이유로 알게 된 게임이라 전작에 대해 조사해보니, 동명의 웹 드라마를 모티브로 꽤 쏠쏠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걸 계기로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장르의 포테셜에 주목한 개발사 몬스터가이드는 해당 작품의 마지막 DLC를 출시한 지 1년도 되지 않는 시간 만에 후속작을 준비했고, 그게 바로 과몰입방지2: 여름포차의 탄생 배경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짧은 분량의 데모 버전 플레이 후기를 남겨보려 하니 궁금한 분들은 지금부터 끝까지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게임은 뜬금없이 구속된 5명의 히로인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의 시점을 보여줍니다. 그러더니 이내 이들을 처음 만나게 된 과거로 기억을 되돌려, 배달기사였던 그가 뺑소니 사고로 입원한 때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이어지는데요. 이 모든 이야기의 배경은 단 하나 뿐인 친구 '고환장'에게 사기를 당해 채무와 더불어 옥상에 자리한 포장마차를 떠안게 된 주인공이 여러 인물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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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MMORPG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데드아이와 시즌: Dream

    올 겨울, 정말 많은 게임들이 매력적인 업데이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어떤 녀석을 골라 플레이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 리스트에는 신규 캐릭터인 데드아이와 새 시즌으로 무장한 검은사막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여 준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후자는 역대급 규모의 혜택으로 새롭게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유저들도 빠르게 메인 스트림에 합류할 수 있게 도와줘, 상당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둘을 중심으로 최신 소식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니, 궁금한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커너리 갱단의 두목이라는 배경을 지닌 데드아이는, 마법과 냉병기로 가득했던 검은사막에 화약의 매케한 맛을 더해주면서 지난 12월 24일, 폭발적인 기대 속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총을 사용하는 클래스 답게 레인지 타입의 공격이 주를 이루는데, 상황에 따라 실탄과 마르니 탄을 오가며 강력한 기술을 구사하는 한편, 날렵한 기동성으로 경쾌한 속도감까지 갖춘, 아주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이펙트나 연출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오히려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아 오히려 그런 점이 더 긍정적으로 다가왔고, 무엇보다 찰진 효과음 덕에 타격감 만큼은 모든 클래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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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바절, 세구빛 24각을 무료로? 로스트아크, 역대급 슈모익!

    이제 MMORPG에서 시즈널 이벤트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대다수는 강력한 혜택의 점핑 이벤트의 형태로 진행되지요. 그런 점에서 로스트아크 역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신규, 복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도 아주 강력한 보상을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엔드 게임으로 다가설수록 높아지는 보석과 카드의 벽에 막혀 고배를 마시곤 했죠. 따라서, 남바절과 세구빛 24각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번 슈모익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될, 정식 명칭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는 새로운 시즌에 접어들며 빠르게 수직 컨텐츠를 확장해 나가는 로스트아크에 보다 많은 유저들이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이벤트입니다. 사실 제가 듣기로 현재의 로아는 과거에 비해 다소 비싸진 감이 없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마 당분간은 다시 돌아갈 일이 없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공되는 혜택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실제로 여느 때처럼 스타일 설정을 통해 일괄 지급, 세팅되는 스펙으로 1640까지 빠르게 부스팅이 가능하며, 미션 상으로는 1660까지도 보다 소월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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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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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전쟁, 1시즌 최고 레벨 아이템 등장?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역대급 페이스를 기록했던 내부전쟁의 첫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1.0.7 빌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대장정과 더불어 강력한 성장형 반지, '키르케의 관'이 전격 등장했는데요. 사실 이런 종류의 아이템은 이전에도 몇 차례 선보인 바 있기에, 아주 새롭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거의 모든 클래스의 파워를 아주 큰 폭으로 향상시켜준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간락하게 진행해보려 해요. 11.0.7 빌드에서는 세이렌의 섬을 무대로 간단한 대장정이 진행됩니다. 전투의 비중도 적고 스토리 라인도 짧아 그리 부담되지 않는다는 점이 저는 가장 좋았는데, 그 보상 만큼은 반드시 취해야할 만큼 대단했죠. 서론에서 언급했던 키르케의 관이 그 주인공이니까요. 다만 이 지역에서는 날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퀘스트를 통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엑스트라 액션을 적극 활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빠르면 15분, 늦어도 30분 안쪽으로 끝낼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이 때 세이렌의 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는 되도록 꼭 참여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구현된 12종의 보석 중 9종이 여기에서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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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격적 1.5주년 혜택으로 무장한 고퀄리티 모바일RPG 브라운더스트2!

    출시 당시부터 참 많은 기대로 가득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도 상당히 재밌게 했죠. 하지만, 평소 PC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저로서는 앱플레이어를 항상 켜둬야 하는 것이 굉장히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샌가 잊혀지게 되었고, 그 뒤로 어떤 소식이 있더라도 굳이 챙겨서 보지는 않게 됐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1.5주년 이벤트가 그렇게 파격적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아 그 내용을 살펴보다 보니, 이제는 정식으로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정보가 있어 주저 없이 접속해보았습니다. 그런 저를 반겨준 것은 바로 다채로운 신규 코스튬이었는데요. 이게 포스팅 이미지로 사용하기엔 다소 수위가 높은 것들 뿐이라 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모두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아주 뛰어난 데다, 그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라 많은 신규, 복귀 유저들이 별다른 고민 없이 뽑아도 될 정도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 같은 경우엔 살짝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 않아서 모든 혜택을 다 받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기간 열심히 플레이하면 여전히 수백 회의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데다, 각종 쿠폰으로 지급되는 재화의 양도 쏠쏠해서 일단 며칠 정도 가볍게 찍어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둘러봤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메인, 서브 컨텐츠들의 볼륨이 아주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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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겨울 맞아 찾아온 신규 아르카나 세이크리드 가드 및 프리 시즌!

    지난 겨울 쇼케이스와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된 이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규 아르카나, 세이크리드 가드가 라이브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 성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보다 그렇지 않은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뒤이어 열린 신규 던전 '브리레흐'에서의 활약이 퍽 기대되는 픽이라는 평가가 오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 두 번째 보스까지 클리어한 대부분의 파티에서 이 친구를 기용하지 않았다는 정보가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까지 그 전망이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등할 만한 이유도 적지 않아 아직까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에 있었던 여러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그러니, 마비노기의 최신 소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그러면 우선 대표 업데이트 소식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 블록버STAR의 첫 번째 주자는 G27 안락의 정원과 신규 아르카나 세이크리드 가드였습니다. 전자의 경우 메인 스트림의 스토리가 확장되었다는 사실 뿐 아니라 새로운 던전인 브리레흐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지난 아포칼립스 챕터에 비해서는 평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사실 반대로 해당 에피소드들의 디자인이 지나치게 불쾌했다고 봐야하는 게 맞겠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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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아서 : 링, 성탄절 이벤트 소식과 일일 할 일 공략!

    실시간 멀티 플레이 기반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유저의 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 신작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 : 링에도 성탄절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서들의 스킨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건 물론, 전용 포인트로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어 가능한 참여해주는 것이 좋아 보이는데요. 다만, 링밀아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다소 뒤늦게 스타트를 끊은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아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드릴 겸 매일 받아볼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도 한 번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해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매일 할 일. 서론에서 언급했듯 모바일 기반이지만,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 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인 만큼, 밀리언아서 : 링은 거시적으로 봤을 때 긴 호흡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재화를 꾸준히 벌면서 성장해 나가는 구조를 띄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렇다 보니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매일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그 내용을 다뤄보려 하는데, 단 특정 기간에만 성립하는 이벤트 컨텐츠는 제외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천천히 따라와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 그럼 우선 모험부터 살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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