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은 부모님댁 주방 셀프로 예쁘고 회사하게 인테리어 해드렸어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 작업이 쉬운 방법으로 칙칙했던 주방을 화사하게 바꿔줬어요
누렇게 변한 도어, 새롭게 태어나다
- 주방 싱크대의 노후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음
- 싱크대의 누런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인테리어 필름을 선택
- 인테리어 필름은 다양한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몰딩이나 걸레 받이에 맞춰 10cm / 20cm로 재단되어 나옴
- 싱크대 시트지 작업을 위해 도어를 분리하고, 기존 필름을 제거해야 함
- 프라이머 작업이 필요했으며, 정확한 사이즈로 재단된 인테리어 필름이 큰 도움이 됨
- 셀프 시트지 작업 시 기포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모서리 컷팅을 짧게 해주면 마감이 더욱 깔끔해짐.
칙칙한 타일 1시간의 변화
- 주방 타일이 칙칙해 시트지 시공을 했으나 효과가 부족했음
- 타일 덧방이나 발포 시트지 부착은 비용 문제와 부작용이 우려됨
- 타일 스티커를 선택했는데, 기포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시공 가능
- 시공 방법이 간단하고, 잘못 붙였을 때 쉽게 떼어낼 수 있음
- 전셋집에서도 시공 가능하며, 비용 부담이 적음
- 시공 후 공간이 밝아지고, 표면 방수 코팅과 난연성으로 청소가 쉬움
- 타일 스티커는 두께가 있어 처지지 않고 내구성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