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네정원 시골텃밭 셀프 닭장만들기 01 분이네정원 시골텃밭이야기 분이네정원에는 시골텃밭으로 한구석쪽에 마련한 공간이 있어요. 뒷마당 정원을 3/1로 나눠서 시골텃밭 분위기를 내봤어요. 첫해는 없는거 빼고? 모두 있는 텃밭으로 야심차게 심었드랬죠. 배추, 토마토, 가지, 대파, 쪽파, 쑥갗, 고추도 3가지종류, 열무, 갓..음 기억이 안날정도로 알차게 심어서 텃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공간이네요. 사진보니 기억나는게 부추도 2종류 심었네요 ㅎㅎ;; 어디 그뿐인가요? 콩새님이 화분에 단풍분재, 모과, 장미등..설성댁이 미쳐 이름도 모를것을 군데군데 화분에 심었어요. 거디다 수박자두, 바이오체리,블루베리,감나무,체리,천도복숭아 등등...과실수도 10그루는 되나봐요 ^^** 02 청계란과 말썽쟁이 사월오월 그런공간에 청계닭, 토종닭 15마리를 사오면서 예쁜 나무닭장도 지어줬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닭장지을때 사진좀 많이 찍어놓을걸 마냥 예쁘다고 칭찬만 했지 제대로된 사진이 없네요. 콩새님이 저때 닭장을 지으면서 공방짓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고, 공방지으면서 집도 지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네요 ^^ ▼콩새님이 직접지은 설성댁미니공방 https://blog.naver.com/jujudada/222164383399 내손으로내집짓기,소형목조주택을 내손으로직접지어서 만들기(설성댁의 작은공방)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없고 그냥 밍밍하게 보내는중이다...

시골에서 닭키우기 로망과 현실은 다르다 분이네 정원가득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시골토종닭과 청계닭이 통통하며 쭉뻗은 우아한 다리로 정원을 거닐며 정원마당에 모이를 쪼아먹는다. 애기애기한 강아지 귀여운 사월과 오월은 정원데크에 누워 함께 햇살을 즐긴다.시골에서 닭키우기 전에 설성댁의 빅피쳐였습니다. 하지만 로망과 현실은 다르다였습니다!! ▼청계닭키우기 1탄 https://blog.naver.com/jujudada/222185785345 [청계란효능] 시골 전원주택의 로망 청계닭키우기 [청계란효능]시골 전원주택의 로망 청계닭키우기2017년 사월오월분양2017년 4월 시골에 이사오자마자... blog.naver.com 닭알이 참 예쁘죠? 청계닭이 알을 낳아 봄에는 자연부화까지 여러마리 암닭들이 해서 병아리도 40마리 정도 자연부화성공시켰었어요. 첫병아리 알에서 부화한후 어미 품에 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 동영상이랑 사진은 다 어디로 갔는지 정리를 못하는 설성댁 찾을수가 없네요 ㅜ 아쉽당. 인공부화와 자연부화의 차이점 1. 인공부화: 닭이 알을 낳으면 부란기나 부화시설기에 알을 넣어놓고 사람이 인공적으로 부화할수 있도록 하는것 2. 자연부화: 닭이 스스로 알을 품고 있다가 병아리가 나오는것 기왕이면 닭을 키우기위해 사오실때는 자연부화가 가능한 닭을 사오셔요. 어미닭들이 알아서 품기 때문에 훨씬 사람손이 덜갑니다. 사오던 닭도 ...

[청계란효능]시골 전원주택의 로망 청계닭키우기 2017년 사월오월분양 2017년 4월 시골에 이사오자마자 정말 정신없이 콩새님은 공사를 진행했어요. 매일이 공사의 연속이었던 그때 딱 보름이 지나서 지금의 말라뮤트 견종인 사월이를 첫 분양해데리고 왔어요. 설성댁 외로워하고 시골집이 너무 크니까 콩새님이 야근할때 무서워해서 더 급하게 데리고 오긴 했죠. 조그만 녀석이(제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조그맣지는 안았죠 ㅋㅋ 사월이가 4개월도 안됐을때 크기가 일반 중형견 만했으니까요^^;;) 어쨌튼 그것도 생명이라고 옆에 있으니 정말 든든하고 위안이 됐고 외로운 시골살이에서 친구같이 지냈답니다. 오월군은 데리고 올때 영양상태가 안좋아서 사월양과 차이가 엄청남 하지만 도시생활에 익숙하고 몸움직이는걸 싫어하는 설성댁 사월녀석의 등장은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었어요. 하도 망설을 부려서 그당시 공사할때라 마당이 전부 흙무덤이여서 온몸에 흙범벅일때가 많았어요. 중형견 만한 새끼인듯아닌듯 한 사월을 목욕시키는 일도 아침마다 밥늦게 주면 성질내고 늑대울음소리 내는일도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귀여움이 한몫한다고 모든것이 예뻣고 참을만했습니다. 너는 저짝~~나는 이짝~~~~잠은 따로 자야 편하지 암암.. 이 귀여운 녀석들 덕에 매일 시골생활이 즐거웠던듯-도시로 이사갈 생각을 접게됨 그렇게 또 보름 있다 그러니까 오월초에 사월이 친구겸 오월이를 분양...

측백나무 공해에 강한 에메랄드 그린ft.생울타리 학명: T.occidentalis Emerald Green 에메랄드 그린은 공해에 강한 측백나무과입니다. 밝은 녹색의 잎이 조밀하며 자연스럽게 자라는 원추형의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실내 어디든 포인트식물로도 매력적이지요. 또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공해에 강한식물이며, 잎의 향기가 좋아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측백나무과류의 나무들을 보면 웬지 어릴적 미국영화에서 봤던 크리스마스트리가 연상이 되어 괜히 설레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콩새님테 심어달라고 했어요 ㅎ 그래서 처음 이사왔을때는 소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다음이 주목나무~~여자들이 저같은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좋아하는 나무과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울 꽃과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삭막한 시골분위기에 초록초록 잎이 함박눈이 와도 빛나고 있는 것은 특별한 기분이 듭니다.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가지 종류인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 측백나무과도 참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양도 색의 미묘한 차이도 알아차릴수가 있지요~다만 설명안해주면 디테일을 모를수도 ㅋㅋㅋㅋ 에메랄드그린, 에메랄드골드, 측백나무, 서양측백(미측백)이 모두 닮은듯 다른 종류인데 푸르름이 참 마음에 들어요. 그중 분이네정원에는 에메랄드 그린과 에메랄드 골드가 있는데 가장 많이 심은 에메랄드 그린은 전원주택 담장생...

가을이 정점으로 치닫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서~여름처럼 꽃들도 만개하지는 않네요. 낙엽들도 우수수~~떨어지니 계절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분이네정원입니다. 사계장미 꽃몽우리도 찬란하게 매력적인 가을 분이네 정원의 정원수 나무종류가 다양하네요 분이네정원의 테마코드는 푸른정원인 green ~그래서 블로그 제목도 초록초록ㅋ 겨울을 제외하고 꽃이 지고핀다해서 사계장미~~ 사계장미 꽃몽우리도 찬란하게 매력적인 가을입니다. 가끔 황홀경에 빠져 혼자보기 아까워 동영상촬영, 직찍~~해서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네요 ㅎ 정원수 나무종류가 정말 다양한데~그중 몇가지 즐감해볼까요? 1. 사계장미~겨울빼고 봄,여름,가을~~피고지고..피고지고 설성댁이 제일 좋아하는 꽃은 장미예요.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콩새님이 노란 장미다발을 종종 사다준다죠~ 당연히 분이네 정원에 장미는 담장마다 콩새님이 줄줄이 심어주셨네요. 오래오래 두고 즐기라며 사계장미 빨강, 흰색,노랑, 주황, 핑크, 검붉은색~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이 오월이면 만개하며 향을 뽐낸답니다. 봄처럼 후드러지지는 않았지만 늦은 가을까지도 이렇게 한두송이 찐하게 꽃봉우리가 펴서 설성댁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죠~?? 2.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열매~피라칸사스(피라칸타) 피라칸사스(피라칸타): 6월쯤에 새하얗고 예쁜 꽃이 피었다가~9월,10월에 새빨간 열매가 송이송이 열려서 예쁜 피라칸사스입니다~...

군자란 꽃 화초키우기 분갈이 번식방법 2년전 60칭구가 분갈이 해준 군자란~설성댁의 식물스승님~찐으로 화초키우기에 진심이신분으로 늘 이런저런 도움과 조언을 많이 받아요. 처음에 군자란을 주셨을때 분명 그늘에 놓고 키워~~했는데 한귀로 흘려들은 설성댁은 화사한 초록잎이 아름다워 분이네정원 땡볕아래 화려하게 화분을 데코해놓았어요 ㅋㅋ 나름 플랜테리어라며~~열심히 물도 주고 했는데 문제는 직사광선이 너무 심할때 군자란 상태가 안좋아지더라능.. 알고보니 반그늘식물인데 땡볕에 놓았으니 햇볕에 타서 군자란이 시들시들~60칭구가 보더니 깜놀하고 지붕이 있는 데크 그늘에 올려놓아줬어요~ 그후로 군자란키우기는 식은죽먹기 ㅋㅋ 반그늘식물이란것만 기억해두면 군자란 죽일일은 흔하진 않습디다. 물론 과습은 노노~군자란은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것이 윤이 반짝 나며 잘자라더라고요. (좌) 1월달 군자란 새순 자란 모습/ (우) 2월에 군자란 새순 자란 모습 군자란 분갈이 번식방법 포기나누기, 모종 으로 번식하는것이 편하고 씨앗번식은 초보자는 까다로워요. 잎꽂이는 새롭게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궁금해요! 지금키우는 군자란은 화분이 꽉차서 사실 군자란 분갈이를 한번 해줬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겨울나고 봄에 해주려고 마음먹은중이네요 ㅋㅋㅋ 군자란 분갈이 번식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기존 화분 분갈이 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편하게 배양토에 물빠짐이 잘되게 해서 분갈이 해...

다육농장에 반음지식물 군자란꽃 으로기분업!적절한 분갈이 필수 콩새님 생일이여서 1차 식사~2차로 제가 좋아하는 다육농장에 있는 커피숍에 가서 눈호강했어요. 다육농장에 있는 예쁜다육이들도 사랑스러웠는데 이쁜꽃이 활짝핀 군자란꽃에 기분업되었네요. 군자란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원예식물로 한국에서는 일반집 가정실내에서 많이들 키우시는걸 보았고 설성댁도 옆집 60칭구가 분갈이해서 나눔해준덕에 군자란키우기 2년차입니다. 군자란은 난의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화초인데 1월~3월에 잎 사이에서 편평하고 굵은 꽃자루가 길게 나와 그 끝에 백합 비슷한 주황색 꽃이 12~20개 피어납니다. 작은 꽃자루는 꽃자루와 함께 녹색이고 꽃으 깔대기 모양으로 상콤합니다. 주황색꽃이 얼마나 화사한지 군자란꽃이 만개했을때는 주변분위기가 상콤해서 실내에서 키우면 기분좋은 식물이지요. 군자란꽃뿐만 아니라 잎또한 매력이 참 큰 식물인데 군자란잎이 넓고 길어 관상가치가 크기 때문에 분재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씨를 뿌리고나서 꽃이 피기까지는 4년정도 걸린다고해요~설성댁 군자란은 60칭구가 후딱 군자란분갈이해주라며 조언주셨는데 아직도 비좁은 화분에서 힘들게 자라는 중이라 꽃이나 필랑가 모르겠는요..이 게으름을 부디 용서하소서~~~ 군자란은 반음지식물로 비교적 습한 곳을 좋아하고 강한 광선을 싫어해서 반그늘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강한 햇빛은 노노입...

쪽파씨앗, 쪽파종자보관법 어제밤에 내린비로 옆집 60칭구네도 꽃들이 활기차네요. 뜰에 있는 연산홍이 화사하게 생기가 있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요. 60칭구의 냥이들이 화단에서 인형처럼 앉아있어 사진몇장 찍어봤어요. 암컷냥이들이라 여리여리 순딩이들 같아요. 튼실한 군자란 60칭구야가 새로 분갈이해준 군자란~얼마나 실한지 한화분에서 저런모양이 3개가 자라서 아예 기존의 화분은 깨버렸다고 하네요. 설성댁도 전에 한개 챙겨주셔서 지금 폭풍성장중인데 60칭구야네 군자란은 정말 최고로 싱싱하네요. 오늘은 60칭구야가 쪽파씨앗, 쪽파종자관리법을 가르쳐준다고 해서 신나서 놀러갔어용~ 이렇게 쪽파가 널부러져있으면 이제 언넝 쪽파씨앗을 분리해줄때가 된거랍니다. 쪽파씨앗, 쪽파종자관리법은 4월중순부터 4월말에 관리가 들어가면 되겠죠? 일단 쪽파를 쑥쑥 뽑아서~~ 쪽파종자가 다치지 않도록 잘 잡아 가위로 숭덩 잘라줍니다. 이때 tip!!! 쪽파를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조금 여유있게 잘라주셔요. 너무 짧게 자르면 쪽파가 썩어버린데요. 차례차례 다치지 않도록 쪽파씨앗을 여유있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보면 양이 별로 많은것 같지 않잖아요? 나중에 심을때 한개한개 잘라서 쓰면 저정도면 엄청 많은양이라고 하시네요. 널브러진 쪽파씨앗들이 많이 있죠? 쪽파를 잘라서 쪼개놓는 모습이네요. 설성댁이 왔더니 애교쟁이 미묘회색냥이가 성큼성큼 요염하게 다가옵니다. 애교가 ...

kaffir lily :: 군자란키우기 군자란 꽃말 군자란분갈이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군자란은 사실 옆집언냐가 군자란분갈이 해주셔서 나눔받고 몇달간 키워봤지만 관리랄 것도 없었다. 군자란키우기가 그만큼 수월했다는 말이네요. 잎에서 광이나는 군자란 그냥 장식장에 잘 두었다가 예쁘게 감상하다 겉흙이 정말 심하게 말랐을때 물을 충분히 물을 주면 다시 잎사귀가 반짝거리며 빛을 낸다. © HeungSoon, 출처 Pixabay 게으름뱅이 설성댁을 너무나 잘 아는 언냐인지라 군자란 키우기 편하다며 주셨는데 진짜 편하네요. 실내 식물인테리어로도 어울리네요 군자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지만 '난과' 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군자란의 수명은 30년 이상으로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실내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 오래 묵어야 분열이 되어 포기나누기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씨로 번식할 경우에는 개화까지 4~5년이 걸린다. 군자란은 반그늘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자란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아니나 겨울에는 얼수도 있으므로 온실이나 집안에 두고 보호해야 하지요. © HeungSoon, 출처 Pixabay 군자란 꽃말은 고귀 개화시기 1월~3월 실내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 [군자란 물주는 방법] 봄,가을: 겉흙이 많이 건조하다싶으면, 아무때나 편한시간에 흠뻑 흘러내리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여름: 오후 5시 이후 / 겨울: 오전중 설성댁집안에 키...

꽃피는다육이 염좌나무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번식이 쉬워요 염좌다육은 식초보시절 아주 오래전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너무나 잘컸던 화초였어요. 동글동글 엽전모양을 닮았다 하여 예전부터 돈나무라고 불리우며 돈이 들어오는 염좌나무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며 잘 키우셨던 식물이기도해요. 다육이염좌는 다육식물이라서 과습에 주의하며 키우시면 되는데 잎장이 짱짱하기 때문에 다육이물주기 할때 과습만 주의한다면 오래도록 물을 말려도 잘크는 염좌다육이에요. 염좌키우기는 다육이들중에서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 식초보시절에도 어찌나 잘크던지 ㅋㅋ 키우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2~3년 키우니 어찌나 폭풍성장을 하는지 다육이번식중에서 최고로 싶다고 생각하며 키웠는데 너무 자라니 관리하기 귀찮을정도여서 염좌가지치기를 해줬는데 말이 가지치기지 이것도 너무 간단~그냥 내가 키우고 싶은 수형의 크기에 맞춰 커터칼로 (소독도 안해주고) 그냥 잘라버리면 염좌가지치기였네요. 염좌가지치기 한걸로 번식을 시켜주는데 염좌가지치기 한것을 그대로 흙에 꽂아둬도 되고 좀더 많은 번식을 원하고 싶다면 다육이잎장을 한개씩 떼서 다육이잎꽂이를 해도 번식이 너무 잘된답니다. 간혹 다육이잎꽂이가 잘된다 해서 그냥 화분흙위에 올려놓으면 쉽게 번식이 안되는 다육이들이 꽤 많은데 염좌다육이는 진짜 잎장을 화분흙위에 얹어놓으면 뿌리가 나오던지 새순이 돋아나던지 해서 다육이잎꽂이가 정말 잘되는...

꽃피는염좌 다육이라 키우기 쉬운나무ft.향기좋은꽃에 반함 어제까지 비왔는데 그래서인지 분이네정원에도 봄느낌이 사부작거리며 느껴지더라고요~콩새님과 다육이 몇개 사러 용인남사화훼단지에 꽃구경 겸사 댕겨왔어요. 오랜만에 꽃구경이여서인지 정말 기분너무 좋았어요~신기한것이 sns에 오늘 한일을 보면 꼭 이날짜 이맘때쯤 저는 화원에가서 꽃이나 나무를 샀다는 기록이 인증처럼 떠돌아다니네요 ㅋㅋ(작년에는 양재꽃시장을 댕겨왔다며 sns가 추억을 공유해줌)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안에 들어가며 신나 여기저기 구경하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좋은향에 이끌려 간곳이 바로 다육이염좌!!! 아니 사실 꽃만 봤을때는 얘기안해주면 다육이염좌라는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다육이염좌에는 향기꽃염좌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자스민향이 난다고 표현해주셨네요. 대만 갔을때 자스민차를 엄청 마셨던 기억이~하지만 자스민향인줄은 모르겠고 그냥 너무 기분좋은 염좌꽃향기가 나더라고요. 염좌다육은 꽤많이 묵어서인지 염좌나무가 되었더라고요~이런 염좌다육이에 염좌꽃이 핀것은 사실 보기드믈어서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일인데 염좌꽃향기까지 너무 훌륭하니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꼭 염좌꽃향기가 아니었어도 개인적으로 예전 어머님들이 많이 키우시던 다육염좌는 워낙 순딩순딩~똥손도 잘키울수 있는 화초라서 설성댁은 워낙 좋아했어요. 물을 한달에 한번 줘도 살아있는 녀석이라 뭐 이런 화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

염좌가지치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ft.신기한 다육이금 다육이나 식물입문할때 염좌는 예전부터 흔히들 키우는 다육식물이에요. 잎장이 동글동글 오동통해서 뭔가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죠? 설성댁은 흔한 염좌다육이라서 식집사 초보시절에도 막막 키웠는데 아니 진짜 잘자라더라고요. 물론 다육이염좌도 죽이던 제 동생도 있었습니다만~ 웬만하면 정말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 아이가 다육이염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다육이 사랑에 빠지다보니 염좌도 염좌금이라고 부르는 종류가 있어요. 보시는것처럼 황금색띠를 두른 아이들을 금이라 끝에 칭해서 부르더라고요. 찬란한 황금이 들어올것같은 너낌의 신기한 다육이금입니다. 염좌금은 전반적으로 화사한 느낌이 더 들지요? 저는 도시에 살때 화분에 꽤 크게 키우고 번식까지 시켜서 화분 두개를 가지고 시골에 내려왔는데 너무 방치해서인지 꽃까지 피워본적이 없고 노지월동 되는가 테스트해봤다가 모두 죽이고 말았던 아픈 기억쓰... 지금 10센티 정도되는 다육이가 살아있어 그아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금의 화려한 황금색느낌이 좋아서 다육이금에 대해 자꾸 관심이 가게되는데요~ 꽃피는염좌는 어떤 모습일까 엄청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제가 오늘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다육농장에가서 찍어온것이고 설성댁이 키우는거 아닙니다요 ㅎㅎㅎ 물론 염좌금은 아니지만 저도 이정도 보다 더 크게 키웠는데 ㅜㅜ 두개가 죽였으니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별볼...

다육이염좌키우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 다육이염좌를 키웠던것은 아파트살때였는데~동글동글 잎한개 툭 따서 얹어놓으면 잘자라는 신기한 식물~ 이 다육식물 염좌나무는 옆집 60칭구가 정성스럽게 키우는중인 다육이에요. 돈나무라 불리우는 다육이 염좌의 여러이름 염좌, 화월, 크라슐라 동전모양의 잎 때문에 돈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염좌, 염자, 화월, 크라슐라 참으로 다양한 이름이 있네요. 모든 식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특히 돈나무 염좌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좋아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남아프리카가 고향인 다육식물이지만 나무형태로 자라고 성장도 빠른편이어서 분재화하면 매력이 큽니다. 저도 그렇듯이 요즘은 염좌보다는 비슷한데 잎이 꽃처럼 화려한 아악무가 더 마음에 드는거 같긴해요. 그럼에도 미니염좌와 황금염좌같은 종류는 분재로 잘 키우면 진짜 매력이 크기때문에 예전만큼은 인기가 덜하지만 아직도 염좌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염좌꽃말: 풍요 60칭구의 염좌를 사진찍었지만 저도 아직 어린 염좌를 2개 키우고 있는데 꽃피는 염좌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욜씨미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꽃은 6년정도 키워야 볼수 있다고 하는데 이제 1년도 안됐으니 ㅋㅋㅋ 한참 기둘려야 꽃피는 염좌를 볼수 있겠습니다. 염좌키우기 양지나 반양지에서 잘자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온도는 15도~35도 / 겨울 0도~5도이상으로 관...

다육식물들로 만든 미니정원속 아메치스,청솔,미니염좌 이천세일센터에서 원예치료사 강의를 들으며 실습시간에 많은 꽃과 허브, 다육식물들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목마가렛, 체리세이지, 레몬밤, 미니염좌금, 아메치스, 청솔 원예치료사 과정중에는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식물만을 다루지 않고 소근육 발달과 오감을 자극시키기 위해 바나나, 키위 쉐이크와 핑거푸드인 내맘대로 까나페도 만들게 됐네요. 설성댁이 완성한 수업과제물-사진찍어 교수님께 문자 슝~보내드림 설성댁은 까나페를 워낙 좋아했어서 당연히 까나페하면 와인술안주를 떠올렸으나(실제로 그렇게 자주 해먹는중;;;) 유럽에서는 식사전 애피타이저로 즐겨먹는 핑거푸드라고 하네요. ㅎㅎㅎ;;; 과일이나 조그만 과자를 손으로 집어드는 과정과 플라스틱 칼로 자르는 과정, 포장도 직접 선택해서 하는 과정과정들이 중요한 원예치료사수업이예요. 덜렁거리는 설성댁 이쁘게 포장해놓고 까나페를 흔들어서 망쳐놓은 모습,,,포장지 다시 풀러 다시 복구 ㅋㅋㅋㅋ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분들은 별것 아닌 쉬운것이지만 힘들수도 있고, 하기 싫을수도 있으니 절대 강요하면 안되며 결과물을 예쁘게 완성하는데 치중하면 안된다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우게 됐어요. 이웃님들 아~~~한입 드셔용 ^^** 내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속에 내마음이 치유되는 그것이 원예치료사라 설성댁 식물만 접하는것인줄 알고 지원했다가 요즘 멘붕이 오는...

꽃피는다육이 염좌나무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번식이 쉬워요 염좌다육은 식초보시절 아주 오래전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너무나 잘컸던 화초였어요. 동글동글 엽전모양을 닮았다 하여 예전부터 돈나무라고 불리우며 돈이 들어오는 염좌나무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며 잘 키우셨던 식물이기도해요. 다육이염좌는 다육식물이라서 과습에 주의하며 키우시면 되는데 잎장이 짱짱하기 때문에 다육이물주기 할때 과습만 주의한다면 오래도록 물을 말려도 잘크는 염좌다육이에요. 염좌키우기는 다육이들중에서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 식초보시절에도 어찌나 잘크던지 ㅋㅋ 키우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2~3년 키우니 어찌나 폭풍성장을 하는지 다육이번식중에서 최고로 싶다고 생각하며 키웠는데 너무 자라니 관리하기 귀찮을정도여서 염좌가지치기를 해줬는데 말이 가지치기지 이것도 너무 간단~그냥 내가 키우고 싶은 수형의 크기에 맞춰 커터칼로 (소독도 안해주고) 그냥 잘라버리면 염좌가지치기였네요. 염좌가지치기 한걸로 번식을 시켜주는데 염좌가지치기 한것을 그대로 흙에 꽂아둬도 되고 좀더 많은 번식을 원하고 싶다면 다육이잎장을 한개씩 떼서 다육이잎꽂이를 해도 번식이 너무 잘된답니다. 간혹 다육이잎꽂이가 잘된다 해서 그냥 화분흙위에 올려놓으면 쉽게 번식이 안되는 다육이들이 꽤 많은데 염좌다육이는 진짜 잎장을 화분흙위에 얹어놓으면 뿌리가 나오던지 새순이 돋아나던지 해서 다육이잎꽂이가 정말 잘되는...

꽃피는염좌 다육이라 키우기 쉬운나무ft.향기좋은꽃에 반함 어제까지 비왔는데 그래서인지 분이네정원에도 봄느낌이 사부작거리며 느껴지더라고요~콩새님과 다육이 몇개 사러 용인남사화훼단지에 꽃구경 겸사 댕겨왔어요. 오랜만에 꽃구경이여서인지 정말 기분너무 좋았어요~신기한것이 sns에 오늘 한일을 보면 꼭 이날짜 이맘때쯤 저는 화원에가서 꽃이나 나무를 샀다는 기록이 인증처럼 떠돌아다니네요 ㅋㅋ(작년에는 양재꽃시장을 댕겨왔다며 sns가 추억을 공유해줌)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안에 들어가며 신나 여기저기 구경하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좋은향에 이끌려 간곳이 바로 다육이염좌!!! 아니 사실 꽃만 봤을때는 얘기안해주면 다육이염좌라는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다육이염좌에는 향기꽃염좌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자스민향이 난다고 표현해주셨네요. 대만 갔을때 자스민차를 엄청 마셨던 기억이~하지만 자스민향인줄은 모르겠고 그냥 너무 기분좋은 염좌꽃향기가 나더라고요. 염좌다육은 꽤많이 묵어서인지 염좌나무가 되었더라고요~이런 염좌다육이에 염좌꽃이 핀것은 사실 보기드믈어서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일인데 염좌꽃향기까지 너무 훌륭하니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꼭 염좌꽃향기가 아니었어도 개인적으로 예전 어머님들이 많이 키우시던 다육염좌는 워낙 순딩순딩~똥손도 잘키울수 있는 화초라서 설성댁은 워낙 좋아했어요. 물을 한달에 한번 줘도 살아있는 녀석이라 뭐 이런 화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

염좌가지치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ft.신기한 다육이금 다육이나 식물입문할때 염좌는 예전부터 흔히들 키우는 다육식물이에요. 잎장이 동글동글 오동통해서 뭔가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죠? 설성댁은 흔한 염좌다육이라서 식집사 초보시절에도 막막 키웠는데 아니 진짜 잘자라더라고요. 물론 다육이염좌도 죽이던 제 동생도 있었습니다만~ 웬만하면 정말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 아이가 다육이염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다육이 사랑에 빠지다보니 염좌도 염좌금이라고 부르는 종류가 있어요. 보시는것처럼 황금색띠를 두른 아이들을 금이라 끝에 칭해서 부르더라고요. 찬란한 황금이 들어올것같은 너낌의 신기한 다육이금입니다. 염좌금은 전반적으로 화사한 느낌이 더 들지요? 저는 도시에 살때 화분에 꽤 크게 키우고 번식까지 시켜서 화분 두개를 가지고 시골에 내려왔는데 너무 방치해서인지 꽃까지 피워본적이 없고 노지월동 되는가 테스트해봤다가 모두 죽이고 말았던 아픈 기억쓰... 지금 10센티 정도되는 다육이가 살아있어 그아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금의 화려한 황금색느낌이 좋아서 다육이금에 대해 자꾸 관심이 가게되는데요~ 꽃피는염좌는 어떤 모습일까 엄청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제가 오늘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다육농장에가서 찍어온것이고 설성댁이 키우는거 아닙니다요 ㅎㅎㅎ 물론 염좌금은 아니지만 저도 이정도 보다 더 크게 키웠는데 ㅜㅜ 두개가 죽였으니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별볼...

다육이염좌키우기 꽃피는염좌를 기다리며 다육이염좌를 키웠던것은 아파트살때였는데~동글동글 잎한개 툭 따서 얹어놓으면 잘자라는 신기한 식물~ 이 다육식물 염좌나무는 옆집 60칭구가 정성스럽게 키우는중인 다육이에요. 돈나무라 불리우는 다육이 염좌의 여러이름 염좌, 화월, 크라슐라 동전모양의 잎 때문에 돈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염좌, 염자, 화월, 크라슐라 참으로 다양한 이름이 있네요. 모든 식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특히 돈나무 염좌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좋아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남아프리카가 고향인 다육식물이지만 나무형태로 자라고 성장도 빠른편이어서 분재화하면 매력이 큽니다. 저도 그렇듯이 요즘은 염좌보다는 비슷한데 잎이 꽃처럼 화려한 아악무가 더 마음에 드는거 같긴해요. 그럼에도 미니염좌와 황금염좌같은 종류는 분재로 잘 키우면 진짜 매력이 크기때문에 예전만큼은 인기가 덜하지만 아직도 염좌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염좌꽃말: 풍요 60칭구의 염좌를 사진찍었지만 저도 아직 어린 염좌를 2개 키우고 있는데 꽃피는 염좌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욜씨미 키우는 중입니다. 염좌꽃은 6년정도 키워야 볼수 있다고 하는데 이제 1년도 안됐으니 ㅋㅋㅋ 한참 기둘려야 꽃피는 염좌를 볼수 있겠습니다. 염좌키우기 양지나 반양지에서 잘자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온도는 15도~35도 / 겨울 0도~5도이상으로 관...

염좌키우기(화월) :: 황금염좌 미니염좌 칼라염좌 염좌의 번식과 가지치기,물주기 염좌, 화월, 일반염좌, 미니염좌, 칼라염좌, 황금염좌 정말 요즘에는 다양하게 염좌의 종류가 있네요. 설성댁이 키웠던 염좌는 일반염좌로 예전 어르신들이 많이 키우던 식물인데 요즘 화려하고 앙증맞은 다육이들이 워낙 많으니 밀려서 많이 인기는 없는듯해요. 이건 뭐 진짜 식물똥손도 키울수 있는거라서 정말 잎 한개만 가지고 있으면 번식력 짱이라죠. 예전 어른신들한테는 부와 다산을 상징했던 화초라고 하며 돈동전모양이라 돈나무라고도 불리우기도 했어요. 염좌는 다육이과 인데 겨울보다는 여름에 폭풍성장을 하는 다육이입니다. 설성댁 멋모르고 시골이사와서 노지월동 되는줄 알고 밖에다 내놨다가 서리맡아서 염좌잎이 후두둑 떨어져버리고 진액이 줄줄 흐르는 슬픈일이 있었다죠. 60칭구 언냐의 염좌/ 아무리 키우기 쉬워도 물관리가 안되면 잎이 저렇게 쪼그라듭니다. 그이후에는 10월초에 실내에 들여놓습니다. 그래도 염좌는 정말 누구나 진짜쉽게 키울수 있는 화초라 식물입문자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염좌번식 1.염좌물꽂이: 염좌를 잘라서 단면을 이틀정도 말린후 물에 꽂으면 뿌리가 생깁니다. 2.염좌 잎번식: 잎을 잘라서 화분에 올려두면 몇일 지나 뿌리가 나옵니다. 염좌물주기 다육이라서 과습없이 키워야 하기때문에 잎이 쪼글거리면 물이 필요한거니 차라니 기한을 두지말고 잎의 모양을 보고 주는...

프로농부의 텃밭작물 바이오체리의 위엄 자두라고 불러다오 아고..분이네정원에는 바이오체리나무가 한그루 있어요. 워낙 과일이 많이 달리는것이 특징인지라 똥손으로 키워도 바이오체리 빨간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속아내기 과정을 거쳐야 하는디 욕심많은 설성댁 그냥 키웠더니 무슨 문방구 구슬도 아닌것이 자잘자잘 안습입니다. ㅋㅋㅋ 프로농부 친정아빠의 텃밭작물 바이오체리 무슨소리냐?? 사진속 빨간열매는 엄청 튼실하고 좋은디??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분이네정원 아시는 분들은 감잡으셨을듯한데 바로 친정아빠가 키우시는 바이오체리나무입니다요 ㅎㅎㅎㅎ;;;; 급이 다르죠? ㅜㅜ 친정아빠는 수십년간 장호원 황도 복숭아 농사를 지으시는 프로농사꾼!!! 프로농부세용~ㅎ 그래서인지 하시는 과일마다 튼실튼실~~이거 식구들이 먹기에도 남아도는 수확량과 퀄리티!! 아직 좀더 익어야하는데 한입베어 물어볼까요?? 츄릅~~바이오체리 국물이 입안가득 베어 향기로운 맛이 최고입니다. 바이오체리는 아직까지도 생소한 과일이여서 자두인지 체리인지 이름때문에 더 헷갈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설성댁은 자두라고 불러야 한다 봅니다. 체리라고 하기에는 자두의 특성이 더 강하네요. 지금은 빨간열매이지만 제대로 잘 익으면 블랙베리느낌의 까만 보석같은 바이오체리 ㅎ 하지만 소독을 잘 해줘야 해요. 안그러면 분이네정원 바이오체리처럼 벌레들이 한마리씩 들어앉아 있어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모...

바이오체리와 체리나무 잎의 차이 분이네정원에는 바이오체리나무가 있어요. 5월이 되니 열매가 제법 통통해져서 100원짜리 동전만해졌어요. 가끔 설성댁에게 바이오체리와 체리나무가 헷갈리다며 질문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열매가 열리면 확실히 구분가능하지만 잎의 상태로 구분하기는 어려움이 있긴해요. (좌)체리나무잎 / (우) 바이오체리나무 잎 일단 잎의 크기부터 엄청 차이가 나요. 바이오체리잎은 앙증맞게 작은데 그냥 체리나무잎은 뭔가 벗나무 잎과 비슷해서 잎이 크네요. (좌)체리나무잎 / (우) 바이오체리나무 잎 요렇게 손에 체리나무잎과 바이오체리나무잎을 함께 들고 있으니 크기차이와 미세한 차이를 느낄수 있지요? 바이오체리나무잎은 뭔가 반짝 거리는 코팅이 표면에 된거 같은 느낌이 들고 체리나무잎은 벚꽃나무잎처럼 무광인 느낌이 들거에요. (좌) 체리나무잎 뒷면/ (우) 체리나무잎 앞면 손에 들고 있는 체리나무잎의 앞면과 뒷면이에요~사진 뒷배경의 나무는 바이오체리나무잎이 보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보면 체리나무잎과 바이오체리잎을 정확히 구분할수 있겠죠? 하지만 봄에 꽃이 피었을때는 비슷해서 구분이 어렵더라고요.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의 바이오체리잎은 반짝반짝 광택이 나서 선명하지요. 분이네정원에서는 체리나무를 뭔가 잘못관리하는지 올해도 꽃은 몇송이 피었지만 열매는 노노입니다. 체리나무잎 그런이유로 콩새님은 호시탐탐 베어 버리고 싶어 하네요. 사실 잎...

전원주택담장관리하기 풀약대신 풀뽑기 너무나 아름다운 오월이네요.시골전원주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오월이에요~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계절!! 제일먼저 피었던 정문앞에 분홍색장미가 담장밖에 고개를 삐죽히 내밀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듯합니다. 분이네정원 담장울타리들은 전부 여러종류와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서로 예쁨자랑 향기자랑~~ 정말 대문앞에 서있어도 장미향이 짙게 나서 설성댁 가장 애정하는 계절이네요.(사실 겨울좋아했었는데 점점 봄이 기둘려져요) 어디 장미만 그럴까요~ㅋㅋ 울타리 넘어오고 싶어 안달이난 복분자꽃향기도 아찔하답니다~벌들은 아마 신났을거에요. 올해도 여전히 풍년인 바이오체리와 수박자두는 설성댁의 기쁨이에요. (좌)수박자두 / (우)바이오체리 하지만 시골생활에 낭만만 있을까요? ㅋㅋㅋ 담장울타리밖에 그동안 비가 왔다고 풀이 자란거 보이시죠?? 흐미... 풀이 얼마나 열심히 자랐는지 저대로 두었다간 순식간에 키가 큰답니다. 뱀나올지도~~~ 하지만 설성댁 그런 걱정은 안합니다~설성댁에게는 비장의 카드 콩새님이 계시거든요. 역시나 아침에 일어났더니 270평 담장울타리에 풀을 말끔히 손으로 뽑아놓으셨네요 @@ 풀약을 쳐도 좋으실걸~~~풀약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손으로 새벽에 풀을 다 뽑아버리시고 마당비로 쓱쓱 쓸어 깨끗히 담장안쪽으로 흙을 올려놓으셨네요. 제 서방님이시지만 우렁각시가 따로 없네요 ^^** 분이네정원 담장울타리에는 두릅...

바이오체리열매 바이오체리는 체리와 자두의 교잡묘목으로 설성댁이 먹어보니 체리보다는 자두쪽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어울릴거에요. 분이네정원 바이오체리 5월 6일 모습 어떤분이 바이오체리와 체리나무를 물어보시는데 둘은 약간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차이나는 점이 바이오체리의 잎은 앙증맞고 작은 느낌인 반면에 체리나무잎은 벚꽃나무잎처럼 잎이 크고 더 늘어진 느낌이네요. 물론 열매가 열리면 확실히 색부터 다르니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식물들이 비슷비슷해서 헷갈릴때가 많다죠. 바이오체리의 가장큰 매력은 열매가 엄청 많이 열리는 다과성이라는거에요. 설성댁도 과실수를 심어본게 분이네정원을 꾸미며 4년동안 콩새님이 심어주신게 전부라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 못해서 2년째 풍년으로 열리는 바이오체리가 너무 기특했는데 자체가 열매가 많이 달리는 과실수였네요. 사실 과일을 좋아해서 바이오체리나무까지 심기는했지만 전문농업인이 아니기에 과일나무가 정원수로서의 매력도 갖춰줬으면 하는 조건도 있었네요. 수박자두나무와 미니사과나무, 바이오체리나무는 꽃이 워낙 많이 피고 열매도 풍성하게 열려서 정원수라해도 손색없을만큼 마음에 듭니다. 더군다나 봄철 이쁜꽃을 감상한후 여름이 되면 새콤달콤한 열매까지 맛볼수 있으니 정말 마음에 드는 과실수이자 정원수라고 할수 있네요. 바이오체리는 자가 결실이 가능해서 수분수가 필요없이 혼자서 잘열매를 맺습니다.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

체리꽃풍년 바이오체리나무키우기 분이네정원 바이오체리꽃이 풍년이네요. 바이오체리는 자두와 체리의 중간느낌? 새콤달콤하면서 겉은 짙은보라색인데 과육은 노랗고 참 매력적인 과일이에요. 전원생활하면서 신품종을 심었던터라 설성댁도 처음먹어보는 과일이여요. 안타까운건 새콤달달 정말 맛있으니 역쉬나 벌레가 자두안에 들어가 앉아 있는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죠 ㅎ 분이네정원에 미니사과, 바이오체리,수박자두, 천도복숭아, 포도나무, 복분자나무, 석류....여기까지 적을께요 ㅎㅎ 아무튼 과일나무가 좀 넘치는 분이네정원~ 과일을 이렇게 키우다 보니 소독을 하지 않으면 과일은 먹기 참으로 힘드르구나~~그걸 깨달았어요. 친정부모님이 황도복숭아 농사를 수십년간 지으셨는데 유기농은 정말 어려운것이라며 말씀하신 기억이 나며 나름 과일나무 몇그루 키워봤다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일주일전 바이오체리나무의 꽃몽우리 (좌)일주일전 바이오체리 / (우) 오늘 바이오체리 오~하루가 다르게 꽃봉우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요. 얼마나 다닥다닥 붙었는지 올해 바이오체리 과일농사 풍년일거 같은 느낌느낌~ 분이네정원 바이오체리나무꽃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으면 굵은 알만 추려서 솎아내주는 작업을 해야 할거 같아요. 그상태에서 벌레만 먹지 않는다면 풍성하게 바이오체리를 따먹을수 있지 않을까 해마다 예측하네요. 나무가 한그루라서 적어보이지만 저정도 크기의 나무에 생각보다 과일이 엄청 열려요. ...

8월텃밭 노란색꽃이 이쁜 넝쿨식물 천연수세미키우기 저희 동네 길을 산책하다 보면 항상 8월에는 노란색꽃이 오이인가 헷갈리게 만드는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처음에는 몰랐었는데 지금은 수세미키우기를 하고 계시는구나 단박에 알아차릴수가 있네요. 동네어르신이 넝쿨식물인 천연수세미키우기를 욜씨미 하고 계신데 노란색꽃이 정말 화사해서 꽃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수세미는 인도와 필리핀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지역, 호주 북부 및 남태평양 섬들에 부분적으로 자생집단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열대 및 아열대의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등지에서 널리 재배하는 천연수세미는 번식을 종자번식으로 하며 박과의 작물과 비슷한 방법으로 키우면 된다고 해요. 수세미는 건조에 잘 적응하지 못하므로 주로 건기 말이나 우기 초기에 씨를 뿌립니다.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생장에 높은 온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8월텃밭의 뜨거운 태양에서 아주 잘 자라는 식물이기도 하네요. 어린 열매를 동남아시아의 시장에서 식용으로 파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으며 농촌의 담장에서 재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숙한 열매에서 수세미를 얻기 위하여 한때 널리 재배했던 식물로 남부의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었으나 합성 수세미의 이용에 따라 용도가 제한적이어서 현재는 드믈게 볼수 있다고하네요. 지금은 저희 동네도 천연수세미키우기를 ...

수세미키우기ft.천연수세미 중부지방인 이천 저희 동네길을 산책하다보면 천연수세미에 이용되고 있는 수세미를 종종 키우시는분들이 계세요. 울타리지지대를 제대로 만들어주면 넝쿨식물인 수세미넝쿨들이 타고 올라가서 깔끔하게 자라더라고요. 수세미도 울타리지지대만 제대로 해주면 다른부분은 특별히 신경쓸것이 없이 한여름에도 잘 자라요. 수세미의 기원지는 인도, 필리핀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지역, 호주 북부 및 남태평양 섬들에 부분적으로 자생집단들이 발견되고 있다고해요. 수세미는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한것으로 보입니다. 열대 및 아열대 등지에서 널리 재배되는데, 수세미는 종자로 번식하며 다른 박과의 작물과 비슷한 방법으로 재배한다고 해요. 박과의 식물들이 키우기 쉽고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아도 잘자라서 편합니다. 넝쿨식물 수세미 하지만 수세미는 건조에 잘 적응하지 못하므로 주로 건기 말이나 우기 초기에 씨를 뿌려요. 열대 및 아열대기후에 적응한 작물로 생장에 높은 온도가 요구되니 한여름에 잘 자라겠죠~ 노란색꽃 성숙한 열매에서 천연수세미를 얻기 위해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재배되었어요. 주로 남부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었으나 합성 수세미의 이용에 따라 용도가 제한적이어서 현재는 드물게 볼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중부지방 설성댁네 동네에서도 그렇고 친정맘네 동네도 어르신들이 수세미의 활용도가 많아서인지 많이들 심으시더라고요. 덩쿨식물 수세미울타리...

꺄~~~악~~~~!! 마늘수확하기 포스팅전에 자랑쟁이 설성댁 자랑한번 하고 갈께요~그동안 워낙 천상계분들이 많아 마음내려놓았던 리빙인플순위에 드디어 설성댁이 25위에 등극하는 영광을 앉게 되었어용 ^^** 리빙인플 설성댁 25위 등극 평범한 이천 설성면 시골아줌마 설성댁~너무 좋아서 기록으로 또 남겨봅니당 ㅎㅎ 블로거들에게 요런 것들은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라 너무 기뻐요~~^^ 마늘 수확시기 본론으로 들어가서~~마늘은 우리나라 4대 채소중 하나로 100가지 이로움이 있는 중요한 양념이에요. 텃밭작물들이 넘쳐나는 중부지방은 한지형마늘로 마늘수확시기가 지금이에요. 동네에서 농사깔끔하게 지으시는분의 텃밭작물인데 텃밭이라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넓고 깔끔합니다. 이정도 관리하시는거면 정말~~~부지런하신분이에요. 마늘수확시기와 특징 출처: 지식백과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되요. 한지형 품종은 우리나라 재배종으로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됩니다. 난지형 품종은 중국에서 도입된 남도 마늘과 스페인 도입종인 대서 마늘, 인도네시아 도입종인 자봉 마늘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한지형은 겨울철이 추운 북부지방과 내륙지방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수확시기가 6월 하순쯤 수확합니다. 마늘쪽이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네요. 향은 난지형보다 더 짙고, 장기 보관이 용이하네요. 난지형은 전체 마늘 생산량의...

마늘쫑뽑는시기 ft.마늘키우기 내이웃의 텃밭에는 마늘쫑이 한창 올라오고있네요. 친정맘도 이맘때쯤이면 올라온 마늘쫑을 챙겨서 주시곤 하는데요~ 마늘키우기는 시골에서 필수양념이기 때문에 텃밭에 많이들 키우시네요. 마늘을 잘 키우려면 모래와 황토성분이 적절히 혼합된 보수력이 있는 토양에 마늘 종자를 심어야한다고해요. 당연히 프로농사꾼 친정부모님께 주워들은 정보이긴하나 ㅋㅋㅋ 또 지금한창 마늘쫑이 올라오는데요~마늘쫑이 올라오는 시기에 마늘알이 커지기 때문에 초기에일찍 마늘쫑을 제거해 주어야 마늘알이 굵어집니다. 3~5월 물주기와 웃거름 주기 를 잘 챙겨야 마늘이 잘자랍니다. 6월에는 마늘이 본격적으로 커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가뭄이 심하면 잎마름병이 더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물을 잘챙겨주는것은 마늘키우기의 중요한 일과네요. 마늘재배시 발병하는 병충해 바이러스, 탄저병, 노균병, 잎 마름병, 무름병, 흑색썪음균핵병, 잎끝 마름현상이 있는데 특히 잘발생하는 잎끝 마름현상은 토양이 건조하거나 과습했을때 뿌리 부분에서 칼리질 비료 성분을 정상적으로 흡수할 수 없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키운 마늘을 물을 잘 챙겨주지 못해 병이 생기면 속상하니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함은 텃밭관리인의 중요한 일과인듯합니다. 중부지방 마늘수확시기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6월 말일정도면 마늘수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귀...

마늘수확시기와 마늘심기 콩새님과 사월오월과 시간이 날때마다 산책을 하는데 요즘같은 봄꽃만개한 시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네요. 집담뒤에 심어놓은 개나리나무도 울타리용으로 참 정겹죠. ㅎ 다만콩새님은 내츄럴스타일 개나리를 별로 안좋아하고 반듯반듯한 정돈된 개나리나무를 좋아해요 ㅎㅎㅎ 각자의 스타일되로 키우는 개나리나무~설성댁은 둘다 좋아용 ^^ 풀이라서 농부들에게 냉대받는 밭뚝에 피어난 냉이꽃들마저 사랑스럽네요. 설성댁 애정하는 수양버들꽃을 지나 박태기나무꽃이 불긋불긋 사월과 함께 예쁘네요. 겨울내내 삭막하고 황량했던 들판이며 산이며 초록초록이들로 가득채워지는 시골봄풍경입니다. 드넓은 마늘밭은 초록이의 대표주자 ㅎ 오늘은 우리 밥상에 없어선 안될 양념 알뿌리식물 마늘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마늘수확시기 출처: 지식백과 마늘은 겨울의 추위를 지나야 잠에서 깨어나 싹을 틔웁니다. 보통 2월 말에서 3월 초는 되어야 싹이 올라와요. 3월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고, 햇볕이 좋아지면 잘 자라는데 5월 말이 되면서 마늘의 대궁이 서고 마늘쫑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합니다. 마늘쫑을 뽑아 음식에 이용하는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싹이 돋아나고 20~30일이 지나면 풋마늘을 이용할수 있을만큼 자랍니다. 이때부터 잘자라는 풋마늘을 뽑아 이용하는데 풋마늘로 수확할수 있는 기간은 4월 말까지예요. 이후는 알이 영글고 줄기가 억세지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5월말이 되면 마...

금초 벌초 기계 여자도 다루기 편한 아이룸 무선 전동 예초기 추천!! 드디어 금초(벌초)의 시기가 다가오네요~지금은 납골당에 모셨지만 해마다 가을이 되면 콩새님 바쁜 일상속에서도 금초하러 다니시느라 고생 많이 했네요. 벌써 동네에도 금초(벌초) 마루리 하신분들이 꽤 보이시는데 문제는 벌초 기계들이 가격가 기능이 천차만별에 막상 사용해보면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위험이 늘 도사린다는 거지요. 설성댁도 그런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된 예초기가 2Kg의 초경량으로 벌초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너무 편한걸 알게됐어요. 무조건 무겁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아이룸 무선 전동 제초기가 한번에 깨줬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더군다나 충전식 전동 제초기에 이중 안전 스위치로 사고없이 쓸수 있는 안전한 예초기~이보다 더 마음에 드는게 있을까요? 안전가이드로 칼날을 보호 십만원아래의 가격이라 사실 반신반의했는데 이런 가격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깔끔하게 예초가 되니 가성비대비 마음에 드는 무선 충전식 벌초 기계네요 ㅎ 이렇게 구석에 있는 잔디는 아이룸 무선 충전식 예초기가 딱!! 잔디같은 지피식물들은 옆으로 퍼지는 습성이 있어서 잘자라지만 그때 그때 자주 깎아주지 않으면 비오는 날 습해져서 안에서 허옇게 곰팡이가 이는걸 자주 목격할수 있어요. 사월이는 잔디를 숨막히게 누르고 참새들은 잔디씨를 좋아해서 잔디씨 보호하기가 참 힘든 분이네정원 더군다나 분이네정원 사...

잔디씨와 잔디는 푸르네오 잔디보호매트로 지키세요!! 분이네정원 kbs 생생정보통 나나랜드 촬영 잘 마쳤어요. 생각보다 더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것도 사실이였네요.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나중에 방송나오면 소식전해드릴께요. 몇일전 비온뒤 무지개 빵끗한 분이네정원 모습이네요. 올해로 두번째 무지개인데 볼때마다 설레입니다. 푸릇푸릇한 잔디가 알록달로 무지개로 인해 더 돋보이는듯하네요. 점점 옅어져 가는 무지개를 보다 푸릇하게 잘 자라준 잔디밭을 보며 나름 기분좋은 사진 찍었네요. 보시는데로 황색은 모두 흙이네요. 하지만 뒷마당 두둥~~!! 어쩔겁니꽈~~ 얼마전 푸르네오 잔디씨까지 협찬받아 잘 뿌렸는데 ㅜㅜ 사월오월이 그새 못참고 대소변을 본뒤 묵직한 발톱으로 긁어서 잔디씨는 날라가고 흙구덩이만 남았네요. ㅜㅜ 쥔장이 가슴 아프던 말던지 혼자서 신나서 목을 축이고 계시는 오월군...얄미운건 설성댁만 그런거 아니됴??^^;;; 하지만 희소식이 있어요~불굴의 콩새님이 고심하던 와중에 푸르네오 업체에서 흔쾌히 잔디보호매트라는걸 협찬주셨어요~기대반 설렘설렘으로 받은 잔디보호매트는 그야말로 유레카였어요!!! 잔디블럭처럼 생긴 보호매트 육각형 벌집모양의 이 플라스틱 너낌의 잔디보호매트가 도대체 어떻게 잔디씨와 잔디를 보호해줄까~~생각했는데~아~~콩새님은 작업하면서 감둉의 눈물을 흘렸..릴뻔했다죠?? 진짜 역대급 아이디어~~~푸르네오에서 정말 너무 좋은 잔...

비오는날 분이네정원 여름꽃 이웃님들 더운 날씨에 다들 많이 지치셨죠? 할렐루야~!!!오늘 비가 주룩주룩 와서 에어컨이 아닌 모처럼 자연바람을 쐬니 마냥 행복할수가 없네요. 눈밭에 앉아있어도 엉덩이열기로 눈을 녹여버리는 알래스칸 말라뮤트 두마리 사월오월이는 정말 고생이 많은중이에요. 오월군은 땀을 하도 흘리는데 목욕은 일년에 명절때랑 생일때 두번하니 냄새가 나서 모기한테 늘 콧잔등이를 물려서 고난이 더 많아요. 사월양처럼 성질이 더러워서 모기를 쫓아버리거나 입으로 잡으면 괜찮은데 그냥 헌혈을 하는 천사견이라 참 안타까워요. 그나마 심장사상충약을 먹였으니 망정이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비오는 날 분이네정원 감상부터 할께요. 빗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월욜 시작! 너무 시원하죠?? 이 여름 폭염에 소중한 빗방울이에요. 분이네정원 여름꽃들도 신이났어요. 미스김라일락은 도대체 몇번 꽃이 피는겐지 ㅎㅎ 이번이 3번째 꽃몽우리에요~얘도 사계였던건지 참 헷갈리네요. 설성댁이 애정하는 황금달맞이꽃~내년에는 분홍달맞이꽃도 살거에요~향달맞이꽃은 진짜 꽃도 피고지고 깔끔하고 너무 맘에 들어요. 더군다나 노지월동에 키우기쉬운꽃이라 팔방미인이에요. 하긴 어디 분이네정원에 향달맞이꽃들만 그렇겠어용~~~(자랑버전 ㅋㅋㅋ) 콩새님덕에 여러식물들을 알게됐는데 그중하나가 바로 조팝나무종류들~~ 황금조팝나무, 삼색조팝나무, 야생하얀조팝나무, 야생여우꼬리조팝나무등 설성댁은...

잔디씨뿌리기 마당조경으로 필수 푸르네오 사계절푸른잔디씨앗 설성댁이 시골로 이사온후 전원생활한지도 4년차네요~폭염이라 힘들지만 요즘 분이네정원 잔디밭뷰는 최상입니다. 사계절푸른잔디씨앗을 뿌렸더니 촘촘하게 새싹이 올라와서 라인까지 살아있는 처음보는 풍경 마당조경에 신경쓰시느라 늘 바쁘셨던 콩새님의 노고에 화답이라도 하듯 오늘 분이네정원 잔디밭이 전원분위기 다 냈습니다요 ㅎㅎ 분이네정원 잔디는 늘 사월오월의 몸무게에 눌려 시달리느라 콩새님의 애정에도 다른 집 정원의 잔디밭보다 부실했어요. 워낙 콩새님이 관리 잘했던탓에 그나마 앞마당은 예쁘다고 이웃들이 칭찬해주셨지만 촘촘한 골프장잔디밭의 마당조경을 원했던 콩새님 눈에는 어림도 없었지요. 촘촘빽빽한 잔디밭에 신나서 잔디를 깍으시는 콩새님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봄에 협찬받아 뿌렸던 사계절푸른잔디씨앗~ 4월에 뿌리면서도 제대로 효과가 날까 반의구심이 들었는데 어머진짜 웬열~7월이 되니 4년만에 잔디밭이 촘촘 빽빽 콩새님이 원하는 골프장 잔디밭이 되었어요. 풍성한 잔디밭을 보며 너무 신난다며 까칠도도 콩새님이 잔디씨 너무좋다며 이렇게 사진찍어봐라~~저렇게 사진 찍어봐라~~이남자를 요래 변신시키네요 ㅎㅎㅎ 이웃님들이 워낙 잘 아시다시피 본인의 시골살이 로망중에 1순위는 마당조경 그중 골프장같이 푸른 잔디밭이였기에 아이처럼 들뜬 이유도 이해가 되네요. ▼푸르네오 사계절푸른 잔디씨 잔디씨뿌리기 ht...

전원주택 마당조경 잔디관리하기ft.잔디씨뿌리기 결과 6월 중순쯤~오월의 꽃 장미가 절정을 이루며 분이네정원의 화려함을 뽐내던 날이였네요. 페튜니아도 장미에 뒤질세라~분홍색꽃이 한창 화려했다죠~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분이네정원의 6월 늘 그렇듯이 한분만 분주하시네요 ㅎㅎㅎ 콩새님이 잔디밭관리하느라 여념이 없으셔요. 군데군데 잔디가 듬성듬성 허옇게 모래부분이 보이죠? 지난 4년동안 시간이 지나면 장마비 맞으며 옆으로 잘 번지는 번식력 짱인 노지월동 잔디밭이였는데... 생각처럼 빈 구멍이 많이 있고 잘 메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콩새님이 잔디밭관리하느라 혼자 정신이 없으셨던거죠. 주범은 바로 몸무게 60킬로 그램 가까이 나가는 알래스카 말라뮤트 사월오월!! 아빠가 잔디밭관리를 하는지 마는지 관심 1도 없는 녀석들은 그늘생기는 곳만 따라다니며 쉬고 있는 중이네요. 사월양은 50kg조금 넘지만 한몫하는것은 오월군과 다를바 없지요. 뜨거운 몸의 열기를 잔디밭이 매일 받고 있으니 버티기가 힘들죠 ;;; 완성된 잔디밭 보수공사 후 모습 급기야 마음급한 콩새님 8월까지 기둘릴수 없다며 잔디밭 보수공사를 하십니다. 전원주택 마당조경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죠 ^^** 과하게 모래가 두드러진 곳을 발견하면 일단 삽으로 새로운 잔디 교체할 공간만큼 파냅니다. 사각형으로 파는것이 쉽겠죠?? 정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남는 잔디를 콩새님은 버리지 않고 ...

전원주택 정원꾸미기에 딱 맞는 소나무키우기(가지치기,순치기, 전지시기) 다양한 쓰임새 처음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정원을 조성할때 콩새님은 가장 애정하는 소나무키우기에 정성을 다했어요. 저렴하게 구입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소나무가격을 결코 무시할수 없을정도로 다른 조경수에 비해 소나무가격에 돈이 많이 들어갔어요. 소나무묘목 가격만 해도 한그루에 몇만원인것도 있지만 진짜 못생긴 소나무가격도 몇십만원을 하니 소나무가격 너무 비싸더라고요 ㅡㅡ 뒷마당에 있는 소나무 개수만 해도 10그루는 되기 때문에 당연하긴 한데 처음에 저는 왜 저렇게 소나무키우기에 정신을 뺐었나 의아했죠;; 하지만 한겨울이 휑한 시골풍경이 싫다고 얘기한 콩새님의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푸르른 상록수인 소나무가 한겨울 함박눈속에서 더 운치를 발하는 모습은 제 맘을 쏘옥 뺏기에도 충분했더랬죠.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전원주택 정원꾸미기의 포인트 조경수로 소나무를 택한것은 아주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전원주택 정원꾸미기 할때 무조건 많이 심을 필요는 없으니 포인트로 두세그루만 심어도 충분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나무심는시기는 묘목상에가서 여쭤봤을때는 봄, 가을 상관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기왕이면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봄에 심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소나무는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기후와 적당한 햇빛을 좋아합니다. 소나무 잎...

소나무 분재 키우기 가지치기!집에서 할수 있는 50대 성인 남자의 이색취미 콩새님은 활동적인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여럿이 모여서 뭔가를 하는것보다 혼자서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시골로 이사오게된계기도 취미부자인 설성댁보다는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뭔가 재미를 찾을 소재들이 더 많은 콩새님이기 때문에 흔쾌히 귀촌을 하게되었네요. 하지만 내려오면서도 만약 저나 콩새님이 적응을 못하거나 생각했던것과 다르다면 언제든 도시로 다시 올라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내려왔었죠. 그런데 웬열~막연히 생각했던것보다 콩새님은 정원가꾸기를 하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시골생활을 즐겼고 집에서 할수 있는 취미도 알아서 찾아 지금은 나름 취미활동 부자가 되었네요 ㅎㅎ 사실 50대취미 특히 남자취미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든것이 늘 직장생활만 하고 가족들 생계에 우선이였던 것을 감안했을때 여자보다는 남자취미가 찾기 힘들고 특히 50대취미는 더 그렇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주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이색취미라면 이색취미라 할수 있는 콩새님의 50대취미는 바로 정원가꾸기, 식물키우기, 목공예~~~ 그중에서 식물키우기는 반전이였는데요~목공은 워낙 관심이 있었던터라 잘하네~했는데 이남자가 식물키우기에 소질이? 식집사 설성댁이라 말하지만 사실 식집사의 원조는 콩새님이랍니다 ㅎ 남들 어렵다는 소나무심기도 혼자서 유튜브 보고 공부해서 얼마나 ...

겨울소나무 풍경 전원주택정원가꾸기의 묘미!전지시기와 가지치기는 한여름만빼고 괜찮아요. 겨울소나무 풍경은 전원주택정원가꾸기의 묘미에요. 요즘은 전염병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는지들~작은 농가주택이나 땅을 구입해서 귀촌을 하고싶어하시는분들이 많이 늘었는데 시골의 겨울은 도시에 비해 황량함이 큽니다. 처음 이사온해 분이네정원 겨울풍경: )사월오월 개린이 시절 닭잡아먹으려고 닭구경하며 침흘리던 시절^^;;; 5년전 시골로 이사오자마자 콩새님이 제일먼저 심었던 식물이 바로 상록수들이에요~그중에서도 늘푸른 소나무를 열심히 심었는데 그이유인즉 바로 시골겨울의 삭막함이 싫어서라고 했는데 그때는 무슨 소린가 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2022년 현재 분이네정원 앞마당 그덕에 흰눈이 소복히 쌓이는 날에는 겨울소나무 풍경덕에 좀더 포근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ㅎ 군데군데 참 많이도 심었는데 많이도 죽였어요 ㅎㅎㅎ 이유인즉 말썽꾸러기 효자새끼 사월오월덕에 어찌나 소나무밑을 아기때 파놓던지 뿌리가 다쳐서 죽고 속상해서 죽고 ㅋㅋㅋ 콩새님의 과한애정에도 죽은 소나무들이 있었는데 무슨 말인즉 콩새님이 너무 심하게 소나무 가지치기를 해줬기 때문에 죽었어요 ㅎㅎㅎ;;; 소나무는 사실 한번 심어놓으면 우리나라에 잘맞는 식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죽을일이 없는데 콩새님은 소나무분재처럼 키우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서 분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지와 가지치기를 틈만나면...

소나무분재키우기 콩새님의 정원가꾸기 야심작!! 한동안 시골정원가꾸기에 몰두하던 콩새님이 큰나무만 심다가 갑자기 분재에 꽂혀서 작은 분재들을 사오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뭐하러 그런걸 화분에 키우느냐 생각했는데 분재는 일반정원수와는 전혀 다른 은은한 운치가 있더라고요. 분이네정원 콩새님이 만드신 소나무분재 분재는 회화나 조각처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나무의 아름다움만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며 그 나무를 바라볼 때 대자연이 그려내는 한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이 연상되고 그 운치와 정서를 함께 느낄수 있어야 된다. 즉, 작은 분 속에 오묘한 자연의 운치를 꾸며내는 것이 분재의 본질이라고 할수 있다. 출처: 지식백과 사실 설성댁 서방이 콩새님도 분이네정원이사와서 이런것들을 유트브대학에서 공부한걸로 실험?하는것이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두 실험중이에요. 그중에서 소나무분재 심는방법과 가지치기에 대해 알아봤어요. 소나무분재 심는방법 1. 배수층으로 사용될 입자가 굵은 모래를 깔아준다. 2. 소량의 배양토를 마사토와 함께 섞어서 다음층으로 덮어준다. 3. 소나무를 중앙에 잘 배치한후 빈 공간에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은 흙으로 채워준다. 4. 맨위에는 마사토로 덮어준다. 5. 화분밑으로 물을 한참 흐를정도로 충분히 물을 준다. 서방이 콩새님이 직접 빚어 만든 도자기 소품 마사토위에 데코로 해놓으면 보는 눈이 즐거워요. 분재심을때 ...

#전원주택정원꾸미기 #전원주택마당꾸미기 #마당있는집 #정원꾸미기 #정원용품 #정원가꾸기 #시골 #예쁜정원 #이천노성산 전원주택 정원꾸미기 관리가 필수입니다~!! 제가 3년동안 시골에서 나름 예쁜 정원을 만끽하며 살다보니 오시는 지인들의 두가지 반응을 볼수 있었어요. 남자분들은 잔디로망, 전원주택 로망이 있어서 잔디밭에 여유롭게 호스로 물을 뿌려주는 낭만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힐링도 하고 머리도 식힌다 생각하셔요. 그에 반해 여자분들은 예쁘긴 한데 너무 힘들겠다. 모든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장보러 가기도 힘들고, 문화생활하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밤은 왜이렇게 깜깜하냐..너무 무섭다 등등 ㅋㅋ 보편적으로 남, 여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몇일전 지인가족분들이 놀러와서 맛나게 고기도 구워먹고 전원주택에 살고싶어서 진지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거에요~ 제가 말하고픈 전원주택에 대한 결론이요??ㅋ 로망은 없다!! 아름다운것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바지런떨어야 한다!! 원래 도시의 아파트를 좋아했던 설성댁이 생각한 전원주택의 결론은 로망보다는 정말 누구보다 부지런해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즐기며 살수 있는듯해요. 물론 더 소박하게 있는그대로 살아도 되지만.. 각자 자기 집에 대한 기준이 있으니까요. 도시에서 알아서 해주는 공원조경, 깔끔한 아파트 단지들~~시골에서 그렇게 하려면 진짜 부단히 노력하던가 돈이 많던가 하더라고요. 분...

전원주택 조경 신흥잔디 쿠라피아 전원주택 조경하면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잔디인거 같아요. 마당에 파릇파릇 잔디가 쫙 정리되어 있는 싱그러운 느낌! 분이네정원 뒷마당 전원주택 로망을 꿈꾸시는 분들은 잔디를 많이들 좋아하시고 실제로 시골집을 보러오실때를 잔디밭이 한몫단단히 하죠. 분이네정원 앞마당 관리를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큰일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비가 많이 와도 마당에 흙탕물이 생기지 않아 집이 좀더 깔끔하고, 한여름 더위에도 좀더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장점도 많이 있지요. 얼마전 설성댁이 옥천묘목시장에 들렀을때 눈길을 끄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쿠라피아!! 이름도 처음들어 생소했으나 푸릇푸릇한 모습이 단박에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마음에 들어 사진도 열심히 찍고 가격도 알아보고 눈콩 찜했다죠? 옆으로 퍼지는 습성을 가진 쿠라피아는 '잔디 혹은 꽃잔디' 대용으로 좋습니다!! 일반 잔디에 비해 20배 정도 빠른 성장속도로 면적당 식재배용을 절감, 인력비용 절감으로 떠오르는 신품종 숙근초입니다!! 옥천묘목시장에 적혀있던 '쿠라피아' 설명문구 오마이갓!~~잔디보다 20배나 빨리 자라고 인력비용을 감축할수 있다는것은 잔디보다 가벼운 풀이구나~~ 너무나 좋다고 생각했다죠? 콩새님께 이얘기를 했죠~우리 저거 사자~~~~ 직원분 설명까지 들으니 꽃도 앙증맞게 피어나서 정말 예쁘다고. 순식간에 유럽의 넓은 정원에 앙증맞은 꽃이 피며 쫘라락...

전원주택 정원꾸미기에 딱 맞는 소나무키우기(가지치기,순치기, 전지시기) 다양한 쓰임새 처음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정원을 조성할때 콩새님은 가장 애정하는 소나무키우기에 정성을 다했어요. 저렴하게 구입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소나무가격을 결코 무시할수 없을정도로 다른 조경수에 비해 소나무가격에 돈이 많이 들어갔어요. 소나무묘목 가격만 해도 한그루에 몇만원인것도 있지만 진짜 못생긴 소나무가격도 몇십만원을 하니 소나무가격 너무 비싸더라고요 ㅡㅡ 뒷마당에 있는 소나무 개수만 해도 10그루는 되기 때문에 당연하긴 한데 처음에 저는 왜 저렇게 소나무키우기에 정신을 뺐었나 의아했죠;; 하지만 한겨울이 휑한 시골풍경이 싫다고 얘기한 콩새님의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푸르른 상록수인 소나무가 한겨울 함박눈속에서 더 운치를 발하는 모습은 제 맘을 쏘옥 뺏기에도 충분했더랬죠.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전원주택 정원꾸미기의 포인트 조경수로 소나무를 택한것은 아주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전원주택 정원꾸미기 할때 무조건 많이 심을 필요는 없으니 포인트로 두세그루만 심어도 충분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나무심는시기는 묘목상에가서 여쭤봤을때는 봄, 가을 상관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기왕이면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봄에 심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소나무는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기후와 적당한 햇빛을 좋아합니다. 소나무 잎...

겨울소나무 풍경 전원주택정원가꾸기의 묘미!전지시기와 가지치기는 한여름만빼고 괜찮아요. 겨울소나무 풍경은 전원주택정원가꾸기의 묘미에요. 요즘은 전염병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는지들~작은 농가주택이나 땅을 구입해서 귀촌을 하고싶어하시는분들이 많이 늘었는데 시골의 겨울은 도시에 비해 황량함이 큽니다. 처음 이사온해 분이네정원 겨울풍경: )사월오월 개린이 시절 닭잡아먹으려고 닭구경하며 침흘리던 시절^^;;; 5년전 시골로 이사오자마자 콩새님이 제일먼저 심었던 식물이 바로 상록수들이에요~그중에서도 늘푸른 소나무를 열심히 심었는데 그이유인즉 바로 시골겨울의 삭막함이 싫어서라고 했는데 그때는 무슨 소린가 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2022년 현재 분이네정원 앞마당 그덕에 흰눈이 소복히 쌓이는 날에는 겨울소나무 풍경덕에 좀더 포근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ㅎ 군데군데 참 많이도 심었는데 많이도 죽였어요 ㅎㅎㅎ 이유인즉 말썽꾸러기 효자새끼 사월오월덕에 어찌나 소나무밑을 아기때 파놓던지 뿌리가 다쳐서 죽고 속상해서 죽고 ㅋㅋㅋ 콩새님의 과한애정에도 죽은 소나무들이 있었는데 무슨 말인즉 콩새님이 너무 심하게 소나무 가지치기를 해줬기 때문에 죽었어요 ㅎㅎㅎ;;; 소나무는 사실 한번 심어놓으면 우리나라에 잘맞는 식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죽을일이 없는데 콩새님은 소나무분재처럼 키우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서 분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지와 가지치기를 틈만나면...

황금사철나무 Euonymus japonica for.aureo 황금사철나무 색을 보면 왜 황금사철나무라고 부르는지 알거예요. 웬지 집안에 두면 돈이 마구마구 들어올것 같은 황금색입니다 ㅎ 5월 봄 황금사철모습 정원수를 심다보니 초보때는 몰랐는데 확실히 색의 조합의 중요성에 대해 정원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분이네정원 황금사철나무 사시사철 푸르른 상록수가 봄,여름,가을, 겨울 정원을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남은 봄, 여름, 가을에 맞는 아기자기한 꽃들과 가을에는 나뭇잎이 지지만 무성한 나무들, 또 달콤한 과일의 먹을거리를 제공해주는 과실수들 이렇게 조합을 맞춰주면 1년내내 정원이 풍요롭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지요. 거기다 상록수들 중에서 사철나무, 소나무 처럼 푸른색만 있는것보다는 황금색이 중간에 끼여있어 정원이 빛나보이는 것이야말로 콩새님이 추구하는 정원상이에요. ㅎㅎ 상상만 해도 아름다운거 같아요. 1월 겨울 황금사철 모습 그 중심측에 있는 것이 황금사철나무, 황금 측백나무등 황금색이 들어 있는 나무들인데요~ 오늘은 황금사철나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개화시기 6~7월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붉은빛으로 둥글게 익는다. 황금사철나무 가격 잎이 황금색으로 일반사철나무와 습성은 비슷하며 고급수종에 속하는 황금사철나무의 가격은 황금사철묘목 1주에 1,000원으로 부담없이 심을수 있네요. 황금사...

소나무키우기 전원주택 오월일상 송화가루는 덤!! 4월말부터 5월이 시작되면 전원주택의 일상은 송화가루로 시작해서 송화가루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노오란 송화가루가 테이블위에 수북히 쌓여있어요. 더군다나 산밑이라 소나무가 많은 이천지역에 살아서 더욱 그런데 분이네정원은 크고작은 소나무가 정말 많고 소나무분재까지 있으니 할말 다했죠. 그리고 시골에는 겨울철이 너무 삭막해서 상록수의 대표나무인 소나무키우기는 기본적으로 키우시기때문에 이웃들의 소나무까지 합세하면 비염있는 설성댁은 참 대략난감합니다 ㅎㅎ 소나무아래에 핀 꽃잔디 다행인것은 송화가루는 황사처럼 나쁜먼지가 아니니 그냥 다식먹는다 셈치고 살아가는중이여요. 푸르른 오월~전국이 안예쁜곳이 있을까마는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인 봄철 전원주택의 일상은 송화가루를 덤으로 데리고 댕겨야하는 살짝 안타까움이 있어요. ㅋㅋ 소나무에 요렇게 노란 송화가루 ㅎㅎ 몽글몽글 올라온것들이 그만큼 소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증거죠??ㅎ 앞마당, 뒷마당 분이네정원은 소나무전성시대입니다.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도 해주고, 소나무 솔잎 전지도 해주어야 하는데 콩새님이 유트브 선생님테 배워서 아주 예쁘게 소나무수형을 잘잡아 키우고 있는 중이에요. 그덕에 전문 조경업체 사장님도 오셔서 폭풍칭찬을 해주시며 스카웃제의?까지 ㅋㅋㅋ 콩새님 나이드셔도 직업구하느라 고생할일은 없을듯합니다. 소나무순은 따서 소나무...

정원인테리어 소나무수형잡기 지난번 콩새님과 증평에 소나무를 전문적으로 수형잡으시는 분을 찾아뵈었다. 자재분이 촬영해주셔서 유트브도 운영하고 계셨는데 중학교때 부터 소나무 수형잡는 것을 기술로 배우셨다고 하네요. 평생 소나무만 만지고 키우며 사시는 순수하고 소박한 어르신이셔요. 그덕에 설성댁과 콩새님도 소나무수형을 멋지게 곡선까지 만들어 잡아놓으신걸 보고 눈호강 실컷했네요. 정원인테리어를 빛내줄 소나무 수형잡기 소나무는 (흔히 우리가 키우는것은 대부분 적송이다) 우리나라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크고 우리도 접하기 쉬워서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는 마음으로 재배하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나 전문가에따라 소나무 수형이 확연히 달라지는것이 현실이네요. 초보자가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자꾸 공부하면서 소나무를 키운다면 나무의 수형잡기에 대해서도 점점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소나무 가지치기 소나무는 일반적으로 10월 중순에서 11월 상순 또는 2월 중순에서 3월 상순에 가지치기를 한다. 혹한기에는 피하는것이 좋다. 한마디로 이른봄 늦은가을에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연로하셔서 아드님에게 넘겨주기 위해 열심히 소나무수형을 가꾸시는 중 가지치기의 목적은 나쁜가지 솎아내기가 외형적인 이유보다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겹가지, 엇갈린 가지, 수레바퀴가지, 아래로 처진가지,...

보석금전수 꽃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잎꽂이 축화화분 돈나무 식물화원에서 본 보석금전수는 이번에 처음봤는데 제가 알고 있던 금전수의 매력보다 더 오동통 귀여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보석금전수를 보고 반해서 어떻게 보석금전수 키우기를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보석금전수 키우기는 일반 제가 알고 있던 금전수 키우기와 같은 종류여서 방법도 같았어요. 좀더 대중적인 금전수에 대해 알아보면 천남성과로 유통명은 금전수라고하며 돈나무라고도 불리웁니다. 보석금전수도 마찬가지로 돈나무라고 불리우네요. 금전수의 잎이 화려하고 잎의 질감은 두꺼우며 선명한데 무늬는 없지만 잎에 윤기가 자르르 도며 광택이 있어요. 보석금전수는 일반 금전수보다는 좀더 동전모양의 잎이 동글동글 하면서 오동통하고 잎과 잎사이의 간격이 더욱 촘촘하게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금전수(돈나무 키우기)는 아프리카 동부의 남부를 원산으로 다육식물이자 관엽식물로 식물의 높이는 60cm, 너비는 30cm입니다. 뿌리부분은 알뿌리의 형태를 띠는데 그 안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생명력이 강하며 건조함에도 강하네요. 식물의 생김새가 동전을 줄줄 엮은 것 같다고 해서 중국에서는 '금전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금전수라는 이름이 돈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개업이나 집들이와 같은 축하 행사를 위해 선물로 즐겨쓰이는데 축화화분으로 금전수, 보석금전수 둘다 의미도 좋고 ...

보석 금전수라 불러다오~ 관엽식물 돈나무꽃 꽃말도 궁금해 ft.호야와 함께 키우기 돈나무는 천남성과로 원래 금전수라는 이름이있는데 돈나무보다는 유통명인 금전수가 저는 훨씬 익숙하네요. Zamioculca zamiifolia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키우기가 쉬워서 금전수화분은 집들이나 선물로 인기가 많아요. 원산지가 케냐인데 잎에 반짝반짝 광택이 나며 동글동글 돈모양처럼 생겨서인지 행운과 돈이 들어온다고 보석 금전수라고 부르며 개업선물로 많이 선물합니다. 저는 한번도 키워본적없는데 돈나무가 행운과 돈이 굴러오는거 같다는거 말고도 공기정화식물로 탁월하기때문에 더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요즘같이 환경이 대두될때 어떤 식물이든 공기정화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금전수(돈나무)가 탁월하다고해서 실내에 들여놓고 키우는가 봅니다. 그런 이유로 보석 금전수라 부르며 돈과 행운을 상징한다며 더 우리 곁에 두는거 아닌가 싶네요. 반짝반짝 보석처럼 잎에서 윤이나는 금전수는 일부러 그럴일은 희박하지만 혹시라도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집에서는 생겨날수 있어서 말씀드려요. 복용시 치명적 독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키우시더라도 그부분은 주의하시길 바랄께요. 관엽식물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돈나무!! 잎보기식물이라서 그런지 금전수의 잎은 화려하면서도 두껍고 선명해서 더욱 돈모양을 연상시키는거 아닌가 싶은데 잎에 광택까지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

캬~~식집사 맴을 늘 속타게 하던 군자란 꽃이 분이네정원에도 드디어 올라오네요~!! 너무 기분좋아 간단 포스팅 ㅋㅋ사실 너무 신나서 자랑할려고 올렸어용~ 군자란 키우기 쉽게 하시는 님들은 웬 호들갑이냐 하실수 있는데요~사실 제가 옆집 60칭구에게 나눔받았는데 너무 싱싱하게 자라는데 이상하게 군자란 꽃이 피지않아 늘 속상했답니다. 늘 잎만 무성해서 아쉬웠어요~ 누렇게 된 잎은 그냥 떼어 버리던지 가위로 끝부분만 잘라주세요. 잎이 갈변해서 그런가~너무 정원밖에 화분을 방치해뒀나 혼자 별별 생각을 다해봐도 늘 꽃이 피지 않아 애만 태웠는데요~오늘 별 생각없이(늘 그렇듯이) 이쁘게 새순이 올라오는것만으로도 기특해서 칭찬해주고 있는데 옴마~~~굵은 잎을 들춰보는 순간 정말 모래알 크기 만큼 작은 꽃이 쪼~~~~끔 보이죠?ㅎㅎㅎ 저도 이제 어엿한 식집사인가 봅니다요~~꽃이 폈다는 소리에 어디어디??눈 크게 뜨고 못찾는 우리 이웃님들 어이없어 하실텐데요 ㅎㅎㅎ 진짜 모래알 만큼 주황빛인지 김칫국물 빛깔인지 흐릿한 녀석이 꽃이 생긴거에용 ㅋㅋㅋ 새순이 자꾸 올라오더니 옆에 있는 대에서 꽃이 필줄이야!! 이제 주황색꽃이 피면 엄청엄청 또 자랑질?할거에요~이맛에 식집사 하나봅니다!! © HeungSoon, 출처 Pixabay 군자란 꽃말 고귀, 우아 "고귀, 우아" 라니~~ 꽃말도 너무 좋지 않나요?? 참고로 이 아이는 옆집 60칭구야가 포기나누기로 ...

군자란 꽃 화초키우기 분갈이 번식방법 2년전 60칭구가 분갈이 해준 군자란~설성댁의 식물스승님~찐으로 화초키우기에 진심이신분으로 늘 이런저런 도움과 조언을 많이 받아요. 처음에 군자란을 주셨을때 분명 그늘에 놓고 키워~~했는데 한귀로 흘려들은 설성댁은 화사한 초록잎이 아름다워 분이네정원 땡볕아래 화려하게 화분을 데코해놓았어요 ㅋㅋ 나름 플랜테리어라며~~열심히 물도 주고 했는데 문제는 직사광선이 너무 심할때 군자란 상태가 안좋아지더라능.. 알고보니 반그늘식물인데 땡볕에 놓았으니 햇볕에 타서 군자란이 시들시들~60칭구가 보더니 깜놀하고 지붕이 있는 데크 그늘에 올려놓아줬어요~ 그후로 군자란키우기는 식은죽먹기 ㅋㅋ 반그늘식물이란것만 기억해두면 군자란 죽일일은 흔하진 않습디다. 물론 과습은 노노~군자란은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것이 윤이 반짝 나며 잘자라더라고요. (좌) 1월달 군자란 새순 자란 모습/ (우) 2월에 군자란 새순 자란 모습 군자란 분갈이 번식방법 포기나누기, 모종 으로 번식하는것이 편하고 씨앗번식은 초보자는 까다로워요. 잎꽂이는 새롭게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궁금해요! 지금키우는 군자란은 화분이 꽉차서 사실 군자란 분갈이를 한번 해줬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겨울나고 봄에 해주려고 마음먹은중이네요 ㅋㅋㅋ 군자란 분갈이 번식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기존 화분 분갈이 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편하게 배양토에 물빠짐이 잘되게 해서 분갈이 해...

다육농장에 반음지식물 군자란꽃 으로기분업!적절한 분갈이 필수 콩새님 생일이여서 1차 식사~2차로 제가 좋아하는 다육농장에 있는 커피숍에 가서 눈호강했어요. 다육농장에 있는 예쁜다육이들도 사랑스러웠는데 이쁜꽃이 활짝핀 군자란꽃에 기분업되었네요. 군자란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원예식물로 한국에서는 일반집 가정실내에서 많이들 키우시는걸 보았고 설성댁도 옆집 60칭구가 분갈이해서 나눔해준덕에 군자란키우기 2년차입니다. 군자란은 난의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화초인데 1월~3월에 잎 사이에서 편평하고 굵은 꽃자루가 길게 나와 그 끝에 백합 비슷한 주황색 꽃이 12~20개 피어납니다. 작은 꽃자루는 꽃자루와 함께 녹색이고 꽃으 깔대기 모양으로 상콤합니다. 주황색꽃이 얼마나 화사한지 군자란꽃이 만개했을때는 주변분위기가 상콤해서 실내에서 키우면 기분좋은 식물이지요. 군자란꽃뿐만 아니라 잎또한 매력이 참 큰 식물인데 군자란잎이 넓고 길어 관상가치가 크기 때문에 분재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씨를 뿌리고나서 꽃이 피기까지는 4년정도 걸린다고해요~설성댁 군자란은 60칭구가 후딱 군자란분갈이해주라며 조언주셨는데 아직도 비좁은 화분에서 힘들게 자라는 중이라 꽃이나 필랑가 모르겠는요..이 게으름을 부디 용서하소서~~~ 군자란은 반음지식물로 비교적 습한 곳을 좋아하고 강한 광선을 싫어해서 반그늘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강한 햇빛은 노노입...

옆집60칭구언냐가 키우시는 군자란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 정말 봄기운이 만연한가봅니다. 그덕에 설성댁 눈이 즐겁습니다 ^^ 일일초키우기 반관목상의 다년초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는중 속명의 Vinca는 라틴어의 vincire '맨다' 또는 '연결한다'라는 뜻으로 줄기가 구부러지는 성질을 가진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옆집 60칭구의 일일초 높이 30~50cm이다.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둥에 선이 있다. 옆집 60칭구의 일일초 일일초는 햇빛을 좋아하고 물주기를 잘하면 까다롭지 않고 잘자랍니다. 일일초의 꽃말: 즐거운 추억, 우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름부터 피는 일일초는 한개의 수명이 짧은 편이지만, 가을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꽃들이 끊임없이 피어나기 때문에 일일초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옆집 60칭구의 일일초 매일매일 꽃이 지고피고 한다고 물을 매일 주라고 하지만 흙의 건조상태나 꽃잎, 잎의 상태를 확인하고 약간 시들하다 싶을때 충분히 화분밑으로 흘러내리도록 흠뻑 주면 오히려 더 잘자랍니다. 옆집 60칭구의 일일초 오래도록 방치해서 물을 주지 못했더니 일일초의 잎이 동그랗게 말리고 꽃잎은 후두둑 떨어진 일이 있었는...

kaffir lily :: 군자란키우기 군자란 꽃말 군자란분갈이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군자란은 사실 옆집언냐가 군자란분갈이 해주셔서 나눔받고 몇달간 키워봤지만 관리랄 것도 없었다. 군자란키우기가 그만큼 수월했다는 말이네요. 잎에서 광이나는 군자란 그냥 장식장에 잘 두었다가 예쁘게 감상하다 겉흙이 정말 심하게 말랐을때 물을 충분히 물을 주면 다시 잎사귀가 반짝거리며 빛을 낸다. © HeungSoon, 출처 Pixabay 게으름뱅이 설성댁을 너무나 잘 아는 언냐인지라 군자란 키우기 편하다며 주셨는데 진짜 편하네요. 실내 식물인테리어로도 어울리네요 군자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지만 '난과' 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군자란의 수명은 30년 이상으로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실내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 오래 묵어야 분열이 되어 포기나누기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씨로 번식할 경우에는 개화까지 4~5년이 걸린다. 군자란은 반그늘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자란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아니나 겨울에는 얼수도 있으므로 온실이나 집안에 두고 보호해야 하지요. © HeungSoon, 출처 Pixabay 군자란 꽃말은 고귀 개화시기 1월~3월 실내에 키우고 있는 군자란 [군자란 물주는 방법] 봄,가을: 겉흙이 많이 건조하다싶으면, 아무때나 편한시간에 흠뻑 흘러내리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여름: 오후 5시 이후 / 겨울: 오전중 설성댁집안에 키...

노란색꽃이 이쁜 해바라기키우기 꽃말 모종 물주기 국화과인 해바라기는 이름은 두상화서가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라고 해요. 북미원산이며 전초에 짧은 강모가 나 있어요. 몇년전에 해바라기를 정원에 심기는 싫어서 화분에 심었던 적이 있었어요. 해바라기씨앗 5개정도인가를 한화분에 한개씩 심었는데 어찌나 폭풍성장을 하는지 2미터 가까이 자라는 해바라기화분의 모습에 점점 당황쓰 ㅋㅋ 어쩐지 해바라기화분에 기다리던 해바라기꽃은 필 생각은 안하고 키만 자라던 상황이 참 난처해서 몇번을 뽑아 버릴까 했던 기억이 나요. 신기한 것이 막상 커다란 해바라기 꽃이 피니까 넓은 정원에 시원시원한 모습이 진짜 멋져서 해바라기 키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해바라기도 꽃이름 부자 ㅋㅋ 항일화, 산자연, 조일화라고도 부르고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에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이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도 부르게 되었어요.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이고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입니다. 아무데서나 잘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자라는데, 키가 2미터 내외로 자라고 억센털이 있어요. 일년생 초본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개화기에 들어왔다고 해요. 잎은 어긋나고 심장꼴이며 대형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노란색꽃이 정말 이쁜 색감에 밝은 기운을 줘...

해바라기 키우기 (꽃말) 8월에 흐지부지 됐던 만보걷기를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어요~비가왔지만 부슬부슬 오는 시간대에 맞춰 걷기운동을 해서 그런지 우산쓰고 걷는 기분이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인구가 적은 시골동네라 마주칠 사람도 없이 녹음이 짙어 가을로 향하고 있는 초록풍경 구경하며 매일 신선놀음하는 기분이 드네요. 집집마다 매력이 다양한데 어느 집 앞에 대형 해바라기~전에 설성댁이 심었던 그녀석과 같은 종자인가봅니다. 저는 멀대같이 키만 크는 해바라기가 부담스러워서 이제는 안심는데 이분은 몇그루 해바라기를 키우고 계시더라고요. 사람심리가 참 간사한것이 이상하게 내가 키울때는 그냥 그냥 그래보였다가도 남의 집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보며 나도 키울까??요런 내꺼로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나봅니다. 저는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ㅎ 콩새님한테 매번 그런일로 혼나는데 분이네정원에서 멀대같았던 놈이 이웃집에 비가오는데도 화려하고 우뚝 서있는 모습이 거참 이쁩디다!! 노랑색이 참 밝아서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색감이잖아요. 주인장의 정성이 더해져서 정원이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해바라기 꽃말 프라이드, 숭배, 일편단심, 기다림 해바라기 물주기는 특별하게 고민할필요없이 잎이 살짝 시들어간거 같으면 듬뿍주면 되는데 해바라기 모종일때 작고 여려서 해바라기 물주기에 신경쓰시면 되고 저렇게 컸을때는 잘 자라니 크게 걱정할건 없어요. 해바라기는 화분에서도...

해바라기키우기 ft.사랑꽃말 해바라기는 풍수적으로 현관앞에 그림을 두면 재물복을 불러온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요. 황금색같은 노란색꽃이주는 색감때문에 더욱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집안에 인테리어로 해바라기꽃과 액자를 많이 활용하기도 하고 해바라기화분으로 키우기도 하네요. 항상 강렬한 태양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어서 뭔가 더애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해바라기꽃~ 뭐니뭐니해도 시골풍경에 딱 어울리는 꽃이 아닌가 설성댁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분이네정원에도 해바라기씨앗을 옆집60칭구가 주셔서 해바라기를 커다란 대형화분에 키워본적이 있었지요. 얼마나 키카 큰지 해바라기꽃이나 피려나 고민하던즈음에 노란색꽃이 피었더라고요 ㅎㅎㅎ 해바라기씨앗 5개인가 심었는데 4개가 성공해서 한동안 분이네정원의 여름을 책임져줬지만 살짝 지저분한 감이 있어서 해바라기씨앗을 받지도 못하고 싹뚝 잘라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사진속 해바라기처럼 키가 작은 꽃이 좋아용 ㅎ 동네분이 키우시는 해바라기인데 푸른하늘과 쨍한 해바라기꽃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풍경이에요. 산책하면서 기분이 다 좋아지는 시골풍경~~ 노란꽃가루 떨어지는거 보셔요~~벌들이 꿀먹느라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해바라기의 꽃말" 일편단심 당신을 사랑합니다 숭배 기다림 사랑꽃말이 애절합니다. 어쩌자고 이렇게 해바라기는 꽃말은 애절할까요?^^;; 보는 설성댁이 짠한데~그애반해 꽃은 ...

sunfolwer 해바라기키우기 해바라기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꽃은 아니었어요. 어느날 옆집 60칭구가 예쁜 해바라기씨앗을 구해왔다며 5알을 저한테도 해바라기키우기해보라며 주셨어요. 관심없는 꽃이지만 시골에는 여기저기 해바라기를 많이들 심으시길래 저도 콩새님한테 부탁해서 화분해 심었답니다. 식물똥손인 설성댁이 심으면 죽을거 같아 콩새님한테 부탁했더니 마당에 심으면 지저분하다며 ㅡ,.ㅡ 커다란 화분에 심었다죠. 웬일일까요? 다른집은 9월달되니까 예쁘게 해바라기가 피던데 저희집 해바라기는 자랄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기다리다 지칠쯤 10월이 되더니 갑자기 급성장을 하면서 뜨~~부담스럽게 폭풍성장을 했네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청명한 하늘에 해바라기 생각보다 더 매력적이었어요. 또 유난히 동네에서 멀뚱멀뚱 키가 컸던 해바라기이건만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소해줘서 더 기분좋았어요. 이런 해바라기키우기 재배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해바라기키우기 재배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1.심는방법 종자가 크므로 심는 간격은 30*30m 정도로 하고 심기전에 물을 흠뻑 주고 깊이 2cm 정도로 2~3개씩 심는다. 10℃ 이상만 되면 7~10일 사이에 발아한다. 2.번식방법(종자번식) 가구기 포인트는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며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해바라기키우기 햇볕을 좋아하는 작물로 생육적온은 10~22℃ 3.기후 및 토양 햇볕을 좋아하는 작물로 생...

루비에스 빨간열매 미니사과나무 가지치기 후 하얀꽃이 가을꽃?으로 피었네 얼마전 분이네정원 미니공방옆에 있는 봄에피는 라일락이 가을꽃으로 피어서 당황스러웠는데 박태기나무도 보라색꽃을 피웠더라고요. 거기다 이번에 루비에스 미니사과나무에도 하얀꽃이 활짝 피었어요. 가을꽃으로 피지않아도 될 아이들이 피어나서 당황스러운데 계절의 영향탓일까요? 아니면 콩새님이 얼마전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해줘서인지 올해 정신없이 사과꽃을 피웠습니다. 분이네정원에 여러종류 과실수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루비에스 사과나무 키우기는 어떤 과일보다 좋아하는 사과이기때문에 더 애정을 가졌는데요~ 올해는 워낙 날씨 변수가 많았기 때문에 식물병충해와 벌레들로 유난이 미니 사과나무 키우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내린 결단은 소독약을 많이 하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콩새님 본업도 있고해서 루비에스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사과나무 가지치기를 해줌으로써 키도 줄이고 관리를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함이였네요. 그런데 하얀꽃이 처음부터 가을꽃이였던듯 피어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봄기운과 비슷한 요즘 기온에 나무들도 헷갈리나봅니다 ㅎㅎ 신품종인 루비에스 애기사과나무키우기는 제가 과일중에 어릴때부터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였기 때문에 심었던건데요~ 처음에는 부사같은 전통사과나무키우기를 할것이지 왜 이렇게 듣보잡 애기사과나무키우기를 하느냐 콩새님테 뭐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매가 열렸을때는 과...

루비에스사과 빨간열매 애기같은 미니사과나무 키우기ft.식물벌레는 덤! 루비에스사과는 이름처럼 루비보석처럼 닦아놓으면 반짝반짝 광이 나고 엄청 이쁜 미니사과나무에요. 분이네정원에 와서 제일 먼저 하고팠던 것이 바로 과일덕후이기 때문에 과실수를 심는거였는데요~그중에서 루비에스사과처럼 이쁜 애기사과나무키우기도 희망사항중 하나였답니다. 루비에스사과는 유치원아이들 손에 꽉 쥘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애기사과나무, 미니사과나무인데요~웬만한 과일보다는 키운 보람이 있을법한 루비에스 사과나무키우기~~~네~~쿨하게 식물벌레덕에 실패했어요 ㅎㅎ 그나마 사과나무가지치기 후 식물벌레가 사과좀 덜잡수실까 했지만 올해 비가 좀 많이 왔습디까~~ 습하니까 통풍이 잘안됐던지 사과나무가지치 한것이 무색하게 식물벌레 천지였어요. 결론은 애기사과나무에 그나마 대여섯개 달려있던 루비에스사과들도 모두 식물벌레가 냠냠 맛있게 드셨답니다. 야속하게 겉모양은 왜이렇게 반짝 거리고 사랑스러운지요~햇살에 비치는 루비에스 사과가 보석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개하기는 하였으나, 현재 우리가 재배하고 있는 개량된 사과가 도입되어 경제적 재배를 하게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해요. 고종부터 외국 선교사를 통하여 각 지방에 몇 그루씩의 사과나무가 들어와 재식되기는 하였으나, 성공한 예 드물었고, 대부분 관상용으로 재배되었다고 하네요. ...

루비에스사과 애기애기한 미니사과나무키우기 빨간열매 맺기전 가지치기한 모습 사과나무키우기는 전원생활하면서부터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빨간열매가 매력적인 루비에스사과나무를 몇년전부터 분이네정원에 한그루 키우는 중이에요~ 미니사과나무의 장점인 애기애기한 모습의 빨간열매나무~루비에스사과는 과실수로서도 가치가 있지만 봄에피는 하얀꽃도 이뻐서 정원 관상용으로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늘 그렇듯이 역쉬나 병충해가 심해서 살짝 아쉬운점을 제외하고는 루비에스 미니사과나무키우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작년에 비해 확실히 올해는 정원의 모든 식물들이 병충해를 더 입었는데 종잡을수 없는 날씨의 기온탓인지 사람도 힘든만큼 정원수들도 그러한듯 싶어요. 그런만큼 미니사과나무키우기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 ㅎㅎ 하지만 8월말쯤되면 빨간열매나무인 루비에스사과의 열매가 익어가는데 한개 따서 바지에 쓱쓱 문질러 한입베어물면 세상 맛있는 애기사과나무가 바로 루비에스사과를 키우는 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미니사과나무의 종자들 중에서도 보석을 연상케 하는 과일인 루비에스는 주변에서 아주 흔하지는 않기때문에 정원에 심어놓고 관상용으로 맛으로 즐기기 좋은 과실수랍니다. 아마 농약을 제대로 준후 키우신다면 수확의 기쁨도 크게 느낄 과일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애기사과나무의 장점인 크기가 한몫을 톡톡히 하기때문에 유치원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고해요. 어...

분이네정원 미니텃밭 미니텃밭가꾸기는 주말엔팜 3in1키트로 식물영양제와 벌레 퇴치 고민끝! 요즘 주말농장이나 미니텃밭가꾸기 아이들과 함께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설성댁은 분이네정원 작은 귀퉁이에 진정 미니텃밭 조그맣게 식물키우기를 하는중이에요. 방울토마토 3포기, 가지 2포기, 고추 3포기, 대파와 영양부추 등 간단간단하게 콩새님과 즐길수 있는 먹거리를 미니텃밭에 키우고 있습니다. 과실수도 몇그루 키우고 있는데 풍족한 수확량은 없지만 정말 즐길거리로 키우는거 같아요 ㅎ 식물키우기에 진심이나 풍족한 수확량이 없는이유는 소독을 하지 않아서임이 가장 큰듯해요. 벌레먹었어도 정말 꿀맛은 분이네정원 루비에스 사과 이번에 정말 보석사과라 불리우는 루비에스미니사과는 너무 맛있는데 많이 달리면 뭐합니꽈~까치가 파먹고 벌레들이 파먹어 몇개 못따먹었어요. 주말엔팜 3in1 키트 식물병충해 걱정 NO! 영양관리 GOOD! 그래서 고민한 끝에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친환경으로 텃밭 관리 할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관리가 쉬운 영양제와 벌레 퇴치 할수 있는 약이 있을까?하며 알아봤지요. 네~~당연히 찾았습니다요 ㅎㅎ 주말농장이나 미니텃밭 하시는분들에게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고 식물병충해와 식물활력에 도움을 주는 주말엔팜 3in1 키트기를 소개시켜드려볼께요~ 친환경 텃밭 유기농업자재로 너무 많은 양이여서 미니텃밭에 부담스럽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쉽고 ...

빨간나무열매 보석같은 루비에스 미니사과 후덥지근해서 힘들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네요. 더군다나 오늘은 비까지 많이 와서 얼마나 시원하고 행복던지요. 분이네정원앞에 일곱색깔무지개뷰 사월오월이 오랜만에 컨디션 업되어 좋아해서 더 행복했네요 ㅎ 비가온뒤 분이네정원앞에 무지개뷰까지 보여주시니 이건 뭐 황금찾으러 떠날 기분이였습니다 ^^ 분이네정원앞에 일곱색깔무지개뷰 올해로 세번째로 선명하게 본 무지개~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무지개와 너무 잘어울리는 분이네정원 미니사과 루비에스사과가 익었어요. 한입베어물어 사진찍어봤는데 하튜하튜!! 사과씨앗이 두개로 보이지만 반대쪽에 씨앗 몇개가 더 있더라능요~ 반짝반짝 루비에스 사과가 요즘 한창 출하시기에요~사람들이 많이 사먹는거 같은데 분이네정원에는 콩새님이 심어주셔서 이렇게 멋지게 자랐다고 아름답게 마무리 짓고 싶었으나... 설성댁이 반짝반짝 윤이나게 손수건으로 닦음 ㅋ 사실은 식물병충해를 입어 군데군데 점박이 같은 병이 생겼고, 심한것은 벌레들이 들어앉아 눈맞춤해주고 ㅋㅎㅎㅎㅎㅎ 식물병충해를 입어 벌레가 들어앉아계심 루비에스 미니사과는 사실 크기가 일반사과의 4/1 크기인듯해서 병해를 입으면 먹을게 없어요~ 하지만 제대로 된 사과가 한개도 없다는 사실!! 올해 유난스럽긴했지만 확실히 농약을 주지 않으면 과일을 먹기 힘들구나 하는 사실을 더 체감합니다. 빨간나무열매가 매력적인 루비에스 보석같은...

꽃농원, 옥천 나무시장, 예쁜다육이파는곳, 남사화훼단지, 양재꽃시장 꽃다발 어쩌다 블로그를 하다 소재거리를 생각하니 늘 접하는 분이네정원 식물들을 소개하며 식집사 대열에 합류한 설성댁이랍니다. 눈에 자꾸 보이니 식물에 대한 애정이 점점 생기고 식물똥손이였던 제가 참 많이 바뀌긴했죠 ㅎ 봄구근 식물 로도히포시스 설란(설난)꽃키우기 https://blog.naver.com/jujudada/223002717291 봄구근 식물 로도히포시스 설란(설난) 꽃키우기 봄구근 식물 로도히포시스 설란(설난) 꽃키우기 벌써 2월 시작~아직 겨울이라지만 벌써부터 봄꽃키우기에 ... blog.naver.com 어제 봄구근식물 설란(로도히포시스)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오늘 한통의 전화와 문자가 왔어요. 설란판매하냐는 문의글이었는데요~ 종종 이런 문의글을 받는데요~그냥 취미로 글을 쓰는거지 식물판매는 안한다고 말씀드리다 제가 종종 찾는 화원과 예쁜다육이파는곳을 소개시켜드려볼까해요. © cywpekr, 출처 Pixabay 아마 포스팅으로 가끔씩 언급드리긴했는데~혹시라도 믿음이 가는곳을 찾고 계셨다면 식물쇼핑하는데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싱싱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울거라 생각이되네요.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이제 다가올 봄을 맞이해서 봄꽃씨앗이나 예쁜다육이들을 구입하고 싶으신분들 주목하시면 되고, 이건 협찬글이 아니라 제가 아침에 판매문의글...

사랑초키우기 ft.사랑초종류와 꽃말 사랑초: 남아프리카가 원산지 정원에서 키웠던 사랑초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사랑초 특징 사랑초는 따뜻한 지방에서는 화단에 심지만 주로 온실에서 알뿌리를 분재하고 온실에서 분홍색 꽃을 피워요. 괭이밥속의 식물 전체를 가리킨다. 원예에서는 괭이밥속의 식물 중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10여종의 식물을 가리킵니다. 괭이밥속은 전세계에 약 800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4종이 자란다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기른 것들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4개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요. © spiagol56, 출처 Pixabay 한국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은 희망봉괭이밥인데 흐린 날과 밤에는 꽃과 잎이 오그라들고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오후 5시정도 되니 햇빛이 없어져서 인가 꽃이 오르가드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사랑초 물주기: 사랑초는 구근 식물이라 물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 잎이 축쳐지고 시들시들해지면 물을 주시면 돼요. 사랑초키우기 주의할점은 물을 자주 주면 구근식물이라 과습으로 인해서 썩을수 있으니 그점만 조심하면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사랑초 개화시기: 7~10월 사랑초 구근관리: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주로 비닐하우스와 온실에서 재배하는데, 여름에 꽃피는 종류는 화단에서 가꾸기도 해요. 정원에 심어도 예쁜데 가을에 구근을 캐서 따로 보관해줘야 합니다. © spiagol...

아네모네 꽃말 양재꽃시장에서 반한 꽃, 아네모네 흰색, 빨강, 보라등 설성댁 마음에 봄을 안겨줬네요. 아네모네는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는데,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입니다. 아네모네 꽃은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자란다고 해요. © Capri23auto, 출처 Pixabay 아네모네 개화시기: 4월~5월에 홑꽃과 겹꽃이 있음 © arozwadowska, 출처 Unsplash 빨간색, 흰색,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자주색의 다양한 꽃색깔이 있어요. © hansbenn, 출처 Pixabay 아네모네 구근관리법 출처: 지식백과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 jggrz, 출처 Pixabay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립니다. © Bru-nO, 출처 Pixabay 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 바람)이라는 뜻이다. [아네모네 꽃말]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아네모네 모종 가격은 2,000원이여서 그냥 실내에 예쁜화분에 옮겨두고 키워보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설성댁은 그렇게 키우고 싶은 꽃이다. © susannp4, 출처 Pixabay 꽃의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 설성댁 눈을...

봄꽃과 전원주택 봄풍경 설성댁이 전원주택 내려와서 , 2018년 봄과 2019년 봄의 내용을 올려볼께요. Episode1.분이네정원 전원주택 봄풍경 봄단장에 바쁜 콩새님과 봄꽃 예전에도 설성댁은 SNS 참 좋아했네요. 그때부터 블로거의 조짐이 있었는지, 그냥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일상을 기록하는것을 즐겼던것 같아요. 페북이가 전해준 설성댁의 과거의 봄날 풍경!! 반갑기도 하고 그때의 추억이 새삼스럽네요. 콩새님은 여전히 부지런하셔서 손수레와 친구하며 살고 있어요. ㅎㅎ 아마도 방부목을 사다가 커다란 화분을 만들고, 명자나무, 수국, 각종 봄꽃들을 심느라 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콩새님은 전원주택에 최적화된 사람이여요 ㅎㅎ 수국도 3월에 양재꽃시장 가서 사왔습니다. 아니..수국뿐만 아니죠. 명자나무분재와 후리지아 몇가지 꽃들을 더 사왔는데 이름도 모르는 꽃들도 많았어요. 확실히 봄꽃을 들여놓으니 겨울내내 삭막했던 분이네정원 전원주택에 활기찬 봄기운이 맴돕니다. Episode2.분이네정원 전원주택 봄풍경 표고버섯 키우기..그러나 실패 전에 설성댁이 표고버섯 키웠다가 닭들이 반이상 쪼아먹고 제대로 물을 주지 않아 실팼던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요?? 그때 그 표고버섯입니다. 콩새님이 전동드릴로 수백개??의 구멍을 뚫고, 표고버섯종자를 힘들게 심었는데 ㅜㅜ 나름 열심히 키웠던거 같은데 속상하네요 ㅎㅎ 맨처음에는 주차장에 놓고 키우다가 비를 맞춰...

목공예배우기 목공원데이클레스 50대소소한 취미에서 시작했던 목공예!! 매주 화요일마다 목공원데이클래스를 배우러 다니는 콩새님~ 드뎌 한달동안 전기톱을 이용해 섬세하게 작업했던 다육화분작품을 만들어가지고 왔어요. 계속 그라인더로 샌딩작업을 하는것이라 저렇게 얇은것을 한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이예요. 그래서 원래 목공원데이클래스다니시는 수강생할부지들은 천장만한 크기로 크게 만든다네요. 목공diy는 셀프로 하는거라 매력이 넘치지만 처음에는 부인들이 좋아하다 나중에는 아무리 전원주택일지라도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경우도 흔치않게 발생한답니다. 동글동글 세부 샌딩작업 미완성인 작품 목공예를 배우면서 콩새님이 유일하게 작게 만들었는데 모두 마음에 든다며 칭찬하셨다해요. 그런데 작품을 들고온날 슬픔에 잠기신 콩새님 ㅋㅋ 마지막날 완성만 하면 되는데 작업하다 작품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해서 예쁜작품이 댕강 두군데나 잘라져 버렸어요. 예쁜 호리병모양입구도 주둥이가 박살나심 부러진 작품 힘들게 목공diy를 한달동안 작업해서 마무리만 하면되는데 얼마나 허무하고 속상했을까요? 목공예선생님도 방법이 없다하시니 그냥 들고 왔더라고요;; 잘라진 봉을 잡고 복구하는 콩새님 저렇게 얇으니 부러질만도 하겠어여 목공본드와 타카를 이용해서 간신히 붙여놓는데 성공! 제가 봐도 너무 아까워서 저렇게 해서라도 모셔놔야겠어여 ㅎㅎ 목공예작업을 하다보면 나무와 위험한 기계를 다루...

커플취미로 좋은 DIY목공예 100년된 느티나무인줄 알았는데. 제제소사장님왈! 150년된 훌륭한 느티나무라며 칭찬해주셨어요. 봄비오는날 분이네정원입니다. 봄비오는 소리 들어보셔요. 식물들이 봄비에 더 신나듯합니다. 하지만 분이네정원 귀요미들 삼형제는 비가 싫어서 피해계시는듯~황도는 주무시느라 한동안 침대에서 잠만 잤네요. 제제소 사장님의 포스~~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콩새님이 감사했다며~프로시라고 칭찬엄청했어요 올해 1월에 100년된 느티나무라며 자랑하던 설성댁~어제 남은 느티나무 켜오느라 제제소에 콩새님이 하루종일 댕겨오셨는데 옴마나~웬열 100년이 아니라 150년은 족히 넘었다며 로또 당첨된거라며 어디서 이래 훌륭한 나무를 챙겨왔냐고 !! 목공예가 취미이신 콩새님을 아시는 분들이 동네에서도 아카시아나무같은거 쓰러져있으면 많이 알려주셔요. 150년된 느티나무는 콩새님 친구가 옆동네에 할아버지집앞을 너무 우중충하게 그늘져서 기분나쁘다고 베버린다는것을 콩새님테 가져가라고 해서 챙겨온거예요. 차곡차곡 주차장에 쌓아논 모습 느티나무는 워낙 나무중에서도 단단하기가 좋아서 일반톱으로는 잘라지지도 않아요. 그런이유로 목공소에서도 이번에 잘라올때 하루종일 걸렸고 더군다나 목공소 톱도 3개나 부러뜨려 갈아서 사용할 정도로 힘든작업이였네요. 느티나무 자른 비용은 목공소에서 나무켜온가격, 지게차운임비 포함해서 넉넉하게 잡아 100만원 들었네요. 전에 ...

50대직장인남자의 이색취미생활 ft.콩새님의 목공예취미 콩새님은 어릴적부터 아이스크림 막대기나 나무젓가락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40~50cm크기의 거북선모형을 똑같이 재현해내곤 했답니다. 총각시절까지 나무막대와 본드, 커트컬 3가지 도구로 만든 거북선모형이 엄청 많았었나봐요.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줬지만 핸드메이드의 숙명이 그렇듯 가치를 알지못하고 쉽게 선물받으니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은 한분도 안계시더라고요. 설성댁도 결혼초인가 한번 본적있는데 기억이 가물 @@ 그렇게 한남자의 취미는 결혼생활에 뭍혀버렸죠. 그러다 40대 후반부터는 자주 나무만지는것을 실컷하며 즐기며 살고싶다라고 노래를 불렀고 즐기며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분이네정원에 와서 실컷 나무를 만지며 살고 있네요. 콩새님이 한달동안 만들고 있는 목공예 작품 그러다 설성댁이 보기에 50대직장인남자한테 너무나 좋은 취미인듯하여 작년 코로나가 터진 시기에 목공예 학원을 거금들여 보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50대직장인남자의 이색취미생활은 시작되었죠. 주변에서 콩새님테 나무를 조달해줌 ㅋ 안타까운건 코로나로 인해 몇번 가지못했다는것이 안습이긴 하나 뭐든취미가 장비빨이라고 학원에 보내놓고 삼백정도 들어가는 기본적인 도구를 사주었더니 올해는 일취월장 나무 다루는 솜씨가 날로 늘어가네요. 기본적으로 큰걸 좋아하진 않지만 학원과정에서 피날레작품인거 같아 만들고 있다네요. 확실히 장...

목공 DIY 아카시아나무로 만든 구유 작년에 여름철 장마가 대단했다죠? 큰장맛비를 견디지 못하고 몇십년 묵은 아카시아 나무가 쓰러졌어요. 동네이장님 출동하셔서 조치를 취하는와중 서방이 콩새님이 생각난 어르신들이 얘기해주셔서 오래된 아카시아고목은 서방이 콩새님 득템. 시골살다보니 소문이 나서 여기저기서 나무가 생기면 목공DIY 콩새님을 불러주시는 감사함 ^^** 그덕에 또 멋진 목공DIY 아카시아나무로 만든 구유를 만들었어요. 딱 작년 1월 16일날 만들었다고 페북에서 알려주시네요 ㅎㅎ 구유는 말이나 소가 물이나 여물을 먹을수 있는 통을 말하는데 원래는 엄청 크기가 큰건데 서방이 콩새님은 싸나이 답지 않게 의외로 작고 섬세한것을 더 예쁘게 생각하고 좋아하시는 취향 ^^;; 아담하고 예쁜 아카시아나무 구유가 그렇게 탄생했네요. 아카시아 나무에 대하여 출처: 위키백과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영국인 정착민들이 목재로 쓰기 시작하여 17세기에 유럽에 도입되었다. 한반도에 1891년 일본우선 인천지점장인 사카키가 상하이로부터 인천에 묘목을 들여왔다는 기록이 있다. 한편 성주군 월향면 지방리에 있는 아까시나무는 1890년 전후에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 vladcoroeanu, 출처 Unsplash 다 자라면 높이는 15~25미터 정도, 줄기단면의 지름은 80센티미터 정도가 된다. 예외적으로 아주 오래된 아까시 나무는 높이가 27미터, 줄기 단면...

목공예 취미 분이네정원 콩새님 20세기 목공예 목공예는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이 변화하였다. 이 때까지 손작업에만 의지하던 목공예가 과학기술의 진전과 함께 목공기계와 강력한 접착제의 출현으로 점차 공장생산으로 이행되었다. 또한 곡목법이나 성형합판 기술의 개발은 목재에 의한 새로운 조형형태를 제시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발전과 함께 짜임새있고 세련된 목공예로 변화하였다. 영국식 가구, 이탈리아 가구, 북유럽식 가구등은 민속공예에 현대감각을 살린 훌륭한 공예품이며 한국에서도 근래에는 이들 나라에 못지않은 훌륭한 목공예품이 생산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이네정원의 콩새님은 목공예 취미가 있습니다. 어렸을때 얘기를 들어보면 그림엔 소질이 없었는데 조형쪽으로 발달했던것 같아요. 시골에서 콩새님 어렸을적에는 찰흙도 구하기 힘든시절이라 산에 가면 황토흙이 있는곳에 파다보면 점토흙 비슷한걸 조금씩 파 모아서 한덩이 되면 집에 들고와 그걸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었다니 엄청 좋아했나봅니다. 또 아이스크림 막대기나 나무젓가락을 가지고 거북선미니어처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선물했다죠. 결혼하고 20년동안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콩새님의 목공예 취미는 그런가부다하고 세월에 묻혔었네요. 가끔 아파트살던 시절에 시간있으면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거북선 만들고 싶으다 푸념섞인 혼잣말을 하면 그런가보다 했더랬죠. 참 무심했던 설성댁입니다. 그러던 그가 20년동안...

해피트리 키우기 가지치기와 식물병충해(깍지벌레, 응애) 해피트리는 행복나무~~역시나 금전수들의 뜻이 그렇듯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관상수로 잎의줄기가 특이하며, 실내에서 잘 적응하는 나무에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베트남 등 더운 나라가 원산지인 열대식물이며 150cm까지 키가 자라니 기르실때 참고하세요. 금전수들이 대부분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뜻이 좋으며, 잎을 보며 즐기고 키우기기도 쉽기 때문에 실, 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산화탄소 제거와 음이온 발생식물로 실내에서 키우면 공기정화에도 탁월합니다. 두릅나무과로 거실창가나 발코니에서 키우기 좋으며, 잎의 색은 녹색과 연두색의 오묘한 조화가 보통 금전수들과 비슷하며 잎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매력적인 식물이네요. 성장속도도 빨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으나 원산지를 보시면 짐작할수 있듯이 추위에 약한편이라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해피트리 키우기는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은 식물이지만 그래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부분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키우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해피트리 번식방법은 파종과 삽목으로 번식을 하며 비료를 어느정도 챙겨줘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해피트리 물주기는 여름철에는 성장이 활발하고 기온이 높으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면 적당하겠지만 흙을 만져보고 속까지 말라있으면 흠뻑주세요. 해피트리를 잘 키우시려면 최대한 ...

블루베리묘목키우기 묘목시장에서 파는 블루베리흙은 필수? 블루베리묘목키우기를 했는데 첫해만 잘따먹고 그다음해는 거의 죽어갔어요. 블루베리꽃 블루베리묘목을 처음 키워봐서 아무래도 따로파는 블루베리흙을 넣고 심지 않아서 죽어가는거 같다며 블루베리 못키우겠다 생각했네요. 그렇게 포기하고 있을즈음 올봄~오메 웬열인가요~~~ 블루베리꽃이 방울방울 이쁘게 달린것이 제눈을 의심했지요. 블루베리흙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잘 살아내준것이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북반구를 중심으로 200여종이 분포되어있다하네요. 블루베리 품종으로는 로부시 블루베리, 하이부시 블루베리, 래비트아이 블루베리등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룬답니다. 친정맘네 드렸던 블루베리묘목 5그루는 전용흙까지 드렸는데 올해 상태가 안좋네요. 그런걸 보면 꼭 블루베리흙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는 그냥 매해마다 정성스런 돌봄과 기후영향 이런것들이 더 중요한거 같네요. 블루베리의 푸른색 안토시안 색소가 들어 있고, 칼슘, 철, 망간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요즘 전자기기사용이 워낙 심하니 눈이 안좋은 분들에게 블루베리는 정말 좋다고 하네요. 블루베리비료는 복합비료 구입해놨다가 다른 나무들과 함께 일년에 2번정도 뿌려줘요. 분이네정원 흙에 거름을 많이 섞어놔서 특별한걸 주지않아도 폭풍성장들을 하네요. 아무래도 꽃시장에서 함께 판매했던 블루베리흙을 사용했으...

블루베리묘목 쉽지않은 정원수 과일덕후 설성댁 시골에 살면 과실나무 진짜 많이 심으리라 다짐했어요. © elisabethjoly1, 출처 Unsplash 식탐이 많아 다른식물에는 관심이 없고 과일나무에만 잔뜩 관심이 있어서 콩새님테 이것심어달라 저것 심어달라 엄청 졸라댔죠 ㅎㅎ 아무튼 식탐 대마왕 설성댁 과일사랑으로 이번에는 블루베리노래를 불렀어요.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사실 블루베리는 콩새님 지인분이 장인어른이 전라도에서 유기농 블루베리를 농사짓고 계셔서 해마다 분이네정원으로 블루베리 생과를 4박스씩이나 보내주셔요.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앉은자리에서 한박스는 후다닥 먹는 설성댁 블루베리 진공흡입기처럼 정말 삽시간에 잘 먹긴 하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베리 생과를 다시 주문해 먹기도 하고, 냉동해놨다 아이스크림처럼 갈아먹기도 하는 블루베리 덕후입니다. 블루베리묘목 삽목시기 블루베리 묘목은 대략 2월 15일 전후로 전지작업을 합니다.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전지작업은 묵은가지와 늘어지거나 겹치는 가지를 제거하여 꽃눈을 정리해주고 튼실한 열매를 맺기위해 꼭 필요한 작업과정입니다. © sneha_snaps, 출처 Unsplash 시기는 지온이 상승하는 봄에 꺼내서 사용을 하는데 보통 노지기준 식목일을 기준으로 삽목판에 삽목작업을 하며 캘로스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