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풋조이 스파이크 골프화에는 소프트 스파이크사의 펄사가 채택되어 나오는데 부드러운 재질의 징 스파이크로 접지력면에서 좋지만 내구성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잘 찢어짐 ㅠ.ㅠ 스파이크 징(클릿)은 매달 갈아야 하는 소모품? -.- 필드에서는 그럭 저럭 잘 버터주는 편인 반면에 특히 실내 연습장 매트위에서 매일 스윙을 반복하면 번들 소프트 스파이크 펄사 징은 파손 빈도가 높아져서 교체주기가 빠르게 다가올 만큼 내구성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풋조이 스파이크 교체용 클릿을 알아보다가 챔프에서 출시된 피빅스(PIVIX)가 눈에 띄더군요! 바람개비 형태로 생긴 골프화 전용 스파이크~ 딱 봐도 펄사(PULSAR)보다 잘 버터줄 듯 싶은 두툼한 날개가 6개인게 느낌상 튼튼해 보이는데 실제로도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호환성이 완벽한 제품으로 교환 렌치를 이용해서 슬림락 방식의 스파이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풀어 낸 뒤에 가볍게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풋조이 FT3.0이나 슬림락 제품들과 챔프 피빅스는 완벽하게 호환이 잘 됩니다. 반시계방향 탈착, 시계방향 결합 골프 스파이크 교환방법 골프화 스파이크 셀프 교체, 어렵지 않아요...^^ 한 달 가까이 연습장에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내구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렇다고 접지력에서 문제가 생기지도 않으니 필드보다 실내 연습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 매트 바닥에선 스파이크리스가 더...
매일 1시간씩 연습을 했더니 풋조이 골프화 왼발쪽 스파이크가 두 달만에 파손이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셀프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골프 스파이크 교체 도전...! 골린이라서 첫 교체인데 소프트 스파이크 펄스는 정품이 품절이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렌치 별매, 결정적으로 현재 쿠팡 무료배송되는 제품이 없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 호환품을 구입했습니다. 풋조이 이컴포트 보아 골프화 착용중 Foot Joy 골프화에 사용되는 전용 스파이크징 작은 소모품이 몇 만원씩이나 하는게 말이 됩니까? 최근에 풋조이 스파이크 골프화를 구입하셨다면 패스트 트위스트 방식이라고 알려진 FT 3.0이거나 슬림락, 트라이락으로 불리는 스파이크 체결법을 쓰는데 서로 호환이 되니까 걍 구입하심 됩니다. FINDYOU 파인듀 스파이크 징 + 교환 렌치 세트 3가지 도구로 교체 가능하고 수납이 편리한 렌치 저는 뭘 사야하나 고민 엄청 많이 했거든요. FT 3.0방식으라면 동일한 구조로 호환이 가능한 슬림락이나 트라이락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일단 탁찰방법은 작은 홈에 렌치를 밀어넣고 지긋이 눌러 힘을 주면서 왼쪽 반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하지만 강한 스냅으로 돌려서 풀어냅니다. 힘으로 억지로 푸는게 아니라 스냅이 중요하죠. 반시계방향 탈착, 시계방향 결합 골프 스파이크 교환방법 장착 방법은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체결이 되는데 탈깍 소리가 두번 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