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꽃이 매력적인 아메리칸블루~까다로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둥순둥 키우기 쉬운 식물이에요. 노지월동은 안되지만 거실에서 키우면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꽃으로 이웃님들테 소개시켜드려볼께요.
아메리칸 블루 키우기 꽃말
처음 화원에 갔을때 행잉으로 걸어놓은것을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외목대로 키워도 예뻐서 각자의 취향으로 키우시면 될거 같아요. 파란꽃이 청량감이 좋아서 한여름꽃으로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반전인것이 온도만 맞으면 사계절 내내 꽃을 볼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메리칸 블루 월동준비
파란색꽃이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살짝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어서 볼때마다 기분좋은 아메리칸 블루~~정원에서 키우다가 늦은가을 월동준비를 하면서 함께 실내에 들여놓았어요. 이아이는 노지월동이 안되기 때문에 늦가을부터는 실내에 들여놓으셔요^^
아메리칸블루 혹은 블루데이지라고 불러요
아메리칸블루 다른 이름은 블루데이지~~손톱만한 파란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면 한여름에 특히 청량감이 너무 기분전환으로 좋은꽃 그래서 반려식물로 강추하네요. 더군다나 잎을 손으로 살짝살짝 만질때마다 나는 허브향은 기분까지 좋아지게 합니다. 꽃도 이쁘고 향도 좋은 아메리칸 블루~설성댁이 반려식물로 키우세요~얘기드리는 이유에 적합하지 않나요?
화초폭군 방울양이 괴롭혔는데도 봄이오니 또 꽃한송이 보여주네요.
저희집 귀욤둥이 악동 화초폭군 방울양은 삼색이고양이에요. 길고양이 데려와 키웠더니 아메리칸블루를 못살게 굴어 겨울에 잎이 몽땅 떨어져버리는 참사가,,, 그럼에도 꿋꿋하게 꽃한송이 피워낸 아메리칸 블루의 생명력 기특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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