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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멀티 플레이 기반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유저의 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 신작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 : 링에도 성탄절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서들의 스킨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건 물론, 전용 포인트로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어 가능한 참여해주는 것이 좋아 보이는데요. 다만, 링밀아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다소 뒤늦게 스타트를 끊은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아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드릴 겸 매일 받아볼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도 한 번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가지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해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매일 할 일. 서론에서 언급했듯 모바일 기반이지만,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 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인 만큼, 밀리언아서 : 링은 거시적으로 봤을 때 긴 호흡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재화를 꾸준히 벌면서 성장해 나가는 구조를 띄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렇다 보니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매일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그 내용을 다뤄보려 하는데, 단 특정 기간에만 성립하는 이벤트 컨텐츠는 제외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천천히 따라와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 그럼 우선 모험부터 살펴보도...
아무리 마이너한 장르라 할지라도 대체가 불가능한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웅장한 전투 속에서 적을 쓸어버리는 장수로서의 재미와 여러 병종을 지휘하며 절묘한 전술을 구사하는 지휘관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지난 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인데요. 그렇게 쌓인 노하우와 탄탄한 시스템 덕에, 현재 ‘대체불가’라는 수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접속해서 플레이하곤 하는데, 지난 12월 19일을 기해 새로운 시즌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마침 또 기회가 닿아 미리 플레이해보는 기회까지 얻어 그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매 시즌 특정 시대나 국가에 포커스를 맞춰 테마를 형성하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이번 타겟은 영화 300으로도 유명한 테르포필레 전투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서론에서 짧게 언급했듯 이번 신규 시즌 스파르타는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 그 안에서도 가장 장렬하면서 치열했던 테르모필레 전투를 모티브 삼아 새로운 무기와 병종들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로마 시대, 셀레코우스 제국과 벌였던 동명의 전투가 있어 헷갈리는 분들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지난 시간 공략했던 폰 애쉬에 이어, 저는 폰 데어 탄과 요르문간드, 그리고 오프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합 작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프닐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카드인 종말형 오프닐을 드랍하는 녀석으로, 가장 많은 시간과 자원을 할애하여 전투를 해왔죠.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물리 공격 카드 쪽에 운이 닿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가희 위주로 참여했는데, 이게 또 딜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끓지 않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지난 12월 10일, 확산성 아서로 알려진 세 종의 캐릭터와 그들의 전용 카드가 밀리언아서 : 링에 전격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우선 지난 레이드들부터 짧게 이야기하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서론에 언급했던 나머지 셋도 따로 공략을 준비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게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가희 아서로서 이들과 상대하는데 있어 크게 설명할 만한 부분이 없는 데다, 카드 풀도 많이 겹치고,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인 확산성 아서들의 이야기를 위해 할애해야 하는 공간이 많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짧게 요약해보자면, 무과금 유저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상한선인 상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적당한 공격력 상승 버프 성능을 지닌 지원 및 디버프 해제가 포함된 치유 카드로 구성하는 ...
이제 게임에 ‘힐링’이라는 수식을 붙이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정말로 그 역할에 충실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죠. 거기엔 여러 이유가 있을 테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성별과 연령대를 고려해봤을 때, 보다 자극적인 재미를 원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참 아이러니한 것이 순한 게임에 대한 수요는 또 끊이지 않는다는 거죠. 그런 가운데 출시한 신작, 인피니티 니키는 지금껏 다른 힐링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독특한 재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간단한 플레이 후기를 남겨보려 하니,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시기 바라요. 인피니티 니키는 ‘신들의 소멸’이라는 사건 이후 무려 천 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폐되어 있던 세계신 아이나로부터 ‘기적 세트’라는 의상을 완성하라는 임무를 받은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처음 접속하게 되면 이런 심각한 스토리와는 대비되게 동화적이고 상큼한 분위기의 튜토리얼이 진행되는데요. 여기에서는 간단한 조작 방법과 더불어 이 작품의 핵심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의상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어 큰 기대감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테면 점프를 두 번 입력할 경우 활공 상태에 돌입하면서 몽글 비눗방울 의상으로 교체되거나, 타락한 물체나 생명체를 마주했을 때 액션 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