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좌키우기
21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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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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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다육이 염좌나무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번식이 쉬워요

꽃피는다육이 염좌나무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번식이 쉬워요 염좌다육은 식초보시절 아주 오래전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너무나 잘컸던 화초였어요. 동글동글 엽전모양을 닮았다 하여 예전부터 돈나무라고 불리우며 돈이 들어오는 염좌나무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며 잘 키우셨던 식물이기도해요. 다육이염좌는 다육식물이라서 과습에 주의하며 키우시면 되는데 잎장이 짱짱하기 때문에 다육이물주기 할때 과습만 주의한다면 오래도록 물을 말려도 잘크는 염좌다육이에요. 염좌키우기는 다육이들중에서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 식초보시절에도 어찌나 잘크던지 ㅋㅋ 키우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2~3년 키우니 어찌나 폭풍성장을 하는지 다육이번식중에서 최고로 싶다고 생각하며 키웠는데 너무 자라니 관리하기 귀찮을정도여서 염좌가지치기를 해줬는데 말이 가지치기지 이것도 너무 간단~그냥 내가 키우고 싶은 수형의 크기에 맞춰 커터칼로 (소독도 안해주고) 그냥 잘라버리면 염좌가지치기였네요. 염좌가지치기 한걸로 번식을 시켜주는데 염좌가지치기 한것을 그대로 흙에 꽂아둬도 되고 좀더 많은 번식을 원하고 싶다면 다육이잎장을 한개씩 떼서 다육이잎꽂이를 해도 번식이 너무 잘된답니다. 간혹 다육이잎꽂이가 잘된다 해서 그냥 화분흙위에 올려놓으면 쉽게 번식이 안되는 다육이들이 꽤 많은데 염좌다육이는 진짜 잎장을 화분흙위에 얹어놓으면 뿌리가 나오던지 새순이 돋아나던지 해서 다육이잎꽂이가 정말 잘되는...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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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염좌 다육이라 키우기 쉬운나무ft.향기좋은꽃에 반함

꽃피는염좌 다육이라 키우기 쉬운나무ft.향기좋은꽃에 반함 어제까지 비왔는데 그래서인지 분이네정원에도 봄느낌이 사부작거리며 느껴지더라고요~콩새님과 다육이 몇개 사러 용인남사화훼단지에 꽃구경 겸사 댕겨왔어요. 오랜만에 꽃구경이여서인지 정말 기분너무 좋았어요~신기한것이 sns에 오늘 한일을 보면 꼭 이날짜 이맘때쯤 저는 화원에가서 꽃이나 나무를 샀다는 기록이 인증처럼 떠돌아다니네요 ㅋㅋ(작년에는 양재꽃시장을 댕겨왔다며 sns가 추억을 공유해줌)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안에 들어가며 신나 여기저기 구경하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좋은향에 이끌려 간곳이 바로 다육이염좌!!! 아니 사실 꽃만 봤을때는 얘기안해주면 다육이염좌라는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다육이염좌에는 향기꽃염좌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자스민향이 난다고 표현해주셨네요. 대만 갔을때 자스민차를 엄청 마셨던 기억이~하지만 자스민향인줄은 모르겠고 그냥 너무 기분좋은 염좌꽃향기가 나더라고요. 염좌다육은 꽤많이 묵어서인지 염좌나무가 되었더라고요~이런 염좌다육이에 염좌꽃이 핀것은 사실 보기드믈어서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일인데 염좌꽃향기까지 너무 훌륭하니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꼭 염좌꽃향기가 아니었어도 개인적으로 예전 어머님들이 많이 키우시던 다육염좌는 워낙 순딩순딩~똥손도 잘키울수 있는 화초라서 설성댁은 워낙 좋아했어요. 물을 한달에 한번 줘도 살아있는 녀석이라 뭐 이런 화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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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 가지치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ft.신기한 다육이금

염좌가지치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ft.신기한 다육이금 다육이나 식물입문할때 염좌는 예전부터 흔히들 키우는 다육식물이에요. 잎장이 동글동글 오동통해서 뭔가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죠? 설성댁은 흔한 염좌다육이라서 식집사 초보시절에도 막막 키웠는데 아니 진짜 잘자라더라고요. 물론 다육이염좌도 죽이던 제 동생도 있었습니다만~ 웬만하면 정말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 아이가 다육이염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다육이 사랑에 빠지다보니 염좌도 염좌금이라고 부르는 종류가 있어요. 보시는것처럼 황금색띠를 두른 아이들을 금이라 끝에 칭해서 부르더라고요. 찬란한 황금이 들어올것같은 너낌의 신기한 다육이금입니다. 염좌금은 전반적으로 화사한 느낌이 더 들지요? 저는 도시에 살때 화분에 꽤 크게 키우고 번식까지 시켜서 화분 두개를 가지고 시골에 내려왔는데 너무 방치해서인지 꽃까지 피워본적이 없고 노지월동 되는가 테스트해봤다가 모두 죽이고 말았던 아픈 기억쓰... 지금 10센티 정도되는 다육이가 살아있어 그아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금의 화려한 황금색느낌이 좋아서 다육이금에 대해 자꾸 관심이 가게되는데요~ 꽃피는염좌는 어떤 모습일까 엄청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제가 오늘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다육농장에가서 찍어온것이고 설성댁이 키우는거 아닙니다요 ㅎㅎㅎ 물론 염좌금은 아니지만 저도 이정도 보다 더 크게 키웠는데 ㅜㅜ 두개가 죽였으니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별볼...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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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염좌키우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 꽃말

다육이염좌키우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 다육이염좌를 키웠던것은 아파트살때였는데~동글동글 잎한개 툭 따서 얹어놓으면 잘자라는 신기한 식물~ 이 다육식물 염좌나무는 옆집 60칭구가 정성스럽게 키우는중인 다육이에요. 돈나무라 불리우는 다육이 염좌의 여러이름 염좌, 화월, 크라슐라 동전모양의 잎 때문에 돈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염좌, 염자, 화월, 크라슐라 참으로 다양한 이름이 있네요. 모든 식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특히 돈나무 염좌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좋아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남아프리카가 고향인 다육식물이지만 나무형태로 자라고 성장도 빠른편이어서 분재화하면 매력이 큽니다. 저도 그렇듯이 요즘은 염좌보다는 비슷한데 잎이 꽃처럼 화려한 아악무가 더 마음에 드는거 같긴해요. 그럼에도 미니염좌와 황금염좌같은 종류는 분재로 잘 키우면 진짜 매력이 크기때문에 예전만큼은 인기가 덜하지만 아직도 염좌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염좌꽃말: 풍요 60칭구의 염좌를 사진찍었지만 저도 아직 어린 염좌를 2개 키우고 있는데 꽃피는 염좌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욜씨미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꽃은 6년정도 키워야 볼수 있다고 하는데 이제 1년도 안됐으니 ㅋㅋㅋ 한참 기둘려야 꽃피는 염좌를 볼수 있겠습니다. 염좌키우기 양지나 반양지에서 잘자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온도는 15도~35도 / 겨울 0도~5도이상으로 관...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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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들로 만든 미니정원속 아메치스,청솔,미니염좌

다육식물들로 만든 미니정원속 아메치스,청솔,미니염좌 이천세일센터에서 원예치료사 강의를 들으며 실습시간에 많은 꽃과 허브, 다육식물들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목마가렛, 체리세이지, 레몬밤, 미니염좌금, 아메치스, 청솔 원예치료사 과정중에는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식물만을 다루지 않고 소근육 발달과 오감을 자극시키기 위해 바나나, 키위 쉐이크와 핑거푸드인 내맘대로 까나페도 만들게 됐네요. 설성댁이 완성한 수업과제물-사진찍어 교수님께 문자 슝~보내드림 설성댁은 까나페를 워낙 좋아했어서 당연히 까나페하면 와인술안주를 떠올렸으나(실제로 그렇게 자주 해먹는중;;;) 유럽에서는 식사전 애피타이저로 즐겨먹는 핑거푸드라고 하네요. ㅎㅎㅎ;;; 과일이나 조그만 과자를 손으로 집어드는 과정과 플라스틱 칼로 자르는 과정, 포장도 직접 선택해서 하는 과정과정들이 중요한 원예치료사수업이예요. 덜렁거리는 설성댁 이쁘게 포장해놓고 까나페를 흔들어서 망쳐놓은 모습,,,포장지 다시 풀러 다시 복구 ㅋㅋㅋㅋ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분들은 별것 아닌 쉬운것이지만 힘들수도 있고, 하기 싫을수도 있으니 절대 강요하면 안되며 결과물을 예쁘게 완성하는데 치중하면 안된다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우게 됐어요. 이웃님들 아~~~한입 드셔용 ^^** 내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속에 내마음이 치유되는 그것이 원예치료사라 설성댁 식물만 접하는것인줄 알고 지원했다가 요즘 멘붕이 오는...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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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키우기(번식과 가지치기,물주기)

염좌키우기(화월) :: 황금염좌 미니염좌 칼라염좌 염좌의 번식과 가지치기,물주기 염좌, 화월, 일반염좌, 미니염좌, 칼라염좌, 황금염좌 정말 요즘에는 다양하게 염좌의 종류가 있네요. 설성댁이 키웠던 염좌는 일반염좌로 예전 어르신들이 많이 키우던 식물인데 요즘 화려하고 앙증맞은 다육이들이 워낙 많으니 밀려서 많이 인기는 없는듯해요. 이건 뭐 진짜 식물똥손도 키울수 있는거라서 정말 잎 한개만 가지고 있으면 번식력 짱이라죠. 예전 어른신들한테는 부와 다산을 상징했던 화초라고 하며 돈동전모양이라 돈나무라고도 불리우기도 했어요. 염좌는 다육이과 인데 겨울보다는 여름에 폭풍성장을 하는 다육이입니다. 설성댁 멋모르고 시골이사와서 노지월동 되는줄 알고 밖에다 내놨다가 서리맡아서 염좌잎이 후두둑 떨어져버리고 진액이 줄줄 흐르는 슬픈일이 있었다죠. 60칭구 언냐의 염좌/ 아무리 키우기 쉬워도 물관리가 안되면 잎이 저렇게 쪼그라듭니다. 그이후에는 10월초에 실내에 들여놓습니다. 그래도 염좌는 정말 누구나 진짜쉽게 키울수 있는 화초라 식물입문자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염좌번식 1.염좌물꽂이: 염좌를 잘라서 단면을 이틀정도 말린후 물에 꽂으면 뿌리가 생깁니다. 2.염좌 잎번식: 잎을 잘라서 화분에 올려두면 몇일 지나 뿌리가 나옵니다. 염좌물주기 다육이라서 과습없이 키워야 하기때문에 잎이 쪼글거리면 물이 필요한거니 차라니 기한을 두지말고 잎의 모양을 보고 주는...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