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드라이버 잘치는법 연습방법에 있다?! 골프 인플루언서 카정입니다 . 저는 골프를 시작한 지 6년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머리 올리고 라운딩을 다닌 지는 5년이 되었고 정규홀 라운딩을 122번 정도 한 골린이 입니다 .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3~4년 정도 해도 초보로써 깨백정도 하는 실력이 됩니다. 깨백을 하는 순간 100타가 성에 안차고 보기 플레이어를 향해 연습을 하죠 . 그리고 어쩌다 8자를 치고 라베를 하고 이제 내가 진정한 보기 플레이어가 되었다 생각이 되는 5년 차부터 실력이 늘지 않고 8자 그리려다 100타도 치게 되고 무너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리하여 6년 차 되니 9자를 그리는 거에 만족을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자 미드타자 드라이버 비거리 저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겪는 골프 히스토리. 골프를 잘 치려면 연습, 레슨, 라운딩 3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본업을 때려치우고 골프에 매진 하여야 가능한 이야기. 그중 피지컬이나 남다른 근육으로 8자를 잘 그리는 아마추어 골퍼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자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50m, 여자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80m 정도는 해야 파세이브 확률이 커지기에 가능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숏게임이 중요하고 타수는 숏게임에서 줄어든다는 것을 잘 알기에 우리는 6년 차 정도 되면 이제 퍼팅과 어프로치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버디 버디 하...
19골프블로거 카정입니다 . 저는 제주도 라운딩에서 제일 많이 연습했던 드라이버가 제일 마음에 안 들어서 설 연휴 동안 스크린을 이틀 치면서 남편에게 폭풍 잔소리를 들으며 교정을 받았어요. 제주도 라운딩 영상을 보여주니 제가 비거리를 늘리도록 겨울 동안 연습을 한 것이 스윙이 메카를 이해를 다 못하고 연습을 해서 자꾸 깎아치고 있다고 지적을 해주더군요. 우선 골파라면 포기 못할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그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제가 자꾸 오른팔로 공을 쳐서 다운으로 들어오지 않고 엎어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아웃 인으로 치고 있어서 거리는 안 나오고 방향도 왼쪽으로 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설 연휴 동안 부산을 오가며, 그리고 가서도 작은 아주버님, 작은 형님, 저는 셋이 앉아서 김 프로의 잔소리 레슨을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확실하게 왜 제가 아웃인으로 찍게 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우선 골프는 하체는 회전운동이고 팔 (채는 ) 상하운동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치려고 덤볐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도 하체를 회전 운동을 따로 연습을 하고 팔은 왼팔 리드로 내려서 돌리는 연습을 따로 했어요. 저는 팔로만 치고 회전을 잘 못해서 지적질을 많이 당했는데 회전을 하면 슬라이스가 난다고 생각해서 좀 짧더라도 팔로 타박 따박치자 라고 생각했는데 회전을 해야 거리가 나오고 방향도 좋아진다는 걸 깨닫고 회전으로 오늘도 연습을 해봤어요. 아직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