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다보면 혼자 해결해야할 일이 참 많죠!
이름도 몰랐던 용품 교체부터 가구가 질릴 때쯤 새로 사지 않고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법까지!
슬기로운 자취생활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
싱크대 가스쇼바는 찬장 문을 여는 데 필요한 다리 역할을 해요.
저희 집 가스쇼바가 고장이 나서 철물점에서 구매해 고쳐달았어요!
하기 전엔 이름도 모르고 막막했는데 막상 교체해보니 넘나 쉽고 뿌듯한 것!
저는 물건을 금세 질려하는 타입인데 그럴때마다 큼지막한 가구들을 새로 들일 순 없잖아요ㅠ
그래서 셀프 가구리폼을 해봤어요
자취생에게 가성비 내리는 제품은 최고의 선택~!
다이소 페인트와 집에 남아있던 페인트를
조색해 깔끔한 스텝스툴 리폼을 완성했답니다 :)