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기사 작성 미션 클리어 기자단으로 한달에 4개 달성군 블로그로 기사를 보내는데 3월 기사는 아주 아슬 아슬했음. 심지어 취재 간 곳이 문 닫아서 대체한 10분 내외 슥슥 그려서 올린 기사 그림도 다운로드 가능 https://m.blog.naver.com/dalseonggun/222293926424 봄날 집콕 힐링 비슬산에 핀 벚꽃, 펜화로 그리기 안녕하세요~ 달성이웃 여러분!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벚꽃 축제나 행사는 모두 진행되지 않았지... m.blog.naver.com - 전시와 설치 완료 북구청 로비갤러리 전시와 설치 완료 이현공원 조형물 설치 완료 서구문화회관 전시 설치 완료 - 예술사업 지원 및 인터뷰 , 지역특성화 사업 낙찰 이건 좀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인터뷰도 빡빡하고.. 다행히 사업을 따 냈음. 달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지원 1기로 선정 . ( 4월부터 11월 말까지 덕분에 할 일도 많고 전시도 많아 졌다 ) 새 작업실로 이사 예정 그리고 최애 미드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시즌 7까지 정주행 완료 " 에밀리 파리에 가다 " 정주행 완료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시청하고 틈틈히 놀아서 정말 바빴음 3월은 사실 바쁘긴 했지만 그렇게 바쁘진 않았고 그럭 저럭 괜찮았으나 ( 위에 적지 않은 서류 업무들이나 공모 지원도 많았고. ) 4월이 좀 더 바쁘지 않을까 싶다 4-5월 전시가 또 있고 6월 이후 ...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커피를 마신 뒤 욕실 청소를 하고 나서 페인팅을 준비 해 시작. 보통 시작하면 물감이 마르는 시간 때문에 2-3점 정도는 같이 진행하는 편 하나를 끝내고 하나는 진행 중 작업을 대학원 이후 학교를 나와서 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그려내는 다음 순간을 진행하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 매순간 선택과 망가짐 되살리고 다시 죽고, 캔버스 안은 전쟁터다 어느 대가가 그랬지. 차라리 지면 졌지 비기지 말라고. 어중간하지 말라는 뜻이겠지 - 나이가 드니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하는게 잘 된다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 나이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격해야 할 때와 차분 해야 할 때를 알아서 공격과 수비에 능해지고 하고 싶은데로 화면을 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요즘 자주 받는다 나는 용감한 편 , 과감한 편이라서 늘 그림에는 1등이었다. 근데 1등은 재미가 없다. 망가뜨리는 것이 더 재밌고 그걸 일으켜 세우는 과정 또한 재밌다. 그래서 실험을 좋아하는 듯 물감이 마르는 동안 찰스 부코스키의 읽었던 책을 또 읽고 어제는 찰스 부코스키의 다른 책도 주문. 하나도 멋내지 않고 지독히 염세적, 공격적, 직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그의 글들이 좋다. 지금은 좋지만 가끔은 넌더리가 날 때도 있다. 우리 풍이는 나를 쫓아 다니기 바쁘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 - 너의 짧고 부드러운 털 너의 꼬순내와 짠내까지 모든 걸 사랑해. 사실 냥이들만...
#길에서집으로 #대구북구청사 #로비갤러리 #소품전 대구시 북구청사 로비갤러리에서 소품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3.18 - 4.16일까지 북구청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전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엽서들은 시민분들이 자유롭게 가져 가실 수 있도록 제작 해 비치 해 뒀습니다 현재 북구청사 입구에서는 체온측정 및 개인정보 작성 등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열린 공간에서 작품들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참여 할 수 있었던 전시입니다
소품 작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구매 하실 수도 있습니다 1호 사이즈 캔버스 위 아크릴릭 페인팅으로 액자를 원할 시 액자비 별도 입니다 문의는 비덧 주시면 됩니다 무덤 , 언덕, 산을 비유하는 [ 삶의 축적과 이동 ]이라는 주제로 작업 중입니다 1. 2. 3. 작가 프로필은 아래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vpfmsk/222231540988
2021 . 1월 , 2월의 작업들 소품과 드로잉 위주로 작업을 해 나갔고 이야기 위주에서 좀 더 추상적인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 해 나갔다 개인적으로 작업 할 땐 이야기가 있는 방향이 재밌지만 확실히 재능은 추상적 화면 같다 너무 쉽게 그려지니까. 드로잉들 3월에도 소품 작업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 #artwork
그림을 늘 팔기 위해 그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림을 판매 함으로써 작가에겐 응원 받는 느낌과 기운을 얻는다. 소품 작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저렴히 선보이며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오프라인 갤러리에서 호당 가격은 10만원 측정되어 있습니다 - 블로그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 폭넓은 작업들을 선 보입니다 깊은 밤 25x25cm 캔버스 판넬 위 아크릴릭 2021년작 150,000원 가득하고 아득한 25x25cm 캔버스 판넬 위 아크릴릭 2021년작 150,000원 혼자서 존재 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무덤 / 산 / 언덕에 빚대어 그린 추상적인 작업 입니다 이 작업은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며 2021년 개인전 또한 같은 시리즈로 준비 중 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덧글 또는 이메일로 구매의사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 위 두점의 그림은 따로 액자를 맞추면 더 좋습니다 액자까지 원하실 경우 제가 직접 액자집에서 액자를 골라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비용 및 제작 시간 추가로 더 걸립니다 ) 배송은 택배로 이용 가능한 사이즈 입니다. 작가 프로필 보기 https://m.blog.naver.com/vpfmsk/222231540988
대학 때 추상작업을 주로 했는데 어느 인기 많은 선배가 와서 ( 외모와 그림으로 유명했던 ) 나의 추상을 보고 추상이 아름답다고 처음 느꼈다고 했다. 그 당시에 어떤 답도 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고맙다. 나에게 추상의 언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참 쉬웠다. 그래서 쉬워서 곧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그게 나의 성향에 맞아서 쉬웠던 건데 그런 생각은 하지 못했다 - 설치와 디지털프린팅 페인팅 작업들을 병행하다 작년부터 페인팅 시리즈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내가 얼마나 좋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실감했다. 그냥 뚝딱 하고 싶은게 있으면 나올 수 있게 된 요즘. 색이나 조형성에 대한 큰 고민 없이도 자연스럽게 작업이 늘었는 것 같다 오늘도 그냥 끄적 끄적 내 드로잉에서 연결 해 그림 페인팅 몇점 중 마음에 드는 그림. 나의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갈고 닦은 나를 칭찬해 나에게 감사해. 하지만 더 갈고 닦고 더 부지런 해서 대가가 되길
기다릴 수 없어. 넌 나에게 상처만 줬지 - 그렇지만 넌 니가 준게 상처인지 몰랐지 이제 나는 너를 돕지 않을꺼야 나는 이제 나만 도울꺼야 수박 밭 아님 - 비 오는 날의 몽상 몽상 드 레인 ~~ 2월의 드로잉들. 드로잉들 더 많이 해야 하는데 - 시리즈 작업을 위해, #artwork #드로잉
해야 할 드로잉들이 있는데 그림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도통 진행도 뎌디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단했었다. 이번 드로잉은 마음에 들어서 기록 해 둠 꼭 그림이 혹시 아직 거기 계신다면 제가 데리러 갈께요 라고 쏘 스윗하게 이야기 해 줄 것만 같음 이번 설 연휴는 아무데도 가지 않아서 조용히 바다라도 보러 가고 싶다
본인의 이야기로 시작 해 , 하나의 예술세계를 구축할 때 흔히들 예술성있다고 이야기 한다. 반면 , 상업적인 그림들은 본인의 이야기를 걷어 내야한다. 사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간 그림들은 다소 장식하기에 힘들기 때문. 단순하고 추상적인 것들 또는 예쁜 것들이 미술시장에서는 인기이다. 물론 두가지의 경향이 다 있는 작가들도 있지만, 흔치는 않다. 나의 경우에는 예술성이 드러나는 작업들을 주로 해 왔는데, 사실 예전 학부나 대학원 시절 다소 추상적인 그림들이 오히려 더 상업적 인 것 같다. 최근 캔버스에 최대한 단순하게 그려낸 그림들을 인스타에 올렸더니 오래 나를 지켜보던 지역의 컬렉터가 바로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겠으나 사이즈가 좀 더 있는 작업들에는 다시 나의 이야기들이 담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완전히 상업적인 작업을 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본능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가보다. 계속 변화하고 실패하고 성장하고 싶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느 지점에서 타협을 해야 할까. #작업노트 #끄적끄적
2021년이 되면서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가 끝나고 작업을 다시 집으로 옮기면서 작가들과의 복작 복작했던 시간들이 끝났지요.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들 아쉬워했는데, 바쁘게 살지 않으면 맘이 너무 허할 것 같아 안그래고 바쁘지만 좀 더 바쁜 1월을 보냈습니다 1월 동안 한 많은 일들을 정리 - 작업 일단 눈에 보이는 성과는 굿즈 업체 1곳 , 온라인 갤러리 2곳 계약 완료. 모두 제 작업을 선보이기 위해 아직 준비 중이에요 그리고 그 외 지원사업 3개 , 공모도 여러개 서류를 지원해 놓고요 - 작업 진도는 미니 소품위주로 진행. 공공미술 작업도 이제 거의 마무리. 하지만 설치 기간이 좀 늦어져서 완전한 마무리와 설치는 4월이 될 예정이에요 공공미술 고양이 의자 돌조각이에요 아래 온라인 갤러리 촬영 때 스마트 폰으로 찍어 둔 사진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상도 사이트에 올라가는데 영 어색 어색 저는 역시나 영상은 안되나봐요 흑흑 영상 촬영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2월에도 소품작업 , 드로잉 작업 공모 접수 일정이 있고 아마 봄에 여러개의 단체전에 참여 할 듯 해요 미리미리 작업 할 예정 블로그 저의 취미인 블로그. 2021년에 행여나 (?) 심심할까봐 달성군 기자단 지원했는데 7.5:1 경쟁률 뚫고 합격해서 요즘 시간 날 때는 달성군 ( 주로 집근처 위주 ) 나들이 겸 산책으로 좋은 곳을 많이 다녀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술작가 이민주입니다. 현재 저는 온라인 갤러리 두군데와 계약 해 큰 작품들은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요, 소품 신작이나 예전 작품들은 블로그를 통해 하나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작가로서 부지런히 예술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려요 ~ - 본 그림들은 블로그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전시나 타 온라인갤러리를 통해 판매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호 캔버스 _ 캔버스 위 아크릴릭 _ 2021 하루 종일 작업해 만든 1호 소품 4점입니다. 단일 작업으로도 강렬하게 포인트가 될 수 있고, 여러개 걸어도 조화로울 그림입니다. 지난해부터 [무덤] [언덕] [산]과 같은 봉분의 형상에서 이야기와 영감을 얻어 작업은 이어지고 있으며 소품작업들은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계절과 시간이 켜켜이 쌓인 산과 언덕 속에서 다시금 삶의 소중함을 느껴게 되어 이 작업들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1년의 개인전이나 단체전도 모두 같은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1. 분홍 산 22.7X15.8 , 캔버스 위 아크릴릭 .2021 2. 어둠이 밀려올 때 Sold 🔴 22.7X15.8 , 캔버스 위 아크릴릭 .2021 3. 켜켜이 22.7X15.8 , 캔버스 위 아크릴릭 .2021 4. 어둠 속에서 빛나는 22.7X15.8 , 캔버스 위 아크릴릭 .2021 5. 정령들 22.7...
학부와 대학원을 나와 미술세계에서 작업을 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 그간 머무르지 않고 현실을 반영하는 작업들을 많이 해 왔고 각종 미술관에서 여러번의 전시를 했었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식적인 것 , 아름다운 것 또한 미술만이 부여할 수 있는 상징이자 특별함이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엔 페인팅에 좀 더 주력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가까이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온라인 갤러리에 입점했고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한 미술작가 3인의 작품을 보고 살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영상자료와 지난 전시 자료 등도 함께 사이트에 올라가 있습니다 https://artistsunion.net/ 위의 링크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작가작품구매 #미술품구매 #그림구매 #작품구매 #청년작가그림소장하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의 2021년 소장품 전에서 제 몽상시리즈 작업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미술관 소장품이라 전시 되고 있었는지 몰랐는데 지인이 오늘 알려주네요 - 설연휴에도 미술관은 개방된다고 하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전시 보러 가셔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29415 ( 관련 뉴스 링크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1소장품전 #미술관 에서 인정한 내 작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