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운동 블로거 카정입니다 . 헬스를 시작한 지 2년 차. 저는 헬스를 하기 전에는 운동을 진짜 싫어하였고 운동이라고는 탄천 걷기 정도가 다였는데 골프를 시작하며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필라테스와 헬스를 같이 2년 전 시작하였는데 필라테스는 3개월 만에 그만두고 2년째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동네 친구들은 이사 와서 만났기에 제가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늘 해왔던 걸로 알고 있더군요. 천만에 ,, 전 운 일 못 헬린이 였어요 . 헬스가 뭔지 핼스기구가 어떤게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빠지고 허리와 무릎등 여기저기 아파오고 근손실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는 걸 느낄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그런데 헬린이가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저처럼 개인 PT를 받으며 시작하실 텐데 PT 수업받기 전 일반적인 핼스기구 이름을 전 혀 모르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죠. 알았던 헬스기구 이름은 자전거, 러닝머신 정도였어요. 데드 리프트가 뭔지, 바벨이 뭐고 덤벨이 뭔지도 모르고 야령이라고만 알았던 운알못 헬린이 카정 . 지금 2년 차 가 되니 그래도 헬스기구 이름이 익숙해져 갑니다. 업도미널 #운동기구 헬린이가 어느 정도 헬스 운동기구 이름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PT 수업 때 선생님이 다음은 업도미널 할 거예요. 방금 한 운동기구 정리하고 가신다고 먼저 가 있으라 하면 저는 엉뚱한 곳에 가 있었죠. 이제야 운동기구 이름에 익숙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